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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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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의 마음을 풀어주고 위로해 주기 위해 근사한 선물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손수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또 그런 사람이 나와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기분 좋은 생각과 행복감이 느껴지는 요리 에세이서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언젠가 책의 저자이신 황인철 선생님을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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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의 마음을 풀어주고 위로해 주기 위해 근사한 선물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손수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또 그런 사람이 나와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기분 좋은 생각과 행복감이 느껴지는 요리 에세이서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언젠가 책의 저자이신 황인철 선생님을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이자 교수님이신데 요리도 너무 잘 하시고 가정적이며 아내와 자식을 편하게 해주려고 배려하는 마음에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V 속 따뜻한 황교수 님의 요리 이야기처럼 그 감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인듯 합니다.

일명 아기 받는 남자로 불리 우는 황교수님은 아내와 함께 현재 카페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처음엔 커피와 같은 차로 시작했지만 손님들이 아기 받는 남자의 요리가 더 맛보고 싶어진다고 해서 음식까지 만들게 되었다지요. 아기 받는 남자 황교수님이 요리를 좋아하게 된 계기와 각 요리별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와 함께 레시피를 소개하는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는 총 5가지 주제로 담겨져 있어요. 추억, 가족, 특별한 날, 여행, 아내가 샤워할 때 요리하는 남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주제별 에피소드를 보면서 우리들 가정의 이야기를 보는 듯 한 부분도 있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으며 내 아버지에게서 느껴볼 수 없었던 따뜻함과 사랑이 무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기 받는 남자가 들려주는 레시피는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 맛을 더해주는 BEST 양념법, 산부인과 일과 요리 그리고 음식과 임신의 공통점 등에 대해 황교수님만의 특별한 감각과 생각으로 소개하며 시작됩니다.

호텔요리처럼 고급스런 요리는 아니지만 추억과 기억, 공감이 느껴지는 ‘어묵탕과 칼국수’ 그리고 아내보다 라볶이를 더 사랑하느냐는 아내의 말에 연애시절 먹던 라볶이를 팽개치고 아내에게 달려가 아내와 함께 먹던 추억의 ‘라볶이’, 다어이트 한다던 아내의 성화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든 ‘루꼴라 피자’, 아들의 7번째 생일잔치에 땀 흘려 만든 ‘그릴에 구운 해물 파스타’와 멋진 선물, 엄마와 싸운 아들이 밥을 굶자 걱정되어 만든 ‘불고기 숯불구이’ 로 아들의 자존심을 내팽개치게 만든 일들, 미국으로 유학 간 딸래미가 좋아한다던 ‘갈릭 파스타’, 출출하지만 어머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계속 시계만 보시던 아버지를 위해 처음으로 요리를 한 ‘쇠고기 로스구이’, 몸이 편치 못해 입맛을 잃어버린 장인어른이 이전에 나박김치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기억하며 정성이 담긴 재료로 준비한 ‘나박김치’ 선물, 아기 받는 일이 고단하지만 그 일이 행복일 수밖에 없다고 위로하듯 자신을 위한 ‘서로인 스테이크’ 등의 메뉴처럼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메뉴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라는 책을 통해 느꼈던 그 행복감처럼 이 책을 부부가 함께 본다면 서로를 좀 더 위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듯 하단 생각과 애처가가 되고 싶은 남편들에게 권하고 싶은 만큼 우리 신랑에게 두 조심스레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z******0 2012.08.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아기 받는 남자, 황인철 교수의 푸드 에세이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아기 받는 남자, 황인철 교수의 푸드 에세이" 내용보기
요리에는 각기 다른 추억들이 담겨져 있다. 친구, 가족, 여행, 슬프거나 기뻤던 일들이 음식과 함께 기억되곤 한다. 그렇게 음식에는 나름대로의 향수가 잔뜩 배어져있다. 오늘 음식에 담뿍 담겨진 추억이야기를 기록한 조금은 색다른 요리책을 알게 되었다. 저자 황인철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였지만, 그는 취미로 시작한 요리 포스팅으로 유명해지면서 '아기 받는 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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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는 각기 다른 추억들이 담겨져 있다. 친구, 가족, 여행, 슬프거나 기뻤던 일들이 음식과 함께 기억되곤 한다. 그렇게 음식에는 나름대로의 향수가 잔뜩 배어져있다. 오늘 음식에 담뿍 담겨진 추억이야기를 기록한 조금은 색다른 요리책을 알게 되었다. 저자 황인철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였지만, 그는 취미로 시작한 요리 포스팅으로 유명해지면서 '아기 받는 남자'로 우수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지금은 여러 방송 및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의사로서가 아닌 요리로 더 유명한 그가 풀어낸 이야기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는 세상의 모든 주부들에게는 부러움을, 남편들에게는 시기와 질투를 받을 법한 제목이다.

