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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속내를 잘 얘기하곤 하지만, 울 강아지를 보고선 '말로 하지 않으면 감정을 알기가 참 어렵구나'하는 것을 느껴 애정표현은 더 잘하려고 하게 되었다. 물론 내가 어디로 가든 찾아다니고, 잠에 빠져서 나를 발로 밀고 지편하게 자기전까지는 내품안으로 파고들고, 내가 없다가 들어가면 보는 사람이 '강아지가 발소리를 듣고 막 기다렸다'라고 말해준다든가 하는 것을 들으면, 울 강아지가 나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알지만, 그래도 솔직히 '엄마, 사랑해'라고 한마디 해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동물농장]보니 '엄마'라고 부르는 강아지 있더만 ㅡ.ㅡ;;;;). 여하간, 제목도 끌렸고, 목차를 훑어보다가 중간에 '동물앞에서 한숨지으면 안되는 이유'라는 것이 있어 가져왔다 (울 강아지는 내가 한숨지으면 평소엔 안하던 뽀뽀짓을 한다).
근데, 맨처음 강아지가 우리집에 왔을때 사보던 책들 (아래)은 대체로 관점이 개가 아니라 사람에게 있다. 어린왕자와 여우 사이의 '길들이기'가 아닌, 다소 한쪽이 편하자고 하는 길들이기의 쪽. 그때 배운 것은, 대형견과 소형견, 아니 견종간의 차이가 있으며 (책에서 배운게 아니라 책을 읽다가 상이한 내용 때문에 배운 것), 또 개견 (^^)차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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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이제 울 강아지를 길들이는게 아니라 강아지에 의해 길들여졌고 (^^) 또 그 속내가 너무 알고싶었다. 내 생각엔 울강아지는 내가 하는 말의 90%는 알아듣는 것 같고 그중 자신에게만 유리한 것 위주로 행동하는 듯하다 (^^). 여하간, 부제나 저자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솔직히 하이디....씨 정도만 인정이 되고, 아직까지도 '듣는 사람 편한 위주로 해석하는게 아닌가'하는 의심을 저버리지는 못했다. 이 책에서의 저자 또한 자신의 능력을 좀 더 많이 소개하는 편이었고 (좀 더 거부감을 줄이려면, 상업용 사진 싸이트에서 사진을 사서 올리는대신 자신 주위의 동물을 올렸다면 좋았을 것을), 사연 중 과연 한 강아지가 '유명인..'이라는 것을 알까, 또 이미지 등으로 떠올린 것을 해석하기 위해 반려견의 주인과 대화하는 과정이 솔직히 무속인을 연상시키는 등 (쏘리~~;;;;)그게 그닥 거부감없이 다가오지도 않았다.
그 부분을 빼고선, 모든 내용의 촛점이 동물에게 맞춰져있는 것 같아 매우 좋았다. 특히, '학대'의 정의는 정말 새겨들을만 하다. 이건 동물에게만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 어쩜 부모가 자식에게 대하는 것에서도 생각해볼만 하다. 우리는 학대란 고의적으로 괴롭히고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만 국한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강요당하고 심신의 고통을 일으키는 모든 행위라고 생각해야 한다. 며칠전, 록그룹 Disturbed의 보컬의 트윗에 '자신의 말을 안듣는다고 개를 때린 사나이'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언어가 다른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평소랑 다른건 분명히 이유가 있는 건데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못알아듣는다고 화를 낸다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다. 일방적인게 아니라 서로간에 양방향으로 왔다 갔다 소통하는 것은, 인내와 애정으로 가능한 듯.
...우리의 동료 피조물에게 가장 나쁜 죄는 그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무관심한 것이다...조지 버나드쇼...p.9
...사랑하면 보이고 보이면 알게 되나니, 그때 보이는 건 예전같지않더라...유흥준...p.15
...신은 먼저 인간을 만드셨다. 그리고 인간의 약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반려견을 내려주셨다....p.8, 알폰소 무스넬.
