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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도 결국은 습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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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지금까지 내가 남편과 싸우게 되는 일은 딱 한 가지. 바로 이 죽일 놈의 정리정돈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깔끔하고 깨끗하게 줄 맞춰 정리를 하느냐 하면.. 또 그건 아니다. 나는 그냥 평범할 정도의 정리 습관을 가지고 있다. 청소하고 치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쓰고 난 물건은 제자리에 두는 것, 그리고 치우지 못할 것은 사용하지 말 것. 쌓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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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지금까지 내가 남편과 싸우게 되는 일은 딱 한 가지. 바로 이 죽일 놈의 정리정돈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깔끔하고 깨끗하게 줄 맞춰 정리를 하느냐 하면.. 또 그건 아니다. 나는 그냥 평범할 정도의 정리 습관을 가지고 있다. 청소하고 치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쓰고 난 물건은 제자리에 두는 것, 그리고 치우지 못할 것은 사용하지 말 것. 쌓아놓고 버리지 못하는 옷을 과감하게 버리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은 딱 이 세 가지뿐이다. 하지만 남편은... 정리 자체를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랄까? 어떤 물건이든 이 사람은 제자리에 두지 않는다. 그리고 물건이 없어지면 일단 화를 낸다. 찾아 달라고 성화고 원하는 시간 안에 찾지 못하면 성질을 부린다. 난 본적도 없는 안경이나, 책 혹은 usb, 서류, 볼펜이나 기타 잡다한 것까지.. 없으면 일단 나를 부르고 찾아 달라 앙탈(?) 그 이상의 것을 부린다.

 

결혼하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는 그 사람 뒤를 쫓아다니면서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다. 하지만 그것도 10년이다. 정말.. 제자리에 놓지 못하는 그 사람을 보면 짜증이 울컥 올라온다. 그 사람이 뭔가를 꺼내는 것조차 싫고 심지어 책을 읽는 것도 싫다. 화장실 안에, 식탁 위에, 컴퓨터 위에, 텔레비전 위에, 아이들 방에, 그 사람이 지나간 곳은 온통 읽다 만 책들이 수두룩하다. 양말도, 속옷도, 먹다만 간식 봉지, 마시던 물 컵, 의류의 가격표나 지하철에서 가지고 온 신문까지... 어느 것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자신이 앉았던 자리에 고스란히 놓여있다. 이 책을 읽고 있는데도 한 마디 한다. “정리 정돈을 뭐 습관까지 들여야 해?” 정말이지 한 대 때려주고 싶은 남편. 남편에게 정말이지 이 책을 몽땅 외우게 하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결코 듣지 않을 사람이기도 하다. ^^

 

조만간 가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다. 입지 않은 옷이나 아이들 장난감 혹은 아이들 책을 전부 정리할 생각이다. 하지만 우리 집엔 걸림돌 아저씨가 있다. 옷을 버릴라 치면 이건 언제 입을 것 같은 데 혹은 이건 언제쯤 쓸 것 같다는 말로 버리지 못하게 하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버리려고 한다. 우리 집은 한 번도 이사한 적이 없어서 짐들이 장난 아니다. 사실 오래된 그릇이나 밀폐 용기도 모두 버리고 싶은데 이번에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다.

 

이 책은 일본사람 특유의 정리 정돈이 잘 나타나 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지,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필요하지 않은지에 대한 선을 명확하게 긋고 꺼내기 - 나누기 - 줄이기 - 넣기의 순으로 정리정돈을 하면 된다고 말한다. 정리 정돈에서 피해야 할 적은 바로 집착이다. 언젠가 쓰겠지 라는 말을 악마의 언어라고 표현한 것이 재미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재미있는 것은 간결한 그림이다. 우리가 흔히 쫄라맨이라 부르는 검정색의 단순한 사람이 물건을 정돈하고 있다. 그 행동이 재미있고, 눈에 쏙 들어와서 참 좋다.

 

사실 정리 정돈이 쉽다고 생각하면 쉬울 수 있지만, 정리 되지 않은 집을 보면서 그걸 하루에 다 하리라 다짐하기는 쉽지 않다. 넣고, 쑤셔 넣고, 감추고, 잊어버리는 행동들이 반복되면서 꺼내면 꺼낼수록 늘어나는 짐들에 경악하게 된다. 오늘 다 하겠다는 무리한 다짐 보다는 오늘은 이 공간을 하겠어. 이렇게 다짐하고 제자리 두기를 실천한다면 정리 정돈이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물건을 쓰고 제자리에 놓는 것. 가장 쉽지만 가장 하기 어려운 그 행동이 습관화되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나 내 남편이... 정말이지 습관화 되면 좋겠다. 그럼 정리 정돈의 시간이 반으로 확... 줄어들 텐데...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2.09.27. 신고 공감 7 댓글 19
리뷰 총점 종이책
059. 정리정돈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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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제목 : 정리정돈의 습관 저자 : 고마츠 야스시 ISBN: 978-89-255-4727-5 13320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분야 : 정리정돈 출판년도 : 2012 쪽수 :263 Page 전집권수 : 1 권 독서기간 : 2013.03. 23 평가 : ★★★★       저자에 관하여 저자 : 고마츠 야스시 저자 고마츠 야스시(小松易)는 1969년생. 대학 재학 중 아일랜드 단기 연수를 떠났다가 트렁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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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제목 : 정리정돈의 습관

저자 : 고마츠 야스시

ISBN: 978-89-255-4727-5 13320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분야 : 정리정돈

출판년도 : 2012

쪽수 :263 Page

전집권수 : 1

독서기간 : 2013.03. 23

평가 : ★★★★

 

 

 