이 책은 요리책으로 출간되긴 했지만, 요리책이라기 보다는 요리에 관한 에세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듯 싶다.

 

 

멋드러지고 먹음직스럽게 찍은 음식 사진과 요리 과정을 사진과 설명만으로 자세히 풀어놓은 여타의 음식책과 달리, 요리에 대한 저자의 생각, 일상 그리고 추억들이 알알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자상한 남편, 아빠, 아들로서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지만, 15년 동안 한 번도 잊지 않고 생일마다 미역국을 끓여주는 남편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잘 내색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남편 역시 요리를 하는 동안 저자처럼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을테니 말이다.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는,

음식의 마지막 완성은 기억이라고 생각하는 저자가 부모님을 음식으로 떠올리면서 기록한 Episodes 1 추억을 요리하는 남자,

음식을 논하는 멋진 친구가 되어준 아들을 위해 요리하는 이야기를 담은 Episodes 2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

아들을 위해 주말 한 끼를 책임지는 아빠로서, 아내와 함께 어머니의 생신상을 준비하는 아들로서, 크리스마스 때 가족을 위해 멋진 저녁을 준비하는 아빠로서의 모습을 기록한 Episodes 3 특별한 날 요리하는 남자,

무엇을 만들어도 다 맛있다고 반응하는 최고의 손님인 가족을 위해 캠핑장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Episodes 4 여행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일주일의 보험을 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내가 샤워하는 30분동안 요리는 하는 저자의 이야기 Episodes 5 아내가 샤워할 때 요리하는 남자,

총 5장으로 나누어 90여가지의 요리를 이야기와 함께 선보인다.

 

 

누군가를 위해 처음으로 요리를 대접했다는 만족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해주었던 쇠고기 로스구이, 대한민국 최고의 맛집과 쉐프는 바로 어머니였음을 느끼게 해 준 매콤한 닭볶음탕, 더운 불 옆에 계속 있어야 하지만 노력한 만큼 훌륭한 결과가 나오는 멋진 반찬 꽈리고추조림 이야기.

갈비탕에 대한 충격적인 보도에 갈비탕을 맛있게 먹던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손수 끓여주게 된 아빠표 안심 갈비탕,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만들게 된 단감 피클, 40대 평범한 가장이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한 요리를 부탁하자 알려준 아내를 위한 쇠고기 미역국 등에 담겨진 이야기가 음식만큼이나 맛깔스럽다.

"우리 아빠가 만든 거야. 진짜 맛있지?"라는 아들의 말에 행복해하고, 요리로 아내와 화해하고, 요리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아기 받는 남자 황인철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서 요리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져보게 된다.

 

더덕을 손질하면서 까맣게 물든 나의 손가락은 맛있는 오늘 저녁을 위한 훈장이 되었다. (본문 194p)

 

 

 

5장의 에피소드와 함께 수록된 음식들은 추억,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레시피들로, 여타의 요리책에 비해 요리과정이 간단하게 수록되어 있지만, 간단하면서도 쉽게 기록되어 있으며 tip까지 곁들여져 더 나은 요리법을 배울 수 있을 듯 싶다. 더불어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들로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기에 더욱 알찬 레시피라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주부인 나에게도 이 야무진 레시피에 감동을 받았는데, 그동안 주부로서 음식을 만드는 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는데 오늘 저자를 만나면서 음식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하게 되었다. 저자가 음식을 통해서 부모님을 떠올리고, 아이들이 그 역사를 계속 쓸 수 있기를 바라듯이, 나 역시도 우리 아이들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멋진 쉐프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대한민국 최고의 맛집과 쉐프는 바로 어머니였다." (본문 36p)

 

 

