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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꿈이 있습니다.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꿈꾸며 하루나 일주일, 한 달마다 바뀔 수는 있겠지만 그런 모습이 된 자신을 떠올리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겐 또하나의 꿈이겠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직업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이 있습니다. 주니어김영사의 "직업 체험 동화" 시리즈에요. 그 세 번째 이야기는 바로 "방송국"의 다양한 직업들이네요.
미호는 아빠, 할머니와 함께 삽니다. 엄마가 계시지 않죠. 미호는 아픈 할머니를 도와 집안 일도 열심히, 숙제도 열심히 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장래희망을 써오라는 숙제에 미호는 머뭇거립니다. 자신이 정한 꿈을 다른 사람들에게 아리는 것이 쑥쓰럽기도 하고 유명한 동화 작가인 아빠를 따라 작가가 되어야 할 것도 같은데 엄마의 직업이었던 방송인을 따르겠다고 하면 아빠가 실망하실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 와중에 미호는 아주 좋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세계 최초의 직업 체험 박물관에서 아빠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죠. 이곳에서 미호는 자신의 마음 속 깊이 간직했던 "방송국"이라는 말을 꺼냅니다. 그렇게 방송 PD와 방송기자,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체험하게 됩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모든 직업의 공통점이겠지요. 미호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 어려운 상황들이 닥치지만 리더로서 혹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헤쳐 나아갑니다.
미호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세 분야의 직업을 경험해 보고 많은 생각을 했으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 뿐만 아니라 바깥에서, 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잘 굴러가게끔 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또한 모든 것들이 잘 기획되어야 하고 그 기획에 잘 따르기 위해선 순간순간의 대처상황과 융통성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꿈은 분명하고 구체적으로!'...16p
자신의 꿈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만큼 도움이 되는 건 없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어떤 길인지,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그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조금 더 분명하고 구체적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직업 체험 동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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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알려주는 동화나 그림책들이 많이 나오는 요즘이다. 어린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꿈을 키울 때 좀 더 현실적이고 자신에게 꼭 맞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면에서 반가운 책들이 아닐 수 없다. 아이와 함께 이런 내용의 직업관련 책들을 몇 권 읽어 보았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꽤나 흡족한 책이라 하겠다. 먼저, 동화이지만 어른인 내가 읽어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어 즐겁게 읽힌다. 무엇보다 본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직업들인 방송PD, 방송기자, 아나운서에 대해서 생생하게 그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실감나는 동화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울아이 또한 단순하게 직업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동화 속 사건을 통해 주인공과 함께 느껴가며 읽으니 훨씬 현장감 있게 다가와 흥미를 더했던 모양이다.
또하나 재미있는 것은 제목이다. 주인공 미호의 성격이 드러나는 제목, '소심한 미호'라는데, 어떻게 방송일을 하고 싶어했을까?란 생각과 '소심한' 성격도 미호처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언론사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안겨주는 내용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본문은 현실적인 사건을 가지고 동화 스토리를 엮고 있어서 더욱 실감나기도 하고 그러한 내용과 어울리는 유머러스하고 활기차 보이는 삽화도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는데, 한가지 직업만이 아닌 비슷한 직업군들.... 방송PD, 방송기자, 아나운서 이렇게 3가지 직업을 다루고 있어서 동화를 읽으면서 독자로 하여금 그 3가지 직업에 대해서 적절히 비교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세가지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해 본 후 각각의 직업마다 '궁금해요' 코너를 통해서 정말 이 직업을 선택하고자 했을 때,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어떤 점을 갖추어야 하는지 미리 준비 해야 할 것들과 공부해야 할 것들, 또 어느 대학 어느 과를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 뽑는지에 대해서도 무척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현실적인 책이 아닐 수 없다. 방송PD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PD의 종류와 직급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정확한 정보를 알고 그에 맞춰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아이의 꿈은 과학자 또는 제품디자이너이다. 가끔은 다른 직업들에 마음을 뺏기긴 하지만 과학자와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꿈이 잘 바뀌진 않는다. 이 책을 무척 재미있게 읽길래 읽고나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바뀌지 않았나 싶어 물었더니,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은 디자이너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보니 방송관련 직업도 무척 흥미롭게 느껴졌다면서 이 직업들에도 호기심이 생겼다고 한다. 직업체험동화 시리즈로 나올 다음 책에도 기대가 되는 것은 위와 같은 생생한 체험동화라는 것과 아이의 적성에 따라 꼼꼼하게 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구성때문인데, 동화를 통한 간접적인 직업체험을 통해 울아이에게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되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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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해 미리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다양한 직업을 알고 꿈과 열정을 키우고 진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된 <직업체험동화> 시리즈는 각 직업의 진정한 의미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외교관, 선생님에 이어 방송 PD, 방송 기자, 아나운서에 대해 직업 체험 박물관인 드림 판타지를 통해 주인공의 가상 체험을 통해 보여줍니다.
