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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보이지 않는 손이 바로 은행가들의 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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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우리 생활의 일부, 아니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언제부턴가, 급여는 은행을 통하여 계좌로 이체되기 시작했고, 우리는 지갑에 현금대신 신용카드를 넣고 다닌다. 밥을 먹고, 물건을 사고,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도 우리는 카드로 결재한다. 그 카드대금은 지정한 날이 되면 은행에 있는 내 계좌에서 소리소문 없이 빠져 나간다. 그런가 하면 집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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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우리 생활의 일부, 아니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언제부턴가, 급여는 은행을 통하여 계좌로 이체되기 시작했고, 우리는 지갑에 현금대신 신용카드를 넣고 다닌다. 밥을 먹고, 물건을 사고,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도 우리는 카드로 결재한다. 그 카드대금은 지정한 날이 되면 은행에 있는 내 계좌에서 소리소문 없이 빠져 나간다. 그런가 하면 집을 사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한푼, 두푼 모일 때마다 은행에 저축을 한다. 이렇게 모든 생활이 은행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지만, 의외로 우리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이런 금융기관은 어떤 일들을 하며, 또 어떻게 해서 돈을 벌고 있을까? 흔히 우리는 은행이란 저축과 대출의 이자율 차이에 의해 수익을 얻는다고 배워왔다. 그렇지만 그것은 초기 은행의 한 단면일 뿐이다. 지금은 금융기관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잘 알지 못하고, 설사 설명을 해준다고 할지라도 이해하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은행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해준다. 은행가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소설 형식을 빌어 하나하나 돈 버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렇지만 이런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사실이며, 바로 은행 내부자들의 이야기라고 강조한다.

 

소설 속 주인공인 화자는 세계를 누비며 금융에 대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취리히에서 고객과 만난 후, 집으로 돌아가려던 차, 공항의 폭발사고로 비행기대신 파리행 기차를 타게 된다. 기차 안에서 우연히 10년전 자신의 강의를 들었던 제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었지만, 제자는 홀연히 사라지고 주인공은 그의 실종과 사기에 대하여 경찰의 추궁을 당하는 처지에 놓인다.

 

그는 사건에 휘말린 와중에서도 변함없이 강의를 했고, 그를 뒤쫓는 사람들에게는 사건의 해결을 위해 금융의 기본개념을 설명해야만 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투자의 기본개념인 복리의 원리, 자본이득과 손실, 인플레이션, 투자의 리스크와 수익률 등을 아주 쉽게 설명한다. 초보자들 일지라도 이해하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한 사건과 함께 그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은, 그가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투자은행에 입사했을 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었다. 주인공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투자은행에서 금융상품과 투자원리에 대하여 배워 온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그것들을 알려준다.

 

일본계 은행에서 일을 시작한 주인공은 괴팍하지만 능력 있는 멘토 밑에서 많은 지식들을 얻었다. 그는 주식, 채권, 사모펀드, 파생상품, 헤지펀드, , 그리고 보험상품은 물론 스왑거래에 이르기 까지 많은 것을 배웠고, 그것들은 은행을 그만두고 지금의 일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사건 속으로 점점 빠져들면서 주인공은 옛날의 지도교수를 찾아가 선물거래와 상품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금리와 채권, 옵션의 구조와 원리 등을 우리에게 설명 하기도 한다.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그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주인공은 경기의 불황과 호황에 대해서, 포트폴리오의 분산에 대해서, 그리고 외환시장과 외환거래에 대해서 살펴본다. 드디어 주인공은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된다. 그의 옛 제자들이 공모하여 상품거래를 조작하고, 법망을 피해 세계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다.

 

지금의 세계를 우리는 흔히 신자유주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금융자본주의의 다른 이름이란 것도 알고 있다. 금융자본주의가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이래, 세계경제는 유래 없는 호황을 구가해 왔다. 그러나 그러한 호황과 성장은 투기와 부채의 증가에 의존했을 뿐이다. 은행가들은 그를 위하여 부채를 잘게 쪼개어 각종 파생상품을 만들어 투기를 부추겼고, 그것은 거품이 되기에 충분했다. 그들에게 있어 세계경제란 단지 그들의 탐욕을 채워주는 도구였을 뿐이다.

 

2008년도에 시작된 세계 경제위기는 금융위기로부터 촉발되었고, 아직도 그 여파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우리는 윌가의 부도덕한 은행가들의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왔고, 지금도 그들은 자신들의 탐욕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아마 세계 곳곳에서는 아직도 일확천금을 꿈꾸는 비뚤어진 금융인들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소설을 통하여 금융기관의 이면을 들여다 보고 있다. 그리고 사건의 발생과 그 전모가 들어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에게 투자와 관련된 경제이론들을, 그리고 은행시스템 전반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어찌 보면 투자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한 편의 소설을 읽으면서 투자전반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임에는 분명하나, 그러나 은행가들의 가면 속에 가려진 맨 얼굴을 보는 것 같아 과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투자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한 이유를 찾은 것 같기도 하다.



k*****1 2012.08.08. 신고 공감 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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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경제속의 악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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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deal 악마의 거래 뭔가 스산한 느낌을 주는 제목의 소설(?) 악마들은 누구인가? 조금은 요상한(?) 책이다. 소설이면서도 경제학 책이고, 경제 관련 책치고는 너무 재미있는 글이다. 우리 앞에 투자에 대한 친절한 선생님을 모신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은행가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보여주고, 우리에게 재테크지침서로 활용하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음모를 풀어가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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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deal 악마의 거래

뭔가 스산한 느낌을 주는 제목의 소설(?) 악마들은 누구인가? 조금은 요상한(?) 책이다. 소설이면서도 경제학 책이고, 경제 관련 책치고는 너무 재미있는 글이다. 우리 앞에 투자에 대한 친절한 선생님을 모신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은행가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보여주고, 우리에게 재테크지침서로 활용하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음모를 풀어가는 이야기이지만, 중간 중간에 도표와 그래프가 나오기에 보통 소설과는 좀 다른 맛을 가지고 있다. 은행과 관련된 경제상식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준다.