(이미지출처: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본문에서 발췌)



s*****2 2012.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아하는 요리로 가족의 사랑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남자
"좋아하는 요리로 가족의 사랑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남자" 내용보기
다른 책에 비해 요리책의 효용성은 바로바로 음식으로 변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데서 보다 더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부들도 다른 책을 읽는데 들이는 시간보다 필요에 의해서라도 요리책만큼은 찾아 읽게 되는 것이 일상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요즘의 요리책은 신세대 주부들에게 맞춰서, 영양소와 요리와 관련된 필수 지식은 물론이고, 저자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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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에 비해 요리책의 효용성은 바로바로 음식으로 변화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데서 보다 더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부들도 다른 책을 읽는데 들이는 시간보다 필요에 의해서라도 요리책만큼은 찾아 읽게 되는 것이 일상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요즘의 요리책은 신세대 주부들에게 맞춰서, 영양소와 요리와 관련된 필수 지식은 물론이고, 저자의 스토리까지 담긴 재미난 요리책들이 다수 나오고 있다.

 

 

이 책은 제목만 보고서는 다분히 선정적인 소설 쯤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책이지만, '순수'한 요리책이다.

게다가, 정말 순수하게, 남편의 아내 사랑, 가족 사랑이 듬뿍 담긴 매력적인 요리책이 아닐 수 없다.

아내가 샤워하는 단 30분의 시간동안, 짤막한 시간을 내어 조리하는 그 시간이 가족을 위한 행복한 대화의 시간이자, 일주일을 위한 보험이 될 수 있음을 (그러고보니 매일 그가 요리하는 것이 아닌, 멋드러진 이 요리들도 바쁜 시간 동안 잠깐 잠깐의 특별식임을 짐작케 하는 말이었다.) 알수 있다.

아기 받는 남자로 유명하다는 산부인과 교수 황인철, 그가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요리하고, 가족들이 즐긴 그 행복한 요리들을, 요리에 얽힌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와 함께 레시피를 적어낸 것이 바로 이 책의 요점이다. 그래서인지 에세이를 읽는 느낌과 동시에, 사연이 있는 맛있는 요리를 우리집 밥상에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동시에 지닌 책이기도 하였다.

 

 

사실 이 책을 식탁 위에 올려두고 여행을 다녀왔더니, 신랑이 힐끗 보고, 이게 뭐야~ 했단다.

뭐 보고서 자기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남성들은 (요리를 좋아하지 않고서는 ) 차마 그런 성의까지 보이는 사람은 많지 않았겠지. 뭐 나야, 내가 직접 해먹을 생각 하고서 보기 시작한 요리책이었다.

책 속에서 저자가 미역국은 남자 요리의 시작이라는 둥,실제로 남편이 해주는 요리를 기대하는 많은 주부들 가운데 1위가 미역국을 차지하는 둥(가벼운 앙케이트 조사)의 사례도 있었으나, 대단한 요리는 아니더라도 나보다 만두 잘 굽고, 국수 잘 삶아주는 남편 정성에 그 정도면 됐다 자기만족하고 넘어가련다. 책에 나온 남편 같이 바깥일과 요리까지 모두 두루 잘하는 사람을 배우자로 만난다는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정도의 특별한 노고가 필요했던 거 아닐까?

 

아내가 임신했을때 아내와 아기를 위해 어색하게 시작했던 요리가, 가족을 기쁘게 한단 생각에 그를 부엌으로 이끌기 시작하였단다. 사실 그는 학창시절에도 친구들을 위해 찌개 레시피를 엄마에게 배워갈 정도로 요리에 소질과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였다. 호텔의 메인 쉐프들도 남자들이 많은걸 생각해보면 남성들이 요리를 못할거라는 것은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 나도 예전에 흥미있게 지켜보았던 제이미 올리버의 요리프로그램을 그는 레지던트 시절에 바쁜 짬을 내어 즐겨보았고, 노트에 틈틈이 기록까지 하여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 용기를 주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한다. 그때 제이미 올리버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미처 모르고 나도 그 프로를 보았는데 요리 프로가 이렇게 재미있는 프로인지 나도 그때 처음 알았었다. 아주 기본적인 소금과 허브 등으로 생선을 구워내고, 고기를 구워내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진 서양 요리의 기본임을, 저 정도면 나도 따라해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게 하였으나, 미처 적어보지 못하고, 시도해보지못했던 것과 달리 책속 저자는 그 프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요리 블로그로 인기를 얻고, 매스컴에까지 나가고 책을 내기에까지 이르렀다.