저자에 관하여

저자 : 고마츠 야스시

저자 고마츠 야스시(小松易)1969년생. 대학 재학 중 아일랜드 단기 연수를 떠났다가 트렁크 하나만 있어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귀국했다. 20059, 정리정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운슬링 코칭 컨설팅 회사 슷키리 라보를 긴자(銀座) 개업, 일본 제1호 정리정돈 컨설턴트로 언론, 방송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활동으로는 TV도쿄 가이아의 새벽>, NHK <도큐먼트 20MIN>, <목표는 회사의 별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정리정돈이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이 책 정리정돈의 습관30만 부가 넘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정리정돈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 2,000명이 넘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정리정돈을 지도하고 있으며 다른 저서로는 1분 만에 익히는 정리정돈의 힘,3초 능률 향상 정리정돈술 다수가 있다. 저자는 정리정돈 습관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아주 작은 습관이지만, 이를 무시하거나 간과하게 되면 인생이 복잡해진다고 말한다. 인생이 이상하게 꼬인다거나 잘 풀리지 않을 때 어쩌면 본질적인 문제는 정리정돈 습관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삶에 아주 작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정리정돈을 습관화해서 복잡한 인생을 조금 더 쉽게 그리고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차례

prologue | 시작하며

STEP1 정리하여 이끌 것인가, 하지 않아 떠밀릴 것인가

리드하는 인생의 출발, 정리정돈의 시작

01 어제를 끝맺고 오늘로 리셋하라

02 무엇을 정리할 것인가

03 정리정돈은 끝이 아니라 변화의 시작이다

04 정리정돈은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05 기회를 받아들일 준비

06 물건, 공간, 사람을 살려라

07 정리정돈이 주위에 미치는 영향

08 사용하는 물건의 마음을 생각하자

09 낡은 기회란 없다

10 정리정돈 연습은 여행으로

11 정리정돈을 미룰 때의 핑계와 대처법

12 정리정돈의 우선순위

STEP2 정리정돈, 시간은 줄이고 효과는 높여라

단시간에 내 것으로 만드는 정리정돈의 기본동작

13 어디부터 시작할 것인가

14 정리정돈의 3대 규칙

15 정리정돈의 기본동작

16 정리정돈의 성역

17 악순환을 부르는 적, 집착

18 버릴 때는 이런 마음으로

19 냉정한 판단의 수단, 유효기간

20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은 없다

21 판단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22 수납공간에 여유를 둬야 하는 이유

23 새 수납장은 도피처에 불과하다

24 사전에 차단하자, 수납의 악순환

25 물건의 활용도에 따른 수납방법

26 정리정돈의 전반, 중반, 후반

27 타입별로 알아보는 정리정돈 고민 해결법

STEP3 정리정돈에 마침표를 찍자

정리정돈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한 유지 방법

28 방심하면 찾아오는 5가지 함정

29 예외를 만들면 공든 탑이 무너진다

30 정리정돈, 한꺼번에 할 수 있을까 

31 습관이 되면 이렇게 좋아진다

32 습관이 주는 감각으로 컨트롤하라

33 매일의 1분이 큰 결과를 남긴다

34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규칙

35 제 위치 규칙

36 타입 별 흐트러짐 대처법

37 의욕을 높이는 4가지 힌트

38 습관화의 첫걸음, 두 개의 기둥 세우기

39 곧장 효과를 확인하는 방법

40 반대심리를 이용하여 극복하라

41 습관을 이용하여 극복하라

42 정리정돈은 전염된다

43 오늘의 정리정돈이 10년 후를 바꾼다

STEP4 정리정돈을 통해 변화를 직접 느껴보자

곧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8개의 정리 포인트

44 추억이 깃든 물건 정리

45 잘 줄지 않는 옷 정리

46 신문, 잡지, 책 정리의 기준

47 서류 정리의 기준

48 생활의 능률을 높이는 PC 정리

49 소통의 기본, 메일 관리

50 활력의 원천, 냉장고 정리

51 내 재산 흐름이 뚜렷해지는 지갑 정리

epilogue | 끝맺으며

인상깊은 구절

1) [19]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은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며 정리정돈은 보다 훌륭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인것입니다.

2) [28] 정리정돈의첫걸음은 정리와 정돈이다. 정리란 간단히 말하면 줄이기이다. 한편 정돈은 물건을 쓰기 쉽게 놔두기, 배치하기를 의미한다.

3) [30] 모든 일이 끝나면 늘 제로 상태로 되돌리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32] 선택이 필요한 순간 명확하게 선을 긋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5) [33] 물건과 정보를 힘들게 손에 넣어봤자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하는지 판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물건과 정보에 휘둘리는상황이 벌어진다.

6) [36] 정리정돈은 단순히 흐트러진 것을 치우는 행위가 아니다. 사물만이 아니라 마음을 리셋하는 행위이지 정말 소중한것,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7) [41] 계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정리정돈은 마음을 정리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8) [43] 정리정돈의 기본동작은 꺼내기->나누기->줄이기->넣기이다.

9) [44] 정리정돈과 업무처리 과정은 거의 동일하다.. 정리정돈을 습과화하면 업무 퍼포먼스도 향상된다.

10) [48] 정리정돈은언제찾아올지 모를 기회를살릴 기본적인 자세이다. 정리정돈이 되어있는 사람은최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11) [49] 정리정돈은 물건을 치워서 집안, 회사를깨끗이 하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늘 들고 다니는 지갑, PC의 하드디스크, 심지어 인간관계에서도 정리정돈이 필요하다.

12) [52] 정리정돈을 게을리 하면 '물건', '공간', '사람'을 잃게 된다. 정리정돈이 되어 있으면 3가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13) [57] 핵심을짧은 시간 안에 전달하지 못한다면, 타인의 시간을 헛되이 쓰게 만드는낭비로 이어진다.

14) [57] 시간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살 수도, 팔 수도 없다. 상대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는것은 동시에 자신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는 길이다.

15) [68] 가진 물건의양과 인생의 충실감은 반비례하는 것이 아닐까 

16) [69] 인생을 풍성하게 해주는물건은내가 아일랜드에 들고 갔던 트렁크 한개 정도의 양일 수도 있다. 트렁크 하나만큼의 행복이 가장 멋진 행복일 수도 있다.

17) [74] 초기단계라 해도 길어야 15~30분만 투자하여 조금씩 정리정돈을 마친 영역을넓혀가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옛말에서 이르듯 시작이 반이다.

18) [79] 사장님을기다리게하는 한이있더라도 정리정돈을 먼저하자.

19) [88] 정리정돈의 첫걸음은간단히 정리정돈의 성과를얻을 수 있는상부터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금세 눈에 띄는 곳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성과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20) [96] 물건의 가치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것이 '줄이기'의 어려운 점이다.

21) [103] 필요 없는 물건도 버리지 못하는사람이 많다. 왜 버리지 못하는걸까? 이는 '소유욕', '집착'에서 비롯된다.

22) [104] 새로운 물건을 얻기 위해 오래 된 물건을 버리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23) [109] 반면 정리는 줄이기. 즉 가진 물건의 절대량을 줄이는 일이다. 나는 필요한 물건과 필요 없는 물건을 분류하는데 도움이 될기준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결국 '줄이기'에 가장 필요한것은 다름 아닌 용기이다.

24) [118] 버릴 준비를 할 때에는 쓸 수 있는것 쓸 수 없는 것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쓸것 안 쓸것으로 잡아야 판단이 애매해지지 않고 정리정돈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25) [128]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은책장뿐 아니라 서랍이나 수납장 등 온갖 수납공간에 조금씩 여유가 있다. '정말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정리정돈을 흉내만 내는 사람'은 바로 여기서 갈린다.

