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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로 소리내어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일인지.. 미처 몰랐네요. <안도현 시인과 함께 큰소리로 읽어요> 낭독을 해요! 온몸으로 소리를 들어요!! 실감나게 읽어요!! 떠올리며 읽어요~ 실지로 낭독하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며 즐거워지기도 하고, 눈으로 글자를 읽고 하나하나 소리 내어 발음하면 입술의 작은 떨림을 느낄 수 있고,
우리 아이가 그려 놓은 듯한 친근한 삽화와 어울려 좋은 내용들이, 바라만 봐도 즐겁다. 이책에 실린 글의 출처와 작가소개를 보니, 어마어마하다. 이책속에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숨어 있다니, 아이와 자주 보던 시도 있고, 동화도 있고, 동화도 숨어 있어 아이와 그책들을 다시 찾아보기도 해보았다. 책속에 낭독을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tip 과 그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도 소개가 되어 있네요. 낭독은 학습능력과 감수성을 키워준다. 낭독은 아이를 바른 언어생활로 자연스럽게 이끈다. 정말 요즘 거친 언어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아진 시대에 많은 친구들이 이책으로 감수성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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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다는 것 그리고 낭독을 한다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책을 읽는다는 것으로 만족을 하는 맘들이 많지만 저희 아이들을 예로 들으면 책을 워낙 좋아해 많이 읽는편이기는 하지만 책을 많이 읽는것으로 만족을 하기 보다는 그 책에 담겨 있는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으며 웬만하면 그림책으로 되어 있거나 글밥이 그리많지 않으면 소리내어 읽으라고 하면 목이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조금만 소리내서 읽으면 안되느지 소리내서 읽는것을 피해가기 위해 요구조건이 얼마나 많은지 몰은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제가 책을 읽어주려 하면 그냥 자신들이 읽겠다고 하거나 자신이 앞서 눈으로 책을 읽어버리는 현상이 되어 아이가 다투게 되어 그냥 아이들이 읽게 내버려두는 현실이었는데 아이와 같이 안도현선생님과 함게 교과서나 자신들이 한두번쯤 읽었던 내용을 가지고 큰소리로 읽느다든가 실감나게 읽기도 하고 그 현상에 대해 떠올리며 읽다보니 아이와 더 가가워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책을 이해하면 읽는다는 것이 자신이 생각했던 생각이나 느낌이 글을 쓰신분들의 마음과 비슷했는지 아니면 나는 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이해를 했는지에 대해 생각할수 있었던 같습니다. 작가의 마음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을수 있도록 넓은 세상에 대해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고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과 자신이 살아보지 못햇던 과거나 세게 여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배울수 있었고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책을 통해 몸으로 마음으로 느낄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아이 스스로 느낄수 있었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에 생각할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수도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고 발음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자신을 보여주는 기회의 첫걸음이 될수 있고 정확한 낭독을 함으로써 글의 주인공이 되어 감정을 담아 표현하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까지 덧붙여 상상력을 발휘할수 있는 능력까지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처음 읽는 내용들도 있겠지만 교과서나 엄마가 읽어주시거나 자신이 읽었던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이 한두번쯤 생각하면서 읽을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할지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얻는큰 소리로 읽어요 책이 아니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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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때엔.. 