아픈 할머니와 동화작가인 아버지와 함께 사는 미호는 장래 희망에 대한 숙제를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은 미호에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 무엇인지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말씀하십니다. 사실 미호에게는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은 꿈이 있습니다. 놀림거리가 될까 봐 차마 입을 열지 못했던 것 뿐이지요. 아빠는 미호와 함께 최첨단 IT 설비로 마든 세계 최초의 직업 체험 박물관인 드림 판타지에 도착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2만 3000개의 직업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미호는 체험에 앞서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합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아나운서였던 미호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어요. 이제 미호는 PD,기자, 아나운서를 순서대로 체험하게 됩니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총괄하는 방송 PD가 된 미호는 희망 콘서트라는 주제로 연말에 특집으로 방송할 프로그램을 짜야합니다. 가상 체험을 통해 미호는 PD라는 직업에 대해 보람을 느끼게 되지요. 이후 미호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방송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송 기자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번 체험에서 미호는 짧게 자른 머리에 낡은 청바지를 입은 남자가 되어 체험하게 됩니다. 기자가 된 미호는 신나라 동물원에서 도망친 호랑이에 대해 취재를 하게 되는데, 특종을 잡기는 하지만 미호는 기자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지요. 미호의 세 번째 직업 체험은 바로 방송을 통해서 각종 정보를 전달하거나 뉴스, 오락,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입니다.
미호는 세 가지 직업 체험을 통해서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는 확신을 얻게 되고, 사실과 진실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지요. "호순이가 동물원을 탈출한 것을 그대로 보도하면 사실이지만, 호순이가 새끼를 잃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도망갔다는 얘기까지 보도한다면 그건 진실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자나 아나운서는 사실보다는 진실을 보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어요." (본문 141p)
요즘 연예인, 방송관련 직종이 아이들이 되고 싶은 꿈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겉으로 화려해보이고, 많은 팬으로부터 환호를 받는 그들의 모습이 멋있어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직업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임무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꿈을 구체적으로 꿀 수 있지요. 이 작품은 미호의 가상 체험을 통해 단순히 직업의 특성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의 의미와 임무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냄으로써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지금 원하는 직업과 맞는 것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나의 챕터가 끝날 때마다 [궁금해요]를 통해서 각 직업마다 어떤 과정, 어떤 방법을 거쳐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과 학과를 가야 하는지, 어떻게 선발이 되는지, 어떤 직급과 종류가 있는지, 어떤 점을 갖추어야 하는지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은 다양한 꿈을 꿉니다. 미호가 꿈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 했을 때, 아빠는 미호의 꿈에 관심을 갖고 꿈을 지지해주었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꿈에 관심을 기울이고, 용기를 북돋아줄 때 아이들은 그 꿈에 더 큰 확신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작품은 꿈을 꾸는 아이와 그 꿈을 지지해주는 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막연하게 꿈을 떠올릴 때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꿈을 말하는 것이 뿌끄러웠지만, 직접 체험해 보니, 이제 꿈과 목표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본문 142p) 이 책은 미호처럼 아이들이 책을 통해 가상 체험을 해봄으로써 꿈과 목표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소심한 미호 방송 PD 되다'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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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학사정관제대비하기 위한 과제물, 체험 참 많지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아직 직업체험관은 가보지 못했어요
방학동안 박물관이다 직업체험이다 해서 많이들 다녀오셨더라구여
그런데 직업체험 다녀온 어느분께서는 직업체험하는곳에 갔더니 입장료는 비싸고 아이들이 많아서 대기하는 시간도 길고 정작 하고 싶은 체험을 제대로 못하고 오셨더라는...