 

나는 소위 금융전문가다. 이런 지식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내가 어떻게 금융을 배우고 되었고, 그 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나에게 배운 학생들, 그들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취리히 발 파리 행 열차에서 갑자기 등장한 애버크롬비와 동행들(아니사와 콘라드)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떤 음모가 숨어 있는 것일까? 재미난 이야기와 더불어 경제의 이론들도 펼쳐진다. 어쩌면 우리도 악마가 될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탐욕이 악마가 아닐까? 탐욕에 지배를 받는 우리 과연. 정의로운 경제질서는 진정 꿈인지 

 

굿맨로젤 연수원에 가르친 율리와 칼-팬 애널리스트 보고서, 조카 선물로 구입한 마운틴 익스프레서 열차, 취리히 발 파리 행 열차에서 만난 아니사와 콘라드에게 복리에서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이것이 함정일 줄 이야. 투자시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우리 사회에서 흔히 접하는 주식투자, 우리는 자본이득을 위해 주식을 매입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수익이 중요하다. 당신은 어떤 부류의 투자자인가? 화폐가치는 인플레이션으로 떨어지기 마련이고, 사치품은 경기와 브랜드 파워에 의해 좌우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의 평가이고, 그 다음이 수익요인 파악이다. 몇 백만 파운드를 벌었다는 애버크롬비, 역시 나에게 돈을 버는 비법을 배운 학생이다. 그가 열차에서 실종된다. 무엇 때문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대학의 방학 때 시작한 아르바이트로 금융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이 길이 나의 길이 될지는 몰랐는데,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사부 제리를 만나서 금융세계를 알아간다. 돈의 정글에 빠지다. 수익은 자본이득과 배당금, 당신은 가치투자자인가 아니면 성장투자자인가? 점점 복잡하게 보이는 단어들이 등장한다. EPS(주당 순수익) DPS(주당배당금), 배당률, 주가이익비율 등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차근차근 이 책을 따르면 많은 것들이 당신의 머리에 속속 들어올 것이다.

 

돈의 시간적 가치는 인플레이션과 기회비용 그리고 차용자 리스크에 의해 달라진다. 그래서 항상 미래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기에 충분한 이익을 거둘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안전하면서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적다. 주식과 달리 채권은 투자자에게 일정한 현금흐름을 보장하는 하나의 계약이다. 채권의 가치는 할인한 현재 현금 흐름의 가치로 보통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의 가치는 상승한다. 그러나 회사가 너무 많은 채권을 발행하면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표를 상환활 수익도 올리지 못할 거면서 말입니다. 다시 말해 탐욕이 채권을 리스크도 낮고 수익도 낮은 것에서 리스크가 높고 수익이 낮은 것으로 바꿔 놓았던 겁니다.” 완벽하게 안전한 수단은 적다.

 

제리의 가르침과 동 업종 속의 경쟁, 매번 제리에게 당하는 어리석게 보이는 조너선이 삼중스파이라니, 경쟁 속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기업들 누가 옳고 그런가가 필요치 않는 돈을 둘러싼 탐욕의 현장이다.

 

현물과 현물파생상품 당신은 어디에 투자를 하시겠습니까? 대표적인 현물인 석유와 금, 석유는 경기에 민감한 편이지만, 금은 중요한 인플레이션 회피 상품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초콜릿과 카카오 씨에 각각 투자를 하는 것은 어떨까? 구입한다면 어떻게 현물을 사는 것, 선도계약을 하는 것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복권도 계약이라니. 흥미로운 월드 로또로 기초자산(파생상품의 가치를 변하게 하는 상품)로 가르치다. 보통 옵션은 리스크와 수익의 영향력을 배가시킨다. 권리행사가격은 특정 가격에 그 물건을 살 수 있는 계약으로 오늘 쌍방간에 동의한 가격이 미래에 사고파는 가격이 되는 것이다. 돈을 벌기는 하는 욕을 먹을 수 있는 매점, 시장의 막대한 지분을 매입함으로써 투자대상의 가격을 조정하려는 모든 시도,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이다.

 

우리를 지배하는 통화. 세계에는 많은 돈이 있다. 그리고 돈은 전 세계를 떠돌아 다닌다.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보통 통화는 필요성 요구와 투기성 요구에 기인하고, 흔히 약하다 강하다는 우리나라 돈으로 외국돈을 더 많이 사게 되면 외국돈이 약세에 놓인다. 환전은 자국통화의 은행잔고를 외국통화의 은행잔고와 바꾸는 것으로 환율변화는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보통 호주달러가 일본엔에 약세라는 것은 일본에서 호주로부터 수입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소비자는 항상 바가지를 쓴다는 점이다.

 

투자에는 환금성이 중요하다. 유로와 반고흐의 그림 당신은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헤지펀드는 대부분 헤징과 관련 없고, 리스크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한다. 헤지펀드는 법적으로는 합자회사 자금을 운용하는 무한책임상원과 유한책임사원이 투자자로 구성된다. 유망한 축구선수에 투자를 한다면 얼마나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까요? 아주 위험이 큰 투자라니. 이런 업계에 사용되는 기술적 용어와 이니셜의 남발은 종종 의미를 더 명확히 하는데 사용되기보다 의미를 감추기 위해 사용한다. 우리의 정신을 혼란하게 만드는 게 주 의무가 아닌가? 사망보험 등 보험은 결코 여러분들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회사를 위해서 돌아가는 것이다.

