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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를 습관적으로 내뱉는 아이, 바로 우리집 아이지 않은가! 권위를 세우지 못한 무능력한 부모 탓이라 생각하며 늘 마음이 괴로웠던 차에 열심히 읽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 내 아이들과 진짜 이야기 나누기가 얼마나 힘든지, 충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정서적을 강하게 엮거줄 휴지기가 필요하는 것, 그동안 깨닫고 느껴왔던 이야기였다. 점수놀이에 대한 부분이 우리 가족에게 도움을 줄 것 같다. 이 점수놀이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아이들과 시간을 들여서 계획해보고 이야기 나누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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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와닿는 부분이 많으네요.!! 심리학의 작은 비밀... 심리학자들이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어서 그런가? 구절구절 마자마자 하며 읽고 있습니다. 그중 생각나는 부분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기 스스로를 준비시켜라, 행동으로 옮기자, 점진적으로 규칙적으로 단순하게, 자신을 비하하지 않기, 자신을 치하하고 계속해나가자 어떤 방법적인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쓰여 있어 살면서 마음 치유를 하기 위해 읽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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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명의 심리치료사들이 직접 경험 하고, 그들의 환자들에게 제안했던 치료법과 그 일화에 대한 내용이다.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수줍음, 건강 염려증, 폐소공포증, 우울, 공포... 등등 그 중 하나라도 도가 지나치면 스스로가 힘들어진다. 그럴 때 필요한(?), 알아두면 좋은 팁이 이 책 속에 있다. 그리고 내가 왜 그러는지, 아니면 내가 그때는 왜 그랬었는지!에 대한 이해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요즘 특히나 직장인 여성으로 살아 간다는 것,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것, 나와 타인의 감정을 수용해 줘야 한다는 것, 솔직해지거, 들어주라는 것, 다른 사람의 감정 공감하고, 나를 변화해야 한다는 것, 스트레스를 스스로 다스려야 한다는 것, 삶의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는 것 등등등...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버겁고 결국은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다. 그런 강박에서 좀 벗어날 수는 없는 걸까? 그럴 때 필요한 조언들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보는 내내 아~ 그랬구나. 내가 그때는 그런 상태였던 거구나!를 연발했다. 사람의 심리란! 알 것 같으면서도 정말 알 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졌다. 그리고 나 뿐만이 아니라 '너'도 그래서 네가 그런거구나!를 함께 알게 되어 더욱 든든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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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신선했던 이유는 20명의 심리학자들이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스스로의 정신적 문제점을 고백하고 어떻게 치료 받고 극복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말한 점이다. 사회공포증을 겪는 심리치료사가 자신이 어떻게 점진적으로 극복하고 있는지, 폐소공포증과 함께 살아가는 임상심리학가 어떻게 자신을 두려운 상황에 노출했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다. 특히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 '싫어요 전쟁 부모와 자식 사이의 권력 다툼'을 부분을 제일 먼저 찾아 읽었는데 여기에 설명된 점수 놀이를 아이들과 같이 해볼 작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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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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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심리학자들이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에피소드와 조언들로 우리 마음을 위로하면서 기운을 북돋아주는 행복을 선물해 주는 책이에요. 자기 확신과 인지 치료, 그리고 마음 챙김 용법 등 심리학계에서 손꼽는 최고의 비법들을 쉽게 알려 줍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또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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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심리학자인 크리스토프 앙드레의 책을 몇권 읽은 책이 있다. "심리학의 작은 비밀"이라는 이번 제목도 너무나 흥미로워서 바로 읽어보았는데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저자! 내로라하는 최고의 심리학 임상전문가들이 모두 모여갖가지 삶의 고민에 대해 전문적이면서도 무겁지 않은 어조로 이야기한다.매일 매일 아껴 읽어나가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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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내 나이 서른 중반.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로 줄곧 앞만 보고 달려왔다. 여자라는 이유로 근거 없이 폄하되고 싶지 않았고, 어리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매도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열심히 했다. 그랬다. 그때는 마냥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되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막상 십여 년이 지나 돌아보니 그동안 내가 뭘 했나 싶더라.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숨 가쁘게 살아온 것 같기는 한데 정작 뭐 하나 제대로 이룬 것은 없으면서 이십대 열정은 한풀 꺾인 참으로 어중간한 나이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그럴까. 요새 부쩍 마음이 헛헛하다. 자꾸만 울적하고 서글퍼져서 이러다 나도 말로만 듣던 우울증이 오는 게 아닌가 싶어 겁이 덜컥 났다. 그리고 바로 그때, 나는 이 책을 만났다.
<심리학의 작은 비밀>은 심리학적 관점에서 조곤조곤 들려주는 에세이가 아니다. 그냥 괜찮다고 위로해 주는 것이 아니라, 병든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료해주는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이 겪은 심리적 문제와 그 치료 방법과 심적 역경 극복의 사례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이 마음에 든 이유는 사탕발림같이 쓸데없는 위로를 남발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원래 나는 오글거리는 건 딱 질색인 데다 근거 없이 무턱대고 괜찮다는 둥 책임지지 못할 발언을 남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참으로 까칠하게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나란 여자-_-) 그리고 심리학자와 정신과의사들도 똑같은 사람이며, 그들이 어떻게 심리 치료의 덕을 보았는지를 아주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조목조목 알려 주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열광한 것이 바로 이점이다! 우리가 과연 무엇에 고통 받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막연하지 않고 아주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나침반을 잃어버리고 뱅글뱅글 제자리를 맴돌던 내 마음에 다시 새로운 나침반을 선물한 기분이 들었다.
특히 나는 <직장인 여성으로 살기 - 직장에서의 여성들>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글이 도대체 프랑스에서 쓰인 글인지 우리나라에서 쓰인 글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소름끼치도록 적나라한 현실 고발에 공감하고, 내가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그것’에 대해 지금까지 외면과 무시로 일관해 왔다면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분명하고 객관적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참 부러웠던 것이 “프랑스에서 제대로 된 의료 기관들은 환자가 의학적으로, 심리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총체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라는 부분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에서는 확실히 우리나라는 한참 뒤떨어져 있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나마 요즘 들어 우울증과 공황 장애 같은 심리적 문제를 단순히 ‘미쳤다’거나 ‘의지박약’으로 보지 않고 ‘마음의 병’으로 접근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정신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은 게 우리나라 실정이 아니던가. 정말 어지간해서는 선뜻 내 발로 정신과 상담이나 심리 치료를 찾아 나설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게 대다수의 현실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참 좋다. 내가 스스로 찾아가지 못하는 정신과 상담이나 심리 치료를 내 방에서 오롯이 나 혼자 내가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로 맛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된 사례를 읽고, 나를 돌아보며 내가 지금 어떤지를 찬찬히 진단해 보고 내게 지금 무엇이 필요하며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해 나갈 수 있다. 바로 이 책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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