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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에게 돌멩이와 다이아몬드가 있다면 이 둘을 어떻게 취급하겠는가? 돌멩이를 다이아몬드처럼, 다이아몬드를 돌멩이처럼 취급할 수 있을까? 누군가 돌맹이를 달라면 줄 수 있지만, 다이아몬드를 공짜로 달라고 하면? 분명 돌멩이와 다이아몬드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다를 것이다. 왜? 그 둘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시작부분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이 책의 핵심이다. 우리가 화 내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나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돌멩이처럼), 나를 소중하게(다이아몬드처럼)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즉, 자존감이 낮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존감이 낮아진 이유는 무엇인가? 동양인은 '상대적'인 위치를 스스로 판단하는 사고를 가졌다고 한다. 남들과의 경쟁이 중요한 것이지, 나 자신과의 경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느끼고 있을 것이다. (EBS <다큐프라임 마더쇼크> 참고) 대개의 부모는 자신들이 그렇듯 상대적인 판단 기준으로 아이를 길러 왔을 것이고, 우리는 부모의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부모를 실망시켰다는 마음과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마음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오랫동안 우리나라는 유교적 사회질서하에서 체면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체면은 감정 표현을 억제하여 직접적인 표현 대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결과적으로 이 우회적인 소통 방식으로 우리는 화내는 일이 적어졌을진 몰라도 '삐침'이라는 한국인 특유의 의사소통 양식을 만들어 냈다. 삐침이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다. 상대와의 직면은 피하되 나의 감정 상태는 알리고 그 감정을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는 요상한 심리인 것이다. 이러한 체면과 삐침은 아이를 키우는 데에도 크게 작용한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아이의 감정을 알아봐주고 표현하게끔 존중하고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재빨리 달래서 그치게 만들거나 억압해버리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셈이다.
이후 이런 아이들은 커서 성적으로 평가받는 학교 시스템에 의해 길러진다. 그리고 사회 속에서 남들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며 혹은 비교당하며 늘 부족함을 느끼고 삶에 만족할 줄 모르게 된다. 이런 인식은 자존감을 낮게 만들 뿐이다.
'화'란 무엇인가? 화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생기는 감정으로, 내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 혹은 필요병(꼭 필요하지 않음에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대게는 이것을 획득하기 어려워 좌절에 빠진다.)과 당위적인 사고(개개인이 가진 '당연히'이래야 한다하는 가치관들)에 의해서 촉발된다. 화는 생존을 위해 우리를 전투태세에 돌입하도록 만들며, 우리가 겪는 스트레스의 중단과 해소를 가능케 한다. 화란 늘 부정적인 결론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키는 에너지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한 의지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래서, 화를 내? 말아? 저자는 이 질문에 명쾌하게 "화는 꼭 내야 합니다."라고 말해준다. 화는 일종의 에너지와 같은 개념이다. 적절한 방식으로 분출하지 않고 쌓아두기만 하면 언젠가는 폭발하고야 만다. 이 폭발이 주위에 아주 강한 위해를 끼칠 수도 있지만 화가 밖으로 향하지 않고 안으로, 즉 자신에게 향하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영화 <부당거래> 속 너무나 유명한 대사이다. 화를 내는 것은 나의 호의가 상대의 당연한 권리가 아님을 전달하고, 관계를 끝내지 않고도 상대의 그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상대방에게 화를 냄으로써 내가 허용할 수 있는 경계를 확실히 알려주고 더 이상의 불편한 상황을 반복시키지 않을 수 있다.
자존감 향상의 시작은 화내기로부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스스로를 괜찮은 존재로 바라보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온 경우가 많다. 우리가 관계에서 갈등하는 이유는 서로가 가진 당위적 사고가 다르기 때문이다. 부모 때문에 받았던 부당한 과거의 경험에 대해 롸를 낸다는 것은 부모에게 그들과는 다른 '나의 가치관'이 있다는 것을 '선언'하면서 그것을 단단하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화를 내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나로서 사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저자가 바락바락 대들며 부모에게 화를 내라는 것이 아니다.