 

닷컴의 환상 그리고 붕괴. 투자, 금융 업계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익을 최대화하는 것보다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에 더 큰 동기 유발한다. 그리고 모든 트레이딩이 과도한 자신감의 산물이라는 점을 명심하기를. 이런 것들은 어린 시절에는 우리 모두 배우길 원하지만 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점차 배우는 습관을 버리기에 그런 일을 대신해 줄 사람을 돈을 주고 고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닷컴은 돈을 투자 받아서 얼마나 버틸지를 보여주는 번레이트= 보유자금/월지출, 실패하는 트레이딩, 그럼 누가 책임을 지는지? 사라지는 우리의 돈. 그럼 어떻게 투자할까? 흔히 말하듯 투자의 포트폴리오로 분산 투자를 하면 좀 안전해지려나.

 

기업간 국가간의 통화스왑으로 누가 이익을 볼 수 있을까? 스왑대리인. 자금운용회사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대부분 기관은 정보나 운영능력이 월등한 편이다. 대부분 희생당하는 쪽은 개인투자자, 그것도 잘 모르는 분야에 속아서 당한 사람들, 그들의 평생 노후를 위해 투자한 돈이 종이 쪼가리로 변하게 된다. 투자회사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투자개시수수료와 연간수수료가 아닐까!

 

 경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기는 점점 힘들어 진다. 불황은 GDP가 두 분기에 걸쳐 연속적으로 떨어질 때나 전반적인 경기추세가 6개월 이상 하향세를 보일 때를 나타낸다. 이런 불황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불황극복 방법은 없을까? 금리인하로 수요를 부추길 수 밖에는. 불황을 더욱 깊게 만드는 투자 거품은 왜 생길까? 바보중의 바보이론(과대평가된 자산을 구입하려는 사람은 항상 있다.)과 외삽법(과거 자료를 보고 과거의 추세가 앞으로 계속 이어지리라고 믿는 것) 그리고 무리짓기(함께 움직이려는 경향) 여기에 도덕적 해이가 가세하면 결국은 거품으로 이어지고 곧 금융위기가 닥칠 것이다. 탐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만든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은행위기 그 책임은 누가 지고 있는지? 은행도 아니고 정부도 아니고 결국은 우리들의 책임으로 돌아온다.  

 

에밀리의 말, 유령회사 칼-, 사기꾼 콘라드와 패거리를 응징하기 위해, 친구들과 뭉쳤다. 회사의 승인 없이 투기를 일삼는 증권중개인 등 금융시장이 윤리적으로 잘못되었기에 응징할 필요가 있다. 현대판 의적 애버크롬비와 친구들이 벌인 금융 사기. 거품경제, 그 환상의 피해는 누가 보는가? 금융전문가인 나게 말려든 사건, 왜 이런 사건이 벌어지는지. 거리에 뿌려지는 돈의 폭풍, 그 돈은 누구의 돈인가? 그들의 행동이 정당한 일인가? 아니면 악질적인 범죄인가 모르겠다. 나는 금융에 대한 지식의 부족을 자각하게 된다. 내가 무엇을 가르쳤는가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경제에 관해서 조금씩 알려주면서, 사실은 이렇다 난에서 현실을 보여준다. 여기에 돈에 얽힌 이야기로 설명을 보충한다. 그래서 다 읽고 나면 어느 정도 경제적 지식과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분명히 경제 관련 책인데 소설이기에 술술 넘어간다. 기본부터 설명하고, 실제 사건들을 예로 보여주기에 다른 책에 비해 쉽게 다가온다.  

 

* 이상한 점.

p. 230 2, 강대상도, 준비한 메모도 없었다.(?)

p. 249 2, 이 시기에 영어가 입은 손상은-> 무슨 말인지? 영국이.

p. 347 5, 만모 사원에 들어가 6만보 사원에서-> 어느 것이 맞는지 

 



p*******t 2012.08.10. 신고 공감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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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의 은밀한 이야기. 그 부정적인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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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금융 문야 교육 전문가의 금융 투자 시장과 관련된 어두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화자는 자신이 겪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을 나열하면서 재화의 흐름에 대해 그만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것은 실질경제의 문제들이 가장 우선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다. 물리적으로, 외향적으로 아무리 많은 재화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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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금융 문야 교육 전문가의 금융 투자 시장과 관련된 어두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화자는 자신이 겪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을 나열하면서 재화의 흐름에 대해 그만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것은 실질경제의 문제들이 가장 우선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다. 물리적으로, 외향적으로 아무리 많은 재화를 지닌다고 해도 그것의 가치에 기인하여 오히려 파멸로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봉급생활자들에게 가장 끔찍한 사안을 제시해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금융의 움직임에 대해서 그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잘 감지가 된다. 리스크가 큰 것과 적은 것, 그것으로 인해 수익성의 대소가 따르고, 또 투자에 대한 우리들의 결정을 좌우할 수 있는 시선이 제시된다는 말이다. 사실 그렇다. 투자를 해도 리스크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모험을 감행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안전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인가에 따라서 투자가 결정될 것이다. 화자의 이이기를 서사적으로 이끌어 가면서 부분부분 경제적인 문제들을 거론해 나가는 짜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를 이루는 방법들이 구체적인 예들과 함께 많이 제시되어 이해가 잘 된다.