26) [130] 새로운 수납장, 책장이도착하면 잠깐은 의욕이 불끈 솟아올라 잘 정돈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결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27) [131] 수납공간을 늘리는 것은 정리정돈의 기본 원칙을 역행하는 가장 안 좋은 행동이다.

28) [134] 물건을 줄일 수 없다면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건을 넣어둔 곳에 뭘 넣어뒀는지 보이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보이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물건을 넣어둔자소에 뭘 넣었는지 장보를 마늘어 기록해두거나라벨을 서랍에 붙여두는 방법이있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가장간단하고 강력한 수단이다.

29) [142] '보관''보존'의 차이를 의식한다면 앞에서 말한 '넣기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30) [149]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말고 오늘은 책상 위만, 내일은 커뮤터 바탕화면을, 모레는 화장대 위를... 작은 성과가 모여 완벽한 정리 정돈의 습관화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31) [159] OK 사인은 큰 계기가 아니다. 무의식적으로 탁자 위에 물건을 놔두는 해옹, 아무 의미 없이 벌어진 '최초의'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그만큼 의식하기도, 눈치 채기도 어렵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수 있는 것은 이 OK 사인을 놓쳐버리는 순간 지금까지 한 정리저온이 허사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OK 사인만 단단히 조심한다면 정리정돈 리바운드를 막을 수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32) [160] 놔둘 장소를 정해놓지 않은 물건은 방안들 '표류'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다른 물건의 자리를 침범하여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33) [163]

정리정돈 리바운드를 막기 위한 5가지 방법

1. 모든 물건은 놔둘 위치를 정하자

2. 수납공간보다 넘치는 물건은 줄이자.

3.도저히 버릴 수 없는 물건은 보류함으로

4. 가구, 큰 물건 버리는법을 미리 확인해두자.

5. 가구 같은 큰 공간을차지하는 물건은 최대한 빨리 치우자.

34) [165] 애초에 무의식적으로 어지르는 습관, 버릇을 없앨 수만 있따면 정리정돈을 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혹은 아주 짧은 시간, 간단한 동작으로 정리정돈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35) [170] 한 번에 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려 하다 보면 무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오히려 계단에서 미끄러질 수도 있다. 목표를 향해 한 계단 한 계단 착실하게 올라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리정돈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36) [180] 사람은 누구나 늘 반복하던 행동을 하지 않으면 '찝찝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뇌에서 늘 하던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신호를 찝찝함이라는 느낌으로전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미 검증된 뇌의 시스템이다.

37) [212] 정리정돈 상태가 흐트러지는 가장큰 원인은 물건이 지나치게 많아서. 물건의 양이 적절할 때 흐트러지는 이유는 물건을 사용 후 제 자리에 돌려놓지 않기 때문이다.

38) [216] 인생 대부분의 행동은 습관으로 이루어진다.

39) [218] 나쁜 습관을 찾아냈을 때는 좋은 습관을 만들 기회라 생각하자. 21일간 정반대되는 행동을 계속 할 수 있다면 발전적인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40) [254] 냉장고는 식품을 보관하는 보관창고가 아니다. 곧 먹을 음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다.

감상평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 처음으로 ‘사는 게 참 팍팍하다’라고 느껴질 때쯤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다. 지금 상황에서 정리정돈이 무슨 대수인가 싶기도 했지만, 이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집정리, 방정리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어쩌면 ‘정리정돈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남자치고는 그래도 정리정돈에 능숙한 편이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정리정돈의 ‘ㅈ’자도 모른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루 날을 잡아서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정리하면서 굉장히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지만 가끔은 굉장히 귀찮을 때가 있다. 하지만 정리정돈에 능숙한 사람들은 그런 수고스러움이 전혀 필요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항상 주변이 깨끗하기 때문이다. 사용 했던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습관이 길들여지지 않는다면, 영원히 정리정돈의 하수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가 안 되어서 효율성도 떨어지고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는다.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가장 큰 원인이 ‘정리정돈 습관’과 크게 관련 있다는 것에 부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가장 기본적인 방 정리, 집정리,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인간관계, 심지어 생각에도 정리정돈의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었다.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정리하는 판단, 필요할 것과 필요하지 않는 것을 분류하는 규칙, 불필요 한 것을 미련없이 버리는 결단, 그리고 이런 과정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도서정보

제목 : 정리정돈의 습관

저자 : 고마츠 야스시

ISBN: 978-89-255-4727-5 13320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분야 : 정리정돈

출판년도 : 2012

쪽수 :263 Page

전집권수 : 1

독서기간 : 2013.03. 23

평가 : ★★★★

 

 

 

저자에 관하여

저자 : 고마츠 야스시

저자 고마츠 야스시(小松易)1969년생. 대학 재학 중 아일랜드 단기 연수를 떠났다가 트렁크 하나만 있어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귀국했다. 20059, 정리정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운슬링 코칭 컨설팅 회사 슷키리 라보를 긴자(銀座) 개업, 일본 제1호 정리정돈 컨설턴트로 언론, 방송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활동으로는 TV도쿄 가이아의 새벽>, NHK <도큐먼트 20MIN>, <목표는 회사의 별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정리정돈이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이 책 정리정돈의 습관30만 부가 넘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정리정돈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 2,000명이 넘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정리정돈을 지도하고 있으며 다른 저서로는 1분 만에 익히는 정리정돈의 힘,3초 능률 향상 정리정돈술 다수가 있다. 저자는 정리정돈 습관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아주 작은 습관이지만, 이를 무시하거나 간과하게 되면 인생이 복잡해진다고 말한다. 인생이 이상하게 꼬인다거나 잘 풀리지 않을 때 어쩌면 본질적인 문제는 정리정돈 습관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삶에 아주 작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정리정돈을 습관화해서 복잡한 인생을 조금 더 쉽게 그리고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차례