 

 

 

사연이 있는 그의 요리 레시피를 읽고 있자니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도 들고, 맛나 보이는 음식 사진에 배가 고파오기도 한다.

첫 과외 제자의 막내 누나라는 인연으로 만나게 된 지금의 아내, 그 사랑이야기도 재미나다. 남동생 과외 선생님 월급 날 월급 봉투를 노리고, 술마시거나 영화 보자는 제안을 하였다는 누나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그 중 막내 누나와 연인이 되어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니 참 로맨틱한 이야기가 아닐수 없었다. 단지, 월급 봉투를 뜯어낼 생각이었을까? 과외 선생에게 마음이 있어서 여자들 쪽에서 더욱 적극적인 장난을 칠 수 있었던게 아니었을까?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오븐에 새우를 구워내기도 하고, 식당에서 파는 갈비탕에 정체불명의 통조림을 쓴다는 뉴스 소식에(나도 그 뉴스를 전해들은 기억이 있다.) 고기 한 점이라도 자녀에게 더 먹이고 싶어 건져먹였던 부모의 가슴에 생채기가 나, 집에서 직접 갈비탕을 끓여주기도 하였다. 아이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자 외식을 거의 시키지않고, 집에서 해먹이자, 아이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김치찌개를 주문하는 망신을 당했다며 앞으로는 외식을 하겠다 해서, 아이가 맛있게 먹었다는 바베큐 립을 아빠표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사랑이란 이런 것일까?

요리와 아기받는 지금의 일 모든 것을 사랑한다는 저자.

그가 붙인 취미는 대한민국 주부들이 보기엔 정말 부러울 수 밖에 없는 생산적인 취미였다.

그냥, 신랑이 해주길 기대하기보다, 나 또한 가족에 대한 사랑을 생각하며, 먹고 싶은 요리를 레시피북에서 찾아 식탁에 올려보고픈 충동이 생겼다.

 

흔하게 만들어볼 메뉴들도 많았으나 새롭게 시도할 메뉴들, 외식에 적당하지만 집에서 해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그러면서도 조리법은 쉬워보이는 레시피가 많아 과감히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다. 요즘 주말에 주로 외식을 해왔는데 오늘은 용기있게 한번 맛있는 요리에 도전해볼까?

 

 

 



m*****y 2012.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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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황인철이 전하는 요리 이야기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이 책을 접하면서 저자에 대해서 알게 처음 알게 되었지만 ~ 포털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이력이 있는 저자였다 아기 받는 남자의 맛있는 음식 만들기~~ 프롤로그를 보고 한장 한장 걷어나가면서 저자의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정말 깊이감이 남다르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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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황인철이 전하는 요리 이야기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이 책을 접하면서 저자에 대해서 알게 처음 알게 되었지만 ~

포털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이력이 있는 저자였다

아기 받는 남자의 맛있는 음식 만들기~~

프롤로그를 보고 한장 한장 걷어나가면서 저자의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정말 깊이감이 남다르다는것을 느껴지는게 새삼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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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받는 남자의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에 대한 팁을 소개하고 있고

베스트 양념레시피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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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한 요리가 처음 시작이었다고 한다

뱃속에 있는 2세를 품은 아내를 위해 요리를 시작한 자상한 남편의 모습!!

 

레지던트 시절 힘들 생활의 활력소도 부엌에서 칼질이라고 할정도였고

제이미 올리버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푸욱 빠져 있을 정도였으면 정말 음식하는것을 사랑하고 있음을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레시피 소개와 함께 그 메뉴와 함께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조근조근 풀어나가는 구성방식이 다른 요리 레시피 북과는 차별성이 느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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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1. 추억을 요리하는 남자
Episodes 2.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
Episodes 3. 특별한 날 요리하는 남자
Episodes 4. 여행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
Episodes 5. 아내가 샤워할 때 요리하는 남자
  

 

총 다섯가지의 굵직한 에피소드 안에 속하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는 책

본문중 일부를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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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현명한 선택 두부볶음밥

 학창시절 두부에서 콩냄새가 나서 두부를 먹지 않았던 저자를 위해 어머니께서 현명한 방법으로 두부를 먹게 만든 메뉴

지금은 저자가 일요일에 아들에게 두부 볶음밥을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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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주말 점심에 딱! 김치비빔국수

아주 간단한 재료, 양념으로 면만 휘리릭 삶아서 비벼비벼 먹는 그맛!!