화를 내기 전에 준비운동부터 필요병을 부르는 SNS는 멀리하고, 스트레스를 제거해 평온한 상태를 만든다. 필요병과 당위적 사고 고치기, 내면아이를 달래고, 비합리적 신념을 버린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그림과 함께 알려주니 책을 참고하자.
화내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화를 내야 할 상황인가 잘 판단하는 방법으로, 나의 소중한 사람이 나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옆에서 이 사람을 위해 화를 내 줄 것인지 아니면 별것 아닌지 신경 쓰지 마라고 조언해줄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의 시간관리 매트릭스를 참고해 화내기의 순서를 정한 표를 제시한다. 진한 것에서 약한 순으로 화 내는 것을 추천한다. 연습해보기 딱 좋은 순서표다!
사실 이 책을 고르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있었다. 화내기 조차 책으로 배워야 하나? 내가 그렇게 감정 표현에 서투른가?하며 내 낮은 자존감이 고개를 내밀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읽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결국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동의한다. 당신이 제때 화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고, 이 책을 읽어도 변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과연 이 내용들을 잘 이해는 했는지, 실천은 하고 있는지 반성해보아야 한다. 나는 읽자마자 평소 서운함을 쌓아두던 대상에게 전화가 왔을 때 내 감정을 드러내 보았다. '체면' 때문에, 이런 말을 하면 '뭐 별것도 아닌거 갖고 그래'라는 말로 상처입을까 봐 두려워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표현한 것이다. 의외로 상대는 웃으며 대화를 이어 나갔고, 나는 드디어 말 했다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가 슝- 사라져 버렸다! 이 책을 선택한다면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읽으시길 바란다. 그럼 후회 없이 할 말은 하고 사는 사람으로 살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dlwus2013/2217277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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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많은 요즘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한 책이 있다고해서 호기심에 선택하게 되었다. 현대인은 화가 많다. 직업이 서비스 업이다보니 일하면서 사람들과 감정 섞게 되는데, 만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본인을 대우받아야하는 갑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들을 을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덕분에 사소한 일들로 트집과 컴플레인을 걸며 온갖 화를 쏟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반복적인 상황에서 난 참고 속으로 삭히는게 일상이되었고, 덕분에 작년 이 맘쯤 화병을 얻게 되었다. 한국에만 있다는 화병! 교과서적으로만 만나오다가 직접 겪게되며 직장도 쉬고, 병원 치료도 해보고, 몸에 상처만 남기고 느낀것은 어짜피 화가 나는거 제대로 푸는방법을 배워보고 싶다 였다. 그래서 내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천천히 읽어보게 되었던것 같다. 한국은 문화적으로 화가 난것을 '삐졌다'라고 표현하며 화가 난 사람을 미성숙한 어린아이의 감정처럼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왜 화가 나는지를 알려하지 않고 달래고 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일부 관습이 사람들의 화를 돋구는것 같다는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했다. 또한 남의 시선을 중시하는 사람일 수록 SNS를 하다보면 만들어진 타인의 일상을 보다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이때 내가 평균보다 못하는 생각을 갖게 되어 자신의 가치를 떨어트리며 화의 근본적 원인을 만들게 되는것을 주목하고 있었다. 우선 작가는 화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세밀한 고찰 ( 가족관계, 친구, 사회관계에서의 우리의 모습)을 통해 왜 화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된건지에 대한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범인! 화의 정체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주고 있었고, 화를 내야하는 이유에 대해 매일 타협으로 자신을 누르던 사람들에게 충분한 설득을 통해 화를 내야함을 응원하고 어떻게 합리적으로 화를 낼 수 있는지를 자세히 기술된 책이었다. 성향은 사람마다 다르다. 감정 또한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말을하지 않으면 그 상황에 내가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알지 못한다. 이게 이제껏 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바였다. 그래서 감정은 터트려야한다고 생각했고 작가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책을 재밌게 읽었었다. 