주의해야할 점 또한 많이 깨달았다. p.48의 간식을 줄때, 병원을 갔다 온후 버릇 나빠지지않게 하기, p.56의 흥분=기쁨이라고 인지하지 않게 하기 (난 그가 집에 올때 매우 기뻐하는데 그걸 보고 울강아지 또한 마구 짖고 흥분한다), p.77 왜 개들은 그리도 잘까 하는 궁금증 해결, p.153의 정말 내가 주의해야 할 '수시로 안고있지말고 독립적으로 살게 해주기',
...그들이 혼자 지내는 시간을 두려움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들을 위한 진짜 사랑일 것이다....p.48
그외에도 동물실험과 꼭 동물을 먹는다면 그에 대한 배려를 갖추기 등에 대한 설득적인 이야기도 담고 있다 (이 부분도 좀 내용을 강화해주시지. 동물과 공유하는 질병의 몇프로로 설득하기엔 내용이 짧아서). 하지만, 중간에 감동적인 기러기 이동이야기도 그렇고 모든 생명은 살아가려는 의지가 있으므로 일방적인 해석이나 이기적인 행동을 피하자는 메세지가 충분하다. 그저 사랑한다고 나도, 많은 시간을 같이해주지 못한 죄책감을 달래기 위해 내 만족을 위해 같이 있는 동안 계속 안아주고 했던 행동들이 실제로는 강아지를 위하는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역시나 동물은 애증이 섞인 인간을 바라볼때와는 달리 한걸음 뒤에서 진실을 바라보게 만들어준다. 난 그들로 인해 좀 더 세상을 넓게 보게된 것 같다.
...동물들이 제대로 서식하지 못하는 환경은 결국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되어있다. 동물들이 환경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p.236
...나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걸 잊지말아주세요...p.10, 영화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중에서
..우리는 살려는 마음이 가득 찬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한 생명이다...p.227, 슈바이처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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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관련 책들을 좋아하고, 많이 보려 하는 편이다. 동물학자들의 책도 읽어보고, 동물애호가들의 책도 보았지만, 국내 첫 동물교감사인 박민철 저자의 이 책의 시선은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동물과 사람을 구분하려 들지 않고, 그들과 소통하려는 마음부터가 좀 더 남다르다. 동물을 꽤 많이 사랑하는 나에게도 동물과의 채널링이니 교신이니 하는 것들은 사실 뭔가 의심적었고, 이상한 세계인것만 같았었다. 그래서 깊이 알고 싶지도 않았었다. 그러다 동물농장의 한 코너에서 유명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의 이야기때문에 조금 관심이 생겼었다. 그래도 초능력자의 특별한 영역으로만 여겨져서 단순 호기심만 생겼을 뿐이었다. 이 책과의 만남도 그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거기에 혹시나 하는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하지만, 책장을 다 덮고 난뒤의 감흥은 단순한 호기심 해소 그 이상이었다.
목차부터 맘에 든다. 1.교감의 첫 걸음은 존중입니다. 2.동물을 잘 알수록 제대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3.동물 교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4.동물을 살리는 일은 지구를 살리는 일입니다.
동물과의 교감방벙에 대한 설명외에도 사료에 대한 이야기, 동물과 환경을 위한 채식과 동물실험에 대한 이야기등을 다룬것도 맘에 든다. 동물과의 교감이 궁금한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고, 동물교감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거나, 그들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물론, 동물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생각하거나, 먹기만 하는 존재들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제발! 읽어주면 좋겠지만 읽는다고한들.. 과연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혹시 동물에 미친것들의 세계라며 더 심하게 흥분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동물을 잘 알고 그들을 제대로 사랑하려는 노력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나마 이렇게라도 지구는 살아가고 있다고. 지구별에 사람만이 유일한 존재가치가 있는게 아니라고. 지구별 수많은 동물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그 날이 언젠가는 오리라고.
책에 나온대로 동물과 교감을 하기 위해서는 내 신체도 건강해져야 한다고 한다. 좀 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하고, 명상하는 생활을 해야겠다. 요즘 오랫만의 이사로 인해 환경에 큰 변화를 겪고, 아직도 헤메고 있는 내 정신상태를 바로잡고 바뀐 환경에 맞춰서 신체리듬도 빨리 바로잡아야겠다. 비록 지금까지 우리 사랑이들과 제대로된 채널링은 못해봤어도, 어느정도 서로를 이해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채널링까지 된다면 보다 더 많은 이해를 하게 되는 만큼, 더 많이 사랑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서. 비유법을 잘 쓴다던데, 우리 아이들은 어떤 비유법으로 시인같은 표현을 해 줄지도 은근 기대된다. ㅎㅎ 부정문보다는 긍정문으로 대화하는게 좋다고 한다. 아이들의 교신을 내가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은 내 교신을 알아들을 수 있으니 항상 긍정의 표현으로 대해야겠다. 이런건 뭐. 사람 사이에도 마찬가지겠지. 동물과의 교감을 위해서뿐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실천사항들이니 역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들은 결국 인간에게도 다 도움이 되는 일들 뿐이라는걸 새삼 느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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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반려동물과 같이 살고 있다면, 그리고 같이 살고 있는 날들이 서로에게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
초보 반려인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나도 초보라고 200% 공감이 되었으므로..............