보면서 어찌나 군침이 돌던지~~ 조만간 만들어 먹고 싶은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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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따뜻함 도토리묵밥

어렸을적 저자의 어머니는 항상 묵을 썼다고 한다~

젓다가 어깨가 아프면 저자에게 저으라고 했다고 하는데 거기서 물과 도토리묵가루의 비율도 알게 되고

지금은 저자가 직접 도토리묵까지 쒀서 가족들에게 음식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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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기술 매콤한 라볶이

사소한 일로 다툼이 생겨 있는 상황에서 한시간 이상 싸우는 것이 싫은 저자는

아내의 마음을 풀어줄 그 옛날의 라볶이를 만들어 막걸리 한잔과 함께 화해 신청을 했다고 한다!!

아.. 참 센스넘치신다... 읽으면 읽을수록 ^^

떡볶이 양념도 정말 간단~~ 하지만 보글 보글 참 맛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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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비장의 무기를 만들다  고추장 두부찌개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끓였던 어머니의 비법을 전수 받은 고추장 두부찌개

고추장 찌개이지만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해야 텁텁한 맛을 없앨 수 있다는 팁또한 세심하게 일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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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발칙한 유혹 모시조개 두부찌개

이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미소 방긋 ㅎㅎ

술을 한잔 걸치면 퍼주기 버릇을 아버지께 대물림한 저자..

아내분도 이때를 놓치지 않고 뽕을 뽑는다는 기분으로 덤빈다고 한다~~

다음날이면 멋진 가방이 안방을 차지 하고 있는 모습에 속이 쓰릴지는 모르지만에서 빵 ㅎㅎㅎ

그래두 소박한 모시조개 두부찌개를 안주로 하는 아내의 멋진 부탁은 발칙한 유혹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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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에피소드에 속한 레시피들을 담아내자면 끝도 없을 정도로 빠져들게 했던 메뉴들이 많았던

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가정적인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 건강한 가정의 에너지를 받는 기분으로 이 책을 덮게 되었던것 같다

에세이 안에 담겨 있는 요리팁등도 알짜배기들이 있어서 참 좋았다

w********2 2012.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간단한 요리로 아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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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 제목만으로도 확~ 끌리는것이...ㅎㅎㅎ 남편이 요리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책 표지사진에 나와 있는 음식도 맛깔나게 보이는것이 침이 꼴깍~                   첫장을 펼치면 이렇게 목차가 나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요리들이 분류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요리책에는 반드시
"간단한 요리로 아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책." 내용보기

 

 

'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 제목만으로도 확~ 끌리는것이...ㅎㅎㅎ

남편이 요리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책 표지사진에 나와 있는 음식도 맛깔나게 보이는것이 침이 꼴깍~

 

 

 

 

 

 

 

 

 

첫장을 펼치면 이렇게 목차가 나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요리들이 분류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요리책에는 반드시 있는 ' 식재료들을 고르는 법 ' 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식재료들을 고를 때 남편들은 재촉을 하지요.

뭘 고르냐고...그냥 사라고...(저희아빠도 그러시거든요. -_-;;)

하지만 우리 가족이 먹을건데 고르고 골라도 또 고르게 되는것이 여자들의 마음이지요. ^^

 

남편들이 꼭~~~~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ㅎㅎ

 

 

 

 

 

 

 

 

 

 

 

 

 

 

첫번째 테마는 추억을 요리하는 남자 랍니다.

 

 

말 그대로 추억을 떠올리는 요리이지요. ^^

추억이라고 꼭 옛날음식이나 그런건 아니고

그 요리에 추억이 깃들어 있으면 그게 바로 추억요리겠지요.

 

 

 

두부볶음밥은 야채를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해 주면 좋을 요리이고

김치비빔국수는 주말에 출출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시골 장터에서나 먹을법한 쇠고기 국밥은 저녁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두번째 테마는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 랍니다.

