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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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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최근에 마음을 돌아보는 책을 읽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돌아본 박경순님의 ‘엄마 교과서’ 그리고 리뷰어클럽서 받은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리뷰: 내 마음을 얼마나 아나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아이를 통해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 ‘엄마 교과서’) 성당하면 떠오르는 건 결혼식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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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최근에 마음을 돌아보는 책을 읽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돌아본 경순님의 엄마 교과서그리고 리뷰어클럽서 받은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리뷰: 내 마음을 얼마나 아나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아이를 통해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 ‘엄마 교과서’)

성당하면 떠오르는 건 결혼식밖에 없다. 1시간의 엄숙한 시간과 서로 같은 종교라야 결혼할 수 있는 그들의 규칙. 주변에 성당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왠지 성당은 엄숙한 느낌이 강하다. 우리의 명동성당도 그렇고 유럽의 성당들도 그렇고. 테레사 수녀님과 법정스님과 교류가 있던 이해인 수녀님도 생각나고 그 분들의 글은 읽었는데 신부님의 글은 처음이다. 그런데 종교를 떠나 참 마음이 가벼워진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곁들여서인지 홍성남 신부님의 설교시간은 지루하지 않겠다는 엉뚱한 생각도 든다.

 

'잘 버티세요' 라는 작가의 말을 시작으로 '1장 행복해지고 싶어? 생긴대로 살아' '2장 삶은 원래 울퉁불퉁해, 힘들 땐 쉬어' 로 풀어가는 글을 읽으며 그 분의 구수한 입담에 입가에 웃음이 나온다.

부디 마음의 힘도 기르고, 육체의 건강도 추스르셔서 주어진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즐겁게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작가의 말)

 

문제가 생기면 문제와 싸우려고 하지 말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며, 심리적 발효과정인 홀로 시간을 보내 마음을 치유하며 성숙한 자아로 만들어 어느 순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폭발하지 말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임을 깨닫고 순리대로 살면 나도 주변도 편안해진다고 강조한다. 어른 자아 속의 어린 자아가 튀어나와 철이 들 수 없는 우리의 모습을 알려주는데 나도 모르게 맞다고 고개가 끄덕여진다.

 

부모와 자녀는 서로의 인생을 마주 비추는 두 개의 거울과 같아 자녀 탓만 할게 아니라 늘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게 애들에겐 사랑을 듬뿍 줘야하는데.. 큰아이가 책만 읽는 내게 한마디 한다.

'엄마 책이 좋아? 왜 맨날 책을 읽어?'

'책이 좋아서 읽고, 책 읽는 동안엔 너한테 화도 안 내고 내 감정도 눌러서 좋아'라고 말해주었다.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몰라도 내가 책을 읽을 때는 화를 내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인지 덜 떠든다.

 

'성공과 행복을 얻기 위해 약간은 느슨하게 약간은 부주의하게 약간은 덜렁거리며 살아라' 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아이를 더욱 사랑의 힘으로 바라보고 대하며 서두르지 않고 좀 느슨하고 덜렁거리며 살리라 다짐한다. 난 완벽하지 않고 아이와 더불어 성장할 테니까.



s******a 2012.08.22. 신고 공감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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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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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속풀이 처방전 2 로 화나면 화내고 힘들땐 쉬어...책 제목에 시선이 고정되어 버렸다.   슬픈 일이 생기면 바닥까지 슬퍼하고 미운 사람 있으면 뒤통수에 욕도 하고 마음은 솔직하게 토해내는 만큼 단단해진다!   이 책은 지금도 고달픈 인생살이에 시달리면서 힘겹게 살고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출간한 것이라고 한다. 너무나 좋은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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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속풀이 처방전 2 로 화나면 화내고 힘들땐 쉬어...책 제목에 시선이 고정되어 버렸다.

 

슬픈 일이 생기면 바닥까지 슬퍼하고

미운 사람 있으면 뒤통수에 욕도 하고

마음은 솔직하게 토해내는 만큼 단단해진다!