내가 생각하는 화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들이었다. 내가 착하다는건 아니고 난 잔소리 하는것도 싫고, 듣는것도 싫어하다보니 속으로 감정이 쌓여서 화병이 난 케이스였고, 나이외의 사람들을 지켜본바로 의하면 너무 착해서 말못하고 끙끙앓다가 화병 걸린 케이스들이 많았는데 이런 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효과적으로 자기 의사표현하기!를 기초로 가장 중요한것을 차근차근 해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이었다고 생각하며, 그런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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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은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입니다. 이 책의 제목이 저의 마음을 대변해주었고, 제대로 '화 내는 법'에 대해 흥미로운 사례와 대안으로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화'라는 녀석이 적이 아닌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이며 평생 나와 함께 살아가야하니 잘 다루는 법을 익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짜증, 분노, 화와 같이 내가 받고 뿜어내야 하는 감정들을 부정적인 표출이라는 이유로 애써 참여왔던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더 이상은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라는 말을 되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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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아까 싫다고 말했어야 했는데"하고 이불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화를 내야 하는 상황임에도 내가 화를 내야 하는 게 맞는지, 또 어느 정도 수준으로 어떻게 내야 하는지를 몰라 후회하는 것이다.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의 저자 조명국은 화를 참으라고 하거나 조절하라고 하지 않고 제대로 화내라고 말한다. 심리학을 전공하였지만 스스로 심리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정작 전공 지식을 거의 사용할 수 없어 실망하였다며 자신의 심리학 지식을 이용해 타인을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로 '자신의 화를 제대로 분출하는 법을 알려주는 실전 심리학 가이드'를 집필했다.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에서 저자는 왜 화를 못 내는지를 분석하고, 그 원인을 심층적으로 찾아본다. 단순히 소심하거나 말주변이 없어서 화를 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화를 못내는 이유는 생각보다 복잡한데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하지 못하는 태도에서 시작해 관계적인 요소부터 상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말한다. 화는 사람이 살다 보면 느낄 수밖에 없는 감정인데 이 감정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지금껏 화는 안 좋은 것이고, 인간관계를 위해 참아야 한다고 배워왔기에 화를 참고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 내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고 표출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기도 한다. 우리가 화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를 내는 목적이 있다. 우리가 화를 내는 궁극적인 목적은 상대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았음을 드러내 공감과 사과를 받고 나에게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을 멈추기 위함이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화내는 방식으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상대에게 왜화가 났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없고, 어떻게 해달라는 정확한 요구를 전달하지도 못한다. 화를 내기로 했다면, 소리 지르고 화내는 방식보다 제대로 화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는 화를 내야 하는데, 화를 너무 많이 참으면 화병에 걸리기도 한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다른 이들로부터 존중받기 위해서 화를 내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를 통해 '화'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왜 화를 내고 어떻게 화를 내야 하는지 짚어 보면서 '부당함에 당당히 화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이불킥하는 상황과 이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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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가났는데, 그래서 화를 내고 싶은데, 아무말도 못하고,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또 그 상황이 화가 나고, 화도 제대로 못낸 나한테도 화가 나고, 그렇게 그 날 밤은 씩씩대다 잠이 든다. 