지난해 어떻게 묘연(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반려하게 된 고양이와 반려인들 사이에 묘연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이 닿았던지...... 종종 가던 고깃집에 놀러오던 엄마 고양이가 낳은...... 그래서 당시 꼬맹이 손님들의 장난감처럼 잡혀 있던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데려오게 되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어린 고양이와의 동거는 그동안 적잖이 불편했고 그때마다 나는 고양이에게 화풀이를 하고 짜증을 내고 야단도치고 때려주기도하고 던지기도 하고......ㅠ.ㅠ
아무런 준비도 안된 사람이 반려동물을 맞이하는것만큼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싶을 정도로...... 나와 다른 존재와 함께 같은 집에서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나는 전혀 알지 못했다. 이후 고양이 카페에 가입하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를 하고 그들의 습성, 성격, 생활, 키우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알아갔고 그렇게 우리는 차츰 서로에게 적응해갔다. 아니 고양이는 모르겠고 나는 적응을 해간거 같다.
그러던중 이 책을 만났다.
[너의 마음이 궁금해] 한국 최초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 쓴 동물 교감법........... 정말 내 고양이가 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내 말을 알아듣기는 하는건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도통 알 수 없는 물음 투성이었기에 집어든 책.
한장한장 읽다보니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 이 책은 동물 교감법에 대한 책이지만 그에 앞서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내 동물과 나와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의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인간'이라는 종의 나와다른, '고양이'라는 종의 그녀석이 생물학적으로도 다르기때문에 이해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물론 그 전부터 다르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다르기때문에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거 같다.)
그리고 인간들이 피상적으로 알고 이해하는것보다도 훨씬 더 동물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애정이 넘치고, 자신의 주인에 대한 사랑이 넘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했던 못된짓들이 하나하나 생각이 나면서 내 고양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한테 혼나면서도 꿋꿋이 퇴근길 현관문앞까지 나와 나를 마중하는 고양이를 진심으로 아끼고 행복하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미 나와 나의 고양이는 가족이니까.
이 책에 소개된 교감법들 중 쉬운 것들은 좀 더 연습후에 써먹어 보려고한다. 그러면 녀석의 심드렁한 표정과 유순한 눈빛, 귀찮은듯 흔들어주는 꼬리치기의 의미를 내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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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매번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상황이되면 <TV동물농장>을 보는데, 인상적이었던게 이상행동을 하거나 도무지 교정이 안되는 동물들을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 등장해 동물과 교감을 통해 원인을 알아내고 상처를 치유해주었던 내용이다.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않고 동물과 사람이 교감을 할 수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뭘 원하는지, 배가고픈지 등 간단한 의사소통은 할 수 있지만,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뭐가 심통이 났는지 정말 궁금할 때가 있다.
책 제목처럼 마음이 궁금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 간단한 교감을 할 수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읽게된 <너의 마음이 궁금해>는 한국 최초의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 채식에 대한 생각 등을 다채롭게 담아낸 책이다.
솔직히, 동물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교감이 누구나 할 수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 할 수있는것이라고 생각해 반신반의했던 마음도 있었는데, 저자는 교감을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하고있다. 물론, 처음부터 쉽게 되는 것이아니고, 생활습관과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한다. 또 몸집이 큰 동물일수록 전류가 세기때문에 가장 교감이 쉬운 동물이 말이라는 것도 흥미로웠다. 그저 교감을 한다. 라는 자체는 약간 못미더울 수있는데 사람과 동물의 몸에 흐르는 전류가 그런 역할을 한다니 신뢰감이 들었다.
