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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말리에흐(Amalieh 행동) 할 준비가 됐어.” 꽃다운 18살 나이. 이제 막 꽃봉오리가 열리고, 세상을 향해 부끄러운 듯 꽃잎을 드러낼 것만 같은 두 소녀의 삶이 순간 정적에 휩싸였다. 짧은 순간의 굉음을 뒤로 한 채, 더 오래 머물렀더라면 어쩌면 친구가 되었을 지도 모를 두 소녀는 영원한 침묵 속으로 침잠해 들어갔다. 이 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오래고 질긴 증오의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는 성인이라면 어느 정도 어렴풋하게나마 그 악연을 알고 있을 것이다. 오래 전 이스라엘은 이집트에 쫓겨 40년간 광야 생활을 하였다. 선지자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를 탈출한 뒤, 사막 생활 중에 그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다. 식량이 바닥 나기도 하고, 우상을 숭배했다가 여호와의 벌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 40년의 세월을 보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을 때, 알고 보니 몇 달이면 다다를 수 있는 거리를 하나님이 교만한 이스라엘 백성을 깨우치기 위해서 40년간을 돌리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성서 출애굽기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근대로 뛰어 넘어 유대인들은 독일의 히틀러에게 수백만의 목숨이 희생당하게 된다. 홀로코스트로 불리는 이 대학살은 유대인들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은 예전에 독일인들이 유대인에게 했던 것처럼 팔레스타인인들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 오래 전 성서에서 자신들의 땅이었다는 희박한 이유로 오래 전부터 터를 내리고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인들을 불법 거주자로 낙인찍어 난민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서로에 대한 증오와 연민, 복수와 회한 등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이야기는 2002년 우리나라가 월드컵의 열기에 잠 못 이루고 있을 때 실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똑같이 열여덟 살인 팔레스타인 소녀 디마와 이스라엘 소녀 미리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한 쪽에서는 민족의 아픔과 분노의 표출을, 한 쪽에서는 그 나이 또래 소녀의 고민을 교차 편집하듯 보여 주며 두 사람이 처한 상황과 갈등을 대비시켜 보여 주고 있다. 소설은 귀여워하던 이웃집 아이들의 죽음을 통해 분노의 감정에 불이 붙은 후 테러를 감행하기까지의 만 하루 동안의 심리 변화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참혹한 생활상을 보여 주는 한 편, 폭탄 테러로 친한 친구를 잃은 미리엄의 슬픔과 이스라엘을 떠나 미국으로 가려는 마음을 통해 불안한 이스라엘 인들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을 알지는 못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던 경비원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을 통해 테러리즘을 통해 무너지는 시민 가정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사실 여지껏 TV에서 중동지역 폭탄테러를 뉴스로 접할 때면 테러를 자행한 테러리스트들에게 심한 분노를 느끼고, 맹목적으로 욕을 하곤 했었다. 세상을 보는 눈이 트이면서부터 약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하게 되었는데, 테러는 물론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이들의 절박함에 마음이 쓰였다. 수십, 수백 명을 죽이면 테러이지만, 수천, 수만 명을 죽이고 나라를 빼앗는 것에는 눈 감고 귀 닫아 버리는 것이 국제 사회의 비정한 현실이다. 이 책 『안녕이라고 말하기 전에』 는 같은 나이 다른 민족 두 소녀의 상반되는 상황과 감정을 통해 분쟁의 덧없음과 그것이 인류에 끼치는 해악을 말하고 있다. 다른 나라, 다른 상황이었더라면 친구가 되었을 두 소녀는 왜 그리도 허망하게 죽어가야만 했을까? 이 책은 분명한 메시지를 던져 준다. 더 이상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어른들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다음 세대에게 불안한 미래를 지우지 말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영원한 평행선일 것만 같은 두 나라가 진정으로 'Hello!' 하고 손 내미는 그 날을 기약해 본다. 디마의 아버지가 기자들 앞에서 체념하듯 내뱉는 말은 축축한 울림을 준다. “아무 것도 없는 삶, 우리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런 삶을 살고 있어요.” 오탈자 및 문법(문맥) 오류 p. 85 사실 디마 자신이 생각해도 스스로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었다. → 문맥상 ‘디마’ 가 아니라 ‘미리엄’ 이 맞다. p. 119 몰려든 기자들에게 사이드가 이렇 말했다. → ‘이렇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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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평화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평화! 유일하게 폭탄이 터지면 느껴지는 감정 굉음,흔들리는 대기 사방으로 튀는 파편 하늘을 향해 쏜살 같이 올라가는 연기의 띠 마법의 순간을 위해 천천히 땅으로 떨어지는 미세한 먼지 마침내 얻는 평화! 과연 이것이 평화일까? 