동화책을 많이 읽어 준 기억이 있는데.. 아이가 점점 커 가면서 글을 깨우치고 혼자 글을 쓰고 읽게 되면서.. 책을 읽어달라고 할때에도 귀찮아서, 혼자 읽을 수 있잖아~ 하면서 안 읽어 주게 되었네요.. [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큰 소리로 읽어요] 이 책을 보고 아이랑 같이 책 읽기를 다시 시도해 봐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소리 내어 읽는 연습..낭독을 많이 하다 보면 줄거리는 물론, 주제나 속뜻을 잘 파악할 수 있답니다. 자신감과 언어 감각, 상상력이 자라는 방법이 큰 소리로 읽는거라 합니다. 몸으로 소리를 느끼게 되면 눈으로만 책을 읽을 대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다네요. 이 책에는 5가지 코너로 어린이를 위해 발표된 동시와 그림책, 동화, 일기, 희곡 등 다양한 좋은 글을 담고 있네요. 안도현 선생님의 설명도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낭독을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란의 선생님의 말씀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코치하면 되는지 알 수 있어요. 책 속에 안도현 선생님의 5가지 가르침을 살펴보면, [큰 소리로 읽어요]란에서 책 읽기에 자신이 생기게 하구요, [실감나게 읽어요]란에서 주인공의 감정이 느껴지는 글을 따라 읽으면서 글 속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하네요. [떠올리며 읽어요]란에선 머릿속에 화가가 살고 있는 것처럼 머릿속 그림을 그려보기도 해요. [또박또박 읽어요]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듣는 사람한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이해하며 읽어요]란에서 책을 깊이 있게 읽는 방법과 다음엔 어떤 책을 읽을지도 저절로 깨닫게 도움을 주네요...로 나누어진 내용의 글들을 차근차근 큰소리로 따라 읽어 보다보면.. 소리내어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될 거 같고.. 자신감과 주제도 잘 찾아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초등 저학년때 .. 특히 지금처럼 방학 시즌에 이 책으로 연습을 하면 아이에게 좋은 영양이 있을거 같아요. 소리내어 읽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발표력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지금 여름 휴가 기간인데요.. 많은 분들이 계곡이며 바다로 휴가 많이 가셨을텐데.. 아이들 책 한 두권씩은 꼭 챙기게 되잖아요. 이 책은 양장본이고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라 휴가때 가져가기 괜찮을거 같아요. 책 속에 시나 이야기도 재미있는 내용이라.. 휴가기간때 아이랑 같이 즐거운 독서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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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로 읽어요. 이 책을 아이에게 소리내어 읽히기 위해 아이와 싸웠다. 음...정말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죽어도 소리내어 읽기 싫다는 아이는 눈물까지 보이는데, 그래도 읽어보라고 윽박을 지르고 해서 첫장을 넘겼다
철쭉
-최명란 -
꽃들이 입을 벌리고 다 함께 웃고 있어요
하 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 하
이렇게 한 페이지를 읽었다. 책 속에 적혀진 하하하하를 반복하면서 아이는 눈물을 머금고 있다가 웃음을 터트린다. 이런게 진짜 소리내서 읽는 글의 매력이구나. 하는 생각이 한 장만 읽어 보고도 느낄 수 있다. 그 다음 부터는 쉽다. 소리내어 읽어보니 글을 읽는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다. 소리내어 글을 읽게 되면 자신감, 언어감각, 상상력이 자라난다고 한다. 눈으로만 읽을때와 소리내서 내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글을 느끼는 것은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소리내어 읽다보면 저절로 느끼게 된다. 재미있게 읽은 몇 가지 작품을 소개해 보면
할머니의 김치 -안도현-
내가 김치 먹을 때 할머니는 짐치 드시네
할머니의 김치라는 시인데, 김치의 사투리인 짐치를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그리고 먹는다의 높임말인 드신다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다.
사비약 사비약 사비약눈 -정완영-
다섯 살 우리 아기 앞니 빠져 내리듯이 하늘에서 하얀 눈발이 쏙쏙 빠져 내립니다 사비약 사비약 하며 사비약눈 내립니다. 사비약눈은 펑펑 내리는 함박눈이 아니라 아이들 이가 빠지듯이 한 잎 두 잎 내리는 첫눈을 말한다고 한다. 이 시를 읽고 있으면 정말 눈송이가 사비약 내려앉는 느낌이 드는 시다.
