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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흔한 가이드북이 아닙니다. 오키나와가 품은 간단치 않은 문화와 역사가 스며든 책이예요. 그저 일본의 어드메 섬인가봐... 라는 시선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집어든 가이드 북 속에는 여행자로서의 시선이 닿지 않았던 공간으로 안내하는 친절하고 멋진 표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족여행이나 홀로여행에 모두 걸맞을 다양한 여행경로, 마주하는 지역에 대한 이야기, 맛집 등등 어느하나 모자람 없이 말해줍니다. 가이드 북으로서 완벽하지만 또 하나의 책을 읽는 기분도 느낄 수 있지요. 멋진 책인데다 저자의 업데이트가 충실해서 여행 내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일본은 꺼려지지만 오키나와는 사랑스러워요.] 이 한 줄의 문장에 대해 공감하게 될거예요. 이 책을 들고 오키나와를 돌아보게 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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