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기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평범한 내용이 아닐꺼라는걸 보여준다 어김없이 유시진의 작품들이라 할수있듯이 신명기또한 그 특유의 신비감으로 다가오고있으며 그 신비감이 유혹적이기에 더욱 그신비감에 빠져든다. 아수라족의 상제가 아버지인 타마라...그녀의 아버지에대한 경멸감은 극에 달하는데...아수라란 단어에서 느껴지듯이 파멸을 가져오는 그말에 이유없이 무언가가 벌어질듯한 싸늘한공기에.. 조금은 핑크빛공기를 끌어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순정이란 만화가 여지없이 그러하지만 유시진의 작품에선 그 순정이 그리 많은 비중을 두지는 않는다고 본다. 하지만 해모수의 등장으로써 그 배경이 조금씩 몰려오는데... 2권이란 짧은 권수로 그다음편을 기다고있는지금 또다시 긴시간을 들였지만 아직 그 의문도 풀지못한채 다음권을 기다고있다. 어서 빨리 그의문을 풀 열쇠인 다음권이 나오기를.... 이런점에서 우리나라의 출판사의 문제가 대두되는데...잡지가 나오지않을경우 단행권 또한 나오지못하는 우리나라 출판사 시스템에 대해 비판적이지 않을수가 없다. |
| 유시진님의 작품중 조금은 난해한 작품이다. 1권에서 세명의 감수자가 회합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지금까지도 그들이 말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천계를 지킬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아수라족을 멸망시킬자가 누구인지. 아버지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는 타마라. 그녀에겐 본능적일 만큼 아버지에 대한 살의가 있다. 동천의 상제인 아버지. 그역시도 타마라에 대한 본능적 적대감이 있다. 이 두사람이 훗날 아수라족의 멸망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지 않을까싶다. 이작품을 보면,다른 사람보다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무리끼리의 세속적이고,썩은 인간상들이 보여진다. 상제만 해도 여인들이 많고,상급회의 라는 무리들은 모두가 상제의 자손이니..... 옛날 옛적의 씨족사회를 보는듯 하다. 아직은 2권까지만 나와서 작품의 방향을 못잡겠다. 어서 빨리 다음권이 나와 이궁금증을 풀어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