 

화자는 이곳저곳으로 움직이면서 강의를 하면서 그의 삶을 살아간다. 이 글도 곳곳으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주로 타인들에게 가르치기 위한 내용들로 경제와 관련된 것들이다. 들어주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그 내용을 달리하지만 주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이 채권이든, 주식이든, 저축이든 아니면 판매 경영이든 말이다. 그런데 모두가 수익성이 가장 우선이 된다. 그 수익성도 이 글의 화자는 실질적인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데 취리히행 이동 중에 안면이 있는 한 부자를 만나게 되고 그와 엮이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루어져 나간다. 그의 인생이 변하게 된다. 그는 화자에게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 인사로 돈을 무척 많이 벌어 부자가 되어 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문제가 된다. 은행 고객들의 돈을 컴퓨터 조작으로 갈취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그 문제로 경찰들이 그를 쫓게 만들고, 화자가 그를 만났다는 사실이 노출되어 경찰이 그를 따르는 곤욕을 치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경제 밝은 지식과 투자 시장 뒷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시장거래 시 부정이 힘에 의해서 은폐되는 사실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만들어 주고, 금융의 어두운 면을 밝히 드러내 준다.

 

또한 덤으로 화자가 성장하는 과정 속에 어떻게 경제와 관련을 맺게 되었으며 어떻게 엘리트 코스를 밟아 나오게 되었는가도 이야기 된다. 제리 위츠라는 경제인을 알아 그 밑에서 생활하면서 그가 부하들을 통솔하는 모습을 본다. 카리스마 있는 그의 모습을 통해 경제인으로서의 강한 이미지를 배우게 된다. 또 그가 지식을 전수하는 방법을 은연중에 깨닫게 되어 실력면에서도 쟁쟁한 능력가가 되어 간다. 용감을 무기로 주어진 모든 문제들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강한 자세를 길러 나간다. 그것이 저자가 능력 있는 자로 거듭나 금융 분야 전문가가 되어 우수한 강사로 살아가게 되는 바탕이 된다. 그에게 금융에 대해 강의를 들은 금융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헤아릴 수 없이 많게 된다.

 

그런 그가 그의 강의를 들었다는 금용 사기꾼에 연루된다. 사기를 통해 거대한 부를 이룬 애비크롬비란 사람의 요구에 의해 그를 만나는 장면이 노출되고 그의 행적을 쫓던 사람들에 의해서 감시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자신은 전혀 그 사람과의 물질적인 관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경제의 속성상 그들의 만남은 문제가 되는 모양이다. 그는 떠도는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이상한 기미를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자신을 감시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두 쪽의 사람들이 그와 함께하는데 한쪽은 애밀리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 사기범들이고, 한쪽은 아니사를 중심으로 한 그를 쫓는 세력이다. 그들 사이에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경제적 음모에 깊이 개입하게 되고 자신도 쫓기고 있음을 알게 되기도 한다.

 

그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의 주위에 머무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린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면서 부를 이루는 방법을 채득한다. 채권 등을 이용한 세금 줄이기도 그 한 방법이다. 그리고 실질적인 소득을 많게 만드는 방법을 중시한다. 주식이 가진 금액, 채권이 가지는 현실 가격 등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이득을 취하는 방법을 말한다. 물질이란 것이 자신이 이득을 취하면 상대에게 누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식과 같이 가격상승으로 기업과 개인이 모두 윈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모든 경우가 상대의 것을, 또는 집단의 것을 개인의 것으로 만들면서 이득을 취해 부유하게 되는 속성이 있다. 속칭 눈먼 돈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예리한 눈으로 포착하여 자기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해방 시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졌던 재산을 그들이 남기고 간 후에 주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것이라고 소유하는 것과 같은 것이리라.

 

글을 읽으면서 이런 부정벅인 방법으로 부를 얻는 경제 지식을 많이 알게 되었다. 황금을 가장 소중한 요소로 보는 것하며 채권, 증권 등의 운용 등 많은 것들이 있다. 그 가운데 재미있는 것에 월드 르또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숫자 5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요일별로 하나씩 번호를 뽑는다고 한다. 그리고 중간에 사고팔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3개가 맞을 경우 목요일에는, 4개가 맞을 경우 금요일에는 많은 금액으로 뒷거래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것이 일정 금액 정해져 있기도 하고 거래 당사자들의 논의에 의해서 금액이 정해지기도 한다. 5개가 다 맞으면 책정된 금액을 받는 그러한 르또다. 우리 복권하고는 조금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참 그럴 듯한 복권 놀이로 인식되었다.

 

리스크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한다. 리스크가 수익률에 비례한다고 말하면서 투자의 위험성을 언급하기도 한다. 그런데 르또와 마찬가지로 리스크가 최대일 때 그 수익은 최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리스크가 큰 것 중에 하나로 펀드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옵션에 대한 것은 수익률로 보면 상당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경제적 놀이가 이 글의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바탕이 되고 있다.

 

화자가 취리히행 기차를 타면서 그는 음모의 소용돌이 속의 중심인물이 되어 버렸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 음모의 중심부에 깊숙이 들어가 경제사범이 되고 있었다. 그 일은 그의 강의를 들은 애밀리를 비롯한 10여 명이 꾸민 계획이다. 그들은 각지에서 경제적으로 유수한 능력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애밀리의 부모들이 거짓 정보에 속아 모든 재산을 날려버리고 만다. 그 복수를 계획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하면서 자신과 같이 공부를 했던 많은 동지들의 도움을 받아 그 계획을 실행시켜 나가면서 그 중심에 화자를 끌어들인 것이다.