prologue | 시작하며

STEP1 정리하여 이끌 것인가, 하지 않아 떠밀릴 것인가

리드하는 인생의 출발, 정리정돈의 시작

01 어제를 끝맺고 오늘로 리셋하라

02 무엇을 정리할 것인가

03 정리정돈은 끝이 아니라 변화의 시작이다

04 정리정돈은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05 기회를 받아들일 준비

06 물건, 공간, 사람을 살려라

07 정리정돈이 주위에 미치는 영향

08 사용하는 물건의 마음을 생각하자

09 낡은 기회란 없다

10 정리정돈 연습은 여행으로

11 정리정돈을 미룰 때의 핑계와 대처법

12 정리정돈의 우선순위

STEP2 정리정돈, 시간은 줄이고 효과는 높여라

단시간에 내 것으로 만드는 정리정돈의 기본동작

13 어디부터 시작할 것인가

14 정리정돈의 3대 규칙

15 정리정돈의 기본동작

16 정리정돈의 성역

17 악순환을 부르는 적, 집착

18 버릴 때는 이런 마음으로

19 냉정한 판단의 수단, 유효기간

20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은 없다

21 판단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22 수납공간에 여유를 둬야 하는 이유

23 새 수납장은 도피처에 불과하다

24 사전에 차단하자, 수납의 악순환

25 물건의 활용도에 따른 수납방법

26 정리정돈의 전반, 중반, 후반

27 타입별로 알아보는 정리정돈 고민 해결법

STEP3 정리정돈에 마침표를 찍자

정리정돈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한 유지 방법

28 방심하면 찾아오는 5가지 함정

29 예외를 만들면 공든 탑이 무너진다

30 정리정돈, 한꺼번에 할 수 있을까 

31 습관이 되면 이렇게 좋아진다

32 습관이 주는 감각으로 컨트롤하라

33 매일의 1분이 큰 결과를 남긴다

34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규칙

35 제 위치 규칙

36 타입 별 흐트러짐 대처법

37 의욕을 높이는 4가지 힌트

38 습관화의 첫걸음, 두 개의 기둥 세우기

39 곧장 효과를 확인하는 방법

40 반대심리를 이용하여 극복하라

41 습관을 이용하여 극복하라

42 정리정돈은 전염된다

43 오늘의 정리정돈이 10년 후를 바꾼다

STEP4 정리정돈을 통해 변화를 직접 느껴보자

곧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8개의 정리 포인트

44 추억이 깃든 물건 정리

45 잘 줄지 않는 옷 정리

46 신문, 잡지, 책 정리의 기준

47 서류 정리의 기준

48 생활의 능률을 높이는 PC 정리

49 소통의 기본, 메일 관리

50 활력의 원천, 냉장고 정리

51 내 재산 흐름이 뚜렷해지는 지갑 정리

epilogue | 끝맺으며

인상깊은 구절

1) [19]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은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며 정리정돈은 보다 훌륭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인것입니다.

2) [28] 정리정돈의첫걸음은 정리와 정돈이다. 정리란 간단히 말하면 줄이기이다. 한편 정돈은 물건을 쓰기 쉽게 놔두기, 배치하기를 의미한다.

3) [30] 모든 일이 끝나면 늘 제로 상태로 되돌리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32] 선택이 필요한 순간 명확하게 선을 긋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5) [33] 물건과 정보를 힘들게 손에 넣어봤자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하는지 판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물건과 정보에 휘둘리는상황이 벌어진다.

6) [36] 정리정돈은 단순히 흐트러진 것을 치우는 행위가 아니다. 사물만이 아니라 마음을 리셋하는 행위이지 정말 소중한것,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7) [41] 계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정리정돈은 마음을 정리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8) [43] 정리정돈의 기본동작은 꺼내기->나누기->줄이기->넣기이다.

9) [44] 정리정돈과 업무처리 과정은 거의 동일하다.. 정리정돈을 습과화하면 업무 퍼포먼스도 향상된다.

10) [48] 정리정돈은언제찾아올지 모를 기회를살릴 기본적인 자세이다. 정리정돈이 되어있는 사람은최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11) [49] 정리정돈은 물건을 치워서 집안, 회사를깨끗이 하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늘 들고 다니는 지갑, PC의 하드디스크, 심지어 인간관계에서도 정리정돈이 필요하다.

12) [52] 정리정돈을 게을리 하면 '물건', '공간', '사람'을 잃게 된다. 정리정돈이 되어 있으면 3가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13) [57] 핵심을짧은 시간 안에 전달하지 못한다면, 타인의 시간을 헛되이 쓰게 만드는낭비로 이어진다.

14) [57] 시간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살 수도, 팔 수도 없다. 상대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는것은 동시에 자신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는 길이다.

15) [68] 가진 물건의양과 인생의 충실감은 반비례하는 것이 아닐까 

16) [69] 인생을 풍성하게 해주는물건은내가 아일랜드에 들고 갔던 트렁크 한개 정도의 양일 수도 있다. 트렁크 하나만큼의 행복이 가장 멋진 행복일 수도 있다.

17) [74] 초기단계라 해도 길어야 15~30분만 투자하여 조금씩 정리정돈을 마친 영역을넓혀가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옛말에서 이르듯 시작이 반이다.

18) [79] 사장님을기다리게하는 한이있더라도 정리정돈을 먼저하자.

19) [88] 정리정돈의 첫걸음은간단히 정리정돈의 성과를얻을 수 있는상부터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금세 눈에 띄는 곳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성과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20) [96] 물건의 가치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것이 '줄이기'의 어려운 점이다.

21) [103] 필요 없는 물건도 버리지 못하는사람이 많다. 왜 버리지 못하는걸까? 이는 '소유욕', '집착'에서 비롯된다.

22) [104] 새로운 물건을 얻기 위해 오래 된 물건을 버리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23) [109] 반면 정리는 줄이기. 즉 가진 물건의 절대량을 줄이는 일이다. 나는 필요한 물건과 필요 없는 물건을 분류하는데 도움이 될기준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결국 '줄이기'에 가장 필요한것은 다름 아닌 용기이다.

24) [118] 버릴 준비를 할 때에는 쓸 수 있는것 쓸 수 없는 것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쓸것 안 쓸것으로 잡아야 판단이 애매해지지 않고 정리정돈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25) [128]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은책장뿐 아니라 서랍이나 수납장 등 온갖 수납공간에 조금씩 여유가 있다. '정말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정리정돈을 흉내만 내는 사람'은 바로 여기서 갈린다.

26) [130] 새로운 수납장, 책장이도착하면 잠깐은 의욕이 불끈 솟아올라 잘 정돈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결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27) [131] 수납공간을 늘리는 것은 정리정돈의 기본 원칙을 역행하는 가장 안 좋은 행동이다.

28) [134] 물건을 줄일 수 없다면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건을 넣어둔 곳에 뭘 넣어뒀는지 보이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보이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물건을 넣어둔자소에 뭘 넣었는지 장보를 마늘어 기록해두거나라벨을 서랍에 붙여두는 방법이있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가장간단하고 강력한 수단이다.