 

이 책은 지금도 고달픈 인생살이에 시달리면서 힘겹게 살고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출간한 것이라고 한다.

너무나 좋은 글들에 공감도 가고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신부님의 재미있는 일화들이 많은 교훈을 준다.


너무 열심히 살지 말고 힘들 땐 쉬어라는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누구보다 착하게, 열심히 사는데도 늘 별볼일 없는 인생인 것처럼 여겨진다 생각한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이라면

홍성남 신부님의 위로를 통해 마음이 평온해져 올것이다.


돈이 많고, 많이 배우고, 육체가 편하다고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데도 불구하고 항상 불안감을 느끼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기대 수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기에 대한 기대 수준을 높게 만들어놓고 달성하지 못했다고 스스로 자책하고, 미워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에도 병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라고...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활을 뒤로하고 종교생활을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신부님은 신앙생활이 삷보다 우선시되면 안 된다고 한다.

종교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환상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엇이든지 넘치면 탈이 나듯이 적당한 것이 좋은게 아닌가 한다.

 

많은 우리의 마음을 더 단단하게 해주었던 신부님만의 처방전이였다.


b****6 2012.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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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순리로 내 생활을 변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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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진정한 삶의 위로를 찾고자 한다면 "화나면 화내고 힘들땐 쉬어"란 책을 권하고 싶다.   우리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삶으로 몸과  마음이 병들고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그럴때 우리주위의 관계를 통해서 원인을 찾아 스스로 치료하는 해법을 이책을 통해 배우라 권하고 싶다. 스스로 대화하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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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진정한 삶의 위로를 찾고자 한다면 "화나면 화내고 힘들땐 쉬어"란 책을 권하고 싶다.

 

우리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삶으로 몸과  마음이 병들고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그럴때 우리주위의 관계를 통해서 원인을 찾아 스스로 치료하는 해법을 이책을 통해 배우라 권하고 싶다. 스스로 대화하는 법을 통해 삶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법을 배우고 정화함으로써 마음의 노폐물을 버리고 내면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길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신앙생활을 통해 인생의 고통을 덜어버리고 지혜를 터득하는 법을 배우므로 우리 삶의 매개체를 적절하게 가꿔가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행복해지고 싶냐는 물음과 그것에 대한 화답으로 힘들땐 쉬어라 표현한다. 결국 우리 마음의 고통을 여러 실예를 통해 해독해 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다양한 실예를 통해서 우리삶의 변수를 제시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살아갈 지혜의 열쇠가 다양함을 깨닫게 된다.  결국 고정관념을 탈피함으로써 우리는 행복의 첩경을 따라가고 그것을 통해 삶의 복병을 만난다면 아름답게 행복꾸리는 법을 만들고 있다.

결국 모든 행복의 답은 우리 맘의 사고임을 저자는 제시한다.

 

그 간단한 이치를 알아가는 지혜를 이책은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삶의 순리를 스스로 깨닫게 한다. 마치 자연의 이치를 시간과 공간의 초월을 통해 알아가는 "화나면 화내고 힘들땐 쉬어"는 내 생활을 변화시킨다.

z*******4 2012.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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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서평]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내용보기
이렇게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글을 쓴 작가가 신부님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카톨릭교의 신부라면 근엄하고 점잖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신부님의 글들이 어찌나 속이 시원한지 읽는 내내 더위를 잊을 수 있는데다 실실 웃느라 곁사람 눈치를 보고야 말았다. 혹시 미친사람 취급을 받으면 어쩌나 하면서도 나오는 웃음이야 방귀만큼이나 참기 힘들걸. '신부님
"[서평]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내용보기

이렇게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글을 쓴 작가가 신부님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카톨릭교의 신부라면 근엄하고 점잖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신부님의 글들이

어찌나 속이 시원한지 읽는 내내 더위를 잊을 수 있는데다 실실 웃느라 곁사람 눈치를 보고야 말았다.

혹시 미친사람 취급을 받으면 어쩌나 하면서도 나오는 웃음이야 방귀만큼이나 참기 힘들걸.