실제로 책에는 동물 사진이 나와있고 실제로 교감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해놓은 부분도 있고, 자세하게 교감하는 방법들이 나와있어 조금씩 연습해보면 뭔가 느낄 수 있지않을까 기대한다. 또 엄청나게 대단할 것같은 교감이라는 것도 사랑이고 관심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사료값 걱정에 밥을 먹지 않는 강아지, 주인이 술, 담배를 펴서 속상한 강아지, 이사하고 낯선 곳이 불편한 앵무새 등 여러가지 교감사례들로 반려동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주인의 감정에 민감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에는 유기동물보호법, 채식 등과같이 저자의 다양한 생각도 함께 다루고 있는데, 현재 실행되는 마이크로칩은 나도 제대로 관리가 되고있지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든다. 지역마다 코드번호가 달라 인식이 불가능해 잃어버려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고, 중국산 싸구려 칩이라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다는 말을 들어 제작년에 등록칩을 이식한 나로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좋은데, 제발 제대로된 법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동물과 교감부터 행동교정 그리고 저자만의 동물과 관련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생각들이 담긴 책이라 깊이 있게 교감에 대한 사례와 교감방법으로만 이루어진 책이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들과 생각들을 읽어 볼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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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커뮤니케이터? 쉽게 말해서 동물과 교감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언젠가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이 기이한 행동을 하는데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 그 동물의 마음을 이야기해주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동물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처럼 마음으로 느끼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동물을 키우지도 않는 제가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정말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동물과 교감을 할 수 있는지, 책 제목처럼 동물의 마음이 궁금했습니다. 주변 지인들 중에는 유기견을 입양한 경우도 있고 선물받아 키우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 공통적으로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해줍니다. 하지만 그 동물들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할 때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다보면 사랑하는 마음은 알지만 진짜 속마음을 서로 몰라서 오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책에서는 키우는 사람을 반려자, 키우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표현합니다. 무심결에 개 주인 혹은 고양이 주인이라고 표현했는데 그동안 잘못된 표현이었구나, 느끼게 됩니다. 동물을 키우면서 주인이라고 느낀다는 자체가 동물에게는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키우는 동물을 소유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함부로 대할 수 있고 심한 경우는 학대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제대로 교감하지 못한다면 동물 입장에서는 학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동물 교감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동물 교감에 대해 어렵고 낯설게 느꼈는데 설명만으로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동물을 대하는 마음자세가 바뀐 것이 첫번째 변화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지'라고 여기면서 동물을 대했는데 너무나 놀랍게도 동물 역시 마음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함께 지내는 반려자의 말과 행동, 작은 몸짓까지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자기 방식대로 사랑을 표현한다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동물교감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동물교감법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살아 숨쉬는 동물들과 교감하는 일,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는 걸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새삼 교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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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 궁금해.. 반려견을 키우면 다가오는 말들.
왜 짖는거니..왜 안먹는거니, 어디가 아픈거니 등등.. 답답하고 소통할수 없는 인간과 동물사이의 간극을 교감으로써 사랑으로써 극복하고 시도하려고하는 사랑과 관심이 가득 담긴책입니다.
가볍고 궁금한 맘에 읽어내려가다보면.. 점점 맘이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유기견문제 동물 실험문제.. 대량 도축 문제... 무지개 다리 건너 이별하는 문제등...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같은 맘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짚어 내려가며..
결국은 동물이 살아야 인간도 살수 있다는 점도 잊지 않고 상기 시킵니다...
그래서 단순히 집안에서의 교감만이 아닌.. 내 울타리의 동물가족뿐만이 아닌.. 사랑과 관심으로 작은 실천을 하자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비건이 아니더라도 비명에 가는 가축들이 덜 생기도록.
유기견들을 입양할때는 어떤맘가짐이어야 하는지...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는건 어떤지..등등..
남극의 눈물처럼 인간이 만들어놓은 재앙속에 서서히 죽어가는 동물들을 상기하고..도 동물 실험으로 비참히 안락사 당하고.. 유기견으로써 스러져가는 눈빛들을 보면...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감당이 안되기도 하지만.. 우선 생명은 소중하고..교감은 따듯한 관심이다...는 생각이 드는
따듯한 교과서 같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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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한국 최초의 애니멀커뮤니케이터라고 한다. 애니멀커뮤니케이터는 반려자와 반려동물 사이의 대화를 도와주면서 오해와 갈등을 풀어주는 교감사이다. 미국에선 100년 전부터 수많은 애니멀커뮤니케이터들이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엔 그런 이들이 전무하다. 이에 이 책의 저자가 교육청에 요청하고서야 애니멀커뮤니케이터 1,2급 자격증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책에 내용이 아주 풍부하다. 교감의 개념부터 동물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통해 그들을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법, 그들을 길들이고 함께 즐겁게 사는 법, 동물 교감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동물과 관련된 시사적인 이야기와 생각해 볼 꺼리들까지. 무엇보다 '동물 교감법'이란 화제를 충실히 다루면서 일반인들에게 낯설고도 믿지기 않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때론 과학 이상의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자나 책 내용에 신뢰가 간다. 저자가 수많은 무료 상담과 강의, 방송 매체에 출연하여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격적인 신뢰가 가는 점에서 더욱 책을 신뢰하게 한다.