화를 내는 것도 타이밍이 있는걸까, 나는 화가 나서 화를 내면 상대는 눈을 땡그랗게 뜨고 네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어 라거나 왜그래 속 좁게 이런다. 그러면 나는 그 사람과 인연을 끊어. 다시는 만나지 않았어. 그런 나에게 지쳐서 화가 나는 순간에도 더는 화내지 않게 되고, 나는 화도 제대로 낼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보고는 읽고 싶다. 읽어야 해라고 생각을 했지. 분명 나 말고도 아까 화를 냈어야 했는데!!! 라며 침대에 누워서 상상 속에서나 화를 내는 사람이 많은 거겠지. 책은 도대체 화가 무엇이냐, 화라는 감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줘. 그런데 읽다보면 단순히 화라는 감정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었어. 특히 비합리적인 신념 버리기는 읽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지. 아아. 그래서 내가 불행한 거였다. 라고! 그리고 과거의 상처가 있다면 그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을 때(이번에 상대는 그러려는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마구 화가 난다는 것. 그러니 과거의 나를 보듬어 줄 것. 그리고 화를 낸다라는 게 싸움을 의미하는 건 아니니 화를 낼 때는 무작정 감정을 고조시켜서 상대를 탓하는 말을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왜 화가 났는지에 대해 상대를 이해시키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 화를 내는 것도 방법이 있었네, 그동안 건강하지 않은 방식으로 내가 화를 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화라는 감정에 무작정 휘둘리지 말아야지. 조금 성장한 기분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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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제목만 보아도 어떤 마음인지 절로 떠오릅니다. 과하게 화를 냈을 때만큼이나 제 때 냈어야 했던 화를 내지 못해도 내내 마음에 남습니다.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는 뿜어내도 문제, 제 때 내지 못해도 문제인 ‘화’에 대해 그 정체와 상황, 그리고 화를 잘 낼 수 있는 방법까지 ‘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견해들을 소개하면서 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화의 '연료'가 스트레스라면, ‘필요병’과 ‘당위적 사고’는 '성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촉발사고’라고 합니다. ‘반드시 요구되는 것’의 의미를 가지는 필요,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생각’인 당위적 사고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내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만나 ‘화’로 분출됩니다. 화를 내고 나면 고통스러운 감정과 감각, 좌절된 추동과 위협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 바른 방향을 향해 '잘 낸' 화는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도 하지요. 하지만 다양한 개인-상황-문화적 이유로 화를 잘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를 ‘적절하게 잘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화를 내는 본래 목적대로 상대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았음을 드러내고 공감과 사과를 받으며, 나에게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을 멈추는데 효과가 있을테니까요.
저 역시 종종 ‘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여러 마음을 눌러오다 의식하지도 못한 채 터져버리는 일을 몇 번 경험한 후로, 화를 현명하고 적절하게 잘 표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고 보니 갑작스레 화를 내버려 당황할 상대방에 대해서는 걱정했지만, 화를 참는동안 ‘내 마음을 모르는 상대가 지속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고 내 마음은 평화롭지 않았다’는 사실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화를 내면서도 여전히 ‘내 마음과 욕구’보다는 ‘타인의 마음과 욕구’에만 레이더를 맞추고 있었던 것이지요. 책에는 성숙하게 화내기 위한 방법이 단계별로 나와 있긴 하지만, 여전히 쉬운 일은 아니어 보입니다. 하지만 저자가 권하듯 덜 중요하고 덜 급한 일부터 상대의 예상되는 반응에 어떻게 대응할지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내 생각과 달리 진행될 경우를 대비해 여러 대안도 준비해보려 합니다. 연습과 실행,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 가다 보면, 조금씩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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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가치'의 차이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라도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것은 소중하게 다룹니다. 