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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 때 꼭 갖고 떠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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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무척 좋아한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틈만 나면 어딘가로 무작정 떠나는 것을 즐긴다. 게다가 요즘은 아이들에게 무언가 직접 눈으로 보게 하고 싶어서 주제를 가지고 떠나곤 한다. 때로는 역사를 주제로 떠나기도 하고 때로는 체험을 주제로 잡기도 한다. 그러나 어디로 갈지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또 해당 지역을 선택했다고 해서 여행하기에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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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무척 좋아한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틈만 나면 어딘가로 무작정 떠나는 것을 즐긴다. 게다가 요즘은 아이들에게 무언가 직접 눈으로 보게 하고 싶어서 주제를 가지고 떠나곤 한다. 때로는 역사를 주제로 떠나기도 하고 때로는 체험을 주제로 잡기도 한다. 그러나 어디로 갈지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또 해당 지역을 선택했다고 해서 여행하기에 적합한지는 알 수가 없으므로 난감한 때도 있다.

 

그런데 내 기대에 딱 맞는 책을 발견했다. 부제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라고 하니 어쩜 이리 내 마음을 잘 알았을까 싶다. 솔직히 지금까지 여행이 대부분 순수하게 나를 위한 여행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을 위한 여행이었던 적이 훨씬 많다. 아무래도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부모가 길을 잡아줘야 할 것 같은 노파심 때문일 게다. 어쨌든 주제별로도 나와 있으며 지역별로 골고루 나와 있으니 내겐 딱 맞는 책이다. 가려운 곳을 긁어 준 책이라고나 할까.

 

이 책을 보고 있으니 그동안 우리가 다녔던 곳이 꽤 많다. 물론 아직도 가 봐야 할 곳이 훨씬 많긴 하다. 특히 전라도나 경상도 쪽은 워낙 멀다는 부담감 때문에 여간해선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러나 여기 있는 사진이나 내용을 읽어보니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야 할 게 아님을 알겠다. 어차피 나중이라고 해서 여건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니 틈 나는 대로 꼭 가보리라.

 

우선 [바다를 꿈꾸는 여행지] 중에 갔던 곳을 돌아보니 첫번째로 생각나는 곳이 제주도다.

성산에 올랐을 때다. 벌써 2년이 지나서인지 아이들이 이럴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과 모습이 다르다. 비가 오는데도 강행했던 오름. 그러나 일단 올라가자 아이들은 신났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과정은 비록 힘들어도 나중에는 만족하는 때는 바로 산에 오를 때다.

 

고성 박물관 가는 길. 앞서 뛰어가던 둘째가 모퉁이를 돌자마자 나타난 거대한 티라노사우르스에 놀라 되돌아 왔던 기억이 난다. 처음엔 나도 뭐가 무섭냐고 핀잔을 줬는데 막상 내가 가 보니 정말 놀랄 만했다. 사진 찍는데 어떤 꼬마가 빤히 쳐다본다. 참 예쁘게 생긴 꼬마다.

 

이 책에서 '남해의 파라다이스 꽃섬'이라고 소개한 외도. 지금도 우리 식구는 이곳을 이야기한다. 정말 멋있었다고. 아이들도 순수하게 즐기는 여행을 했던 이 때를 가장 즐거웠던 여행으로 꼽을 정도다.

 

2장은 [생명을 느끼다]로 시작되는데 글쎄... 가본 곳은 몇 군데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간 곳은 거의 없다. 아마도 거리가 먼 전라도와 경상도라서 그런 것 같다. 지리산 근처만 맴돌다가 왔던 기억도 난다. 그래도 생각나는 곳, 순천만.

 

순천만 전망대에서 바라 본 갈대밭 모습이 환상적이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더운 여름에 땀 흘리고 비를 맞으며 올라갔었지. 점점 군락지를 넓혀 가는 갈대의 생명력과 자연의 힘 앞에서 마냥 감탄사만 연발했었다.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가 바로 우포늪이다. 지난 가을에 부근에 갔었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지나쳤던 곳이다. 언젠가는 꼭 가봐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3장 [옛 것에 취하다]에서는 역사를 주제로 여행을 많이 했기 때문인지 많이 가봤던 곳이 나와 반갑다. 웬만한 유적지는 가 봤으니 할 이야기도 많다. 그러나 가장 기억에 남는 곳만 소개하자면...