저희는 동생이 어려서..이렇게 사람많고 대기시간 긴곳은 못가지요.. 대신..찾은 방법이 '책' 이였어요
이런 책한권 어떨까요.. 돈도 많이 안들고 계속 볼수 있고 궁금한점도 담겨있고..
제가 보기엔 직접 직업체험하는것도 좋지만 책으로 직업에 대해서 먼저 아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봐요 아는 만큼 보이기에 말이죠..
<소심한 미호 방송 PD되다>는 주니어 김영사의 직업체험동화시리즈중 세번째 책이에요 ^^
이 책에서는 방송PD, 방송기자, 아나운서에 대한 미호의 직업체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요런방식으로 각 직업이 어떤일을 하는지 알고 이야기가 시작되어서 참 좋았어요
방송PD가 무슨일을 하는지 이번에 저도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ㅋ
가상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해보고 싶었던 직업을 체험하게된 미호.. PD가 되려면 극복해야할 일이 많음을 깨닫게 되죠
한 직업이 끝날때마다 <궁금해요>란을 통해서 각 직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들어 있어요
아이가 어릴적부터 어떤준비를 해야하는지..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가야하는지.. 어떻게 지원하며 선정되는지 어떤점을 갖춰야하는지.. 에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들어 있어서 요 부분들은 복사해서 나만의 직업사전으로 만들어 보고픈 욕심이 드네요
미호는 가상현실에서 기자도 되었다가
아나운서도 되어 봅니다
이 책은 미호가 직업체험하는 스토리도 재미나지만 책 속 삽화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 ^^
삽화가 책속에 많이 나오니 책 읽기가 더욱 재미날 듯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화려해 보이는 직업일 지라도 직업마다 힘든점들이 있기마련이에요 그런부분들도 함께 다뤄줘서 직업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요책의 대상연령은 초등 3학년~6학년까지로 되어 있는데 평소에 글밥많은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초등저학년도 추천해드려요
직업체험하러 떠나는 대신 직업체험동화 한권 읽히는건 어떨까요^^ 돈도 절약되고 무엇보다 직업에대한 실질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 아이들 학습에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요~~
책을 통해 미래의 꿈..미리 만나보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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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미호, 방송 PD 되다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 3번째 책이다. 미호는 아빠와 함께 직업체험 박물관, 드림 판타지에 가서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미호는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어했다. 돌아가신 엄마의 직업이 아나운서였기 때문이다. 미호는 적성검사를 하고 방송국에서 일하는 PD, 기자, 아나운서의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 방법은 아바타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통해 미호가 그 직업을 실제로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미호가 방송PD, 기자, 아나운서의 차례로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아바타 프로그램 속에서 미호는 남자가 되기도 하고, 모습을 바꾸면서 진짜 그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참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하나의 직업 체험이 마무리 되면 방송국에서 일하는 PD나 기자,아나운서가 되려면 대학과 학과는 어디를 가야 하는지, 방송국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채용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 있는 편이다. 언론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송국에서 일하는게 쉽지 않고 경쟁률도 아주 높은 편이지만, 이 직업에 관심이 있다면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호는 PD를 하면서 아픈 친구 민수를 돕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짧은 시간 방송된 민수의 사연을 보고 수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놀라웠고 그것을 계기로 민수를 도울 수 있는 방송을 만들게 되면서 미호는 방송PD라는 직업이 마음에 들게 된다. 그리고 기자를 하면서 특종을 잡기 위해 산속에서 호랑이와 마주하다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게 되어 진짜 특종을 만들어 내게 된다. 최근에 태풍을 취재하던 많은 기자들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곳에서도 현장을 사실감있게 전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되고, 몇년 전 박대기 기자는 눈이 오는 것을 그대로 맞으면서 시간에 따라 자신에게 눈이 쌓이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뛰어난 직업의식을 보여준 것으로 교과서에 실리기 까지 했다. 