누군가 시는 반드시 소리내어 읽어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다. 눈으로 읽은 시와 눈과 귀로 함께 읽은 시는 많이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평소 낭독할 일이 거의 없어서 직접 느끼지 못했는데, 짧은 시 하나를 읽어보니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그만큼 같은 내용이지만 소리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크다고 생각된다. 한 페이지의 글 다음에는 앞에 글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읽으면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발음, 단어의 장단음 구분 등 요즘 아이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의 설명도 함께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소리내어 읽다보면면 아이들이 책 읽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글 읽는 맛도 느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안도현 선생님 외에 많은 작가의 멋진 작품들이 이 책에 실려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다. 이 책속의 부제목인 큰 소리로 읽어요. 실감나게 읽어요. 떠올리며 읽어요. 또박또박 읽어요. 이해하며 읽어요 이렇게 읽다보면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해 주고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도 더욱 좋게 만들어 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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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로 읽어요
체면 때문에 계산속으로 혹은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속마음과 달리 얼굴 표정을 쉽게 감추는 어른들과 달리 생각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얼굴에 다 드러나는 아이. 그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들의 시를 쓰는 마음은 아이처럼 맑고 밝고 순수할 것 같다. 그런 마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예쁘고 고운 시를 쓸 수 있을까.
호호호호 호박꽃 호박꽃을 따 버리면 애애애애 애호박 애호박이 안 열려 호호호호 호박전 호박전을 못 먹어
언뜻 들으면 단순한 말놀이 같지만 호박전을 먹고싶은 간절한 마음도 호박꽃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함께 어우러져 반복되는 리듬에 노래처럼 웃음처럼 마음으로 퍼진다. 이런 재미있는 시들도 있고, 마음에 촉촉히 스며드는 예쁜 시들도 있다. 또 책과 관련된 멋진 시들도 있고.
같이 읽었던 나쁜 어린이표를 시로 다시 읽으니 그때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던 감정이 새삼 되살아난다는 큰아이는 제제의 말을 듣고 얼마나 아파했을까 아빠의 마음을 상상하며 읽어 더 생생하게 감정이 느껴진다고 했다. 재미있게 읽었던 책, 책의 내용, 소재나 인물을 가지고 이렇게 다시 시로 써놓으니 신기하고 또 재미있다고 한다.
띄엄띄엄 느리지만 입모양도 얼굴 표정도 예쁘게 하며 읽는 걸 웃음을 참고 보고 있자니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의 마음이 된 것 같다. 온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듣고 말하고. 씩씩하게 소리 내어 읽으면 쑥쑥 자신감이 자라고 나라면~ 어땠을까 상상하며 읽으면 다른 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일기 쓰기를 권유하는 부분을 읽으면 또 당장 일기를 써야 할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시 자체로도 예쁘지만 예쁜 시를 권하고 입 속에서 소리내어 자신 있게 읽어보라 권하는 마음도 고맙다. 어린 동생도, 제법 의젓한 큰아이도 함께 읽어 더 즐거운 시간. 시 하나마다 친절한 선생님처럼 다정한 언니처럼 곁들여 주는 말들도 참 좋고, 글자를 읽을 줄 알아도 아직 혼자 책 읽는 것은 어렵다는 아이들에게 큰 목소리로 읽기만 하면 책 읽기에 자신이 생길 거라 다독여주는 말도 참 따뜻하다. 이 꽃 저 꽃 예쁘지 않은 꽃이 없다는 이창희 시인의 말처럼 이 시도 예쁘고 저 시도 예쁘다고 말하는 아이의 말간 눈망울이 참 고왔다. 시 자체로도 예쁘지만 예쁜 시를 권하고 입 속에서 소리내어 자신 있게 읽어보라 권하는 마음도 고맙다. 어린 동생도, 제법 의젓한 큰아이도 함께 읽어 더 즐거운 시간. 시 하나마다 친절한 선생님처럼 다정한 언니처럼 곁들여 주는 말들도 참 좋고, 글자를 읽을 줄 알아도 아직 혼자 책 읽는 것은 어렵다는 아이들에게 큰 목소리로 읽기만 하면 책 읽기에 자신이 생길 거라 다독여주는 말도 참 따뜻하다. 이 꽃 저 꽃 예쁘지 않은 꽃이 없다는 이창희 시인의 말처럼 이 시도 예쁘고 저 시도 예쁘다고 말하는 아이의 말간 눈망울이 참 고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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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갔었습니다. 우리 딸들 저마다 혼자 책을 읽기도 하고 아직 글을 모르는 막내에게는 제가 조용한 목소리로 읽어주었죠. 그런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손자를 데리고 도서관에 들어오셨는데 아이는 혼자 책 읽고 다니느라 정신없고 할머니도 손자를 돌본다는 느낌보다는 편한 자세로 앉아서 미리 준비해 온 책을 소리내어 중얼중얼 읽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소리내어 책 읽는 모습을 실로 참 오랜만에 본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저만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 말고는 제 책을 볼 때는 그냥 조용히 눈으로 읽지 소리내어 읽지 않으니까요.