 

부여 능산리 고분군 위에서 바라다 보는 아이들. 비가 온 뒤라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괜히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실 이런 역사기행을 다니면서 아이도 그렇겠지만 우리 부부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서 더 신나서 다니기도 했다.

 

신라의 유적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 불국사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바로 여기라며 해설사 선생님이 알려줬다. 저 멀리 기와지붕 사이로 탑 윗부분이 살짝 보인다. 그 뒤 산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있었지, 아마.

 

동네라도 아이가 역사를 배우기 전에는 그저 놀러가는 곳으로만 생각했던 화성의 연무대. 정조가 왜 이곳에 화성을 지었는지 배경을 알고 천천히 성을 돌면 새삼 울컥하는 뭔가가 느껴진다.

 

가보고 싶은 곳 두 번째는 추사고택이다. 수덕사는 가 봤지만 그 주변에 추사 고택이 있는지는 몰랐다. 다행히 이 책에서 친절하게 가는 방법과 추사 고택과 주변 유적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으니 이 책을 들고 가면 되겠다. 원래 여행갈 때 책 들고 가는 것 잘한다.

 

드디어 마지막 장인 [자유를 누리다]. 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유로움을 느끼는 여행이다. 나 같은 P형들은 이런 걸 가장 좋아할 것이다.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레일바이크 한번 타보라는 권유에 가게 되었던 곳, 아우라지. 그러나 너무 만족했던 곳이다.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때였는데도 참 좋았었다. 남들은 스키탈 때 우리는 레일바이크 탔다.

 

여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추워서 떨었던 대관령삼양목장. 비가 와서이기도 했지만 워낙 고산지대라 유난히 추웠다. 오죽하면 비도 오지 않는데 비옷을 입고 다녔을까. 그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인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색과 위를 올려다보다 넘어질 것 같은 풍력발전기. 모두 이국적인 풍경이다.

 

바로 2주일 전에 갔던 인제군의 곰배령이다. 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예전에 친구가 그곳에서 펜션을 했기 때문에 방태산에 갔었는데 바로 옆에 천상의 화원이라고 하는 곰배령이 있는 줄은 몰랐다. 이곳은 휴식년제 때문에 아무나 갈 수 없다. 산에 가기 싫어하는 딸도 이곳만은 아직도 눈에 어린다고 할 정도다.

 

가고 싶은 곳 세 번째. 물론 순서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정선에 있는 민둥산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오르면 역시나 곰배령에서 느꼈던 감정과 비슷한 걸 느끼지 않을까 싶다. 여긴 가을에 가봐야겠다.

이곳도 가고 싶다. 진천에 있는 농다리라고 한다. 사학자들과 건축학자들은 이 다리가 삼국시대에 놓였을 것으로 추정한다니 얼마나 오랜 세월을 그대로 있었다는 것인가. 문득 아우라지에 있던 섶다리가 생각난다.

 

이것은 나뭇가지로 얼기설기 엮고 그 위에 모래를 뿌린 섶다리로 우리가 갔을 때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었다. 이런 다리와 비교하면 농다리는 전혀 다른 맛이 느껴질 것 같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다녔는데도 아직 못가본 곳이 이렇게나 많다니. 아무래도 다음 여행 때는 이 책을 끼고 다닐 것 같은 예감이 든다. 

