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도래 출판사에서는 고전 계열 작품을 현대 한국어로 적극적으로 번역해서 많은 전자책을 출간해왔는데, 안빙몽유록 대신 그 중의 하나로 출판된 고전작품입니다. 천년의 우화 컬렉션으로 발간된 것이 저절로 납득될 정도로 우화풍 요소가 강하면서도, 내용 자체도 재미있으면서도 교훈풍 메시지가 매끄럽고 인상적으로 녹아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감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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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부분에 우화 소설에 대한 개괄적 설명이 있어서 본문을 읽기 전에 앞으로 읽을 글의 성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확실히 본문을 현대식으로 풀어쓰려고 공을 많이 들이긴 한 듯한데, 원문 자체가 이야기 전개에 중국 고사를 상당히 많이 차용하고 있어서, 각 부분마다 친절하게 설명이 들어있음에도 쉽게 읽히지는 않는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