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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도방문 선술 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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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각자 어느 방향을 선택하든지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고 그 나름대로 소화하고 살아가고 사라진다.천성적으로 게으름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즉시 깨달음을 얻어 넘어가기 보다는 돈오점수식으로 세상을 천천히 탐구하여서 살아가려고 한다.그래서 모든 학문과 모든 사물 모든 사상의 겉과 속을 조금이나마 얻으려고 하는데마음 가는대로 인연이 닿는대로 이것 저것 무차별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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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각자 어느 방향을 선택하든지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고 그 나름대로 소화하고 살아가고 사라진다.

천성적으로 게으름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즉시 깨달음을 얻어 넘어가기 보다는
돈오점수식으로 세상을 천천히 탐구하여서 살아가려고 한다.

그래서 모든 학문과 모든 사물 모든 사상의 겉과 속을 조금이나마 얻으려고 하는데
마음 가는대로 인연이 닿는대로 이것 저것 무차별로 보는데

그 와중에 걸린 책이다.

예로부터 강호(조용헌이 말하는 그 강호다.)에는 좌도 우도가 있고
그 방문을 보면 수많은 가짜와 아주 적은 진짜가 있다.
(그래서인지 가끔 보면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우긴다.;;;)

이 책은 그나마 좌도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육갑천서로
전설에 의하면 초한지에 나오는 장자방의 秘書라고 알려졌다.

진위여부를 떠나서 일설에는 제갈량도 익혔다고 알려졌는데
삼국지에서 공명이 죽기전 수명연장을 기원하는 장면에서 유추를 할 수도 있다.

인연이 있어야 한가지라도 익힌다고 알려졌는데 보통 사람은 하나도 익히기 어려워
실제로 연마하는 사람중 술법을 익힌 사람은 만의 하나도 안나온다고 한다.

사람의 손이 둘인 것처럼 좌나 우나 다 갖추어야 제대로 선술을 익혔다고 할 만큼
선인이 되는 허들은 높다.

자질과 인연이 안되면 신들을 부린다는 술법과 이보통령(육갑천서를 해석한 것)에 나오는대로
행하여도 시간만 낭비할 가능성이 높다.

불교도 최상근기가 아니면 구경각은 어렵다.백날 앉아봤자 흉내만 낼 뿐이다.
마찬가지로 이것도 원숭이가 인간을 따라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수가 있다.

그러면 책 원문에는 무엇이 비었을까?
그것을 탐구하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다.

조금은 알지만 말하기는 어려운 것은 술법에 대해서 진정한 마음이 없는 것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쉽게 선술을 쓰지만 실제로 쓰는 이는 드물고 그 효과는 생각보다 적다.
(그 이유는 선술은 그 자체가 파괴보다는 조화를 이상으로 한다.세상이 평안할때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니 이것은 인연이 안되면 그냥 참고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나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11.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국과 한국의 선술에 대한 소개서!
"중국과 한국의 선술에 대한 소개서!" 내용보기
흔히 중국과 우리나라에는 신선에 대한 전설이나 민담이 많이 존재한다.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둔갑술이나 100리 단숨에 가는 축지법, 앉어서도 천리밖의 일을 볼 수 있는 천안통 등등 쉽게 믿기지 않는 여러가지 신기한 재주를 소개한 이런 전설이나 민담은 읽는 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그냥 이야기 속의 가상적인 것이 아닌 실제로 비밀리에 고대로부터 내려
"중국과 한국의 선술에 대한 소개서!" 내용보기
흔히 중국과 우리나라에는 신선에 대한 전설이나 민담이 많이 존재한다.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둔갑술이나 100리 단숨에 가는 축지법, 앉어서도 천리밖의 일을 볼 수 있는 천안통 등등 쉽게 믿기지 않는 여러가지 신기한 재주를 소개한 이런 전설이나 민담은 읽는 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그냥 이야기 속의 가상적인 것이 아닌 실제로 비밀리에 고대로부터 내려온 것들이라면 이것을 믿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이런 믿기 어려운 선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고대로부터 비인부전(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면 전하지 않는다.)이라는 원칙하에 비밀리에 전수되어 왔다는 이 책의 내용들은 참으로 쉽게 믿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다. 주로 주문과 부적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술법을 배우는데, 그 배우는 내용 또한 일상에서는 쉽지 않아 이 내용의 진위여부를 쉽사리 판단하기는 어렵다. 단지, 전설 속의 여러가지 선술들이 마냥 공상적인 것이 아닌 어느정도 실지로 가능할 수도 있었으리라는 가능성은 확인할 수 있었다. 혹 선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외의 사람에게는 별로 흥미없는 책이다.
a****n 2001.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