l*****8 2008.06.20.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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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는? 베스트 여행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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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는 진짜 출간돼서 처음 발견하자마자 갖고 싶다는 마음이 무럭무럭이었던 책입니다. 다만 저한테 필요하다라기보다는 한 권 가지고 있으면 너무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아 그렇게나 갖고 싶더라구요. 특히 가족여행 갈 때 있으면 좋겠다 싶은 책이고, 비단 가족여행뿐 아니라 혼자서라도 어딘가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 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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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는 진짜 출간돼서 처음 발견하자마자 갖고 싶다는 마음이 무럭무럭이었던 책입니다. 다만 저한테 필요하다라기보다는 한 권 가지고 있으면 너무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아 그렇게나 갖고 싶더라구요. 특히 가족여행 갈 때 있으면 좋겠다 싶은 책이고, 비단 가족여행뿐 아니라 혼자서라도 어딘가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 참... 필요성에 대해선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듯 싶습니다. 그거죠? 머스트 해브!

 

제가 여행을 많이 가본 편이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유명한 곳이다 하는 곳에는 다 가봤다 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에 이렇게나 괜찮은 여행지가 많은 줄 몰랐네요. 이 책에 소개된 곳들 중 제가 안 가본 데가 꽤 많더라구요. 그 괜찮은 곳들을 어찌 아직까지 가보지 못했는지... 여행지 소개도 정말 꼼꼼하게, 그리고 예쁘게 잘해놨더군요. 잘 포착한 경치 사진에 더불어 이 여행지는 이러이러하다 자세하게 설명 잘해주고 있어요.

 

무엇보다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저 혼자만의 입장에서만 봐도 참 괜찮은 여행 도서이면서 자녀들과 함께 할 그러니까 가족여행으로써의 여행 도서로도 아주 괜찮은 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학습적인 면도 포함해서요.

 

아... 이거 정말 기대 많이 되는 걸요? 앞으로가 말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에 소개된 여행지들을 하나하나씩 가보는 것, 기대가 많이 된단 말이예요. 어디를 먼저 가볼까...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여행, 어디가 좋을까... 두근두근, 기분 좋은 심장의 두근거림, 흥분됨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책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t**********p 2008.05.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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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도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은 신나고 아름다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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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계절이 한해 한해 바뀔때마다 우리 아이들의 꿈과 아름다운 마음도 함께 물들어간답니다. 올 가을에는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에서 뽑은 여러장소중 가을의 변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을 손꼽아보고 싶네요. 넓은 들판위에 한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진 메밀꽃을 바라본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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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계절이 한해 한해 바뀔때마다 우리 아이들의 꿈과 아름다운 마음도

함께 물들어간답니다. 올 가을에는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에서 뽑은

여러장소중 가을의 변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을 손꼽아보고

싶네요. 넓은 들판위에 한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진 메밀꽃을 바라본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가을이란 이런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겠죠? 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니 눈으로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란 걸 깨달았답니다.

올 가을 메밀꽃의 향기를 맡고 눈으로 그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우리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아직다녀온지는 못했지만 9월 어느날 훌쩍 기차에 올라타고 봉평으로

향해 볼까해요.

메밀꽃밭길도 일품이지만 이효석문학관에도 들려  그분의 정서와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있는 포인트 같네요.

특히 그곳에서 먹는 메밀전맛은 아주 일품이라고 하네요.

올 가을 꼭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보세요.

b****y 2008.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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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곳을 한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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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여행을 통해서 일탈, 재충전, 휴식등을 얻을 수 있는데 막상 여행을 가려고 해도   어떤 여행지를 선택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가끔 여행 관련 서적에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이 책 역시   그런 여행 선택의 순간에 만난 책이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바로   작가가 시인이자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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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여행을 통해서 일탈, 재충전, 휴식등을 얻을 수 있는데 막상 여행을 가려고 해도

 

어떤 여행지를 선택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가끔 여행 관련 서적에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이 책 역시

 

그런 여행 선택의 순간에 만난 책이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바로

 

작가가 시인이자 여행작가, 그리고 국어교사라는 점이었다.

 

책을 찬찬히 살펴보면 다른 어떠한 여행 관련 서적보다 감수성을 많이 느낄 수 있다.

 

 

 


 

part를 바다를 꿈꾸다, 생명을 느끼다, 옛것에 취하다, 자유를 누리다로 나누어

 

테마에 맞게 전국 베스트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금강산] 부분이었다.