그것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는 분노를 느끼며 단호하게 행동하고, 보상도 요구합니다. 즉, '존중'받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내가 나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섣불리 화를 낼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나 자신을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하게 여겼다면 단호하게 행동할수 있었을 테니까요. "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너 걱정돼서 그래." '교묘함 레벨'이 가장 높은 유형입니다. 마치 당신을 생각해주는 듯한 뉘앙스로 가장하고 있으니까요. 만일 누군가 이런 말로 당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너의 이야기가 믾이 들린다'를 '너의 이야기를 내가 많이 하고 다닌다'로 생각하면 거의 맞습니다. 정말 당신을 걱정했다면, 굳이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 진정 어린 조언을 했을거예요. 3.1운동과 5.18민주화운동을 떠올려봅시다. 이사건들은 어떤 감정에 의해 촉발되었을까요? 2017년 광장으로 쏟아져나와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은 어떤 감정으로 행동을 시작했을까요? 바로 분노, 즉 화였습니다. 이때의 화에 이름을 붙이자면 '공분'에 해당할것입니다. 실제로 화는 항상 부정적인 결과만 낳는 것이 아닙니다. 화는 현재의 부당한 상황을 인식하는 지표임과 동시에 현 상황을 변화시킬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에 화를 내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화를 에너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주변에도 화를 긍정적으로 활용할수있는 통로가 잇습니다. 바로 국민청원입니다. 실제로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보면 거의 모두 비합리적인 제도나 사회현실, 수사결과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의 감정이 담겨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국민청원은 사회적 공분을 사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목소리를 모으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하나의 방법이 되었습니다. 일정수의 인원이 청원에 참여하면 정부는 그것에 대해 성실히 대답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분노하세요. 여러분이 무시당했던 상황과 그 상황속 상대의 얼굴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에게 아무런 표현도 하지 못하고 이불킥만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그 분노를 이전처럼 속으로 삭이지 말고, 실행의 에너지로 삼으세요. 지금껏 표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조금씩 표현해보세요. 지금 할수 있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생각만큼 두려운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밝히며 부당함에는 언제든 화를 낼 수 있는 멋진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이 책이 그 시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火)이팅! -본문 中 살면서 제때 화내지 못하고 집에서 이불킥했던 일들, 분위기상, 화를 참고 있다, 어느순간 애매한곳에서 폭발하기도 하는 화!! 그 화에 대한 이야기예요~ 멘탈경험디자인 생소하지만, 정신을 경험에 비추어 내마음대로 디자인한다,, 뭐 그정도로 해석하면 될지 싶어요^^ 내가 화를 낸다고해서, 별일안일어나고, 내가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또한 일어나기 힘들다는걸 알려주고있어요. 읽으면서,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인양 화풀이 대상으로 삼은 당자사를 욕했었는데, 돌아보니, 나도 가끔 상대방을 감정스레기통인양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 있었다는걸, (그것도 제일 가까운 가족을) 인지하기도했네요. 심리서적, 특히 내 감정표현하는 책이 요즘 대세인것같아요. 제때 화내지 못해 밤마다 이불킥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솔루션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화'라는 감정의 원리를 살펴보고, 왜화를 내야 하는지, 어떻게 화를 내야하는지, 배움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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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적절하게 내는 것은 정말 어렵다. 잘 참다가도 버럭 화가 나는데, 오히려 곱씹으면서 후회하고 힘들기만 하다. 그렇다고 화를 내지 않아도 후회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때 그렇게 말할 걸' 생각하며 이불킥이나 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화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심리학 가이드『아까 화냈어야 했는데』를 읽으며, 제대로 화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 이 책의 저자는 조명국. 1인기업 멘탈경험디자인의 대표다. 