29) [142] '보관''보존'의 차이를 의식한다면 앞에서 말한 '넣기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30) [149]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말고 오늘은 책상 위만, 내일은 커뮤터 바탕화면을, 모레는 화장대 위를... 작은 성과가 모여 완벽한 정리 정돈의 습관화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31) [159] OK 사인은 큰 계기가 아니다. 무의식적으로 탁자 위에 물건을 놔두는 해옹, 아무 의미 없이 벌어진 '최초의'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그만큼 의식하기도, 눈치 채기도 어렵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수 있는 것은 이 OK 사인을 놓쳐버리는 순간 지금까지 한 정리저온이 허사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OK 사인만 단단히 조심한다면 정리정돈 리바운드를 막을 수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32) [160] 놔둘 장소를 정해놓지 않은 물건은 방안들 '표류'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다른 물건의 자리를 침범하여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33) [163]

정리정돈 리바운드를 막기 위한 5가지 방법

1. 모든 물건은 놔둘 위치를 정하자

2. 수납공간보다 넘치는 물건은 줄이자.

3.도저히 버릴 수 없는 물건은 보류함으로

4. 가구, 큰 물건 버리는법을 미리 확인해두자.

5. 가구 같은 큰 공간을차지하는 물건은 최대한 빨리 치우자.

34) [165] 애초에 무의식적으로 어지르는 습관, 버릇을 없앨 수만 있따면 정리정돈을 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혹은 아주 짧은 시간, 간단한 동작으로 정리정돈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35) [170] 한 번에 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려 하다 보면 무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오히려 계단에서 미끄러질 수도 있다. 목표를 향해 한 계단 한 계단 착실하게 올라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리정돈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36) [180] 사람은 누구나 늘 반복하던 행동을 하지 않으면 '찝찝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뇌에서 늘 하던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신호를 찝찝함이라는 느낌으로전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미 검증된 뇌의 시스템이다.

37) [212] 정리정돈 상태가 흐트러지는 가장큰 원인은 물건이 지나치게 많아서. 물건의 양이 적절할 때 흐트러지는 이유는 물건을 사용 후 제 자리에 돌려놓지 않기 때문이다.

38) [216] 인생 대부분의 행동은 습관으로 이루어진다.

39) [218] 나쁜 습관을 찾아냈을 때는 좋은 습관을 만들 기회라 생각하자. 21일간 정반대되는 행동을 계속 할 수 있다면 발전적인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40) [254] 냉장고는 식품을 보관하는 보관창고가 아니다. 곧 먹을 음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다.

감상평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 처음으로 ‘사는 게 참 팍팍하다’라고 느껴질 때쯤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다. 지금 상황에서 정리정돈이 무슨 대수인가 싶기도 했지만, 이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집정리, 방정리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어쩌면 ‘정리정돈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남자치고는 그래도 정리정돈에 능숙한 편이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정리정돈의 ‘ㅈ’자도 모른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루 날을 잡아서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정리하면서 굉장히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지만 가끔은 굉장히 귀찮을 때가 있다. 하지만 정리정돈에 능숙한 사람들은 그런 수고스러움이 전혀 필요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항상 주변이 깨끗하기 때문이다. 사용 했던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습관이 길들여지지 않는다면, 영원히 정리정돈의 하수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가 안 되어서 효율성도 떨어지고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는다.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가장 큰 원인이 ‘정리정돈 습관’과 크게 관련 있다는 것에 부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가장 기본적인 방 정리, 집정리,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인간관계, 심지어 생각에도 정리정돈의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었다.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정리하는 판단, 필요할 것과 필요하지 않는 것을 분류하는 규칙, 불필요 한 것을 미련없이 버리는 결단, 그리고 이런 과정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d******2 2013.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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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은 기술보다 습관들이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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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습관 / 고마츠 야스시 / 한승희 / RHK(랜덤하우스코리아)] 제목 : [정리정돈의 습관] 정리정돈은 기술보다 습관들이는 것이 중요 사람을 만나러 나가야 하는데 옷장을 살펴보니 입고 나갈 마땅한 옷이 없다. 중요한 서류를 찾아야 하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알 수 없다. 필요한 도구를 못 찾아서 일을 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집이 지저분해서 손님을 초대하지 못했다... 정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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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습관 / 고마츠 야스시 / 한승희 / RHK(랜덤하우스코리아)]
 
제목 : [정리정돈의 습관] 정리정돈은 기술보다 습관들이는 것이 중요
 
사람을 만나러 나가야 하는데 옷장을 살펴보니 입고 나갈 마땅한 옷이 없다. 중요한 서류를 찾아야 하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알 수 없다. 필요한 도구를 못 찾아서 일을 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집이 지저분해서 손님을 초대하지 못했다... 정리정돈이 되어있지 않으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정리정돈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위의 사례들을 보면 정리정돈이 안된 복잡한 생활은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리가 안 된 복잡한 집은 정체되고 병든 느낌을 준다. 새로운 일도 들어오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도 멈춘다. 일이 잘 안 풀리고, 건강이 좋지 않고,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주변을 둘러보면 이렇듯 정리가 안 된 경우가 많다.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청소를 하고, 정리정돈을 하면 일도 잘 풀리고 기분도 한결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긍정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먼저 정리정돈, 청소를 할 일이다.

 

     정리정돈을 게을리 하면 ‘물건’, ‘공간’, ‘사람’을 잃게 된다.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3가지 기회를 잃는다. - 52p.

 

정리정돈의 기본 원칙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물건의 양 = 밖으로 가지고 나가는 물건의 양
- 물건의 사용 전 위치 = 물건의 사용 후 위치
- 사용하는 물건과 사용하지 않는 물건으로 구분
- 사용하는 물건은 정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정리(처분)

 

다양한 정리정돈의 기술이 있지만, 기술보다는 습관이 중요하다. 기본 원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지닌다면 정리정돈은 어렵지 않다. 정리정돈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익혀야 할 습관이다. 좋은 기회를 잡고 못 잡고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소용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 네 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1.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정리하는 판단
2. 정말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분류하는 규칙
3. 필요하지 않다면 미련 없이 버리는 결단
4. 그리고 이런 과정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지혜

 

세상을 복잡하게 살 이유가 없다. 살면서 필요한 물건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적게 갖고 단순하게 사는 것.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 간단한 원리와 몇 가지 기술을 적용하고 그것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핵심이다.

o*****a 2013.04.2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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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면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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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리 정돈을 잘 하는 편에 속한다. 하루에 잠깐이라도 책상이나 집안을 정리하고 거의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서 그곳에 놓아 둔다. 그런데 한 가지 곤란한 점은 내가 특정 물건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 특정 물건이란 바로 옷과 가방, 구두들이다. 원래 꾸미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던지라 최소한의 옷과 구두만 가지고 생활했었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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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리 정돈을 잘 하는 편에 속한다.