 

대부분의 국내 여행책에서 금강산은 소개하고 있지 않아서 더욱 반가웠다.

 

 

 

또, 특적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의 명소를 소개하는 것도 이 책의 장점.

 

단순히 관광지, 명소 소개가 아닌 작가의 추억, 글 , 풍부한 설명도 아주

 

마음에 든다.

 

더불어서

 

이 책은 어떠한 여행 책보다 설명이 풍부하다.

 

특정 장소에 대한 설명 같은 것이 잘 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통영은 충무김밥이

 

유명한데 그 기원 같은 것도 잘 설명되어 있다.

 

앞서 말했듯이

 

작가가 국어교사이자 시인 답게 지역에 관한 전설, 민담, 소설, 시 등을 함께

 

설명해두어 더욱 좋았다.

 

 

다른 어떠한 여행 책보다도 작가의 우리나라 명소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는 책이었

 

고 지역 하나하나에 애착을 느끼는 그의 글 솜씨가 가슴에 와닿았다.

 

한 곳 한 곳 들를 때 마다 작가의 기행문을 통해 어느덧 나도 그 곳에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이 책은 책 제목처럼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 곳도 소개되어 있지만

 

그러한 것에 구애없이 가족, 연인 모두가 함께 하면 지역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작가가 직접 발로 걸으며 여행한 책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 아주 괜찮은 여행서적이다.

 

 

 

 

j*****6 2008.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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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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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했던가요. 여행은 인생의 시라고 ... 그 시 속에 펼쳐지는 참 좋은 풍경을 보고 있자면 생각이 깊어집니다. 좋은 풍경속에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그려놓은 삶의 속내가 오롯이 피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런 길 위의 풍경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듣고 있자면 마음조차 편안해집니다. 물론 그곳에서만 즐겨볼수 있는 손맛까지 누린다면 우리들의 오감은 더욱 행복해 질 터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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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했던가요. 여행은 인생의 시라고 ... 그 시 속에 펼쳐지는 참 좋은 풍경을 보고 있자면 생각이 깊어집니다. 좋은 풍경속에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그려놓은 삶의 속내가 오롯이 피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런 길 위의 풍경에 어울리는 음악까지 듣고 있자면 마음조차 편안해집니다. 물론 그곳에서만 즐겨볼수 있는 손맛까지 누린다면 우리들의 오감은 더욱 행복해 질 터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놀토가 다가오면 어디론가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저학년일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은데 막상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때가 많이 있다. 그래서 가게 된곳은 그저 유명한 놀이공원정도이다. 해외여행을 갈때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서점에 들렸을때 너무 많은 서적들이 자리 잡고 있음에 놀랬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여행지 정보뿐이 아닌 여행기를 많은 사람들이 펴내고 있다. 그러면서 느낀것은 우리나라 여행안내지는 별로 없을까 하는 것이였다.

이책은 시인이자, 여행작가이며 여중 국어교사이신 백남천님의 글과 사진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4가지 테마로 여행지가 소개된다.

부모와 자녀 함께 바다를 꿈꾸다 ( 전남 천산도, 경남통영, 제주도, 부산, 경남 거제.고성, 전남 여수)

부모와 자녀 함께 생명을 느끼다 ( 전남 구레, 광양, 경남 창녕, 전북 고창, 금강산, 전북임실, 전북 김제,

                                    전남 순천)

부모와 자녀 함께 옛것에 취하다 ( 경북 문경, 전북 진안, 경기도 수원, 충남 공주.부여, 충남 예산. 아산,

                                    경북 경주, 경북 봉화)

부모와 자녀 함께 자유를 누리다( 강원도 인제, 강원도 평창, 강원도 정성, 강원도 속초, 강원도 화천.인제,

                                   충북 진천, 인천 강화도)

 

특유의 재미난 여행지 소개와 함께 친절하고 똑똑한 여정 길라잡이에는 가는길, 여행정보 안내, 주변 명소 추천, 행복한 쉼터, 맛있는 여행등의 소개가 있고 교과서와 연계된 소개까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꺼 같다.