심리학과 자존감에 관한 글을 쓰고, 컨설팅, 온라인 스터디 운영,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정작 스스로가 심리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전공 지식을 거의 사용할 수 없다는 데에 실망, 자신과 일반 대중에게 실제로 필요한 심리학 지식을 독학하면서 나름의 멘탈회복이론을 만들고 적용하기 시작했다. 정서적 응급처치 개념을 시작으로 현재는 '자존감'에 대해서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자존감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세상에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흉악한 범죄자가 된 사람들의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과도한 화를 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넘쳐납니다. 그러나 평생 화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해 끙끙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자신의 화를 제대로 분출하는 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도 찾아보기 힘들고요. 그래서 이 책은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화내지 못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머릿속으로는 완벽한 논리로 상대의 콧대를 꺾어버리는 상상을 하지만, 실제로는 분을 삼키며 들릴락 말락 한 목소리로 항의하는 데 그쳤던 당신에게 '제대로 화내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5쪽_들어가며 中)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들어가며 '아까 화내지 못한 당신을 위하여'를 시작으로, 1부 '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2부 '화, 정체를 알아야 제대로 낼 수 있다', 3부 '이제는 나도 화낼 수 있다', 4부 '화를 내고도 잠 못 드는 당신에게'로 이어지며, 나가며 '결국 실행이다'로 마무리 된다. 1장 '화도 못 내는 나, 자존감이 문제다', 2장 '나는 왜 화내지 못하는 사람이 된 걸까?', 3장 '화, 넌 대체 무엇이기에?', 4장 '도대체 왜 화를 내는 걸까?', 5장 '그래서 화를 내? 말아?', 6장 '준비운동', 7장 '분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라며 혼자 이불킥을 하고 있는 당신! 이제 이불 따위 던져버리고 화내기를 시작합시다. 주눅 들었던 나에서 필요할 땐 화를 낼 수 있는 나로 변해봅시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지금과는 다른, 제대로 화낼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 있을 테니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7쪽) 남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무조건 화를 참기만 했다. 하지만 이러다가는 속병이 나게 생겼고 화를 적절하게 내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화를 내기도 해봤지만 결국 후회가 더 많았다. '아까 그러지는 말걸' 하면서 결국 다시 불의를 보아도 꾹 참기로 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난 것이다. 내 속마음을 들킨 듯, 그리고 앞으로 제대로 화를 적절히 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이 책을 집중해서 읽는다. ![]() "당신이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끝까지 이 책을 읽으신 이유는 무엇이죠?" 여러분이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개는 화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해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에 해결책을 찾고 삶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이 책이 완벽한 해결책은 아닐지라도 여러분은 하나의 해결책을 배웠고, 이제 남은 것은 배운 것을 '실행'하는 것뿐입니다. (264쪽) 이 책은 공부로 '회피'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을 '실천'으로 이끌어 낼 가능성을 키워주는 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그동안 나는 삶을 변화시킬 지식이 없어서 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실행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회피하기 위해서 책을 찾았던 것 같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듯한 책을 읽었고, 실행하고 싶은 의욕과 자신감을 마련해준 책이어서, 특히 제목처럼 생각하며 지내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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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이불따위 던져버려 라고 말하는 조명국 작가의 아까 화냈어야 했는데 라는 책을 읽는 소확행 바이올리니스트 비가나 입니다. 편한 문체로 내안의 화 친구를 만나는 여행 책을 통해 시작해볼께요~ 이대 학부시절...