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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에 관심이 많다. 이제 스스로 집을 하나 지어 살 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한다. 그런 조언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선정했고, 구입을 했다. 책이 선입견에서 바라보던 것 하고는 조금 차이가 났으나 도움은 많이 되었다. 집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집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 받았다. 감사한 마음이 드는 책이다. 구체적인 예를 만이 들어 주었기에 쉽게 다가갈 수가 있었다. 건축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이 책을 보면 쉽게 여겨진다.
책은 집을 짓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을 점검해 보고 있다. 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먼저 건축사를 잘 만나야함을 말한다. 건축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지만 집을 지어본 지인이 있으면 소개받는 것이 가장 좋다는 얘기를 한다. 시공사를 찾아야 하는데, 그것은 건축사와 상의하여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시공사는 상상 속의 내 집을 현실 속에 꺼내 주는 사람이다. 시공견적, 도급 계약서 등이 중요하다. 내 집을 미리보기 하려면 설계안 제대로 뽑아보기를 해야 한다. 설계도가 진행되는 과정을 아는 것이 필요하고, 집을 의도대로 만들어갈 수 있으려면 내용을 건축자가 숙지할 수 있어야 한다. 설계안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도급 계약은 정확하게 해야 한다. 도급 계약은 건축주와 시공사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약속이다. 건축 내용, 건축비, 지급 조건, 준공일 등 세부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또 건축비를 대출받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은행권 대출을 할 수 있고, 제2 금융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사 금융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많은 부담이 따른다. 공사하는 것을 건축가가 잘 관찰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시공사를 통제할 수 있는 서류를 챙겨야 한다. 공사 일정 관리도 해야 하고, 대금 관리 통제도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공사를 이끌어 나가는 힘이 될 것이다. 내 집을 지을 때 평당 얼마가 들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예산을 정확하게 잡을 수 있고. 자금을 준비할 수도 있다. 책에서는 초보 건축주를 위한 내비게이션(건축계획안)을 제공해 주고 있다. 건축 목적, 법령, 자금 확보 등을 자세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건축 설계 계약할 때 주의할 점을 제시해 준다. 건축물의 설계표준 계약서를 활용하고, 이행보증서를 받아야 한다. 영역기간의 변경 및 해지에 대비해야 하고 대리권의 범위도 확정해야 한다. 또한 몇 가지를 더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기성고를 산정하는 방법도 중도 해지를 생각해서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성고는 <약정 총공사비* 기성고율>로 계산함을 말한다. 추가 공사비용이 발생했을 때를 염두에 두고 법적 사항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해야 함을 말한다. 그리고 집을 다 짓고 하자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도 인지해야 한다. 보증보험 청구 절차 같은 복잡한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꼬마빌딩에 관한 노하우를 전해 준다. 소형 빌딩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주로 퇴직한 사람들이 건축을 해, 세를 놓고 살아가기 위함이 많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러기에 집에 대해서 잘 모르고 달려들 가능성이 많다. 이런 경우 잘 못하면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 꼬마빌딩은 투자의 개념이기에 기획부터 잘 해야 한다. 용도, 규모, 법적 문제 등이 잘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산도 맞아야 하고, 자금 계획까지 치밀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 자기 자본이 있는 상태에서 건축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예산을 빌려서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 어려움을 당할 수가 있다. 자금이 확보되면 공사계약, 시공 등이 이루어진다. 전문 기관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잭은 건축에 대한 예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건축물에 대해 구제적인 건축 모습을 도면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림을 통해 어떻게 건축이 이루어지는가? 자세하게 검토할 수 있게 해준다. <대지 내 공지> <최대 건축 면적> <주차 면적> <발코니 등 확장 면적> <일조권 검토> 등이 다세대 주택에서 검토되어야 할 내용으로 제시되어 있다. 다가구 주택도 대동소이하게 검토되어야 할 대상을 얘기한다. 그 검토되어야 할 대상으로 건축물이 들어설 대지의 구조를 짜는 것이 필요하다. 건폐율이 60%이기에 가장 적당한 모형이 나오도록 배려하고, 나머지 공간의 활용도도 생각을 하면서 건축물을 조각할 수 있도록 예시하고 있다. 책이 지식을 알려주기에 적절하게 활용이 될 듯하다.
상가이기에 건축물이 용도를 잘 조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이 들어가면 좋을 것인가? 등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러면 그런 용도에 따라 건축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니까? 건축 상세 규모의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대지 내 공지, 일조 방향, 도로제척면적 등이 검토되어야 한다. 최대 건축면적은 건폐율 60%가 적용된다. 주차면적 확보는 상가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용적률도 검토 되어야 한다. 250%를 적용한다. 건축의 구체적인 설계도를 조각한다. 설계도가 건축주의 마음에 합당한가를 살펴본다.
외벽마감과 지하 썬큰 등을 조각하면서 자연 친화적으로 했음을 말한다. 발코니, 주차장도 세련됨과 건물에 안정감으로 부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했음을 말한다. 건물 사이에는 나무 등을 심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말하고, 깨끗하고 심플한 형태로 만들었음을 말한다. 3대가 더불어 사는 집을 제시하면서 3층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공간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건물들이 화려함보다는 견실함과 일조권 확보 및 편리함 추구, 자연스러움을 우선적으로 하여 주변과 어울리는 형태로 짜고 있다. 이런 예들은 우리가 건물을 선택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어떻게 꾸며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게 한다.
건축물은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게 좋을 듯하다. 다 이루어지고 나면 스스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삶의 활력을 일깨워 준다. 그러기에 건축을 하는 사람들은 혼을 담아지어야 한다. 대충 지어야 하니까 하는 것이 아니고 갖은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 번 짓고 나면 고치기가 쉽지 않다. 처음부터 건축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자신의 영혼이 담긴 건축물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요즘은 친환경 건축물을 많이 짓는다. 또 열린 공간으로 많이 짓는다. 그것은 공유하는 생활환경을 만들고 자연에 합일되기 위한 인간의 마음이 담기는 듯하다. 건축, 생명을 다듬는 일이라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손수 짓는 집에 대한 마음이 강하게 나를 이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