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에 가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찾게 만든 책이에요. 방콕에 많이 다녀와봤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내가 몰랐던 음식도 많구나.'를 느꼈어요. 가이드 북이나, 다른 여행 서적에도 음식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지만 이 책은 그런 책들과 비교해도 단연 으뜸이에요. 음식과 분위기 좋은 식당. 작가님께서 소개해주신 장소 중에 전에 다녀왔던 곳이 두 세군데 있는데,모두 괜찮았던 곳이었어요. 책을 보면서 확실히 방콕에 오래 계셨던 분의 내공이 느껴졌어요. 책장을 넘기는데 아내가 계속 책을 넘기라고 해서책을 지키느라 혼났어요.ㅎㅎ 에어아시아가 할인을 해서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는데, 다음 여행 때는 책에 있는 식당과 카페를 몇 군데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여행을 할 때, 밥은 먹어야 하니까요. 동선과 겹치는 식당과 카페에 가서 맛과 여유를 느껴보고 싶어졌어요.^^ 방콕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가지고 여행가시면 조금 더 풍부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
영어권 도서라면 빌 브라이슨의 유명세를 능가했을,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의 박민우 작가의 신작이라 기대감으로 언젠가 다시 찾을 방콕을 위해 마주한 책입니다. 맛집에 대한 정보로만 이뤄진 기존의 책들과 달리 작가의 풍부한 여행 경험, 그곳에 대한 인상, 함께한 이들에 대한 추억까지 어우러져 즐거운 여행의 설램 앞으로 안내합니다. 책마다 이렇게 할 이야기가 많은, 게다가 문장 좋고 재미까지 있는 박민우 작가의 입 짧은 여행자들의 방콕 한 끼는 여행을 앞두지 않은 사람에게도 재밌습니다. 출근 후 마시는 첫 커피같이 중독성 있는 이야기꾼의 신작을 추천합니다. |
|
이미 <1만시간동안의 남미>로 이 바닥에서는 유명인. 여행 작가계의 시조새라고 할 수 있는 박민우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깔끔한 사진과 개성있는 그림에 박민우 작가님 특유의 자학개그와 유머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평범한 맛 평가가 아닌 스토리 있는 재미난 맛집 소개여서마치 내가 방콕에 한달정도 머무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합니다. 친한 친구에게 오늘은 이렇고 어제는 저렇고 소소하지만 진솔하게 대화하듯 풀어나가는 문체가 정감 있고 좋았답니다. |
|
일만시간동안의 남미 일만시간동안의 아시아 등으로 알려진 박민우 작가의 방콕맛집 탐방기라고 할 수 있겠다.8년이상을 방콕에서 현지인처럼 살면서 구석구석 안다녀본곳 없이 다니다가 먹는걸 유난히 밝히고 좋아하는 그답게 이렇게 입맛도는 책 한권을 쓰게 된것 같다. 태국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나는 이책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사진과 글을 보고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방콕으로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
|
일만 시간의 남미로 입문해서 작가님의 책은 안 사본 책이 없네요. 작가님의 글은 정말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됩니다. 이번 책도 역시나! 정말 책도 글도 너무나 맛있습니다. 책 맛집이 여기에 있어요. 저와는 다른 여행 스타일이라 언젠가는 작가님처럼 여행에 충실한 여행도 해보고 싶어요. 여행가고 싶을 때, 잠시 쉬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두번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
|
마눌님이 1월에 친구들과 방콕에 자유여행을 간다. 이 책을 주문해 주었다. 나도 읽었다. 가고 싶어졌다. 모조리 먹어보고 싶다 ㅠㅠ. 내년엔 방콕을 배회할것 같다.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받아들이고 순종할것이다. 이 책을 읽고도 태국에 가지 않는 다면 사랑을 소설로 경험하는 것과 같을 거다. 사랑은 행동이다. 관념이 아니다. 궁극의 쾌락을 위해 떠날것이다 ㅎㅎ
|
|
작년 이맘때 방콕 여행을 앞두고 이번에야말로 체계적으로 먹어보겠다! 하는 결심으로 산 책. 방콕에서 실제 장기 생활하신 분의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여행에 많은 참고가 될...뻔했지만 코로나로 여행을 취소하고 말았네요. 아쉬운 대로 책을 펼쳐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갈 날까지 이 책에서 제가 찜해놓은 식당들이 꿋꿋이 버텨주기를 바랍니다. |
| 재밌게 읽었어요! 그리고 유용해요 실질적으로..기본적인 식 문화라던가 재료에 대한 이해도 어느정도 가능한데다가 식당 소개까지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작가님이 일기쓰듯 소개하셔서 글도 편하게 읽히네요. 저도 한 10번정도 방콕을 다녀왔는데 매번 갈때마다 가보고 싶은 곳들이 갱신되네요. 별 하나 뺀것은 제가 아끼는 식당이 하나 소개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