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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를 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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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다닐때 이런 교재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갖게 한다. 정말 그때는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된 책들이 적었던것이 분명하다. 물론 이건 나의 얄팍한 핑계일수도 있다. 그때는 정말 역사와 세계사를 공부한다는 것이 너무 복잡하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해, 항상 아쉬움과 짜증이 함께 했었다. 그런데 아이가 크면서 아이의 학습을 도와주는데, 내가 싫어했던 과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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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다닐때 이런 교재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갖게 한다. 정말 그때는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된 책들이 적었던것이 분명하다. 물론 이건 나의 얄팍한 핑계일수도 있다. 그때는 정말 역사와 세계사를 공부한다는 것이 너무 복잡하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해, 항상 아쉬움과 짜증이 함께 했었다.

그런데 아이가 크면서 아이의 학습을 도와주는데, 내가 싫어했던 과목에 대해서는 정말 아이보다 더 얄팍하게 알고 있고, 단편적으로 이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애써 관심을 갖고 많은 책을 읽어보려 노력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 사회책을 펴보고 어찌나 깜짝 놀랐던지. 이렇게 역사를 일찍 그것도 교과목으로 배우게 될줄은 몰랐었다. 그렇기에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아이가 읽게 하려 노력했다. 서점가를 비롯하여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책을 보다보니,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나고 유익하게 구성된 책들이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세계지리를 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체험을 바로바로 못하는 이들에게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 되었다.

세계곳곳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그 땅을 직접 밟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공감했던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라니 일단 믿고 읽어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정말 우리나라와 근접한 나라만 나갔다 들어와도 우와~ 했는데, 이제는 생각지도 못했던 오지를 방문하고 그곳의 생태계를 파악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정말 세상은 둥글고, 넓고 우리가 보고 들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1권은 세계자연인문 환경과 아시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난 2장에 소개된 <우리나라의 주변국가들>편이 흥미로웠다. 우리나라의 주변국들은 어쩜 우리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어느때든 자신들의 이해관계에서 조금 떨어진다 싶으면 냉정하게 돌아설수도 있음을 알기에, 미리미리 그 나라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그나라의 특성도 잘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의 분재를 비롯하여 자연의 축소판이라 할수 있는 정원은 언제 봐도 참 대단하다 싶다. 각국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사진을 제공하고 있어, 마치 직접 그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듯한 아주 짧지만 기분좋은 상상도 하게 한다.

s*****y 2012.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