책 내용들은 상당히 실제 사례 중심이며 많은 사람들이 겪고 고민하고 공감할 내용이 많다. 책 사이 사이에는 TIP이란 것이 있는데, 이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지식과 정보들이 있다. 대부분 동물을 키우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겪을 법한 크고 작은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법이 적혀있어 즉시 적용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동물을 접한 사람들이 겪을 법한 상황에 대한 조언, 동물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바로 잡아주는 내용들도 있다. (개나 고양이에 대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그와 관련된 지식을 여기저기서 많이 봐왔음에도 미처 몰랐던 내용들이 꽤 많았다.)
동물들은 전자기기를 싫어한다. 보통은 잦은 스킨십을 싫어한다. 동물들에게 화장실은 계곡이다? 동물을 위한 인테리어는 뭘까? 동물에게도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시켜야 한다. 주사 접종시의 유의점, 사료와 가정식에 대한 이해, 사람보다 먼저 죽음을 맞이하는 동물의 생에 대한 이해 등. 이상의 내용들을 통해서 동물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우리 자신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결국 그가 말하는 동물은 사람과 다름 없는 존재이다.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동물은 인간과 달리 야생적인 본능이 보다 강하다는 것과 결국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인간은 그들을 길들여야 하는 존재라는 것. 하지만 그들을 길들이는 것은 결코 인간을 일방적인 취향이나 삶의 방식대로가 아니어야 한다. 따라서 저자 또한 교감을 위해 가장 먼저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사를 존중할 줄 알아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과 직접적인 의사를 교환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그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등을 알도록 내용을 채워놓았다.
물론 저자의 책을 본다고 해서 선뜻 동물과의 교감이 이뤄지는 게 아니다. 저자와 우리는 기본적인 제반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평생 동물에 둘러싸여 살았을 뿐만 아니라 자연의 모든 것을 민감하게 느끼고 감응할 줄 아는 자연환경에서 살았다. 그러한 환경과 생활을 통해서 자연의 것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살아온 저자와 일반 사람들의 능력이 같을 순 없는 법이다. 그가 제시하는 교감법도 마냥 쉽지 않으며 저자 또한 그러한 점을 지적한다. 하지만 확실히 그가 전하는 동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을 알고자 하는 만큼 우리는 동물과 교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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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 궁금해
미지는 원래 출퇴근 하던 친구고 성격도 온화해서 연애도 잘 하고, 애도 잘 낳았고, 동네 집들을 다 자기 집 드나들 듯이 지내던 냥이라 왠만한 큰 일 아니고서는 늘 평안한데, 어린시절 엄마를 잃어버려 우리가 주는 분유를 먹고 큰 미오는 엄마 없이 자란 티가 많이 난다. 늘 사람에게 부비부비를 하고 손가락을 빠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어린시절 충족시켜야 할 욕구를 놓쳐버린 탓일 것이다. 미로는 겁이 많다. 그리고 우리에게 언제 버림 받을지 몰라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아직도 가끔 보인다. 보리는 내 남편인 아빠 한 사람 외에 그 누구도 따르지 않을 만큼 겁이 많다. 나 조차도 하루에 한번 볼까 말까 할 때가 많으니까.
처음에는 참으로 서툴렀던 것 같다.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 더 친해 질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해 질 수 있는지 모르는것 투성이 였고 그래서 많이 두려웠다. 그러나 몇년을 함께 생활하다 보니 이제는 그녀들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지내면서 느낀 것은 그들과 우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가진 습성과 본능은 우리와 다르지만 그들도 사랑을 원하고, 우리가 그들에게 그러하듯이 그들 또한 우리가 행복해 지기를 바라고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로 가족이 된 것이다.