미호는 아나운서가 되어 동물원에서 탈출한 호랑이의 죽음 소식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호랑이가 동물원을 탈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호랑이가 새끼를 잃은 스트레스 때문에 동물원을 탈출 했다는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 기자나 아나운서의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미호처럼 실제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직업과 관련된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키워나간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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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늘 묻는 질문중의 하나가 "너는 꿈이 뭐니?" 혹은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하는 질문이지요. 그러면 아이들이 각자 생각하고 있는 꿈들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런데 아직 자신의 꿈이 명확하지 않은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지요.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다양한 직업을 모르는 경우에도 쉽게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그저 꿈을 가져라 라고 말을 하기 전에 여러 직업들을 소개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많은 직업들을 직접체험하고 알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참 많지요. 그래서 나온 책들이 직업동화들이지요.
시중에는 직업에 관한 것들을 알려주는 책들이 참 많이 나와있어요. 그 많은 책들 중 이 책은 제목에서 부터 시선을 잡았어요. 소심한 미호... 소심한... 내성적인... 아이가 방송PD가 되었다는 제목이 눈에 쏙들어옵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사람들을 보면 무척 활발하고 끼고 많고 재주가 많은 사람들로 보여지는데 소심한 미호가 방송PD가 된다하니 아이들에게 무언가 모를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우리 아이도 조금은 내성적인지라 도움이 될 것 같았답니다.
아이는 방송PD라는 직업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어떤 것들을 공부하고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이 기회에 방송 PD, 기자,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선택했답니다. 그런데 만약 직업에 대한 설명만이 가득하다면... 아이는 이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을 꺼예요.
이 책은 직업에 대해 알려주는 지식적인 책이 아니라 환타지적인 내용과 함께 그려지는 설명이 참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구요. 주인공과 함께 특정 직업인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들을 가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그 직업이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또한 직업이 단순히 생계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과 함께 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일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방송 PD, 기자, 아나운서 모두 방송국과 관련된 직업으로 그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직업을 위해 필요한 자질과 미래의 전망, 근무처, 하루의 일과 등도 알 수 있답니다. 바란다면 작가도 함께 언급했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요~~^^
이 책은 직업 체험동화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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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미호, 방송 PD 되다 -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꼭 보세요^^ * 저 : 신승철 * 그림 : 이승연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어릴때 꿈이 무엇이었나요? 전 과학자와 역사학자였어요. 고등학교때까지 가지고 있던 꿈이었죠. 추가로 경찰관도 고등학교 때 꿈으로 가졌구요. 그런데 고2때 문과 이과를 정하면서 이과로 가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꿈도 변경이 되었어요. 과학자쪽으로요. 그래서 역사학자를 포기했죠. 그리고 결국 공대를 갔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런 쪽이 아니었던거죠. 순수과학 쪽이 아닌 공대라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풀려 지금 현재랍니다^^;; 그래도 전 꿈이 있었기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달릴 수 있었지요. 제 주변 친구들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리고 이젠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묻는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꿈이 뭔고 물으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이 없다 하네요.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진학의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을것이에요. 