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권까지 읽고 오랜만에 뒷권을 이어서 읽었습니다. 기억이 안 나면 어쩌나 했는데 워낙 독특한 설정의 글이라 재미있게 읽어 그랬는지 기억에 남아있어 앞권 뒤적이지 않고도 이어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여주가 돌보던 남주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봐도봐도 귀엽고 짠합니다. 예전에 연재되던 스타일의 글들도 생각나게 하고 두사람 사이에 이성간의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는 부분이 잘 와닿지 않았다는 부분만 빼면 재미있었습니다. 장편이니 천천히 다 읽어볼 생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자신의졸업식에 오던 부모님과 동생을 교통사고로 모두 잃고 죄책감에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던 여주 제이는 외삼촌의 제의로 특별관리보좌라는 8급공무원이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임무는 차원을 건너 온 소년 루드비히의 보호자가 되어 그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 이를 훌륭히 수행함으로 루드비히는 자신의 차원으로 돌아가게 되고 여주 또한 그를 따라 그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
|
오랜만에 보는 차원이동물이라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요새는 차원이동보다는 회빙환이 더 많아서 여주가 상사인 신에게 요청해서 남주가 있는 곳으로 자기가 가진 재산 다 가지고 가는게 흥미롭더라고요. 남주는 원래 세상을 구한 집안이지만 잘못 알려지는 바람에 악마로 소문난 집안 사람입니다. 덕분에 남주 아버지도 그렇고 남주도 그렇고 신분에 외모에 실력에 다 갖췄는데 사람들이 경멸합니다. 작품에서는 두려워하고 무서워한다고 되어있는데 주변 사람들 반응을 볼때는 그냥 경멸하는 것 같아요. 막 반말해대고 꺼지라고 물건 던져대고 손가락질 해대고 이 반응들 때문에 보면서 좀 짜증났습니다. 이런 주위의 반응과 너무도 달랐던 여주의 행동 때문에 남주가 푹 빠진거겠지만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