그녀들이 아마 그들 무리에서 잘 적응하고 지냈다면 우리에게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 부족하고 무언가 어설펐기에 우리에게 왔겠지. 그래서 녀석들이 더 애닳팠고 더 행복해 지기를 바랬다. 그러는 동안 내가 힘든 일을 겪을 때 아이들도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낸 것도 알수 있었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겨우 안정이 된 이제는 서로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방식을 어느 정도 알수 있게 되었는데 그래도 모르는 것, 잘못 아는 것 투성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우리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그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 이라는 것을 깨닿게 되었던 것이다. 나의 행동은 어쩌면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들의 특징, 우리가 잘 못알고 있는 상식,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 그리고 이 책의 포인트인 '동물과 직접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 이 실려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아직도 그들과 교신 하지 못했다. 이 책을 읽은 후 꾸준이 시도는 하고 있지만 아직 그들의 대답을 듣지는 못했다. 내가 제대로 보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원하는 것은 보리가 왜 그렇게 나에게 오기를 꺼리고 겁이 많은 것인지 알고 싶고,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직접 전해 주고 싶은 것이다. 그 보다 매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짜릿할 까. 생각만 해도 정말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TV동물농장에서 애니멀커뮤니케이트를 보고 받은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이 책을 읽어보니 그 것은 노력하면 누구든 시도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정말로 고무적이었고, 그와 관련된 자격증이 있다는 것도 너무나 놀라웠다. 욕심을 내어 그 자격증을 따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1장에서는 동물들에 대한 전체적인 특징이나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것을 알수 있었고, 2장에서는 여러 동물들의 특징들과 그들와 함께 지낼 때 필요한 지침들, 우리가 함께 지내면서 부딪치게 되는 갖가지 일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목욕이나, 산책, 이사, 특정한 행동들, 접종, 사료, 배변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나 대처방식들에 대한 것이었는데 함께 살고 있거나, 앞으로 그럴 계획이 있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한다. 3장에서는 동물과의 교감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교감, 교신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그 방법들을 어떠한 것이 있는지, 교신할 때 피해야 할 말들을 실제로 교신을 했던 에피소드들을 예로들며 자세히 밝혀준다. 4장에서는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동물의 공장식 사육의 문제점과 육시과 채식, 동물실험에 대한 문제점, 동물 학대나 유기에 대한 법률등에 대한 문제점과 정보들을 알 수가 있다.
나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우리 아이들과 교신을 하려고 노력하면서 부터 그들과 더 가까워 진듯한 느낌이 든다. 아직 성공한 적은 없지만 계속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이 책에 적힌 방법대로 하다보면 언제가는 성공할 날이 꼭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쁜 사진과 많은 에피소드들을 읽으며 참으로 재미있기도 했고, 깨달은 것이 많았다. 동물에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어렵지도 않고, 동물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으며, 입양하기 전에 꼭 한번더 고민을 하고 한번 더 생각해 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이나 동물 실험에 관해서도 많은 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다. 나 또한 그런 이유로 채식을 선택했고 그런 일들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인간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그들과 '공생' 할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도래하기를 바래본다.
이런 아름답고 유용한 책을 써주신 저자 박민철님과 예담 관계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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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동물을 좋아해서 집에서 애완견을 키운지 벌써 14년째 접어들었다. 결혼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아내가 사전에 얘기도 없이 암컷강아지 시츄를 덜컥 집에 들여 놓은 이후로 올해 14년째가 되는 셈이다. 그 동안 애완견을 키우면서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서 답답한 적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동물 교감법을 배울 수 있으면 앞으로 내가 키우는 시츄(이름은 또순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지금껏 살아온 날보다 많지 않을 또순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또순이를 키워왔던 과정과 비교를 하면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의외로 많았다는 걸 알고 앞으로는 더욱 더 또순이에게 관심을 갖고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애완견은 자주(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목욕시키는 것이 좋은 줄 알았는데 사실은 2주에 한 번 정도 목욕시키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너무 자주 씻기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사람같은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는 것도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알게 되었다. 동물 앞에서 자주 신세한탄을 하거나 돈 때문에 속상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면 동물은 반려자 이상으로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또순이 앞에서 아무 말이나 함부로 내뱉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이 책은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장. 교감의 첫걸음은 존중입니다. 2장. 동물을 잘 알수록, 제대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3장. 동물교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4장. 동물을 살리는 일은, 지구를 살리는 일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최초 애니멀커뮤니케이터로서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에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자격증을 등록해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한다. 나는 솔직히 전문적인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동물교감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쌓아서 또순이와 교감을 할 수 있는 능력은 갖고 싶다. 14년간 또순이를 키워 오면서 또순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하고 궁금해 한 적은 있지만 또순이와 직접 교감을 해 본 적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 참 많다. 먼저, 동물교감은 특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 또순이와 교감을 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동물을 살리는 일이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앞으로 동물보호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동물보호단체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도 검토해 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