심리학수업을 첫시간 들으며 바로 나와버렸던 때가 떠오른다.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수 있는..최고의 대학으로 불리는 학교를 다니며 우울증 약을 수년째 먹던 후배에게 도움이 될만한 실용적인 것들을 배우는데에는한계성을 느꼈던 때가 있었던 것처럼. 작가 역시 심리학을 전공하고 사용자 경험 디자인 업계 뛰어들었다가 퇴사 1인기업 4년차라고 한다. 심리학과 자존감에 대한 글을 쓰고 온라인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말이다. 오우 비슷한 부분이 많다. 책한권으로 시작되었던 마음, 내면에 대한 공부가 전세계적인 치유기법의 마스터링과 인도 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내면의 깊숙한 어우러짐과 조화를 체득하기 위해 떠났던 모든 시간들이 오버랩된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한다는 것이 교만하고 자존심이 강한 허세부리는 것과 지혜로움과 깊은 내면에서부터 빛깔이 흐르는 것이 근본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깨달았던 시간들 처럼. 작가는 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세요?화 , 정체를 알아야 제대로 낼수 있다. 이제는 나도 화낼수 있다화를 내고도 잠못드는 당신에게 챕터를 통해 어떻게 하면 내가 지혜롭게? 화를 낼수 있는지에 대해 역설한다.자존감과 화내기가 어떻게 연결되있는가?ebs다큐의 흥미로운 점을 하나 제시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는 내측 전두엽 활성화타인이야기에는 전전두엽의 활성화 놀랍게도 자신의 아이아 자신이 동일시 되어 자신의 아이 이야기 할때 내측 전두엽들이 활성화 된다고. 한국엄마와 미국엄마의 본질적 차이도 설명한다. 그거슨 책에서~!아이들입장에서 비뚤어진 즉 조건부사랑 즉 부모가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사랑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데된다고. 바이올린레슨에서 오히려 더 밀어주고 서포트해줘야할 친구들의 마미들의 비슷한 특성중의 하나도 그러하다. 국제콩쿠르들을 휩쓸며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가운데에도 혹은 곧잘한다 수준의 똘망똘망한 친구들에게서도 어떤 마미들의 에너지는 뼛속까지 함께 나누다보면...굉장히 자신의 기준점이 높고 아이를 다그치며 혹은 그 화살의 잣대가 선생에게까지 가기도 한다. 에너지라고 통칭했지만 그안에는 해결되지 못한 감정들의 실마리가 있음을 안다. 그러한 삶의 지식들이 이러한 책을 통해 한번더 정돈되는 것을 알기에 작가님에게도 매우 감사하다. 지적으로라도 지식을 알게되고 그것이 온 몸에 체득이 되어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것에는일단 아는게 중요하니까. 사회생활에서 펼쳐지는 뒷담화스토리도 책에서는 언급한다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그리고 실제 자각할수 있는 방어기제들을 쉬운말로 표현한다. 투사. 부정. 억압 . 합리화. 주지화. 승화. 보면 우리가 내안의 그것을 직시하지 않을때 교묘하게 피해가는 것들중에 하나들임을 안다. 특히 주지화 내가 외 화났는지. 서점가서 책이라도 볼까? 하며 위협적 감정을 피하기 위해 지적인 분석함으로 스트레스를 부정하고정서나 충동을 느끼는 대신 사고를 함으로써 감정을 통제하는 방어기제이다. 이러한 방어기제는 이성적 사고로 똘똘 뭉쳐 지하 천오백미터 이상 땅파고 들어간 경우 매우 이러한 주지화 사고가 습득이 되어있어 세상과의 단절을 하기도 쉽다. 하지만 난 이 작가의 책을 읽으며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이렇게 살아가도 저렇게 살아가도 괜찮다고. 수면위로 거의 올라와 있는 사람들의 영혼의 정화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의 삶을 조화롭게 하는데에 에너지를 쏟는게 훨씬 더 파급력이 , 에너지 선순환이 , 해결력이 크기에. 공격적 성향과 긍정적 성향의 분노 실제로 화를 잘? 내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잘 기술되어 있다. 끊임없이 연습할수 있도록실제 워크북 형태처럼 챕터별로 되어 있어 재밌게 읽었다. 바이올린에서 아무리 대가들의 연주를 본다고 해서 내것이 되는게 아닌것 처럼 실제적인 경험을 중요시 하기에 참 좋았다. 단한번이라도 제대로 화내는 것에 대해 성공하길 바라며 작가는 끝맺음을 한다. 우리들 안에 있는 화라는 친구를 오롯이 잘 대해보자 비가나! 오늘도 미라클 되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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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화내야 행복하다!”
세상에는 화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그런데 화를 제때 제대로 내지 못하는 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이유가 숨어 있다. 예를 들어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하지 못하는 태도에서 시작해 관계적인 요인, 상황적인 요인까지 작용한다. 하지만 필요할 땐 화를 꼭 내야 한다. 사람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고 나를 막대하며, 화를 너무 많이 참으면 우리의 건강까지 해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이제부터 화를 ‘제대로’ 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어떤 이유로든 화내지 못하고 돌아섰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
' 아!! 아까 이렇게 말하면서 화냈어야 했는데!! '
하는 생각을 하셨다면 벌써 이 책을 읽을 준비가 된 것이다...!