 

그들은 금보다 가치가 나가는 료듐이란 광물질을 이용한다. 기차에서 화자에게 로듐이 든 기차인형 주고 시선을 그에게 돌리면서 그와 만난 그들의 동료 -경제 사범으로 쫓기던- 애이크롬비를 탈출시키는 일을 행한다. 그러면서 그들의 많은 물질을 획득하고자 하는 계획은 서서히 진행된다. 그것을 막으려는 세력과 치밀한 머리싸움을 하면서 그들의 계획을 실행해 나간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 계획은 이루어져 나가고 그 일을 이루어나가는 도구로 화자가 이용당한다. 결국 경제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로 여론 조성을 통해 료둠의 가격을 폭락시켜 옵션에 의해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돈을 얻을 수 있는 계획을 실천에 옮기게 되고 이들과 알게 모르게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인정되는 화자는 구속되는 상황이 된다.

 

글을 읽으면서 거대한 음모에도 놀라운 생각으로 읽었지만 경제에 관한 많은 지식을 들려주고 있어 나에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저축, 투자, 주식, 펀드, 리스크, 옵션, 르또, 실질가격, 연금 등 그 가치와 이용까지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그것이 화자의 삶과 관계되어 교육으로 제시되고 있으니 수용하기가 쉽다. 그리고 그 내용을 입증하기 위해서 많은 도표들을 사용하고 있다. 나에겐 미스터리 음모극 보다는 경제의 실제를 보는 것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졌다. 재미있게 읽은 글이다.



j****3 2012.08.22.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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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몰랐던 금융세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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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궁금해 한다. 어떤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정보를 들으면 귀가 솔깃해진다. 많은 돈을 버느라 피곤하게 사는 것보단 적은 돈을 벌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재밌게 살자는 주의지만 그렇게 살려면 적당한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기에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 여윳돈이 많은 편도 아니고 겁도 많은 편이라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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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궁금해 한다. 어떤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정보를 들으면 귀가 솔깃해진다. 많은 돈을 버느라 피곤하게 사는 것보단 적은 돈을 벌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재밌게 살자는 주의지만 그렇게 살려면 적당한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기에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 여윳돈이 많은 편도 아니고 겁도 많은 편이라 적극적인 투자는 하지 못한다. 적금을 붓고 약간의 펀드를 운용할 뿐이다. 아직 주식을 해본 적도 없다. 오래전에 부자들의 재무 설계를 맡았던 지인이 주식으로 집을 날리는 걸 본 이후론 주식에 대한 생각을 접었다.

 

열심히 땀을 흘리는 것으로 많은 돈을 벌기는 쉽지 않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부자들을 보면 돈이 돈을 번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땀보다는 투자를 통해 돈을 번다. 투자할 땐 발 빠른 정보력과 동시에 신중함을 필요하다. 투자 대상의 가치를 판단할 때 필요한 것은 리스크의 크기다. 성공적인 투자는 적은 리스크로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이다. 리스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경제 상황으로도 발생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리스크에는 몇몇 특정인들의 악의가 숨어 있다. 다시 말하면 금융·투자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한다.

 

금융교육전문가 안드레아스 로이조우는 금융 투자를 데블스 딜(THE DEVIL'S DEAL), 악마의 거래로 보았다. 악마의 유혹은 달콤해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데블스 딜』은 금융·투자 이면에 얽힌 흥미진진한, 혹은 불편한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쓴 경제서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돈을 굴리는 금융전문가들에게 투자 조언을 해주는 금융교육전문가이다. ‘나’는 취리히 열차를 탔다가 콘라드라는 남자를 보게 되고, 서류 가방에선 자신이 넣은 기억이 없는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보게 된다. 그리고 미모의 여성 아니사 차브라를 만나게 된다. 콘라드와 아니사는 금융 관련 대화를 나누는데 콘라드의 잘난 체하는 말투가 거슬린 ‘나’는 그들에 대화에 끼어든다. 또한 ‘나’는 어떤 연수에서 자신에게 돈을 버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다는 가이 애버크롬비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당시의 ‘나’는 알지 못했지만 ‘나’는 콘라드와 아니사의 대화에 끼어든 것이 아니라 ‘나’가 그들의 음모에 휘말린 것이었다. ‘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거대한 금융 사기사건과 얽힌다.

 

저자 역시 소설 형식이지만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고 했고, 이런 일들이 있을 거라고 짐작하지 못했던바 아니지만 책을 읽고 나니 많이 불편했다. 거대한 힘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사라졌다 해도 다시 나타날 것이고) 그 힘 앞에 개인은 한없이 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데블스 딜』은 인물들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대화와 관련한 도표들을 보다 보면, ‘돈에 얽힌 이야기’와 ‘사실은 이렇다’라는 코너의 실제 사례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투자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론 경제서 읽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소설 형식이고 사례와 도표가 많아 어렵지 않았다.