하물며 어린 친구들도 예전과는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책들이 더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방송국 PD 하면 막강한 힘을 지닌 사람이죠. 방송계에서요. 저 아는 분도 형이 이쪽에서 일하시는데 들어보면 장난 아니라고 해요. 대신 일도 그만큼 많겠죠.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PD 외에도 참 많습니다. 아나운서, 스태프들, 기자 등 다양합니다. 우리 친구들 중에서 아나운서가 꿈인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발성 연습도 해야 하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미호는 엄마가 안 계세요. 엄마는 아나운서셨구요. 지금은 아빠와 같이 산답니다. 어느 날 아빠와 함께 한 직업 체험 드림 판타지에서 미호는 자신이 숨겨뒀던 꿈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엄마처럼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체험 현장에서 미호는 아빠와 특별한 경험을 합니다. 방송 PD, 기자, 아나운서가 되어보는 경험을 하죠.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말이에요. 새로운 직업도 경험하고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될 수 있는 신기한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이 실제로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우리 나라엔 키000라고 체험관이 있던데 전 아직 안 가봤거든요. 나중에 우선 그거라도 먼저 해봐야겠어요. 방송 PD, 기자, 아나운서가 된 미호는 어땠을까요? 실제로 미호는 많은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합니다. 민수를 위한 희망 콘서트도 하고 특종을 위해 호랑이도 만나고, 앵커가 되기 위해 발음 교정 연습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직업들이 쉬운게 아니구나, 엄청난 연습이 필요한 것을 알게 되죠. 전세계 2만 3000개 넘는 직업 가운데 3개를 체험한 미호. 자신은 방송국에서 일하는게 맞다고, 꿈을 정한 미호가 의젓하고 든든해보였어요^^ ![]() 이 책엔 3가지 직업이 나옵니다. 그 직업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어떻게 뽑는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이요. 업무는 또 어떻게 나뉘는지도 있답니다. FAQ 형태처럼요. ![]() 5~6개 정도 문제와 답이 있는데요. 역시 쉬운게 없습니다. 아나운서는 6차 평가 끝에 선발이 되네요. 카메라테스트부터 면접, 시험, 평가 까지.... 아나운서도 다양하죠. 메인 앵커부터 캐스터, 전문 MC 등 요즘 인기있는 아나운서들도 많이 있잖아요. 우리 친구들이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이유 충분히 공감한답니다. ![]() 책을 다 읽고 독서록을 썼는데... ㅎㅎ 가짜지만 세가지 일을 다 해본 미호를 말하고 있어요. 그림은 아나운서 같긴 한데^^;; 학생 미호 같기도 하네요. ![]() 저희 아이들은 꿈이 있습니다. 축구 선수와 의사에요. 아직은 변화가 많이 없는 꿈들. 점점 크면서 또 변화될 수 있겠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물론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데까진 도와줘야죠.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편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어야겠어요^^ 그나저나 저 프로그램은 정말 하나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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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방송과 관련된 직업들을 아이들이 참 많이 선호하여 어릴때부터 준비하는 모습들을 참 많이 보게 되는것 같다.. 우리 때는 꿈하면 1순위가 선생님,간호사, 의사 뭐 이랬던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연예인 이 아닐까 싶다. 그에 관련된 학원들을 다니며 기량을 키우는 아이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어 우리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 눈에 쏙 들어오는 텔레비전 광고도 있다. 아이들의 꿈이 연예인으로 몰리는게 안타까웠던지 과학자를 키우워 한다는 광고를 볼수 있는게 요즘의 현실인것 같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진 아이들의 꿈.. 좋은 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오고 있는 직업체험동화는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어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주기에 주저하지 않아도 되서 좋은것 같다. 다른 책들처럼 수 많은 직업들만 소개해 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인 아이가 직접 그 직업을 체험해 보고 느끼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각 쳅터가 끝나는 시점에선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고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아주 자세하게 따로 소개를 하는 면을 꽤 넓게 할애를 해 설명을 하고 있어 그 직업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무척이나 반갑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소개가 잘 되 있는 그런 책이다.