제주도와 외도, 경주는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우리나라도 이리 아름다운지 갈곳이 많은지 이책을 통해 많이 알게되었다. 여행지에서 만난 소중한 추억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다.  아이와 함께 차근 차근 여행지를 정해 다녀와야 겠다.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이어진다....

7********g 2008.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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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 가지고 여행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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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번 주말에 여행갈까?? 어디를 갈까?? 그곳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지?? 그곳에 뭐 볼것이 있는데??.. 여행계획서 입니다. 쉽게 떠나면 되는데, 길고 알아봐야하고, 그곳에 특산물도 맛봐야하고, 이왕이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정말 엄마는 바쁘네요... 저도 이런 고민을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지역별로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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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번 주말에 여행갈까?? 어디를 갈까?? 그곳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지?? 그곳에 뭐 볼것이 있는데??.. 여행계획서 입니다. 쉽게 떠나면 되는데, 길고 알아봐야하고, 그곳에 특산물도 맛봐야하고, 이왕이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정말 엄마는 바쁘네요... 저도 이런 고민을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지역별로 깔끔하게 나누어져 있고, 여행의 기본인 가는길, 주변명소, 숙박시설, 맛있는 맛집.. 모두 나와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과 중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것도 알려주어서, 이왕이면 즐겁고, 교육적인 여행을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제가 이책을 또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여행책과 달리 작가(국어선생님)님의 해박하신 이야기가 중간중간 기록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편에서는 수원화성의 시간여행을 기록하였는데..정조대왕 정신은 무릇 위정자들이 지녀야 할 자세가 아닐까 싶다. "서두르지 말것, 기초를 튼튼히 할것, 사치스런 치장을 하지 말것, 일을 합리적이고 능률적으로 조직하고 관리할것, 첨단 과학기술을 총동원할것, 그리고 무엇보다고 강조한 것은 백성을 괴롭하지 말것"이런 지휘방침에는 화성 축조를 기획하고 지시한 정조대왕의 백성사랑 정신이 오롯이 나타나 있다. ...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요즘 이산 드라마도 뜨고 있는 정조도 공부하고 정조대왕의 업적이라 할수 있는 수원성, 화성등..을 여행하면서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공부하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저도 이 책 덕분에 상식이 넓어지는것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는 세상인지라,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하지만 여행의 목적은 즐거움이니, 그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는 많은 정보가 이 책에는 수록되어 있습니다...

 

y*****m 2008.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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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
"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 내용보기
여행을 할 때에 아는 만큼만 보고, 아는 만큼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여행이란 모르고 가면 고생이 될 수도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갈 때에 모른면 가는 차편에서부터 모든 것이 고생이 되고 만다. 여행이 아름답고 행복하기는 커녕 가족끼리 목소리 높아지고 그리고 돌아와서도 피곤하기만 하다. 그러나 알고 가면 정말 여행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느끼고 오게 된다.
"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 내용보기

여행을 할 때에 아는 만큼만 보고, 아는 만큼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여행이란 모르고 가면 고생이 될 수도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갈 때에 모른면 가는 차편에서부터 모든 것이 고생이 되고 만다. 여행이 아름답고 행복하기는 커녕 가족끼리 목소리 높아지고 그리고 돌아와서도 피곤하기만 하다.

그러나 알고 가면 정말 여행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느끼고 오게 된다.

 

해외 여행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정말 볼 것이 많구나 하게 만들어 주고, 또 가족끼리 가다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긍지와 애국심을 만들어 주고, 더 나아가 가족의 행복과 사랑을 함께 만들어 주는 것같다.

 

백남천 작가의 여러 여행 책들을 보았지만 베스트 여행지는 정말 베스트만 모아놓은 유익하고 알찬 내용의 가족 여행 안내서인 것같다. 이번에도 새롭고 의미있는 내용이 많아 좋다.