 

이 책에 실린 투자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자신의 현재 경제 상황과 목적에 맞는 투자 대상과 투자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뉴스에서 봤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지나갔던 경제 사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m****6 2012.08.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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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시장속 악마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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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시점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취리히에서 파리 행 기차를 타면서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8일 동안의 일정을 그린 한편의 금융스릴러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 전문가들을 프레젠테이션과 연설을 준비하고, 특히 공격적인 경제 저널리스트를 다루는 법을 가르친다고 소개한 ‘나’ 는 제자에게 조카 선물로 열차 완구를 받고는 기차를 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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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시점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취리히에서 파리 행 기차를 타면서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8일 동안의 일정을 그린 한편의 금융스릴러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 전문가들을 프레젠테이션과 연설을 준비하고, 특히 공격적인 경제 저널리스트를 다루는 법을 가르친다고 소개한 ‘나’ 는 제자에게 조카 선물로 열차 완구를 받고는 기차를 타게 되는데, 같은 칸에 앉게 되는 뚱뚱한 사내와 미모의 여성과 수익 및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렇게 등장인물간의 대화로 금융과 투자 시장 전반에 관한 것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면, 전문투자자들은 보통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 즉 먼저 리스크 평가를 한 다음 수익 요인을 파악하는 것으로 투자에 접근한다든지, 금은 투자자들이 움츠러들 때 기댈 수 있는 투자 대상이며, 금은 인플레이션의 치명적인 악영향을 피하게 해주는 멋들어진 수단이기 때문에 금리가 아주 낮은데 인플레이션이 점점 더 심각해지면 현찰 보유는 사실상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지고 금리가 낮을 때는 금 가격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또한 보험 계약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보험 회사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도 이야기하는데, 보험 회사는 보험금에 비해 보험료를 높게 책정함으로써 여유 자금을 창출하고 보험 계약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주를 위해서 자금을 투자하기 때문에 보험 회사의 목적은 연금관리 기관의 목적과는 매우 다르다고 폭로합니다.

 

 그중에서도 바보 중의 바보 이론은 우리가 과대평가된 자산을 구입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는 이론으로 다시 말해 우리에게서 과대평가된 자산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항상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믿고 있다는 것이고, 외삽법은 투자자가 과거 자료를 보고 과거의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리라고 믿는 것, 무리 짓기도 또 하나의 이유인데, 이것은 함께 움직이려는 인간의 특징(p. 329) 이라고 거품에 대해 분석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 거품의 여파로 금융위기 속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거품은 수 세기 동안 존재해 왔고 자신감은 우리의 지출 방식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어떠한 거품도 재정적인 문제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p. 329)는 거품에 대한 분석이 의미심장해 보였습니다.

 

 등장인물의 대화로 이어나가기가 애매한 것은 ‘돈에 얽힌 이야기’ ‘사실은 이렇다’ 라는 조그마한 코너를 통해 따로 설명해주는 금융가 뒷이야기의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언젠가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우리가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소위 전문가란 사람들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그 말에 크게 공감하여 경제관련 서적들을 보곤 하는데, 이 <데블스 딜>도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 졌다고 하니 더욱 더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무언가의 가격이 급등하면 그것은 가격이 폭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이기도 하다.(p. 328)”는 문구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가히 악마의 거래라고 할 만한 이야기였습니다.

y********a 2012.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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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야의 전문가 답게 쉽게 풀어 놓는 금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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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도 있고 숫자도 있어서 책이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나한테 들어오는 돈의 액수 말고는 책속에 나오는 대부분의 수는 나랑은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부류이기 때문에 하여튼 숫자는 골머리 아프다. 뭔가 암흑의 손길이 느껴질것만 같은 검은 색 표지에 <데블스 딜>이라는 제목은 금융시장에 대해 체계적이면서 분석적이라 내가 싫어할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였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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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도 있고 숫자도 있어서 책이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나한테 들어오는 돈의 액수 말고는 책속에 나오는 대부분의 수는 나랑은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부류이기 때문에 하여튼 숫자는 골머리 아프다. 뭔가 암흑의 손길이 느껴질것만 같은 검은 색 표지에 <데블스 딜>이라는 제목은 금융시장에 대해 체계적이면서 분석적이라 내가 싫어할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였다. 영화와 소설의 정석을 제대로 따라주는 이 책의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맥락은 영화를 찍어도 될 듯 하면서 금융이나 주식시장에 대해서 완전 초짜인 나도 쉽게 읽을 정도의 설명을 해준다. 자연스럽게~ 코믹한 프로그램에서는 설명에 대해서는 '속닥속닥'으로 생략하고 말겠지만, '속닥속닥' 몇번만 하면 주변 사람들이 말한다. "아 그런거였어." 라고.

 

저자는 금융분야의 교육 전문가라고 한다. 책 속에서도 그대로 등장해서 강의를 하러 가는 여정중 취리히 공항에서 사고가 생겨서 기차를 타게 된다. 이것도 우연이었을까? 아님 조작? 하여튼 그곳에서 전형적으로 등장해주시는 살집이 좀 있으신 콘라드와 미인인 아니사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돈에 얽힌 이야기에서 <헨리 블로젯>에 대해서 알게 된다. 증권 애널리스트였던 블로젯은 아마존의 쇼핑몰 주가 급등을 예상해 처음으로 대단한 명성을 얻었다고 한다.(18쪽) 그 다음장부터 자연스럽게 세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금융의 기본에 대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스크가 클수록 배당금도 크다' 라는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감히 엄두는 내기 어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스크와 수익성에 대해서 그래프를 통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금융전문가 답게 나를 이해시키는 능력이, 거기에 지루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배우는 경제 시간이라는 느낌과 비슷했다. 애버크롬이라는 사람이 실종되면서 (그것도 거액을 떼어먹고 도망쳤다고 함) 저자는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아니사는 그냥 미인이 아니고 정부기관 사람이였다. 저자와 실종된 애버크롬은 살짝의 안면식만 있었을 뿐인데. 이쯤에서 과거 회상장면이 등장해주어야 한다.

