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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자랑 발렌베리 사람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학습만화들을 많이 만나보았는데요. 새롭게 알게 된 부자 이야기를 담은 책 그리고 우리가 잘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 바로 스웨덴의 자랑 발렌베리 사람들이랍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때 멋진 부자란 과연 또 어떤 사람들일까 부를 어떻게 생각하게끔 해야 하는지, 제대로 된 부자가 되기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읽어보면 좋은 책이 될 것 같아 읽어보았답니다.
아닌 세상의 아주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겠지요. 그렇게 사회에 영향을 끼치면서 막대한 부를 가진 사람들이 세상이 현재 존재하고 있답니다. 한 사람의 부자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꾸기도 하고, 희망을 주기도 하고 세계를 감동시키는 일을 봤을 때 그런 부자들을 우리는 진짜 부자라고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꿈꾸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져야겠지요.
막강한 경제적 힘까지 가진 가문이었다고 하지요. 가족 경영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여겨지는 그 가문의 시작을 들여다 봐야겠어요. 앙드레는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탐험하고 싶어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어른들에게는 그런 아이지만 그는 해군이 되어 바다를 건너 미국으로 가서 공부를 하면서 은행을 만들게 된답니다. 그렇게 은행을 경영하는 일부터 시작을 하여 시대적 배경과 겪었던 일들을 만화로 풀어놓았답니다. 학습만화의 장점이 바로 요점만 쏙쏙 뽑아서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핵심적인 것을 파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만화로 발렌베리 가문의 이야를 접해보면서 그 집안의 가풍에 대해서도 배워 간답니다.
입학해 항해를 하면서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스스로 겪게 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책임감을 기르는 훈련을 거치고, 형제들끼리 협동하게끔 가르치는 것이 있답니다. 가풍이라는 것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부모들도 같이 보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네요. 가문은 부유하지만 모든 아이는 검소하고 엄격하게 길러지며, 유능하고 책임감있는 아이로 자라게끔 하는 것. 그것이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큰 자산이 아닌가 싶어요. 부자라고 그냥 돈을 쉽게 쓰게 가르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쉬운 길도 있지만 일부러 어려운 길을 가게끔 하는 것 부모로서 쉬운 일이 아닐수도 있지만 발렌베리 가문은 그렇게 이어져 오고 있는 가문이랍니다.
가려내야 하는 것이 바로 훌륭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깨달아야 하는 일이겠지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핵심은 무엇인지 배울점은 무엇인지 느끼면서 책을 읽게끔 가르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은 발렌베리 사람들이랍니다. 뒤에 자료를 추가적으로 볼 수 있어요. 바로 발렌베리 가문의 교훈과 연혁이랍니다. 얼마나 배울 점이 많은지 마지막에 핵심을 또 담고 있으니 이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보면서 배워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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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지 못했던 건지, 어린이 독자를 타겟으로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기에 잠시 혼란스러웠다. "위인전"이라는 단어 자체가 낡은 용어인양 밀려나고 "인물전"이 대세가 되어가는 21세기. 요즘 꼬마들은 베토벤, 황희, 심사임당보다는 동시대의 인물 봉준호, 손흥민, 아이유 이야기를 읽는다. 한 번 비딱한 마음 먹고 찾아볼까? 성공하고도 가난한 사람 이야기를 다룬 어린이용 책은 드물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취를 이뤘고 물질적으로도 성취를 이룬 이들 이야기가 대세이다. 그래서 시리즈 제목만 보고 잠시 혼란스러웠다. 콕 집어, "아름다운 부자들"라니, 출판사는 아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 이 시리즈를 기획했을까? 궁금해서 집었다. [스웨덴의 자랑, 발렌베리 사람들]만 우선 읽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시리즈를 출간된 권은 모두 읽어야 겠다.
Andre Oscar Wallenberg (1816-86) / CC0 [스웨덴의 자랑, 발렌베리 사람들]에서는 발렌베리 1세대인 앙드레부터 21세기에 활약중인 5세대에 이르기까지 인물을 가풍과 시대적 상황 속에서 조명한다. 특히, 나치의 검은 손길로부터 수만명 유대인의 생명을 구한 라울 발렌베리 이야기에 꽤 긴 페이지를 할애한다. 오늘 읽은 스티븐 스필버그 전기에도 유대인 박해의 이야기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는데, 한 번 제대로 공부해보자고 숙제로 남겨둔다. 이 만화책에서는 소위 암투나 권력투쟁 없이 형제애와 인류애 아래서 소신있게 사회적 정의까지 실천하려는 발렌베리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시아권 독자로서 먼 유럽인들의 무대 뒤 이야기를 알 길 없으니 일단 그렇게 접수하기로 한다. 가풍이라는 게 불과 2세대만 지나도 희석되거나 끊길 수 있을텐데, 만약 앙드레 발렌베리의 정신이 2020년의 발렌베리 후손들에게 정말 전해지는 거라면(이 책에서처럼),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려야겠다. 특히, 교육과정에서 반드시 해양 경험을 통해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따르기는 어렵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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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처럼 스웨덴의 대표적인 재벌이라고 할 발렌베리 가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글로 쓰여 있는 것이 아니라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정말 재미나게 보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칼레의 시민[The Burghers of Calais]’이라는 로댕의 유명한 조각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 조각의 여섯 명의 사람들은 1347년 프랑스와 영국의 백년전쟁 때 잉글랜드 군대에게 포위당한 프랑스의 칼레 시를 구하기 위해서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3세의 요구에 따라 다른 시민들을 구하기 위하여 교수형을 각오하고 스스로 목에 밧줄을 감고 성문의 열쇠를 가지고 에드워드 앞으로 자발적으로 나선 6명의 시민 대표입니다.