여기 나온 곳들을 꼭 모두 다 가보고 싶다. 

m*****k 2008.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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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도 정말 좋아요~~ 강추!!!
"혼자 떠나도 정말 좋아요~~ 강추!!!" 내용보기
화려한 싱글이랍니다. 이 나이가 되고보니 가보고 싶은 곳도... 보고 싶은 곳도 많아지더군요. 그런데 친구들은 모두 예쁜 혹들이 붙어있고~~ 백남천 작가님의 글 속에 등장하는 여행지는 혼자 떠나도 외롭지 않고 포근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을 것같아요. 동생이 조카들을 하루만 양보해준다면, 사랑스러운 조카와 떠나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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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싱글이랍니다.

이 나이가 되고보니 가보고 싶은 곳도... 보고 싶은 곳도 많아지더군요.

그런데 친구들은 모두 예쁜 혹들이 붙어있고~~

백남천 작가님의 글 속에 등장하는 여행지는 혼자 떠나도 외롭지 않고 포근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을 것같아요.

동생이 조카들을 하루만 양보해준다면, 사랑스러운 조카와 떠나면 더 좋겠죠~~. 

YES마니아 : 로얄 k******2 2008.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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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막~ 떠나고 싶다!
"지금 당장 막~ 떠나고 싶다!" 내용보기
평소 여행을 좋아하기에 자주 여행책들을 살펴보는 편인데, 우연히 이 책을 펴는 순간 지금 당장 막~ 떠나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났다! 그동안 내가 가본 곳들과 그렇지 못한 곳들, 심지어 있는지 조차 몰랐던 곳들의 모습들이 보여서 너무 반갑고 흥미로웠다. 다음에는 이 책에 나온 정보들을 모두 담아 소개된 코스대로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겼다. 책속에 등장하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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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을 좋아하기에 자주 여행책들을 살펴보는 편인데, 우연히 이 책을 펴는 순간 지금 당장 막~ 떠나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났다!

그동안 내가 가본 곳들과 그렇지 못한 곳들, 심지어 있는지 조차 몰랐던 곳들의 모습들이 보여서 너무 반갑고 흥미로웠다. 다음에는 이 책에 나온 정보들을 모두 담아 소개된 코스대로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겼다.

책속에 등장하는 여러 곳 중 가본 곳을 보면 너무 반가웠고, 또 생소한 곳이라면 더욱 눈여겨 보게 만드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거기다가 발품을 팔아서 직접 그 지역의 맛있는 곳이나 다른 유명 관광지 안내에 있는 유명하고 거창한 관광식당들 보다는 정말 맛집같은 분위기가 나는 그런 곳들을 선정해서 소개해 주신것 같아서 더욱 좋았다. 어떤 여행책들은 각 지역의 대표적인 식당들을 소개하면서 꼭 식당 광고하는 모습처럼 보이는 책들도 여럿 보았는데 이 책에는 그러한 모습이 전혀 없고, 순전히 느끼고 먹어본 그러한 맛이 있었던 것 같다.

 

책꽂이보다는 차 안에 놓고 틈틈이 쉬는 시간에 그곳을 가는 그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싶다!
여행가기 좋은 봄날~ 여행을 떠나고 싶다!

k******w 2008.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지.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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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4계절 여행하기에...정말 딱입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사진과 발로 다녀오신 여행 흔적에..가고싶은 마음..마음 편히 낯선 곳에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백 배 충전됩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셔서 감사감사...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다녀온 듯 풍요롭고...책을 덮고는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그 곳 풍광과 인심이 우리 가족이 찾아갈 때까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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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4계절 여행하기에...정말 딱입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사진과 발로 다녀오신 여행 흔적에..가고싶은 마음..마음 편히 낯선 곳에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백 배 충전됩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셔서 감사감사...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다녀온 듯 풍요롭고...책을 덮고는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그 곳 풍광과 인심이 우리 가족이 찾아갈 때까지 그래로 멈춰줘 있기를 바라며..

s****y 2008.04.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