책 초반에는 나는과연 화를 잘 낼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간단한 테스트가 있는데, 1번부터 10번까지의 질문에 응답을 써주면 된다. 다만 계산할 때 몇 번이 몇 점인지 알아야 하므로 따로 일렬로 적어놓고 하는게 편하다!
그렇게 5가지 항목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
나는 체크해본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 성실성 5.2 평균이상 (신중하게 생각하느라 화 못냄) 자가진단이고 문항이 간단해서 100% 맞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대강 들어맞는 것도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에도 약간 점검을 해보기 때문에... 내가 화를 내도 될 상황인가? 화를 내도 되는 상대인가? ( 보통 직장에서는 이 단계에서 파스스... 화낸다 해도 벽에다 화내는 꼴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혼자 열받아서 씩씩거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는 상황도 많고 ㅋㅋ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왜 화를 내야하는지를 저자가 알려주는데, 대표적으로 이런 글이 있다.
그 부당한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상대가 한두 번 부당한 행동을 하면 우리는 이해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그 행동이 나에게 상처가 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상대의 행동이 불편하다면 상대에게 그 불편한 마음을 표현하고 때로는 화를 내야만 합니다. ] - 본문중에서 그렇다!!!!!!!!!!!! 상대방은 정말정말 모른다!!!!!!!!!!!!!!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이 당연한걸 왜 모르지!!!!!!!!!!!!!!!' 하는 생각을 늘 하지만.. 아무튼 상대방은 모른다고 하니 제때제때 화를 내서 알려줍시다. 당신의 언행이 매우 불쾌하고 선을 넘었고 무례했다는 것을!!!!
아 그리고 ㅋㅋㅋㅋ 앞에선 안 그러면서 뒤에서 뒷담하고 이간질해서 사이 나빠진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이 책을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 너 자격지심였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질투였다니 ㅋㅎㅋㅎ 그럼 그렇다고 진작 말하지!! ^^ 가끔씩 왜 그랬을까 하면서 이해하려고 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면서 그냥 그런 사람이였구나~ 하는 편안함이 찾아왔다. 내가 잘못한 것이락라고는 상대방이 열등감을 느낄 요소를 갖고 있다는 것 뿐, 그리고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서 분통 터트린 셈이라고 말해주니 ㅠㅠ 뭔가 그간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였다 ㅠㅠ 흑흑 넘 좋아 ㅠㅠ 혹시 나와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본문의 내용을 또 소개해보자면... [ 상대는 오랫동안 스스로에 대해 낮게 평가해왔고, 누군가를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보호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스스로를 괜찮은 존재라고 믿는 사람은 굳이 상대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상처를 주고 공격하는 유형은 자신을 높이는 것은 힘들고 오래걸리지만, 상대를 깎아내리는 방식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공격하는 것, 혹은 교묘하게 에둘러 공격하는 것은 에너지를 꽤 많이 써야 하는 일이고, 공격 대상과의 사이도 나빠질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나쁜 평가도 감수해야 하고 반격받을 위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이 방법이 아니면 자신의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위험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
크으.. 정말 명언이 아닐래야 아닐 수가 없다. 실제로도 최근에 저렇게 인생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여럿 봐서 그런가 엄청나게 공감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랬구나~ 불쌍해서 어쩐담~ 저자도 그냥 그런 사람들은 불쌍하고 안타깝네~ 하고 지나가라고 하셨다^0^ 괜히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자기검열을 해봤던 사람이라면 넘 좋은 도서가 될 거다!!!! 모두 이 책을 읽고 화내는 사람이 됩시다~~ 참으면 나만 병들어요~~ 추천합니다 +_+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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