아이들도 어느 순간 더듬더듬 글자를 읽어 나가다가 글 읽기가 조금 능숙해졌다 싶으면 그냥 눈으로 책을 많이 보는데 낭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올바른 낭독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받은 느낌이네요. 사실 안도현 시인을 워낙 좋아해서 그 이름에 끌려 이 책을 보게 되었거든요. 낭독이라고 하면 우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시에요. 학창 시절에도 주로 시는 낭독을 많이 해봤지만 그 밖에는 별로 소리내어 읽어본 기억이 없는데 낭독이 아이에게 꼭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배운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어린이집만 다녀도 아이가 안 쓰던 나쁜 말들을 또래로 부터 배워와서 쓰잖아요. 더군다나 초등학생때 아이들이 쓰는 언어는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을 정도인데 이렇게 낭독을 하니 글의 내용이 아이에게 더 잘 전달된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글들이 아이가 좋아하던 글도 있고 예쁜 시도 있어서 아름다운 언어 사용에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 나온 방법은 큰 소리로 읽기, 실감나게 읽기, 떠올리며 읽기, 또박또박 읽기, 이해하며 읽기 등 다섯 가지에요.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시켜보면 더듬거리거나 또박또박 읽지 못하고 얼버무리거나 하면 엄마들은 크게 걱정하지요. 일단 큰 소리로 읽는 것부터 차근차근 따라해서 여기에 나와 있는 이야기들과 동시들을 읽어내려갈 수 있도록 연습해 보았네요. 사실 책에 나와 있는 시나 글도 예쁘지만 저는 그림이 무척 귀엽더라구요. 다양한 그림들을 통해 아이가 더 재밌게 책을 보는 것 같아요. 이 책 한 권으로 열심히 소리내어 읽는 연습 충분히 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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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엄마들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아이들인 것 같다. 책을 읽는 것보다 듣는 걸 좋아하는 둘째 녀석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책 읽어주다 시간 다 보내는 나는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초등 1학년이기에 늦은 감도 있었고,이런 버릇아닌 버릇때문에 걱정도 많았다.그런 고민속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우리 아이에게 한번 시켜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다.그래서 적은 분량으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그런데 재미난 표현이 아이에게 자극을 준듯하다.한장 더라는 말이 나오니 말이다. 이 책에서는 큰소리로 읽기,실감나게 읽기,떠올리며 읽기,또박또박 읽기,이해하며 읽기등 5가지로 구분하고 있다.처음에는 동시만 있는가 했는데,일기도 있고,동화도 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글만 적어 놓은게 아니라 그 글감을 읽는 방법을 설명해준다.설명이 꼭 옆에서 설명하듯 친근하면서도 쉽게 알려주고 꼭 국어 교과서 보는 듯한 곳도 있었다. 소리내어 읽을 때 "꽃은"은 "꼬슨'으로 읽는게 아니라 "꼬츤"으로 읽어야 하며 받침인 "ㅊ"이 그 뒤에 오는 "은"의 'ㅇ'자리로 간다.그리고 예를 들어 "빛은"은 "비츤", "빗은"은 "비슨"으로 "빚은"은 "비즌"으로 발음된다고 너무나 상세하게 예를 들어서까지 설명되어 있다.어쩌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이 책으로 힘을 얻는게 아닐까싶다. 이 책속에는 낭독을 하면 좋은 점이 설명되어 있는데 낭독을 할 때 큰 소리로 읽으면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를 보니 정말 점점 더 잘 하는 자기 자신을 보고 느껴지는지 많은 자신감이 생겨서 무엇보다 좋다.그리고 몸으로 책을 읽으면 새로운 말들을 만나도 두렵지 않고 처음에는 힘들어도 멋지게 낭독할 수 있다고 한다.또 책속의 친구들이 나라면 어떨까하고 생각하며 책을 읽으면 이해도 잘 되고 사회성도 좋아질수 있을 것 같다.나중에는 내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게 될 것이다.책을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들도 찾아가며 읽으며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길 원해본다. 아직 시작단계지만 너무나 큰 성과가 내 눈앞에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책속에 또 다른 책을 추천 해주고 있어서 그 책들도 찾아볼 기회를 꼭 만들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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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은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다. 이제는 독서를 어떻게 할것인지, 이왕이면 바른 독서법이 몸에 배게 하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 책을 읽는 방법은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좋아하는 장르도 각양각색이다. 