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체가 울나라 만화읽는 여인네들은 그림체 가지고 책을 많이 평가한다. 대부분이 그렇다. 그래서 진정으로 괜찮은 책을 고르지 못하는거 같다. 내주변도 그렇다. 하츠 아키코를 소개해 줄려고 갖은 애를 다쓰것만 하는 말은 하나다. 그림이 이상해...책 못보겠어.....이러니 하츠 아키코를 알리려는 일은 속이 터져서 그냥 포기한지 오래다. 그렇지만, 세상이....의 팬들은 다 아실거다. 하츠 아키코가 그림체 이상한 덜떨어져 보이는 작가가 아니라는 것을. 네무키에서 이 책이 연재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네무키 하면 이토 준지나 이마 이치코등 주옥같은 작가들이 활동하는 격월간 잡지가 아닌가!! 바로 이잡지의 작가이니 얼마나 역량이 뛰어난지는 능히 짐작하시리라 믿고......내용또한 얼마나 멋진가!! 뒤로 가면 갈수록 점점 성격이 변해가는 백귀야행관 달리 9권까지 출판된 지금까지도 초연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상이....이다. 읽다보면 주인공 렌보다는 주변의 귀신네들....(ㅡ_ㅡ;)에게 관심이 더 가고 공감간다. 어쨌든 멋진 책이다. 함 읽어보시라. |
| 이 책은 골동품전 우유당의 손자 렌을 주인공으로 해서 그의 주변에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단편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비슷한 류의 일본만화 '백귀야행'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이 쪽이 더 신비한 분위기가 강하다. 골동품에 얽혀있는 각가지 사연들을 경험할 때마다 렌이 점점 더 성숙해지는 것 같다.^^ 사람의 집착이라는게 참 무서운 것이라서 물건에 강한 사념이 남아서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질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다. 이 작가의 그림체는 그냥 보기에 무난한 것 같지만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는 눈에 거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이 만화가의 그림체가 예쁘고 깔끔한 것 같아서 넘 좋당^^♡ 백귀야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바란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