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라는 차원으로 영혼만으로 건너와 제이의 치료를 받으며 사랑에 빠졌던 루드비히. 이제 루드비히의 차원으로 영원히 건너가 해피엔딩할 줄 알았던 제이에게 위험이 닥쳐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처절한 노력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내용으로 좀 늘어지는 것 아닌가 싶을때마다 사이사이 이런저런 주조연급 인물들의 인생이 끼어들어 양념을 더합니다. 잘 읽었어요. |
|
이 작품은 진짜 여주가 초반 어린 남주를 돌봐주면서 힐링물 찍을 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이세계로 넘어가서는 뭔가 남주를 박대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가 기분이 나쁠 때가 많더라고요. 여주가 햇살여주에 능력여주인데요. 진짜 얘 없었으면 남주는 어떻게 되었을지 진짜 캄캄하네요. 신도 나오는데 솔직히 로판에서 이렇게 상냥한 신은 오랜만에 봐가지고 놀랬습니다. 보통 주인공 억지로 끌고와서 막 비참하게 만들고 고구마 먹이고 그러던데 여긴 신이 여주 직장상사라서 친근한 느낌이에요. 어쨌든 이제 남주가 무시당하는 일 없이 여주랑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