하루에 잠깐이라도 책상이나 집안을 정리하고 거의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서 그곳에 놓아 둔다.

그런데 한 가지 곤란한 점은 내가 특정 물건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 특정 물건이란 바로 옷과 가방, 구두들이다.

원래 꾸미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던지라 최소한의 옷과 구두만 가지고 생활했었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외모에 관심이 생기고 부터는 치장할 거리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여유있던 옷장과 신발장은 새로 구입한 옷과 신발들로 꽉 찼고, 이제는 여유는 커녕 옷장이 옷을 토해내기 일보 직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예쁜 옷과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면 정신을 못 차리고 나도 모르게 구매를 하게 된다.

유독 옷장이 정리 안 된 나에게 이 책은 따끔한 일침을 놓는다고나 할까, 물건을 소유하는 것만이 행복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리의 단계는 꺼내고 나누고 줄이고 다시 넣기이다.

나의 경우 옷이나 기타 나를 꾸미는 데 쓰이는 부속품들이 많은 편인데  이런 의류나 잡화류등의 경우 정리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종류도 많을 뿐더러 가짓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마음 크게 먹고 시간을 내서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너무 일을 크게 벌리면 정리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으므로 조그만 것에서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

그래서 어제는 그동안 내버려 두었던 신발장을 싹 정리했고, 이번 주말부터는 서랍장 하나씩 시도해 볼 생각이다.

언젠간 쓰겠지, 아까우니까 가지고 있어야지란 생각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떠안고 있는 것은 공간의 낭비일 뿐 아니라 자원의 낭비가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t********1 2013.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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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습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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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정리정돈의 습관,,,,   이 책은 정말 나에게 있어서 너무너무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도서 랍니다,,정리정돈의 습관을 가르쳐주며 알기쉽게 그 방법을 소개해주니 나같은 정리정돈의 습관이 아둔한 사람도 책을 통해 어느정도 그 방법을 일깨우고 터득하니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정리정돈의 습관은 몸에 반드시 베어야 합니다,, 우리가 정리정돈을 안하고 산다면 그것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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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정리정돈의 습관,,,,

 

이 책은 정말 나에게 있어서 너무너무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도서 랍니다,,정리정돈의 습관을 가르쳐주며 알기쉽게 그 방법을 소개해주니 나같은 정리정돈의 습관이 아둔한 사람도 책을 통해 어느정도 그 방법을 일깨우고 터득하니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정리정돈의 습관은 몸에 반드시 베어야 합니다,, 우리가 정리정돈을 안하고 산다면 그것은 정말 나 자신을 너무너무 학대하는것과 다름이 없는것 같거든요,,

 

이책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리정돈 의 습관 도서명처럼 내가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 하겠지만 습관이 몸에 베도록 할것입니다,,

 

너무너무 많은 도움을 이 도서가 너무 고맙네요^^

 

 

b****1 2012.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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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위한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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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건을 사용하는 것의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저장해두려는 강박장애를 저장 강박증 또는 강박적저장증후군이라고 한다고 한다. 홈쇼핑 프로그램만 보면 핸드폰부터 찾는 친구, 며칠 입다 옷장에 넣어둘 옷들을 오늘도 사는 동생 등등 내 주변에는 이런 증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오늘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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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물건을 사용하는 것의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저장해두려는 강박장애를 저장 강박증 또는 강박적저장증후군이라고 한다고 한다. 홈쇼핑 프로그램만 보면 핸드폰부터 찾는 친구, 며칠 입다 옷장에 넣어둘 옷들을 오늘도 사는 동생 등등 내 주변에는 이런 증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오늘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증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쓰지도 않는 물건들을 창고는 물론이고 자신의 방 안까지 채워두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답답함이 느껴진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 고마츠 야스시와 같은 정리 컨설턴트일 것이다. 정리를 도와주는 정리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는 자체가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정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저자는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을 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정리정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미리 정리가 끝나면 다른 사람들보다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물론 책상을 깨끗하게 하는 것과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업무 순서를 정하고, 그 순서에 맞게 불필요하고 자질구레한 일들을 제거하는 업무 처리 과정이 정리 정돈과 매우 흡사하다는 저자의 말을 듣고 보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리 정돈을 깔끔하게 해놓은 업무 환경에서 일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정리 정돈을 잘하는 것이 비단 일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선 정리 정돈을 잘하는 습관을 들이면 쓸데없이 낭비되는 지출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일년 전에 사놓은 물건이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해서 다시 사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일이다. 만약 그 물건이 내가 찾으려고 하는 그 장소에 정확하게 있었다면 다시 사러가는 시간 그리고 그 똑같은 물건을 사기 위해 내 지갑에서 나간 돈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저자는 정리정돈을 하면 자기 자신분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공헌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다. 평소 정리 정돈을 잘해놓으면 바쁜 일상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아주 빨리 그리고 쉽게 찾아줄 수 있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도 생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좋아지니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리정돈의 엄청난 장점들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정리정돈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정리정돈을 하면 생겨나는 좋은 점들에 대해서 알고 정리정돈을 하려고 막상 하면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미 엉망이 된 창고와 방, 업무 환경들을 보고 어디서부터 정리를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질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저자는 우선 가장 자주 사용하고 가장 오래 머무는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별로 사용하지도 않은 창고부터 시작해봐야 시간만 오래 걸리고 또 그렇게 일을 하다면 중간에 포기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자의 이런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저자는 수납장은 난이도가 높으니 처음부터 손대지 말고 추후에 정리하라고 권하고 있다. 모든 일들이 그런 것처럼 정리 정돈을 하는 것에도 엄연히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데, 그 첫 번째 규칙이 바로 골을 명확하게 정하라는 것이다. 정리정돈의 목표가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일이 즐거워지고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두 번째 규칙은 하루 한군데라도 정리하는 것으로, 단 15분이라도 정리를 해놓으면 다음으로 미뤄지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매우 좋다고 저자가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 규칙은 정리정돈의 4스텝, 즉 꺼내기 → 나누기 → 줄이기 → 넣기를 실행하는 것이다. 사실 이 마지막 규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네 가지 단계를 정리정돈을 할 때마다 기억하기로 마음먹었다. 정리 정돈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정리 정돈을 할 물건들을 모조리 꺼내야 할 것이다. 그렇게 꺼낸 다음에,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누고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분류된 물건을 정리하는 단계가 바로 줄이기이다. 줄이기 단계를 무조건 쓰레기통에 버리는 단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동사무소나 구청에 전달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도 줄이는 방법에 포함된다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일상에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만약 정리정돈을 통해서 구태의연한 옛 모습을 바꾸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면 당장 저자가 알려주는 정리정돈 방법들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y****7 2012.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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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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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습관   고마츠 야스시 지음/한승희 옮김/RHK 펴냄/263페이지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책 한 권 읽는다고 해서 어느날 갑자기 정리정돈의 박사가 되는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느끼고 관련 책을 찾아 읽고 조금씩 실행에 옮겨보는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최근 불어나는 집안 살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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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습관