'신부님의 속풀이 처방전 2'라는 부제답게 시원한 속풀이가 한 여름 얼음동동 냉면맛이다.

가족걱정에 근심이 떠날 날 없는 자매에게 '쓸데없는 걱정말고 너나 잘하세요'라든가,

불안으로 득보는 사람은 점쟁이와 보험회사라며 걱정과 불안에 시름이 가실 날 없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처방을 내린다.

천당에도 불황이 닥쳐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는 바람에 할 수없이 교도소를 짓게 되고

빚보증을 잘 못 서서 수감생활을 한다는 천주교인에게 하느님이 일갈하신다.

"애들아 다 미친 것 같으니 정신병원에 입원시켜라. 그리고 남의 청을 거절하는 것은 신자의

도리가 아니라고 강론했던 본당신부 놈을 여기 가두도록 하여라."

하하 정말 멋진 하느님이 아니신가.

착하게 살아라,죄짓지 말아라, 고리타분한 강론으로 신자들을 졸게 만든 신부들은 못마땅하시고

고스톱으로 재미있게 해주는 신부는 곁에 놓고 즐거워하신다는 하느님이 어찌 귀엽지 아니한가.

심지어 불황에 시달리는 천당경제를 살리기 위해 고도리 삼인방을 불러 자문하시고 가끔

어울려 고스톱도 치신다니 나도 슬쩍 끼어 광이나 팔아볼까 싶어진다.

'무조건 참다보면 화병에, 골병이 들어 죽습니다. 화나면 화내고, 싸울 일이 있으면 싸워야 합니다.'

아, 이 얼마나 명쾌한 해답이란 말인가.

'참으세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같은 고리타분한 명언에만 익숙했던 우리 쬐그마한 인간들에게

팔 걷어부치고 싸울일이 있으면 싸우라고 거들어주시는 신부님이 계시니 막상 싸우려고 들었던

팔을 슬며시 내려놓게 된다.

'삶은 원래 울퉁불퉁해, 힘들 땐 쉬어.'

정말 여기 저기 둘러보아도 모두 힘들다는 얘기 뿐이다.

돈도 없고 빚은 늘어만 가고 아직 키워야 할 아이들은 빠끔한데 언제 교회에 가서 기도할 시간이 있겠나.

교회에 나가 기도하는 신자보다 오지 못하는 신자들중에 참 신자가 더 많다는 말씀에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경건하게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말짱 도루묵 신자들에게는 가슴

뜨끔할 일이겠지만.

늘 느끼는 일이지만 카톨릭은 모든 종교에 문을 열어 소통하고 있는 것 같다.

천당에 온 개신교 사람들에게 '아줌마 여기 밥좀 더 주세요'했다고 슬쩍 삐쳐서 배식도 조금만 해주셨다는

성모님의 모습도 따사롭게 다가오지 않는가.

갑자기 마음 보따리를 열고 퍼질러 앉아 신부님에게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진다.

"신부님, 세상이 자꾸 나를 때리는데 맴매 좀 해주세요."하면,

"누가 때립니까 앞장서 보세요. 제가 혼좀 내주겠습니다."

하면서 내 손을 끌고 앞장 서 주실 것만 같아 든든해 진다.

"신부님 http://cafe.daum.net/withcoban으로 들어가면 만나뵐 수 있는거죠?

잘 못 살았다고 야단치시면 안됩니다. 기다리세요."

이달의 사락 h********5 2012.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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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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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산다는 것, 인간의 욕심은 무한대여서 쉬운 일은 아니죠. 우선 이 책은 마음의 안식처를 얻은 것 같아요. 편안해집니다. 뭔가 덤으로 얻은 것 같아요. 굳이 애쓰지 않아도 그동안 누리지 못한 자신감을, 홍성남 신부님이 퍼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기대치는 자꾸만 커지고, 그래서 갈등은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한 번쯤 내려 놓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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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산다는 것, 인간의 욕심은 무한대여서 쉬운 일은 아니죠.

우선 이 책은 마음의 안식처를 얻은 것 같아요.

편안해집니다.