 

 

가족을 위한 요리라고 되어 있다보니 간단한 밑반찬과 가족이 둘러 앉아 먹을 수 있는 찌개들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식들도 있고 말이죠. ^^

 

 

 

 

 

 

 

 

 

 

 

 

 

세번째 테마는 특별한 날 요리하는 남자 랍니다.

 

 

언제나 먹던 음식 말고 색다른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별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

 

 

 

주말에 남편이 별식으로 만들어 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ㅎㅎㅎ

 

 

 

 

 

 

 

 

 

 

 

네번째 테마는 여행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 랍니다.

 

여행을 가면 보통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요리를 많이 하잖아요.

특히 캠핑을 가게 되면 말이죠. ^^

 

 

저희도 이번에 캠핑을 떠나게 되서 남편에게 한두가지는 부탁을 할까 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테마가 책 제목과 같은 아내가 샤워할 때 요리하는 남자 랍니다.

 

 

제목 그대로 아내가 샤워를 하는 동안 남편이 간단한 요리를 해서 같이 와인을 한잔 한다던가

아님 맥주를 마신다던가 할 때의 분위기 맞춤용 안주요리들도 있고요.

아내에게 잘못해서 사과의 의미로 하는 요리들도 있답니다. ^^

 

 

아이들 재워놓고 남편과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며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책안의 요리들이 거의 대부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요리들이라

남편들이 요리를 하는데 있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가끔 설겆이도 해주고 가스레인지도 매번 깨끗하게 잘 닦아주는 착한 남편인데

요리까지 바라는건 너무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단지 제가 바라는건

이 책에 있는 수많은 요리들 중 제 생일날 미역국 한번 끓여달라는거...

그리고

내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아이들에게 맛난 요리 하나 정도는 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아내들은 남편들에게 거대한 선물이나 비싼것을 바라지는 않는 답니다.

정성이 담긴 요리 하나만으로

그 마음을 충분히 아니까요. ^^

 

 

 

 

이젠 살포시 테이블 위에 이 책을 놓을까 합니다.

저희 남편을 위해...

 

 

 

 

마지막으로

아내를 위해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해주고픈 남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t******6 2012.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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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도서]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내용보기
책 도착하자마자 작가님의 포근하긴 사진으로 첫장을 넘겨보니 사연가득 요리 냄새가득 소박하고 머리속으로 그리는 그림이 멋지게 그려지는 한장 한장 이였어요.  내 이야기 같고 요리로 풀어내는 우리내 이야기가 어찌나 아름답게 받아들여지는지 저도 저의 기억을 헤엄치고 다녔습니다. ㅇ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나이테를 멋지게 잘 장식해야할텐데 이젠 내가족과 함께 내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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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착하자마자 작가님의 포근하긴 사진으로 첫장을 넘겨보니 사연가득 요리 냄새가득 소박하고 머리속으로 그리는 그림이 멋지게 그려지는 한장 한장 이였어요.  내 이야기 같고 요리로 풀어내는 우리내 이야기가 어찌나 아름답게 받아들여지는지 저도 저의 기억을 헤엄치고 다녔습니다. ㅇ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나이테를 멋지게 잘 장식해야할텐데 이젠 내가족과 함께 내 부모님께 내가 대접하는 나이가 되었구나 생각해보고 제목하나하나에 사연담긴 요리들 아름다웠어요 요리책을 소개하시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소개해주셨어요 멋지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요리는 함께하는 사람들을 아름답게 해줍니다. 그래서 맛있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g*******t 2012.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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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내용보기
아기 받는 남자~~ 황인철 ~~ 산부인과 의사 이십니다~~ 제목도 아주 흥미롭네요~~ㅎㅎ 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아내분은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걸까요?~~ㅎㅎㅎ 이런 센스쟁이 남편분을 두신걸 보면 말이죠~~ 요리포스팅을 하나하나 올리시면서 유명해지셨는데요~~ 전 아침마당에 나오신걸 뵈었어요~~ 말씀도 조곤조곤~~잼있게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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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받는 남자~~

황인철 ~~ 산부인과 의사 이십니다~~

제목도 아주 흥미롭네요~~ㅎㅎ

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아내분은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걸까요?~~ㅎㅎㅎ