그렇지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보다는 골고루 섭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행간의 의미도 생각하며 읽을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 싶다. 저자 안도현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비롯하여 참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우리말이 얼마나 아름답게 사용될수 있는지를 짐작케 해준다. 이번에 만난 책은 그동안 어린이들을 위해 발표된 시와 동화 등을 발췌하여 소리내어 읽는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가 어렸을때는 무릎에 앉혀놓고, 아님 눈을 마주하며 책을 읽어주거나 노래형태로 들려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지만 글밥이 많아지는 어느 순간부터는 아이에게 전담하게 했는데, 요즘들어 둘째 꼬맹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노라면 어느새 큰애가 혼자 책을 읽다가도 슬쩍슬쩍 건너다 보더니 어느새 옆에 앉아 자신도 동생과 함께 책 읽기에 동참하는 경우를 본다. 책은 온가족을 한데 묶어주는 매개체로 활용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이 참 많은 신체기관을 활용하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눈으로 글자를 읽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다보면 입술의 작은 떨림도 스스로 느낄수 있고, 자신의 목소리를 귀로 전달받고, 그 전달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 내용의 의미를 머리로 마음으로 이해할수 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국어책의 구성을 보면 읽기듣기말하기쓰기로 나뉘어 있다. 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에 대해 안내하면서 고운 우리말을 사용할수 있게끔 도와준다. 올바르게 표현된 단어를 자주로 접하고, 자주로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표현법이 몸에 익게 되고, 된소리 발음을 하게 되는 경우는 지양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고 한다. 맞는 말 같다. 요즘 아이들은 의외로 된소리, 거센소리를 비롯하여 나쁜말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말버릇을 스스로 깨닫고 고쳐나가는데 좋은 글을 많이 읽고 따라 읽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지 싶다. 아울러 낭독은 학습능력뿐만 아니라 감수성까지 키워준다 하니 1석2조 이상의 효과를 볼수 있다. 또 좋은 글을 읽으면서 그 단어가 뜻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이고, 그 글들이 묘사하고 있는 풍경이나 상황은 어떤것인지를 머릿속으로 상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감나게 읽을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가르침등을 제대로 익혀 낭독법을 몸에 배게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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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제가 감정을 넣어서 구연동화처럼 책읽기를 해주었더니 아이가 지금도 책 읽어주는 것을 참 좋아하고, 여전히 아이가 책을 읽을 때 낭독으로 책을 읽는 습관이 들어 있어서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이의 발음이 너무 빨라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낭독으로 독서를 하면 온몸으로 소리를 듣게 된다는 이야기를 안도현 선생님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몸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여 언어를 익혔기 때문에 눈으로만 책을 읽을 때보다 오래 기억하고 책속으로 몰입되어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낭독도 정확하게 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는 낭독을 하면서 책을 읽기는 하지만 너무 빨리 읽으려고 하기 때문에 발음도 좋지 않고 빼놓고 읽는 글자가 조금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천천히 읽으라고 말해주지만 쉽게 고쳐지질 않네요. 이 책 <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큰 소리로 읽어요>는 책제목처럼 큰 소리로 읽으면서 여러 감각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눈으로 읽고 귀로 들으며 온몸으로 소리를 느끼고, 상황에 맞게 천천히 또는 빠르게 읽으면서 목소리나 말투까지 흉내를 내면서 읽게 되면 조금씩 정확한 표현과 발음까지 교정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과 함께 아이가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전체적으로 안도현 작가님의 글만 소개된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좋을 아름다운 글들이 동시, 그림책, 동화, 일기, 희곡 등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책을 즐기는 모습이 보였어요. 