뭔가 덤으로 얻은 것 같아요.

굳이 애쓰지 않아도 그동안 누리지 못한 자신감을, 홍성남 신부님이 퍼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기대치는 자꾸만 커지고, 그래서 갈등은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한 번쯤 내려 놓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은 거죠.

여지껏 접한 그 어떤 책보다도 와 닿네요.

 

올 여름 방학동안 왜 그토록 아이를 못살게 괴롭혔는지 부끄러워요.

아이도 화나고, 힘들다는 것을 진작 받아들였다면, 좀 더 행복하게 더위를 보냈을 텐데...

이제부터는 아이에게 들려 주려고요.

 

"아들, 화나면 화내고 힘들면 쉬어!"

 

아이도 좀 놀라겠지만, 차츰 변하는 엄마를 더욱 사랑해 줄 거예요.

짧은 이야기들이 많은 생각과 감동을 전해 주네요.

한동안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을 것 같아요.

 

y*****5 2012.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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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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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우리는 살면서 겪는 시련들이, 누군가의 탓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마주칠 수 잇는 당연한 사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시련들인 모두 내탓이 아닌 모두 남의 탓으로 인정되어왓다. 오죽했으면, 속담에 잘되면 내탓, 안되면  네탓이라는 말이 생겼을까? 홍성남신부님은 평화방송에서 3년간 상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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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우리는 살면서 겪는 시련들이, 누군가의 탓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마주칠 수 잇는 당연한 사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시련들인 모두 내탓이
아닌 모두 남의 탓으로 인정되어왓다. 오죽했으면, 속담에 잘되면 내탓, 안되면 
네탓이라는 말이 생겼을까?

홍성남신부님은 평화방송에서 3년간 상담 프로를 진행하고 평화신문에서
상담칼럼을 진행하는등 2010년에는 벗어야 산다는 라는 속풍이 처방전
시리즈의 첫번째를 엮었으며, 살면서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 이번에 두번째 책인 화내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를 출판했다.

처음 이 책 표지를 보면서 왠지 재미있을것 같아 책장을열었는데
웬걸 지은이가 신부님이었다..  종교적인 색이 강해 종교인으로
인도하는 전도를 하는 그런책? 이 아닐까하고 걱정반, 근심반으로
한장 한장 넘기게 되었다. 

다행히 종교적인 의미는 있되 그 정도가 강하지 않았으며,
신부님 그 자신이 겪은 내용이나 생각등을 재미난 에프소드와 
이야기들로 꽉 채워서일까? 오히려 공감도 가고 재미도 있어
어느순간 책에 쏙 빠져들고 말았다.  

책이 어렵게 쓰이지도 않았고, 중간중간 쉬어가는 의미와 중요한
사항 꼭 이야기해주고 싶은 내용은 그림으로 그려 삽화하였고, 
단순히 가르치려는 투가 아닌 진정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들로
독자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셧기에 더욱 그의 책에 빠져들어간것이
아닐까한다.. 


요즘같이 덥고 짜증나고, 하는일도 잘 안되고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
화내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라는 책을 시원한 차 와 함께 읽는다면,
마음에 양식이 쌓이고 생활에 웃음이 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q*******d 2012.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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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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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이런 거다. 우리들은 일상 삶속에서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달고 다니다. 아침에 눈뜰 때부터 시작하여 직장에서 점심 시간되기까지의 오전시간 그리고 점심 그리고 그 후에 오후 시간째 그리고 퇴근을 하는 시간, 그리고 그 어두컴컴한 집 안 에서에 편안함이란 느낄 새도 없이 다음날 프로젝트를 머릿속에서 상상하며 내일을 기약한다. 우리는 언제나 이렇게 살아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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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이런 거다. 우리들은 일상 삶속에서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달고 다니다. 아침에 눈뜰 때부터 시작하여 직장에서 점심 시간되기까지의 오전시간 그리고 점심 그리고 그 후에 오후 시간째 그리고 퇴근을 하는 시간, 그리고 그 어두컴컴한 집 안 에서에 편안함이란 느낄 새도 없이 다음날 프로젝트를 머릿속에서 상상하며 내일을 기약한다. 