이런 센스쟁이 남편분을 두신걸 보면 말이죠~~

요리포스팅을 하나하나 올리시면서 유명해지셨는데요~~

전 아침마당에 나오신걸 뵈었어요~~

말씀도 조곤조곤~~잼있게 하시더라구요~~^^

 

 



 

보통 요리책과는 좀 다른 요리와 사연, 추억이 함께 한

푸드에세이 입니다~~









 

아기 받는 남자 카페도

운영하고 계시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ㅎㅎㅎ



 

어릴적 편식쟁이 셔서 두부를 안드셨데요~~

그런 아들을 위해 어머니께서 만드신

두부볶음밥~~저도 만들어 주려구요~~영양밥이네요~~

지금은 주말별식으로 직접 만드신답니다~~



 

오아시스 같은 느낌 느껴보고 싶어 냉녹차밥과 무짠지를

꼭 해먹어보고 싶네요~~ㅎㅎㅎ



 

어렸을때 부터 요리에 관심이 있으셨나봐요~~

어머님이 도토리 묵을 만드시며

물과의 비율을 기억하고 계셔 직접 만드시네요~~







































 

 

책을 보는 내내 저도 추억에 잠기고

잊고 있던 옛추억도 떠올라

정말 행복한 느낌이었답니다~~

그리고 저도 잊고 있던 추억과 잊고 있던 맛들을 끄집어 내놓고

싶은 상상도 해보았네요~~ㅎㅎㅎ

 

m******2 2012.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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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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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요리책들과는 조금은 남다른, 특별한 요리책이랍니다. 남자가 쓴 요리책이라는 것. 그리고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라는 점.   책 제목부터 모든 엄마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만한 책이랍니다. ^^ 누구나 남편이 해주는 요리를 꿈꾸지만 실상은 그러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산부인과 의사라는 조금은 남다른 직업을 가진 황인철 저자의 요리와 함께 멋진 인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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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요리책들과는 조금은 남다른, 특별한 요리책이랍니다. 남자가 쓴 요리책이라는 것. 그리고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라는 점.

 

책 제목부터 모든 엄마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만한 책이랍니다. ^^ 누구나 남편이 해주는 요리를 꿈꾸지만 실상은 그러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산부인과 의사라는 조금은 남다른 직업을 가진 황인철 저자의 요리와 함께 멋진 인생에 대해서 엿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단순히 그냥 요리 책이라기 보다는 어떨때 이런 요리를 해주었는지 그리고 그때 있었던 일들이 주로 한페이지 정도 소개 되어있고 그리고 다른 한페이지에 이 요리를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그 것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다른 가족의 추억을 엿보고 그리고 그 추억속에 담겨져 있는 요리를 볼 수 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다른 요리책 처럼 이렇게 만들어 먹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보다 우선 소설책 처럼 그 가족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답니다.

아마 저처럼 부러움 반으로 읽기 시작한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저 역시 약간의 부러움으로 어떤 요리들을 만들었을까. 보통 여자분들이 쓰신 요리책하고는 무엇이 다르고 가족을 위해서 요리했다고 하니 다른 어떤 특별한 메뉴가 있을까 궁금했답니다. 책을 읽을 때 우선 저도 모르게 요리 쪽 보다는 가족의 추억에 얽힌 이야기들을 소설책처럼 먼저 읽게 되었구요. 그리고 그 추억들을 보다 보니 아 나도 이런 음식을 가족과 나누어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작가가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맛있는 요리를, 그리고 정성껏 요리를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가족을 생각하면서 요리한다 라고 했는데요. 저 역시 이 책을 보는 동안 아 이런 음식을 함께 해서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답니다.



 

l*****y 2012.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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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서평]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내용보기
[서평]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제목부터 끌리는 이책의 이름은 왠지 아내를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를 해줄 것만 같은 남편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다. 이책의 표지에는 행복한 요리들이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벌써부터 든다. 한장을 열어보니 내 예감이 맞았다. 언젠가 TV에서 뵈었던 것만 같은 익숙한 외모, 티비에서 뵌적이 있는 분이었다. 일상에서 아내를 위해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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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아내가 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제목부터 끌리는 이책의 이름은 왠지 아내를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를 해줄 것만 같은 남편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다. 이책의 표지에는 행복한 요리들이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벌써부터 든다. 한장을 열어보니 내 예감이 맞았다.
언젠가 TV에서 뵈었던 것만 같은 익숙한 외모, 티비에서 뵌적이 있는 분이었다. 일상에서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는 것을 블로그에 하나씩 하나씩 올리다보니 어느새 유명한 블로거가 되셨다는 저자는 왠지 옆집 아저씨와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이책은 다른 요리책과는 달리 음식한가지 한가지 속에 추억이 담겨있고 이야기가 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남편도 멋진데 그 요리속에 담겨있는 스토리까지 왠지 요리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기받는 남자 저자의 맛있는 음식이야기속에는 몇가지 룰이 있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자. 재료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자. 음식은 짜거나 타지 않으면 다 먹을 수 있다.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자. 최고의 손님은 나의식구!