 

고마츠 야스시 지음/한승희 옮김/RHK 펴냄/263페이지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책 한 권 읽는다고 해서 어느날 갑자기 정리정돈의 박사가 되는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느끼고 관련 책을 찾아 읽고 조금씩 실행에 옮겨보는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최근 불어나는 집안 살림과 직장에서의 서류관리 문제로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출판사 RHK에서 펴낸 <정리정돈의 습관>이란 책을 만났죠.  이 책은 내 주변을 어떻게 정리정돈할것이며, 정리정돈을 습관화해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것인가에 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리정돈의 습관>이 기 출판된 정리정돈이나 수납의 방법에 관한  여타의 책과 차별화되는 점은  정리정돈의 개념부터 시작해 정리정돈의 중요성, 실행방법 그리고 더 나아가 그것을 습관화해 꾸준히 실행에 옮겨 정리정돈 자체가 몸에 베일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자세히 설득력 있게 제시해서 '나도 정리정돈을 잘하며 살아야겠다'라는 결심을 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 책의 저자 마츠 야스시 는 대학 재학 중 아일랜드 단기 연수를 떠났다가 트렁크 하나만 있어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2005년 9월, 정리정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운슬링 코칭 컨설팅 회사를개업했다고 합니다.  일본 제1호 정리정돈 컨설턴트로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았고 TV의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정리정돈이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고 하네요.이 책 『정리정돈의 습관』은 30만 부가 넘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정리정돈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정리정돈의  개념은  '정리란 간단히 말하면 줄이기, 정돈은 물건을 쓰기 쉽게 놔두기, 배치하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수납의 방법이나 노하우등은 실려있지 않습니다.  다만 왜 정리정돈을 해야하는지, 정리정돈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설명이 매우 설득력 있어서 오히려 수납의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정리정돈의 기본서이자 필독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정리정돈의 성패는 '버리기'에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마음먹고 정리를 하려는 사람도 도중에 정리정돈을 멈춰버리는 이유가 '줄이기'의 벽에 부딪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리정돈을 잘 하려면 가장 먼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선별해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버리는 물건과 가지고 있는 물건을 구분하는  노하우로 보통 일반인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패의 방법으로 '쓸 수 있는 것, 쓸 수 없는 것'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쓸 것, 안 쓸 것'으로 판단 기준을 잡아야 선별기준이 애매해지지 않고 정리정돈이 순조롭다고 알려줍니다.  굉장히 단순한 원리인데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1년 이내에 사용한 적이 없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리라고 합니다.  그렇게 버리고 후회하는 경우는 없다고 자신의 경험을 들어 주장합니다.  그리고 정리정돈하는 과정에서 도저히 버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에는 '보류함'을 사용하라는 제안을 합니다.  이 방법은 제도 이미 실행에 옮기고 있는 방법이라  공감을 했지요.

 

 

남편과 저는 보통 주중에는 온가족이 주로 생활하는 거실공간만 간단 정리를 하고 주말에 몰아서 몽땅 청소하는 타입인데요   저자는  정리정돈은 '습관'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정리정돈을 하겠다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으면 한 공간에 대한 정리를  21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여 습관으로 만들어 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러면 우리몸은 정리정돈을 당연히 해야하는 '습관'으로 인식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안하면 몸이 찝찝해지는 현상까지 생겨나 정리를 안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마치 아무런 생각 없이 매일 '양치질'을 하는 원리와 같다고 설명합니다. 매우 설득력 있는 주장이었어요.  '전체를 한번에 깨끗하게 완전히 정리하겠다'라는 무모한(?) 도전보다  작은 공간일지언정 정리정돈을 매일 실행에 옮기고 그 행동을 21일동안 꾸준히 실행한후 정리정돈을 습관이되어 몸에 베게 한후 다른 공간과 시간까지 점진적으로 늘려가라!'   이런 주장을 책을 통해 읽고 가슴깊은 곳에서 당장! 정리정돈을 실행에 옮기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고 말았답니다. 왜냐하면 저자는 누구나 실천가능성이 있는 방법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제시하고 있으니까요.

 

저자는 현명한 정리정돈은 쇼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선물을 받는 것도 자신에게 필요성이 없는 물건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필요 없는 선물이라면 그 물건이 유용하게 쓰일곳에 아낌없이 나누라고 말합니다.   <정리정돈의 습관>을 읽고 제 주변을 돌아보니 그동안 제가 얼마나 '다음'을 기약하며 정리정돈을 미뤄왔는지,  주변에 얼마나 많은 물건이 가득가득 쌓여있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작고 사소한 공간일지언정 정리정돈을 실행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e********r 201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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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은 역시나 내가 희망하고 갈구하는 항목중 하나다. 결혼전에는 정말 내멋대로 살았구나 싶다. 그때는 뱀 허물벗듯이 방안에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나갔다 돌아오면 엄마가 어느새 깨끗하게 정리해놓았다. 그랬기에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부터는 어째 흐트러졌다, 어수선하네 라는 느낌을 받기 시작하더니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이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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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은 역시나 내가 희망하고 갈구하는 항목중 하나다. 결혼전에는 정말 내멋대로 살았구나 싶다. 그때는 뱀 허물벗듯이 방안에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나갔다 돌아오면 엄마가 어느새 깨끗하게 정리해놓았다. 그랬기에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부터는 어째 흐트러졌다, 어수선하네 라는 느낌을 받기 시작하더니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이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가늠이 안될 지경이 된 것이다.

그때부터 나름의 정리법을 가지고 하나하나 정리해나가는데, 나의 정리속도와 아이의 놀이방식은 속도차이를 보이기 시작했다.