대개의 일반적인 책들은 한 장르의 책만 소개되기 때문에 조금 지루하다 싶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 이 책은 여러 장르를 접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큰 소리로 읽어요/ 실감나게 읽어요/ 떠올리며 읽어요/ 또박또박 읽어요/ 이해하며 읽어요“ 등 총 다섯 단락의 이야기들을 특징을 살려 읽으면 좋아요. 그리고 글 하나마다 안도현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소개해 주셔서 글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들을 배워 볼 수 있었고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책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 수 있는 책들까지 소개되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예전에 저희 아이에게 쉼표, 마침표 등 구두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 적이 있는데 아직 이해를 잘 못하는지 습관을 잘 들이지 못하고 무조건 빠르게만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보는 순간, 아이에게 쉽게 설명을 해줄 수가 있었는데, 앞으로 책읽기의 좋은 습관이 빨리 들여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았네요. <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큰 소리로 읽어요>는 한 마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읽기의 기초적인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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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큰소리로 읽어요 안도현 엮고 씀 / 한상언 그림 토토북
이 책을 처음 만났을때 동시집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동시뿐만 아니라 동화,일기, 희곡등 다양한 분야의 글 중에 아이들에게 들려줄 만한 아름다운 글을 발췌해 안도현 선생님이 책으로 엮었어요. 뒷조사(?)에 들어갔네요.^^*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 학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현재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신데요.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신 분으로 다양한 동시집과 동화를 펴내셨네요. 우리 지원이 <냠냠>이라는 동시집을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책도 안도현 선생님이 집필하신 책이네요. 이책은 글읽기에 서툰 유아친구들에서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엄마가 읽기에도 참 괜찮았어요. 그냥 눈으로 읽어도 재밌지만 제목에서 처럼 아이들이 큰소리로 낭독해보면 글이 주는 재미를 더욱 느낄 수가 있지요. 책을 읽는 방법에는 묵독,낭독,구연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이해가 잘되고 기억에 왜 남는 것은 구연할때라고 해요. 시를 멋드러지게 낭송하고, 이야기에 등장인물의 감정을 실어 마치 자신인냥 말하고 행동해보면 재미도 있을뿐만 아니라 국어적 감각을 키우는데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다양한 글이 소개되어 있어 읽는 재미도 있는데요. 글 옆에 안도현 선생님의 생각과 이야기가 가미되어 있는데 글을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네요.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그림도 글이 주는 재미를 더하고 있구요. 우리 지원이의 경우, 글을 일찍 떼서 어렸을때부터 혼자서 읽는 습관이 들어 묵독으로 읽는 것을 좋아해요. 엄마가 읽어주더라도 재밌다 싶으면 엄마의 읽어주는 속도가 자신이 눈으로 보는 속도보다 늦기때문에 자기가 읽는다며 가져가 버리지요. 그런 지원이지만 어릴적부터 동시를 읊조리고 낭송하는 것은 무척 좋아했는데.. 이책으로 다시금 낭독하는 재미를 일깨워줄 수 있겠어요. 낭독에 좋은 점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었는데요. 또박또박 읽기를 습관들이면 자신의 생각도 정확하게 표현할수 있다고 해요. 우리 지원이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할때가 많아 엄마한테 혼나곤 하는데.. 그런점에서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말을 할때 언어의 선별을 잘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낱말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법도 많이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이제..책을 낭독하고 싶은 기분이 마구 드시죠?ㅋㅋ 꼭 낭독이 아니더라도 이책의 실린 글의 내용이 참 좋아서 아이들에게 읽혀주길 권하고 싶은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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