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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좋아하는 일러스트작가님이신 흑요석님이 그리시고 네이버 천만뷰(그때 당시)를 기록해 시리즈에서 화재되었던 천재소독비[天才小毒妃] 그 유명한 천재 소독비!!!!!!!! 저는 yes24에서 1권 ~ 10권은 종이책으로 선물아닌 선물 받았습니다. 10권이 완결인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자세히 조사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이렇게 길 줄 몰랐어요. 이거 유명하다며? 라고 아무 생각없이 어느 블로거의 글에서 완결이라고 쓰여진 것을 보고... 10권이면 완결이 난게 맞겠구나.. 하고 안일한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죠. 종이책으로 봤기에 10권을 다 볼때 까지 완결인줄 알고 있었어요. 소식, 정보에 무지했죠. 9권 중반 즘부터.. 이사람은 어떻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내용이 이렇지?? 란 의구심이 들기 시작..... 10권이 끝나고 완결이 아니란 사실에 멘붕에 빠졌습니다. 엥?????? ????? ???
아......... 그렇습니다. 천재소독비는 대서사 장편 사극이었던 것이었습니다...ㅜ.ㅜ 종이책 yes24로 10권 구입 나머지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단행본 및 연재분으로 구매후 읽었습니다. 27권 완결인 줄 알았다면 시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재미없는건 아닙니다만.... 루즈한 경향이 좀 있고 27권을 다 사면 책가격만 20만원이 넘는데... 그돈을 들여 읽기엔... 돈이 좀 아깝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한운석이라는 현대 한의학 명의가 타임슬립해 고대의 한운석으로 빙의되어 펼쳐지는 로맨스 입니다. 여기서 판타지는.. 고작 타임슬립으로 판타지라 불리지 않습니다. 현대에서나 고대에서나 쓸수 있는 아공간이 이 작품의 가장 중요시 되는 판타지 요소입니다. 자신의 신경망과 연결된.. 이공간에 해독 약재및 의학용품을 넣어두고 언제든지 꺼내 쓸수 있습니다. 현대에서는 병원에서 개발해 뛰어난 의사에게 착용??설치?? 해준 것이지만 고대에서는 운석의 부계쪽들은 모두 독공간이라는 아공간을 가지고 있죠.. 결국 현대의 운석이나 고대의 운석이나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현대는 제일 처음과 제일 끝에 조금 등장하는데요. 시작은 병원원장이 화가나 던진 사전 같은 두꺼운 책에 맞아.. 죽습니다. (첫대목부터 완전 강렬하네요...) 정신을 잃고 일어나 보니 신부의상을 입은채 가마에 실려 있습니다. 여기 어디?? 나는 누구?? 자신의 해독시스템을 둘러보니 이상없음.. '나'인건 맞지만.. 온 얼굴에 독창이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독을 해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니 자신의 얼굴도 해독합니다. 독에 중독된것 만 아니면 모든 로맨스의 여주들이 그렇듯 아주 예쁩니다. 사실 진왕 용비야(남주)는 태비의 아들로 현황제의 황제(皇弟)이죠. 뛰어난 능력을 지닌 진왕은 황제의 눈엣가시입니다. 그러다 보니 황후의 출생인 황제와 태비의 출생인 용비야의 세력충돌은 일상입니다. 여기서 태후는 자신을 살려준 여인의 하나밖에 없는 딸을 용비야의 비로 보내버립니다. 표면적으로는 자신을 살려준 여인에게 빚을 갚는다는 아름다운 이야기이지만 적진에 스파이를 꼽아 넣어둠과 동시에 독창으로 못생기고 소심하고 능력도 없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 하게 해 태비와 용비야에게 수모를 주고 명예를 실추하게 하는 작전이죠. (이걸로 실추될 명예라면 없는게 낫습니다.;;;) 그 대망의 결혼식 날 한운석은 타임슬립이 되는 것이죠. 당연히 용비야는 신부를 맞이하러 나오지 않습니다. 원래 중국은 결혼식날 신랑이 신부의 집까지 데리러가 결혼식장인 신랑의 집안까지 에스코트하는것이 혼례 예법인데요. 여기서 신부의 발을 땅에 딪지 않고 안거나 업어서 들어가는건 최상의 대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비야는 황족이기에 신부의 집에까지 데리러 가지 않아도 되지만 신부가 가마에서 내릴때 손을 잡아주어 에스코트를 해줘야 하는건 당연한 예법이고 신랑이 그렇게 에스코트를 해주지 않으면 가마 밖으로 나올수 없는 것도 예법입니다. 태비는 매파와 짜고 운석을 집안에 들이지 않기로 합니다. 신랑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게 한다음 길시가 지나 신부를 맞이할수 없다는 식으로 골탕먹입니다. 하지만 운석은 가마를 박차고 나가 신랑의 에스코트도 없이 집안에 들어가 버립니다. 뭐 지금의 운석은 그 고대의 한운석이 아닌 현대에서 할말 다하고 사는 싸가지 없는? 한의사였으니 이런 수모?를 수모라 생각하지 않고 밀어 붙입니다. 사실 중드를 많이 보다보면 아~~고대 중국의 여성의 인권은... 참 보잘것 없구나를 많이 느끼는데요 여기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한운석이 현대에 살다가 타임슬립한 여자라 깨어?있다고 해도 중국특유의 남성우월주의는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나중에 밝혀지는 한운석의 신분이 고귀하고 고귀한 신분이 되어도. 용비야와 이루어져 진정한 비가 되고 황후가 되어도... 무슨 일만 일어나면 사람들은 운석에게 반말과 이름을 불러가며 니탓이야 시전을 합니다. 뭐... 중국어에선 반말과 존대가 정확하게 구분하지않으니.. 반말이야 이해할수 있지만.. 신분이 깡패인 사회에서 바로 전까지만 해도 왕비님.. 공주님하다가... 무슨일만 났다하면 한운석!!!!을 외쳐가며 달려드는 사람들이 '아....... 중국이구나'를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소설입니다. 뭐 딱히 저는 남녀는 평등해야돼!라고 주장하지도.. 여성은 소중해라고 이야기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냥 저는 모든 인간은 받는 만큼 줘야하는거고 어떤일에도 댓가는 있는 법이며 누군가가 할 수있는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개인주의적 인간일 뿐입니다. 그래서 중국 작품에서 은연중에 이야기하는 이건 남자가 해야할일! 이건 여자가 해야할일! 이런식으로 구분지어 놓고 어딜 여자가 감히!! 남자가 왜 그런일을!! 이 것이 저의 마음 한구석을 불편하게 한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끝 마무리가 흐지부지되어..엥?? 왜 이렇게 끝나지?? 아.. 용두사미인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후속편이 등장!!!!!! 저의 지에모작가의 리뷰는 천재소독비에서 끝날 듯싶어요. 제왕연은.... 무리.........언젠가...................하겠죠? 할.....거...... 너무 재미없어라던가.. 작가님 실망이예요...는 아니예요 단지..27권의 방대한 양으로 읽기엔 저는 별로 였다는 거지요 5권정도 좀더 길어진다면 7권정도로 줄였다면.. 정말 재미있게 봤을 것 같아요 거래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저는 동양판타지가 취향이니까요. 평점 : ★★★☆☆ 구성 : ★★★★☆ 스토리 진행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