아무튼 이제는 simple, 단순함, 비워내기라는 말이 나의 모토 아닌 모토가 되어 버렸다. 예전에는 유행은 돌고 도는 거야!를 외치며 지금 당장 안입었던 옷도 옷장에 모셔두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과감히 재활용센터로 보내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필요할거야라는 생각때문에 섣불리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은 남편에게 나모르게 정리하라고 일러둔 참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

그래서 정리법을 안내해주는 책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이번에도 이 책을 통해 비워내는 것이 그리고 제대로 정리해놓은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뜨끔했던 부분은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책상을 개운하게 정리정돈하는 사람이 있다는 구절이었다. 내가 그러했다. 제아무리 정리가 된 책상인것 같아도 뭘 해야겠다 작정을 하면 왠지 한번 더 정리해야 할 것 같고, 또 깨끗하게 닦아낸 후에 시작을 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었다.

그때그때 바로바로 정리를 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있다면 언제 어느때 어떤 일을 시작해야겠다 싶을때도 필요이상의 시간낭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왜그리도 알면서 행동하기는 쉽지 않은지 다시금 반성해본다.

늘 정리되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똑같은 일을 시작하려 함에 있어 몇발자국이라도 앞서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기회는 쉽게 우리를 찾아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내가 만반의 준비를 갖출때까지 그자리에 그대로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기회를 손에 넣고 쟁취하기 위해서라도 내 행동의 하나하나가 올바른 습관으로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을 해 봤다.

s*****y 2012.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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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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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는 회자정리라는 말이 있다. 떠나는 사람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도 정리정돈의 의미를 품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정리정돈을 한다는것은 주위를 깔끔하게 하는 것이고, 자신의 물건을 자신이 아는 위치로 정리하는것을 뜻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떠났던 저자가 여행가방 하나로 떠났던 어학연수의 길이 돌아오는 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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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는 회자정리라는 말이 있다. 떠나는 사람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도 정리정돈의 의미를 품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정리정돈을 한다는것은 주위를 깔끔하게 하는 것이고, 자신의 물건을 자신이 아는 위치로 정리하는것을 뜻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떠났던 저자가 여행가방 하나로 떠났던 어학연수의 길이 돌아오는 날 보니 여행가방 하나로 어학연수가 끝났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그건 아마도 정리 정돈을 얼마나 잘하여 떠났기에 여행가방 하나로 어학연수를 마쳤을까 의구심에 이 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우리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정리정돈하는 법을 배운적은 없었던것 같다. 집에서는 어머님의 잔소리로 정리하라는 말만 들었지, 정리정돈을 어떻게 하는것이 제대로 하는것인지 잘 모르는것 같다.

나 역시도 정리 정돈을 하긴 하지만, 어떻게 정리정돈을 하는게 과연 좋은건지는 생각해본적은 없던것 같다. 이 책은 정리 정돈을 하는 방법을 풀어주면서 그림을 삽입해두었다. 그림을 통해 예시를 들어주고, 그림처럼 해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서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해볼수있게끔 해주었다.

정리정돈을 하는 이유에 대한 부분도 언급해주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본것은 외출을 할때쯤 내가 찾고 있던 물건이 안 보이는 것이다. 그것 역시 정리정돈을 제대로 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물건을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다른 일을 제대로 못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리정돈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일상생활을 예를 들어 설명하니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그리고, 정리정돈을 하면서 버리는 것에 대해 언급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리는것에 인색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언젠가는 사용될것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은 나중에도 사용하기 힘들다는것을, 그리고, 책도 마찬가지다. 잡지 같은 종류는 과감히 버리라고 한다. 시대가 바뀌어 E-Book이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다운을 받아서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버리고, 정리하고, 정리할때도 사용하기 편하게끔, 사용하기 편하게끔이라는 것은 필요할때 즉시에 찾을수 있게끔 하는것이다. 정리가 제대로 된 사람은 사회생활할때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서류나 자료를 쉽게 제시할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의 생활속에서 인정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정리정돈은 어려운것이 아니다. 하루에 30분이 안된다면 10분씩이라도 정리를 하게 된다면 주위가 정리 될것이고, 그로 인해 자신의 마음도 정리가 될것이다.

정리정돈이 잘 안된다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서 하나씩 해보는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어렵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에 하는것은 어렵지만, 하루에 조금씩 한다면 분명 제대로 정리가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k***5 2012.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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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하는 것이 삶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하니 이제는 결코 가벼이 넘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정리정돈을 잘 못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는 순간 정리정돈의 노하우를 배워 꼭 내 삶에 습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큰 마음 먹고 청소를 하지만 결국 얼마 못가서 금새 흐트러지는 일이 많은 것이 나의 정리정돈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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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하는 것이 삶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하니 이제는 결코 가벼이 넘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정리정돈을 잘 못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는 순간 정리정돈의 노하우를 배워 꼭 내 삶에 습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큰 마음 먹고 청소를 하지만 결국 얼마 못가서 금새 흐트러지는 일이 많은 것이 나의 정리정돈 패턴인 것 같다. 청소 한 날 며칠 동안은 깨끗하지만 며칠 지나고 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이 책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신랑이 나에게 자주 하는 말이 손님들 자주 집에 초대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 때는 급하게나마 청소를 하려고 노력하니 말이다. 문제는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것도 좋은 일이긴 한데 그래도 며칠 뒤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니 이것이 나의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책을 읽으면서 왜이리도 내 얘기만 써놓았는지 콕콕 찔리면서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부끄러워지기까지 한다. 회사에서의 내 자리... 나름 정리한다고 하지만 그 때 그 때 정리 방법이 일시적이여서 그런지 며칠 후면 다시 원래대로 어지러진다. 집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정리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옷이다. 사실 옷장을 보면 몇 년이 지나도 한 번도 꺼내입지 않는 옷들도 많다. 그런데 어떤 것을 버려야할지 판단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몇 년동안 안 입은 옷은 앞으로도 입을 가능성이 없으니 다른 사람을 주든지 처분해야겠다.

책도 그렇다. 책을 자주 구입하다보니 책꽂이는 점차 꽉 차가고 새로운 책 꽂을 공간이 부족해서 책장 정리를 자주 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책장 정리를 자주 하려니 힘에 부친다. 안 읽는 책들도 조만간 처분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잘 안 읽는 책들은 따로 구분해두었다.

 

내가 그나마 그래도 정리하기 쉬운 것은 자기 자리가 정해져있는 물건이다. 화장대 서랍에는 나 나름대로 자기 자리를 정했기 때문에 그 속은 항상 정리가 되어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기 자리를 정해주는 것도 잘 못하겠으니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이 책에서도 자기 자리에 그 때 그 때 정리를 잘하면 나중에 힘들게 치울 일이 줄어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말에는 절대적으로 공감하겠는데 자기 자리를 정하지 못하는 물건들이 있으니 어서 이 부분부터 개선해 나아가야 할 것 같다.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들 대부분이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같다. 이 참에 하나씩 바꾸어보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d****h 2012.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