평화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테러들 정말 끔찍하고 한참 꿈많고 예쁜 모습만 그려도 짧은 시간인데 한참 때인 소녀들이 선택하는 자살 폭탄테러사건 과연 이렇게 그냥 두고만 볼 것인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가고 있는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세계가 지금 뭔지 모를 불안도 있음을 느껴지고 어떻게 하면 이 슬픔역사들을 기쁨과 죽음이 아닌 것으로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이들의 평화를 우리들도 그냥 남의 일인 것처럼 보고만 있으면 안 될 것 같으나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해줄 것이 없는 것 같다 지금현재로는 우리가 뭔가를 해줄 수 없고 전 세계가 이런 문제를 두고 서로 함께 협력해 자살테러를 막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 꽃다운 나이에 이렇게 자살테러로 죽음을 선택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어떨까? 세계를 다시 한번 더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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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읽기엔 조금 어려운 감이 없지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프롤로그에 적힌 자세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해 읽고 엄마와 함께 토론하다보니 조금씩 이해를 하더라구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분쟁중인 상황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왜 그렇게 잔인한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를수 밖에 없었는지 그런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여러가지 방면으로 이야기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네요... 세계를 보는 눈도 넓히고 우리에겐 있지않은 그런 일들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덤으로 이기회에 아이와 함께 세계사 공부 제대로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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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접하게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으로 인한 폭탄테러와 무력충돌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곳곳에서 일어나고있는 비참한 현실에 대해서 알고있었지만 깊이있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두나라의 오래된 역사적 정치적 갈등과 불편한 관계들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의 영토를 흡수하고 그들의 주권과 영토를 빼앗으려하고 하기 때문데 발생되는 충돌에서 항상 희생당하고 고통받는건 연약한 아이들과 무고한 시민들이라 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픈것 같아요. 선진국의 개입으로 인해 원하지도 않은 선택을 할수 밖에 없는현실. 팔레스타인을 둘러싸고있는 8m 높이의 거대한 장벽이 그들의 답답한 현실을 대변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소설의 이야기는 자살 폭탄 테러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18살의 팔레스타인의 평범한 소녀가 그 무시무시한 자살 폭탄테러의 주범이 될수밖에 없었는지 결국 죽음을 맞이한것도 평범한 두아이의 아빠이자 폭탄테러로 인해 친한친구를 가슴에 묻고 방황하는 미리엄이었는지 책을 보면서 그 평범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죽음과 그 암담한 현실에서도 참고 살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현실에 세상은 불공평하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누가 옳고 그른지 따지기 이전에 평화적으로 해결해서 더이상 가슴아픈 비극이 안일어났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아이들도 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발생되고있는 상황들에 대해 바라볼수 있는 시야가 넓어질수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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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픈 책이었습니다.
왜 중동관련 책들은 다 이렇게 가슴아픈 이야기들이 많은건지.
실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 그 내용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딸이 읽기엔 좀 어려운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초등 6학년인 큰 아이가 읽고 나서 엄마, 왜 강대국들은 자기마음대로 남의 땅을 나누어버리지하는겁니다.
여름방학때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을 다녀온 그 느낌이 아직 남아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우리의 뜻이 아닌 강대국의 뜻으로 남북이 분단되어 있고, 팔레스타인사람들도 강대국들 맘대로 그들이 살고 있는 땅을 유대인에게 줘서 이스라엘이 건설되어 이런 비참한 현실을 겪고 있다고.
자기의 것을 지키지 못한 자들의 슬픈 현실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언론매체를 통해 알고 있던 팔레스타인의 이야기와는 차이가 납니다.
