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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시대에 반드시 논의되어야 하는 이야기들 더 많이 쓰여지고 더 많이 읽혀져야 한다
* 무언가를 기억하고 그 기억을 말할 수 있다는 것, 그리하여 서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권력이다. 그 기억에 등재되지 않은 것들, 혹은 그 기억의 주변들을 복원하는 것만으로도 권력은 상대화할 수 있다. 그것은 누군가로부터 누군가에게로 권력을 빼앗아 오는 것이 아니라 기억의 편재를 인정하고 그 기억에 저마다의 몫을 새겨 넣음으로써 권력의 행사와 향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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