| 위벨 블라트 7권은 클라인더의 복수가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그가 직면한 진실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전환점이 된다. 이번 권에서는 배신한 용사들 중 핵심 인물과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며, 복수의 칼끝이 처음으로 ‘정의’의 이름을 위협한다. 싸움의 끝에서 클라인더는 자신이 증오하던 자들과 다르지 않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음을 깨닫고 깊은 혼란에 빠진다. “악을 베는 칼이 또 다른 악이 된다면, 나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라는 그의 고뇌는 작품의 중심 철학을 압축한다. 피와 절망으로 물든 전장은 더욱 잔혹하고, 작화는 그 비극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위벨 블라트 7권은 복수의 의미를 뒤집으며, 인간의 증오와 구원이 교차하는 어두운 판타지의 정수를 보여주는 강렬한 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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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백의 부유성은 자유도시에서 건조 중이던 네명의 7창기사단 기사가 모는 |
| 자유도시에서 건조중인 글렌의 비룡모함을 탈취하려던 바레스타 포대백. 글렌의 4인의 기사들은 바레스타의 죄상을 직접 겪고, 포대백에 반기를 든다. 드디어 케인첼은 바레스타를 처단하고 블랫 마이스터의 계승을 노리는 노예기사 이크페스와 대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