그동안 그들의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그들만 아주 나쁜 테러리스트로 생각했다고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을 접게 되었다고 딸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같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답니다.
매체를 통해 그동안 알고 있었던 선입견을 무너뜨려줄 수 있는 책이라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스스로의 생각으로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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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그 비참함은 아직 몰라요. 그저 책이나 TV로 접한 내용이 전부이니까요. 우리 아이들은 더욱 그러하지요.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는 대립도 잘 이해하질 못했어요. 얼마전 전쟁기념관에 가서 6.25 전쟁을 보여 주었어요. 우리 아이 눈에 비친 건, 집이 불에 타고, 배 고프고, 화장실이 변소였고, 엄마 잃어버려 우는 아이, 대포 소리,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어려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전쟁 세대는 아니니...
팔레스타인의 폭탄 테러, 생각만 해도 무섭고 끔찍하네요. 2002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 더욱 슬프고 안타까워요. 팔레스타인 디마의 가계도와 이스라엘 가계도를 보면서, 평범한 두 가정이 파탄이 났는데,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오늘 날씨만큼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소중한 목숨보다 중요했던 것이 무엇이길래, 자살 폭탄 테러를 선택했을까요? 이념과 대립보단 화합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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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곳곳에서 일어나는 분쟁은 더이상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중에서도 끊임없는 분쟁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팔레스타인". 세계사에 둔한 사람이라도 이곳의 분쟁에 대해서는 들어 보았을 것이다. 현재까지 평화와는 거리가 먼듯한 곳으로 남아 있는 팔레스타인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2002년 3월 29일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를 소재로 하여 '아야트 아크흐라스'라는 18세 팔레스타인 소녀가 예루살렘의 슈퍼마켓에서 벌인 자살 폭탄 테러가 주된 내용이다. 뉴스에서 심심찮게 들리는 자살 폭탄 테러범들을 보면 의외로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 그러한 훈련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는데 아야트 아크흐라스 역시도 18세의 소녀이다.
테러를 벌이기 직전까지 지극히 평범했던 한 소녀가 무엇때문에 그토록 끔찍하고 세상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저질렀을까? 실제로 그날 있었던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서 무고한 시민들이 죽거나 부상을 당했는데 아야트 아크흐라스가 테러가 아니면 할 수 없었던 표현할 수 없었던 일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것 같다.
18세 동갑내기 디마와 미리엄을 통해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을 그속에서 살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해보게 하는 이 책은 누가 옳고 그르다는 판단을 하기에 앞서서 단지 역사의 소용돌이에 놓여 있는 많은 사람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역사적 아픔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일 테다.
그곳의 분쟁이 1, 2년 내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안다. 그렇기에 그속에서 오늘도 평화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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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자주 접하던 폭탄 테러 사건들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했던 아이들에게 한번쯤 읽어보게 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기에는 조금 벅차보여요. 중학생들은 잘 이해하지 싶은 책이랍니다.
2002년 실제 일어났던 폭탄 자살 테러 사건을 풀어낸 책이랍니다. 18살의 소녀가 일으켰던 폭탄 테러 사건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여러분은 텔레비젼에거 팔레스타인 폭탄 테러에 관한 뉴스를 본적이 있나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은 '중동의 화약고' 라고 불리는데 지금도 끊임없이 분쟁이 계속되고 있어요. 왜 이곳에서는 지금도 자살 폭탄 테러와 무력 충돌이 수시로 벌어 지는 걸까요? 이곳의 분쟁은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 국가를 건설 하자는 시오니즘에서 비롯되었어요. 이 운동으로 유럽 등에 흩 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이곳에 살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강한 반발을 사게 되었답니다. ~~ 이스라엘은 국제 사법 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한 채 점령 정책을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어요. 이스라엘의 점령촌, 관통 도로, 분 리 방벽, 도로와 검문소 통제 등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신 의 땅과 수자원을 점령 당하고 도시와 마을 단위로 갇혀서 이동 도 쉽게 할 수 없답니다. -Prologue
18살 소녀가 이스라엘에게 복수하고자 했던 자살 폭탄 테러는 경호원의 희생으로 많은 희생은 막았지만 서로에게 양보가 없기에 일어난 사건이 기에 너무나도 아쉽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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