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쿠보 케이 작가님의 <아르테> 08권 리뷰입니다. 아르테는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돌아옵니다. 초상화 일이 많아지고 호평을 받지만 아르테는 여기서 안주해야하는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네요. 아르테를 응원하며 보게 되네용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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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08권 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피렌체를 배경으로 귀족의 딸인 아르테를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아르테가 베네치아를 떠나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게 됩니다. 점점 아르테가 그린 초상화가 좋은 평판을 얻게 되지만 초상화 일만 계속 하는 것이 괜찮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다음 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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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 하는 카타리나를 영원히 친구로 지내자고 달래며 피렌체로 돌아온
레오는 아르테가 아직 동업 조합의 사부로 등록되지 않은 도제 신분으로
종교화처럼 고상한 걸 여성이 그릴 수 있겠냐는 의뢰인끼리의 대화를
이번 권은 화가로서 성장해 가는 아르테의 고민과 그녀의 스승 레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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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보 케이 작가의 아르테 08권 감상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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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8권 리뷰입니다. 조금씩 자신이 가진 귀족+여자라는 것의 강점을 받아들이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된 아르테.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파악하고 더욱 성장하는 주인공 아르테의 모습은 단순 만화로서가 아니라 좋은 롤모델과 같이 생각됩니다. 앞으로 아르테가 어떤 선택과 성장을 하게될지가 계속 기대됩니다. 빨리 다음권도 읽어보고 싶어지는 작품 [아르테]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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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성별, 지위 등으로 구분하는 것을 싫어해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리를 당하거나 당하는 것을 보는 걸 매우 싫어할 뿐만 아니라 '여자라는 이유'로 편의를 봐주는 것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 레오를 따르는 이유도 어떤 궂은 일을 시켜도 사람을 성별로 구분하지 않고 한 명의 사람으로서 자신을 대해주기 때문이었고 안젤로 파카가 '여자니까'라는 이유로 돕겠다는 말을 전부 거절한 것도 이런 사고방식에 따른 것. |
| 이번 권에서 아르테는 제법 정들었을(아마도? 응~ 분명 많이 애착 생겼으리라 믿는다.) 베네치아를 떠나 피렌체로 돌아오게 된다. 본인의 노력과 실력을 증명해서 초반에 비하면 아르테 본인의 입지는 상당히 좋아졌지만 여전히 사회에 고정관념처럼 뿌리박힌 편견이 잊을만 하면 아르테를 괴롭힌다. 전후사정을 모르고 보면 작가가 사악하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이것이 그 당시의 현실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꿋꿋이 실력을 키우며 맞서는 아르테가 정말 대견하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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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에게 친구로서 편지 많이 쓰겠으니 카타리나도 편지를 많이 써 달라는 말을 남기고 피렌체로 돌아온 아르테. 동업 조합에 사부로 등록되지 않은 도제의 신분이면서, 베네치아 팔리에로 가문에서 초상화를 그렸다는 소문이며 베로니카가 손님에게 말해준 덕분에 개인적인 초상화 의뢰를 여럿 받게 된다. 레오는 아르테를 다른 사부에게 사사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손님이 '남자보다 머리도 나쁘고 지식도 모자란 여자 화가가 종교화처럼 고상한 걸 어떻게 그리겠냐'는 말을 들은 아르테는 좋은 일이란 어떤 것인지 고민하는데…… 드디어 피렌체로 돌아왔지만, 아르테의 삶은 이전과는 퍽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인 의뢰를 많이 받는다는 것에 흐뭇해지다가, 여자답게 여자 초상화를 잘 그리지만 여자라서 종교화 같은 건 못 그릴 테고 당연히 큰 성공은 못할 거라는 시선에 울컥하기도 하고, 작은 공방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큰 공방으로 옮겨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에 새삼 참 여러가지 길이 있구나 하고 끄덕이게 되네요...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표준적 '성공'만이 답이 아니기도 하고 말이예요. 새 캐릭터도 등장하는 것 같고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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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 돌아온 아르테의 이야기였습니다. 피렌체로 돌아온 아르테의 소소한 일상을 다룬 이야기로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콘체타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르테가 베네치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은 경험과 능력이 단순히 화가로서의 능력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그림을 통해 인간을 위로하는 능력이 새롭게 생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좀 더 높은 출세욕과 레오와의 관계 사이에서 고뇌하는 아르테의 감정도 공감이 잘 되었습니다. 이상과 현실을 놓고 항상 고민하는 전형적인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9권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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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지는 오후, 좌절하는 아르테. 그녀를 괴롭히고 좌절시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녀는 점점 기술이 늘고 있으며, 그런 자신에게 자신감이 붙고 있다. 다양한 기술들을 연마하면서 그녀는 점점 전문가로서의 눈이 뜨여지고 있다. 정말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은 무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정말 나 자신도 그렇고... 누구에게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만 그래도 역시 그건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