미호는 아프신 할머니를 간호 하느라 선생님이 내 주신 장래희망에 대한 숙제를 못해 방과후에 면담을 하게 된다. 이제 갓 전학온 미호여서 학교에 적응 하기도 아직 힘들고 성격까지 활달하지 않아 조심스럽기만 한데 엄마가 안계신다는 말을 하기가 싫어 더 내키지 않은데 선생님은 이미 미호의 가정 형편을 다 알고 미호의 마음을 다독여 주신다.. 그러면서 아직 장래희망에 대한 숙제를 못 낸 미호에게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 무엇인지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좋은 것 같아" 라고 조언을 해 주신다. 사실 미호에겐 누구에게도 말 하지 않은 꿈이 있었다.. 그건 아나운서였던 엄마의 영향으로 조심스럽게 꾸고 있던 것은 방송국에 일하는 것.. 그런 미호에게 아빠는 시기적절한 선물을 해 주신다.. 그건 바로 IT 설비로 만든 아바타 직업 체험장인 드림 판타지에 데리고 가서 미호가 마음속에만 꼭꼭 숨겨 뒀던 방송국 관련 여러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었다..전 세계의 직업 2만 3천 여개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곳이 바로 드림 판타지라는 곳이었다. 정확히 딱 정한것이 아니었던 미호는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봄으로서 비로소 구체적으로 꿈을 꿀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동화 작가였던 아빠가 직접 참여해서 만든 곳 드림 판타지에서 미호는 아나운서와 방송 PD, 방송 기자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제일 먼저 체험하게 된 방송 PD는 백혈병에 걸린 민수를 위해 희망 콘서트를 기획하면서 기획안부터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기까지 많은 사람들과 손발을 맞추며 준비해야 하는 과정들을 하나 하나 경험하게 된다. 안타까운 민수의 사연을 조사하면서 뉴스로 먼저 전파를 타서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부터 시작으로 민수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을 초대하기 까지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방송 PD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준비를 잘해서 성공적으로 희망 콘서트를 치르고 난 후에 두번째로 경험하게 된 기자는 동물원에서 탈출한 벵골 호랑이를 취재하는 것이었다. 기사를 직접 작성하고 사건 사고를 보도해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방송 기자들이 입에 달고 산다는 특종을 잡기 위해 호랑이를 잡으로 직접 산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미호는 우연히 호랑이와 맞딱뜨리게 되는데 그 긴장된 순간에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는 기지를 발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체험하게 되는 아나운서.. 미호는 신입 아나운서가 되기 까지 발음은 물론 방송을 하기 위해선 체력도 중요함을 깨닫고 체력 관리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공부를 해서 당당히 아나운서가 되어 뉴스 진행까지 하게 된다. 첫날 자신이 기자로 체험할때 취재했던 벵골 호랑이에 관한 기사를 전하면서 벵골 호랑이가 왜 탈출을 해야만 했는지를 알게 되자 감정이 붇받쳐 그만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한다..
현실로 돌아온 미호는 각기 다른 직업들을 체험하며 느꼈던 것들을 바탕으로 아빠에게 자신의 꿈을 확실히 알았다고 하자 그런 미호의 꿈을 아빠는 지지해주는 모습에선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의 꿈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어서 인상으면서도 많은 생각들을 하게 했다..
이 책을 읽으며 정말 우리 나라에 이런 직업 체험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가상의 곳이지만 정말 매력적인 곳이어서 더 탐이 나는지도 모르겠다..ㅋㅋ 몇년 전부터 아이들 사이에 꽤나 인기있는 직업 체험관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몇번 다녀왔지만 아이들이 가서 보고 느끼고 경험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 많이 아쉬웠는데 이런 곳이 정말 있었으면 싶다..ㅎㅎ 현실에서는 어렵겠지만 가상 이라도 이 책이 있어 그나마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이 이 책속의 미호처럼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각 쳅터별로 <궁금해요>를 통해서 각 분야별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준비와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아주 자세히 소개를 하고 있어 아이들의 방향 제시에도 아주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그런 책이기도 하다.