 

저자 역시 런던에서 첫 직장을 다니던 때를 떠올린다. 이력서가 바뀌었나, 하여튼 주식시장에 뛰어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자 이제 책표지에서 말한 것처럼 스릴이 마구 넘치면서 서스펜스와 음모를 파헤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금융이라든지, 경제라든지, 그쪽으로는 고개를 돌려본적이 거의 없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다. 투자 리스크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나와 같은 초짜는 '음 그렇군' 이라는 말만 할 것이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레벨 업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금융에 대해서 살짝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시그마북스에서 제공받았습니다.>



y******0 2012.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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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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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 과연 사람들을 풍요롭게 하는 것일까요?사실 금융은 처음에는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돈이라는 것이현재의 종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믿고 맡길만한 곳이 필요했던 것이지요.하지만 현재는 말 그대로 숫자만 움직이는 모든 것이 전산화 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돈을 버는 것이 눈으로만 보일 수 있는 그런 시기인 것이지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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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 과연 사람들을 풍요롭게 하는 것일까요?
사실 금융은 처음에는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현재의 종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믿고 맡길만한 곳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현재는 말 그대로 숫자만 움직이는 모든 것이 전산화 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돈을 버는 것이 눈으로만 보일 수 있는 그런 시기인 것이지요. 그래서 금융회사는
이 숫자를 이용해서 많은 돈을 벌곤 합니다. 그것 때문에 나온 것이 바로 파생상품들이지요.
사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파생상품이 나오겠지만 분명 그것은 구매자에게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판매자의 사리사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책은 과연 소설일까요? 사실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설명이 많습니다. 뭔가 교과서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토리보다는 경제학적 설명이 더 많기 때문에 내용에
집중을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끝까지 읽은 마당에 이런 말을 하기가 조금 부끄럽습니다만,
도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뭔가 소설적인 내용보다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내용들 위주여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정신이 없고 어떤 내용인지
모를 정도였다는 것은 책의 몰입도에 큰 문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책의 제목과 같이 우리는 금융거래를 하면서 점차 악마와의 거래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나중에는 문제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안정과 즐거움을 위해서 점차 미래의 것을 당겨오고
있지요. 그래서 나라의 GDP보다 부채가 더 많은 나라가 대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 역시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구요. 대표적인 예로 집을 생각하면 알 수 있겠네요. 그것이 전세든 매매든 간에
대출 없이는 거래가 이루어 지지를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그것 때문에 결국 미래에 벌어들어야
할 수입을 지금의 가치로 가져와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르지 않는다면 결국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RISK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 결국 '아는 만큼 당하지 않고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라는 점입니다. 교활한
방법을 배우라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많은 손해를 보지 않고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생상품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파생상품의 의도를 숨기고 판매자에게만 유리한 방식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
문제이듯, 그것을 바로 알아야만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YES마니아 : 로얄 k****1 2012.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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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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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딜 이 책의 내용은 투자 리스크와 이익을 관련한 책이다. 금융에 관련해서 돈을 버는 방법들이 기록되어 있다. 국채와 채권과 주식 사치품 러시아 석유 회사 등 리스크가 큰 반면에 이익도 그만큼 큰 것이 있고 리스크가 없고 적은 이익이 있는 것이 있다. 나이가 많이 든 사람은 리스크가 없이 적은 이익이라도 돈을 모으려 한다. 책의 내용 중 이야기를 보면 국채는 은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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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딜 이 책의 내용은 투자 리스크와 이익을 관련한 책이다. 금융에 관련해서 돈을 버는 방법들이 기록되어 있다. 국채와 채권과 주식 사치품 러시아 석유 회사 등 리스크가 큰 반면에 이익도 그만큼 큰 것이 있고 리스크가 없고 적은 이익이 있는 것이 있다. 나이가 많이 든 사람은 리스크가 없이 적은 이익이라도 돈을 모으려 한다. 책의 내용 중 이야기를 보면 국채는 은행과 같은 금융의 이야기이며 은행은 다른 것에 비해 이자는 4% 낮지만 그만큼 리스크는 없고 안전하다. 그리고 리스크 or 이익이 10%, 15%, 20% 등으로 나눠진 이야기가 초반에 나오며 그 이외에도 다른 변수가 생겨 더 큰 리스트들도 생기기 마련이다. 주식이나 채권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을 생각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은행이나 그런 안전한곳에라도 돈을 더 아낄 수 있고 벌수 있고 안정적인 삶을 살기를 원한다. 나아가서 투자 리스크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것인가? 금융 투자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이 시장을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그런 투자와 금융에 관한 교훈 및 투자와 금융 분야의 기초 및 그 이상의 것을 배울 수 있다. 오늘날의 시장 거래에 관한 진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얼마나 쉽게 부정행위가 은폐되고 탐욕이 상식을 압도할 수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내용에서 금융 분야를 가르치는 강사가 있는데 이 강사가 아는 사람 중 한 존재가 엄청난 돈을 수익을 냈고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안에 숨겨진 화려함 아래에 그늘진 세계를 보게 된다. 이 내용은 책을 보면 알 수 있게되고 금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아직 겁이 나서 은행권의 적은 이자와 안전한 리스크는 아니더라도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대학에서도 경영이나 경제학등 돈을 관련한 학과들도 있고 투자리스크 관련 책들도 많이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금융교육전문가가 살아가면서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해서 그 이야기를 듣고 겪게 되는 투자시장의 불편한 이야기들이 많다. 예로 금융가의 갖가지 비밀스런 테크닉들과 교활한 책략들을 파헤쳐 보자. 엄청난 부를 쌓은 고객과의 만남 중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투자 기회가 기록된 미스터리한 보고서를 입수하게 된다. 이 보고서에는 금융관련해서 큰돈이 오가는 투자시장을 볼 수가 있고 이 시장에서 큰돈을 번 사람들처럼 큰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 가게 된다. 하지만 이 방법은 그늘진 세계이며 이 이야기들은 실제로 있던 금융회사와 사람의 이야기 이다. 그러나 익명성을 보호하기위해 다른 회사 이름과 다른 사람으로 표현 하였고 이 책을 통해서 금융시장의 상황이 어떠한지 알수 있다. 이 책에서 처음 1부를 짤막하게 표현 한다면 아니사와 콘라드 그리고 애버크롬비란 사람이 나오는데 애버크롬비는 금융회사강사이고 콘라드는 퇴직을 앞둔 사람이다. 아니사는 금융에 관해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애버크롬비를 통해 리스크와 이익에 대해서 더 알게된다. 이 책을 통해서 느낄수 있는건 리스크를 두려워만 하면 안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익을 남길수 있다 생각하고 더 많은 돈을 버리를 바란다.

