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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천자문을 다룬 책 중 이 책만큼 내용이 충실하고 좋은 책이 또 있을까? 감히 천자문을 다룬 우리나라 책 중 단연 최고의 책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좋은 퀄러티에 비해 판매량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 책의 두께나 가격 때문일까? 여하튼 책의 두께나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이 책만큼 천자문에 대해 깊이있으면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기술된 책은 없을 것이다. 천자문 관련 최고의 책이라 자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