우리는 언제나 이렇게 살아왔다. 그러나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의 저자 도반 홍성남 신부님은적절한 해결책을 제시 한다. 말 그대도 간단한 삶. 얼마 전 장 피에르 멜빌의 1961년 작 <레옹모랭신부>를 보았다. 이 영화는 그가 그토록 만들기 원하던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시골사제의 일기> 그러니깐 정확하게 말하면 10년 전 1951년 로베르 브레송이 이 동명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시골사제의 일기>에 대한 ‘응답’이며 ‘연서’이다. 


보통 신부들은 세속적인 삶을 벗어나 초인적인 종교적인 힘으로 하느님을 공경한다고 믿고 있지만 실상은 정 반대이다. 그들의 고뇌, 그리고 속세에 대한 욕망, 무엇보다도 이기이 나의 신념에 찬 확신에 가까운 선택인지에 대한 의문, 영화는 이러한 고민 앞에 기로에 선 신부들의 얼굴을 매개체로 계속해서 부유하며 정처 없이 떠돈다. 


이 의미는 지금 홍성남 신부가 각각의 장에 소제목으로 달아놓은 여러 개의 제목‘어두운 등불 같은 내 마음’, ‘피해의식 못 벗으면 하느님도 피해가’, ‘쓸데없는 걱정 말고 너나 잘하세요’, 상실의 슬픔, 충분히 슬퍼해야‘ 등등 에서도 알수 없이 영겁회귀를 반복하며 우리들의 삶속에서 눈치 채지 못하게 얼룩이 되고 만다. 여기 영화의 신부의 존재란 타자의 시선을 볼 때는 매우 잘생긴 얼굴을 가진 젊은 사제들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면 안 된다. 


그들의 청춘이 그들의 정신을 괴롭히는 것이다. 그래서 홍성남 신부님도 ’세상에서 가장 고된 수도행활‘이 결혼이라고 명징하지 않았는가? 원래 도덕적인 원칙과 윤리의 법칙이 허물어져 가는 시기는 바로 전쟁 직후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더 이상 감각은 마비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자유주의 시대가 도래 한 이후 인간의 마음이 각박해 졌다는 느낌을 스산하게 가지고 있다. 나의 시간의 소유가 더 이상 잉여가치가 되지 못하고 타인에 의한 사적사치의 영역에 속할 때, 우리들의 노동은 더 이상 쾌감을 불러올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마르크스가 오랜 전에 예견한 일이다. 그렇지만 그 시대는 먼 훗날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지금의 소비형 인간들이다. 


이데올로기의 종말의 시대가 오고 그 진공의 괄호 공간을 채운 것은 바로 자본이었다. 그런데 그 자본의 속성은 피도 눈물도 없다는 그 잔인함에 있다. 무엇보다도 그 피가 땅바닥을 적시며 뚝뚝 떨어져도 웅덩이 한 가득을 헤모글로빈으로 채운 다해도 우리들의 원리원칙은 그 장면을 그냥 눈감고 벗어나는데 그 중점적인 활동을 하는데 방점이 있다. 이 자리에서 어떠한 메타포도 글어 올 생각은 추호도 없다 .


다만 신앙생활에 대한 ’힘‘이 얼마나 가련한 영혼을 구제 할 할까는 정량적인 문제에 돌입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종의 패러독스 그리고 거시적 도그마, 이 책에서는 하나의 실천 방향으로 사랑을 간절하게 호명하는데 있다. 그 주체적인 목소리의 반향 그리고 어떤 메아리 그리고 계시. 우리의 시간이 한정돼 있다면 종교의 시간은 영원불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여기서 윤회처럼 돌고 도는 것은 ’사랑‘이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그 강력한 주술적 힘에 이끌게 하는 것은 바로 ’신앙‘이라고 하였다. 신은 없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허투로 새겨들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에게는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치지,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삶의 속성을 지닌 커뮤니티이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경구이다.   




n*****m 2012.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