 

w******m 2012.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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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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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은 투기의 역사를 얘기하자면 떠올리게 되는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열풍과 그로 인한 공황으로 가득 찬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부에 대한 끝없는 욕망의 허상과 바보스러운 반복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소설은 금융투기의 역사는 단순히 지난 과거의 역사가 아닌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진행형의 역사이자 어쩌면 미래형의 역사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에게 새롭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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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은 투기의 역사를 얘기하자면 떠올리게 되는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열풍과 그로 인한 공황으로 가득 찬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부에 대한 끝없는 욕망의 허상과 바보스러운 반복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소설은 금융투기의 역사는 단순히 지난 과거의 역사가 아닌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진행형의 역사이자 어쩌면 미래형의 역사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에게 새롭게 인식시켜준다.
투기와 도박의 심리적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두가지 모두 돈을 거머쥐려는 욕망이나 돈에 취한 듯한 행동, 또는 감정을 억누르는 중독성 습관이기도 하다. 투기는 탐욕과 공포를 수반한다. 금융시장의 '신'이라고 불리는 조지 소로스조차 자신의 놀라운 수익률은 자신의 내부에 있는 뿌리깊은 열등의식 때문이라고 털어놓을 정도다.
이책에서는 돈과, 욕심에 대한 인간의 과거를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경제적 붕괴와 버블의 종말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기록을 들추어 내며.
그 근본에는 사람의 욕심이 자리잡고 있기에 이러한 투기는 계속될 것이다. 이러한 투기의 해로움을 빨리 알고, 투기가 아닌 안정적인고 행복을 위한 돈관리를 해야겠구나, 또 사람과 행복에 초점을 맞춘 물질관을 가져야 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소설이다.
지은이 안드레아스 로이조우는 실제로도 국제 금융시장에서 20년 넘게 경험을 쌓은 금융 분야의 교육 전문가다. 세계 주요 은행과 정부 기관의 직원들을 상대로 교육을 했으며 세계 굴지의 금융기관에서도 강의를 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는 분답게 생동감 넘치는 사건 묘사와 그 배경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이론적 뒷바침까지 완벽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소설이었다..
k****0 2012.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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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개인 및 기업을 상대로 경제, 금융에 대해 가르치고 자문하는 일을 하는 금융교육전문가가 사기 사건에 말려들어 이를 쫓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금융추리물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금융교육전문가인 주인공은 고객에게 우연히 미스터리한 보고서를 넘겨받는다. 그리고 연수원에서 가르쳤던 제자들이 모두 미스터리한 보고서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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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개인 및 기업을 상대로 경제, 금융에 대해 가르치고 자문하는 일을 하는 금융교육전문가가 사기 사건에 말려들어 이를 쫓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금융추리물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금융교육전문가인 주인공은 고객에게 우연히 미스터리한 보고서를 넘겨받는다.

그리고 연수원에서 가르쳤던 제자들이 모두 미스터리한 보고서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을 조여오는 보이지 않는 손의 정체를 알게 되는 과정을 통해   경제·금융 세계의 뒷면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실업, 금리, 불황,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 부동산 거품,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 국제금융시장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접할 수 있다.  

지금의 세계경제는 교통 및 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거리의 제약을 극복하여 더욱 상호의존적이며 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단위의 양상을 띠고 운영되고 있다.

저자는 복리에 대한 원리와 위험, 투자수익의 개념, 주식과 채권의 차이등 금융시장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투자은행,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기업공개, 주가수익률, 파생상품, 인수와 합병, 헤지펀드, 그리고 선물시장과 파생상품까지  글로벌한 환경에서의 . 경제·금융과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부터 복잡한 시스템, 관행 및 국제경제 흐름까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어 쉽게 풀어냈다.

저자 '안드레아스 로이조우'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20년 넘게 경험을 쌓은 금융 분야의 교육 전문가다. 세계 주요 은행과 정부기관의 직원들을 상대로 교육을 했으며, '파이낸셜 타임즈'의 한 프로그램에서 6년 연속 최고이 연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책을 보면, 왜 금융위기가 또 다른 금융 위기로 이어지는지 이해하게 된다. 또 금융가의 갖가지 비밀스러운 테크닉과 교활한 책략에 대해 큰 호기심을 느꼈다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한마디로 오늘날 시장거래에 관한 진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투자와 금융에 관한 교훈을 남기며 금융세계에 대한 기초 및 그 이상의 것을 배울 수 있게되어 좋았다

만약 이론적인 책으로 외환거래, 환율, 헤지펀드, 보험의 사이클과 경기, 연금펀드, 닷컴버블, 행동금융학, 감성투자, 투자자의 유형, 통화스왑, 투자 포트폴리오와 분산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면 쉽지 않을것을 이렇게 이야기로 풀어내니 어려운 개념들도 흥미롭게 다가올 수 있다는데 이 첵의 매력이 있는것 같다.

k****7 2012.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