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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실업자, 장기화되는 경제 불황, 밑에서 올라오려고 하는 빠릿빠릿한 후배들, 위태로운 나의 일자리, 애 먹이는 난제, 헤쳐 나가야 할 난관 속에서 고민했다. 선배나 친지들과 의논하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뾰족한 수는 안 나오고 오히려 더 미로 속을 뱅글뱅글 도는 듯했다. 행여나 해결책이 있을까 서점가를 돌다가 보게 된 책이 <일을 해결하는 사람 일에 휘둘리는 사람>이다.
우리는 이미 자기계발서류를 많이 보아왔다. 이미 식상할 대로 식상하였지만 행여나 하고 짚은 이 책은 일반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실천적 해결안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었다. 그동안 골머리 썼던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눈이 번쩍 뜨이며 왜 여태 이런 책이 안 나왔나 싶었다. 이제 일에 휘둘리지 않고 일을 해결하는 법을 알게 됨으로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다.
나 같은 직장인들도 그렇지만 창업을 하는 사람에게도 곤경에 빠뜨리는 문제점들은 항상 나타나기 마련이다.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 성과를 내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