요즘은 워낙에 방송 관련된 직업들을 선호하기에 이 책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크지 않나 싶다. 막연하게 기자나,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 질팡 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주위에 이런 계통의 꿈을 꾸는 아이들에겐 아주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 그런 책이었다. 아이들에게도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부모들에게 상의할때 우리 부모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이 책속의 미호 아빠를 보면서 우리 부모들도 배울점이 많은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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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미호 방송 PD 되다 - 직업 체험동화 / 주니어김영사
내 아이가 나중에 선택하고 싶어하는 직업은 어떤 직업일까? 수 많은 직업들 가운데 과연 내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맞는 직업은 어떤 직업이 있을까? 그것을 어떻게 찾아줘야 하나....하는 고민은 어떤 부모든 누구나 하고 있을 것 같다.
조금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면 내 아이가 영어를 잘한다면 글로벌시대에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은 넓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부모가 아닌 아이가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기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직업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고맙게도 직업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진 것 같다.
'소심한 미호 방송 PD 되다'란 책은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오고 있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이다.
올림픽을 하는 기간이되면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처럼 운동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하는 아이들이 많고 재밌는 영화를 보면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하기도 하고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면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 과연 우리 아이들이 선택해야 할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주인공 미호는 평소엔 숙기가 없고 엄마가 없는 아이라 늘 자신감이 부족한 것처럼 보였지만 직업체험 박물관에서 가상으로 2만 300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그 많은 직업을 모두 체험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먼저 적성검사를 하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먼저 선택하게 되는데 그 직업이 바로 방송국과 관련된 직업들이다.
TV를 통해서 만나는 직업이라 많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일 수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호는 모두 3가지의 가상체험을 통해서 방송국 PD도 경험하고, 기자 아나운서의 역할도 해보는데 처음엔 그 직업에 대해 몰라서 매력을 알지 못했지만 아바타를 통해서 경험을 한 미호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정말 마음에 들어한다.
사실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싶어도 그 직업을 갖게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학과에가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아이들이 들려주는 동화를 통해서 방송국에서 일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직업중에 방송 PD, 방송 기자,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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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미호 방송 PD되다 신승철 글 / 이승연 그림 주니어김영사 펴냄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더 고민되는것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학교를 어떻게 가는것이냐 보다.. 더 중요한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것이냐 입니다. 요즘처럼 취업도 바늘구멍 뚫기처럼 힘든 시점에서 나의 직업을 고민하게 됩니다.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도움되는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생생하게 그 직업을 들려주는 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키자니아'나 '잡월드' 같이 직업을 체험하는 곳도 생겨났으나. 잠깐 그것을 체험한다고 그 직업을 모두 다 알게 된다고 할수도 없고.. 많은 직업중에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그런데 주니어 김영사에서 그런 책이 나왔다고 하여서 얼른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미호는 장래희망에 대해 써오라고 하는데 자신의 꿈을 말하기가 겁이나 말도 못하는 소심한 친구입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이라도 받게 될것 같은 생각에 미호는 그저 마음속에만 꿈을 간직하고 지냅니다.
때마침 아빠가 학교 앞에서 미호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무슨일일까요??? 아빠는 직업 체험 박물관이라는 곳을 데리고 가주셨습니다 그곳에서 미호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방송 PD가 되어 있었습니다.
방송PD..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총괄하는 사람으로 우리는 요즘 1박 2일이나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 덕분에 PD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그런 PD의 하루를 따라가보니 내가 그 직업을 갖게 될때 어떠한 일을 하는지.. 전체적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 현장에 내가 직접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책의 긴장감은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방송기자를 하게 되고...아나운서까지 체험하면서 미호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포츠 중계 특히 야구 해설가가 꿈인 저희 아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을 만난듯 아주 신이나서 책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삶이 이런 삶인지 겉으로 보는것과 참 많이 다르다면서 내가 야구 해설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정리하는 듯 했습니다.
궁금해요 코너에서는 세가지 직업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었다. 어느 학교를 가야 하는지? 어떻게 뽑는지? 등등.... 아이들이 막연히 갖고 있는 꿈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자기 꿈을 갖고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 같아서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의사가 꿈이라는 둘째는 이 책 시리즈 5권이 의사책이라면서 그 책이 빨리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꿈을 갖는다는것.... 그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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