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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괴물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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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라는 책을 읽고나서 나는 “설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설탕은 잘 부서지기도 하고, 잘 녹기도 한다. 각설탕은 처음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내 입속에서 금방 사라져버린다. 이처럼 기적이는 겉으로는 단단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괴물을 키우고 있었다.기적이는 태어날 때부터 괴물을 키운 것이 아니다. 마땅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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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라는 책을 읽고나서 나는 “설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설탕은 잘 부서지기도 하고, 잘 녹기도 한다. 각설탕은 처음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내 입속에서 금방 사라져버린다. 이처럼 기적이는 겉으로는 단단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괴물을 키우고 있었다.

기적이는 태어날 때부터 괴물을 키운 것이 아니다. 마땅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난 처음에는 당연히 엄마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속풀이 캠프를 통해 알게 되었다. 기적이의 괴물의 원인은 엄마가 아니라 엄마의 괴물 때문이라는 것을 말이다. 엄마의 마음속에도 괴물이 자라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속풀이 캠프를 하고나서 괴물은 점차 힘을 잃어버리고 기적이의 괴물도 없어졌다. 이 일을 통해 기적이는 더 이상 설탕이 아니라 단단한 ‘기적’이가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선생님이 속풀이 캠프에서 등장하신 순간이다. 왜냐하면 선생님의 등장이 갑작스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갑작스러움은 점차 부드러워졌다. 선생님은 가족 사이의 어색함을 풀어주셨고, 기적이와의 사이를 더 부드럽게 만드시려는 용기가 보였다.

1차에 이어 2차 속풀이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계란을 던지는 모습이 그저 장난치는 것이 아닌 마음속 괴물들을 완전히 없애버리려는 것 같았다. 이 일로 엄마의 마음도 녹았다. 정말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 바위는 엄마의 괴물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마음인 것 같다. 나도 종종 속풀이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r 202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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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사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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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아이입니다.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한 학기 동안 읽을 책으로 이 책을 사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아이가 겉표지를 보더니 요리하는 이야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목이 좀 참신한 것 같습니다. 잘 읽어보고 다시 리류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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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아이입니다.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한 학기 동안 읽을 책으로 이 책을 사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아이가 겉표지를 보더니 요리하는 이야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목이 좀 참신한 것 같습니다. 잘 읽어보고 다시 리류남겨보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f****2 2025.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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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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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작가님의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리뷰입니다.고학년이 된 딸에게 아침 자율독서시간 참고서로 구입했습니다. 13살짜리 기적이가 엄마와의 관계 친구, 또 선생님과의 여러 갈등상황이 나름 현실적으로 그려진 소설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와 마음속 분노나 화를 참지못하고 표출하면서도 성장통을 겪어가는 가운데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므로 더욱 단단해질 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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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작가님의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리뷰입니다.
고학년이 된 딸에게 아침 자율독서시간 참고서로 구입했습니다.
13살짜리 기적이가 엄마와의 관계 친구, 또 선생님과의 여러 갈등상황이 나름 현실적으로 그려진 소설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와 마음속 분노나 화를 참지못하고 표출하면서도 성장통을 겪어가는 가운데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므로 더욱 단단해질 기적이를 보면서 딸의 사춘기또한 생각해볼수 있게한 책이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a 2022.06.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