정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만든 요리라면 얼마나 사랑이 듬뿍 담기고 맛있을까?
음식에는 먹는다는 기쁨 외에도 추억이 담겨있다고 한다. 그 추억이 기쁜것일 수도 있고 슬픈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 추억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자의 마인드가 너무 멋진것같다.

저자가 소개한 추억이 있는 음식들 중에서도 데리야끼 삼겹살 마약 떡볶이는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아.. 배가 많이 고픈 주말 심야! 그 유혹을 떨쳐버려야겠지? ㅠㅠ

 

c*******a 2012.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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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아내가샤워할때 나는 요리한다" 내용보기
아기받는 남자 황인철교수의 푸드 에세이인 이책은 제목에서 주는것처럼 아내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그런 사람인것 같다 에세이로 풀어가는 이책은 레시피도 간단하고 누구나 할수있는것이며 나름대로 사연? 이 있는 그리고 정이 넘쳐나는 그런 내용들이다.또한 보너스로 추억까지.. 저자는 아내가 샤워할때 걸리는 시간을 따져보고 야식배달음식의 기름진부분을 생각하고 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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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받는 남자 황인철교수의 푸드 에세이인 이책은 제목에서 주는것처럼 아내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그런 사람인것 같다

에세이로 풀어가는 이책은 레시피도 간단하고 누구나 할수있는것이며 나름대로 사연? 이 있는 그리고 정이 넘쳐나는 그런 내용들이다.또한 보너스로 추억까지..

저자는 아내가 샤워할때 걸리는 시간을 따져보고 야식배달음식의 기름진부분을 생각하고 해서 아내가 샤워하고 배달음식이 배달되어오는 시간이 비슷한 30분 가량이라고 한다 그래서 기름진 음식을 아내에게 주고 싶지않고 해서 그안에 할수있는 요리로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한다고 한다

대단한 아내사랑인것 같다.

그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 아내분 참 부럽다.

추억을 요리하는 남자,가족을 위해 ,특별한날,여행을 위해,그렇게 테마를 정해서 요리를 하는 남자..

이책을 읽어가면서 하나하나가 내 추억같고 부럽고 아련하게 아~ 맞아 하면서 그렇게 이책을 읽어나갔다

한번 "아기받는남자"가 이야기 하는 맛있는 음식만들기의 여행을 떠나볼까

우선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재료가 신선해야한다,그 재료가 없다고 포기하지말아라,음식이 짜거나 타지않으면 다 먹을수있다,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자, 최고의 손님은 나의 식구라고 주장한다

아기받는일과 요리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처음으로 해본 요리가 아니 여섯살이였다니 .. 놀라운 이야기이다

아이가.. 아직 어린아이가 놀랍다..

그것뿐이 아니다.

우리 나라 남자들은 대부분이 아내가 해주는 음식을 먹는데 그 아내는 남편이 해주는 요리를 먹는다..

저자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 태어날 아이를위해, 어머니,아버지를 위해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위해 ,그리고 자기자신을 위해서 요리를 한다.

이책에는 꼭 저자가 한것이 아닌것도 나온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한 ,어느카페에서 먹은 김치볶음밥,외갓집에서의 음식,친구의 레시피 등등...

책 제목과 똑같은 것을 찾았다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

때론 화해의 도구로 때론 분위기 메이커로 다양한 컨셉으로 변하는 황인철 교수의 맛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그렇게 해봐야겠다 생각이 든다

내남편을 부엌으로 보낼수가 없으니...

참 오랜만에 보는 유쾌하고 맛있는 이야기였다

b******7 2012.08.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