이 ‘칼레의 시민’ 일화는 오늘날 상류층이 지니는 도덕적 의무를 가리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전형적인 예로 꼽히고 있습니다. 발렌베리 가문이 바로 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대표하는 가문으로 이 책에서는 소개되고 있습니다.
발렌베리 가문은 스웨덴 사람들에게는 전설과 같은 존재로, 150여 년 전 금융업에서 시작해 오늘날까지 스웨덴 경제 전체를 휘어잡고 있는 불세출의 가문입니다. 스웨덴 현대사는 이 가문을 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스웨덴 GDP의 30퍼센트, 주식시장 시가 총액의 40퍼센트에 해당하는 스웨덴 기업집단을 경영하는 대표적인 기업경영 가문입니다.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에서 웬 공룡 재벌이 있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공룡 재벌이 있으면서도 그것이 오히려 국민의 평등에 기여하는 나라가 스웨덴입니다. 이를 ‘스웨덴 패러독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복지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스웨덴은 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발렌베리 가문의 이 엄청난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제일 먼저 “선장이 우선, 그다음이 배”라고 하는 훌륭한 최고 경영자만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발렌베리 가문의 원칙을 표현한 말에서 그 비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창업자 앙드레 오스카 발렌베리는 스웨덴의 미래를 개척하려면 바다로 나가야 한다고 믿었고 거친 바다 생활이 강인한 정신력과 넓은 시야를 길러 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발렌베리 가 대부분의 남자는 스웨덴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했고, 사관학교를 마친 후에는 해외의 선진 금융 회사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경험을 쌓게 하였습니다.
또 가문은 엄청나게 부유했지만 모든 아이는 매우 검소하고 엄격하게 길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렌베리 가는 자신의 능력과 의지를 스스로 보이는 사람에게 기회와 자격을 부여했으며 항상 두 명의 리더를 두었습니다. 이러한 경영방식은 잘못된 판단의 가능성을 줄였고 이러한 견제와 균형 덕분에 어떠한 상황도 대비할 수 있었다고 평가됩니다.
다음으로 “존재하지만 드러내지 않는다.”는 표어에서 보이듯 발렌베리 가는 대중 매체의 조명을 받는 것을 금지할 정도로 항상 대중의 눈길 밖에 머무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칙에도 불구하고, 미터법 도입과 여성 해방에 이르기까지 스웨덴의 근대 개혁을 열렬히 지지했으며, 전쟁 중에는 외무 장관을 맡아 심각한 무역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등 위기에 처한 공동체를 위한 일에는 언제나 자신들의 역할을 찾아 함께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발레베리는 1856년 앙드레 오스카 발렌베리가 창업한 이후 150여 년간 5세대에 걸쳐 가족승계를 하고 있음에도 스웨덴 국민들로부터 존경 받는 가족 경영기업의 모범입니다. 스웨덴 대표 은행인 스톡홀롬엔실다은행(현재 SEB)를 비롯해 에릭슨(통신장비), 일렉트로룩스(전자), 사브(방위산업) 등 스웨덴 대표 기업 19곳을 포함해 100여 개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개 기업은 분야 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와도 밀접한 발렌베리에 대해서 알고 또 그들에게서 이 시대에 필요한 교훈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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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는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데 그만큼 사회에 환원하면서 사회에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는 고위층 사람들을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 오히려 상류층의 도덕적 해이와 불법적 행위들을 더 많이 보게 된다. 그래서인지 스웨덴의 부자 발렌베리 가문의 이야기가 더욱 인상에 남는다. 발렌베리 가문은 150년동안 스웨덴에서 5대에 걸친 번영을 누리며 막강한 경제적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발렌베리가는 가족 경영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여겨지는데 그 시작은 '스톡홀름 엔실다 은행'이라고 한다. 엔실다 은행은 '앙드레 발렌베리'가 만들었는데 앙드레는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탐험하고 싶어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어른들에게는 말썽꾸러기와 같았지만 앙드레의 그런 호기심이 더 자라 해군이 되어 바다를 건너 미국으로 가게 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며 앙드레는 우여곡절 끝에 은행을 만들게 된 것이다. 스톡홀름 엔실다 은행은 당시로는 파격적이니 여성 직원을 채용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은행을 쉽게 찾아올 수 있게 했다. 그런 앙드레도 죽음을 맞이하고 아들들이 사업을 이어받는다. 앙드레의 아들들 역시 사업에서 결단력이 있고 탄탄하나 기업 경영을 고수한다.
곧 유럽은 세계대전에 휩싸이게 되고 발렌베리 가문도 타격을 받는데 당시 은행, 기업, 정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전쟁에서도 스웨덴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곧 사람들은 발렌베리 가문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된다. 하지만 발렌베리 가문은 그런 일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오히려 발렌베리 가문은 2차 세계대전 중에 헝가리에서 유대인들을 구하기도 한다. 이렇게 점차 사람들은 발렌베리 가문을 존경하게 되고 믿게 된다. <스웨덴의 자랑, 발렌베리 사람들>의 발렌베리 가문은 오랜 세월동안 발렌베리 가문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발렌베리 가문만의 가풍이 있었다. 우선 가장 돋보이는 것이 교육인데 발렌베리가의 아이들은, 특히 아들들은 해군 사관 학교에 입학해 항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통해 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발렌베리가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형제들끼리 협동하고 같은 '발렌베리'가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한다. 부에 얽매이지 않고 오랜시간 가문을 유지한 '발렌베리가'는 앞으로도 스웨덴의 자랑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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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 8번째 책인 ‘발렌베리 사람들’은 스웨덴의 유명한 부자 가문인 발레베리 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