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최소 6년동안이나 영어를 배우면서도,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시험을 위한 영어, 이론적인 영어만을 추구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 또한 영어와 같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이론적인 내용을 충실히 무장하였더라도 실전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말 못하는 영어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나 또한 프로그램을 열심히 공부했지만 막상 하드웨어 제어를 하려고 하니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 지 막막 하였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뻐했던지... 하드웨어 제어를 한다면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흥미를 쌓아가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실전에 크게 사용될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C언어를 하드웨어의 관점에서 접근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컴퓨터의 프린터 포트를 이용해서 제어할 수 있는 kit가 포함되어 있어서 약간 고가의 책이지만 하드웨어 중심으로 C언어를 사용하려 한다면 한번 읽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