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참 박수쳐주고 싶었던 만화책!!! 사 실 도전! 만화가에서 야마떼 오이상 (-_-)을 연재할 시점부터 알고 있었긴 한데, 아무리 여러 번 보아도 도저히... 야마뗴 오이상은 내 취향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 사람이 다음에서 연재를 한다길래, 기대 안했는데... 뭨ㅋㅋㅋ 첫 화부터 설정 때문에 빵빵 터지고, 적절한 분량에, 적절한 전개에, 무려... 박수칠 때 떠나는 이 담대함! 뭐, 그 후로 다시 연재하기 시작한 야마떼 오이상 (-_-)이나, 1편을 다시 기리면서 보는 악당의 사연 시즌2는 생각보다 역시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아마 그 후로 연재되는 스타일이 작가 본연의 스타일이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악당의 사연 시즌1을 대중적으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만화책으로 꼽아주고 싶다. 그리고 무려, 이 작품을 뛰어 넘는 (물론 내 기준) 새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를 우려하고 있고. 아,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좀 빼먹었나. 그러니까, 대기업이나 디자인이나 파워레인저(응?)나 하는 것들. 지금 나의 세대에서 공감할 만한 그런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이 결합해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참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나름의 괴수공모전도 재미있고. 그러니까, 우리 시즌2는 포기하더라도 시즌1은 꼭 보자...! |
|
악당의 사연!!!!!! 네이버 웹툰 작가 '랑또'님의 작품 ! 일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빵빵 터뜨리며 재밋다!
지난번에 본 작품으로는 야!오이상을 봤었는데 그것도 재밋었어서 이 책 역시 기대했었는데 .. 정말 재밋었다.
주인공 '김도식'은 그 어렵다는 취업난에 최고기업에 입사를 한다. 아침에 바삐 준비해서 회사로 출근을 했는데 입사 첫날.. 신입사원 신고식도 못한채 홍어단에 의해 무너진 회사를 보며 좌절하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취업을 시켜주겠다는 말에 뒤를 돌아보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이라고 말하며 회사생활이 시작되었다. 홍어단 괴수디자인팀 소속으로.
일단 여기서도 빵터졌는데 그 뒤에 나온 상사는 금발 미녀가 아니여서 이런게 왔다며 변태적인 모습을 다분하게 보이는 팀장과 단둘이 있는 부서에서 일하게 된다.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알수는 없지만 ㅋㅋ 일단 그림을 그려서 제출하면 그 괴수가 원하는 지역으로 나타난다. 그런 괴수들에게서 세계를 지키고 있는 '러브 레인져' 그들의 한명한명이 캐릭터가 독특해서 웃음을 주는 또 다른 캐릭터였다. 비쥬얼을 중요시 여기는 팀의 리더를 중심으로 모여있는 러브레인져.
나중에 도식이 소개팅을 하게 되어 나갔는데 러브레인져의 핑크와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 둘은 그 전에 괴물의 습격 덕분에 만난적이 있던 사이였는데 여기서 핑크가 매우 속물로 나와서 그의 뒷배경을 보고 맘에 들어하며 결국 조금씩 발전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괴수를 만드는 사람과 그 괴수를 해치우는 두 사람의 사랑과정은 흔치 않은 웃음을 준다.
그러다 마지막 season1을 마무리하며 러브레인져가 홍어단을 없앨 수 있는 기회에 마지막 홍어단 두목의 한마디..
'우린 죄다 실업잔가?' 라는 말을 하며 모두 멈칫하게 된다. 그리곤 갑자기 리더의 혓바늘이 돋음으로 ㅋㅋ 요양이 필요해서ㅋㅋ 공격을 철수한다. 이렇게 해외에 나가서 괴수와 노는 시간도 벌게 된 러브레인져와 직장을 잃지 않게된 도식은 핑크와 연인사이로 발전해서 잘 지내게 되고..
그 사이 홍어단은 한국을 정복하게 되고, 왠지모르게 더 평화롭게 살 수 있는 ㅋㅋ 모습을 그리며 season2를 예고하는 말로 끝난다.
사회적인 문제점도 조금씩 꼬집으면서 웃음 코드로 풀어간 책. 무슨 내용인지 잠깐 볼까? 하고 들었던 책을 놓지 못하고 다 봐버렸다.
season2는 현재 월,수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중이라 이젠 그걸 봐야할 것 같다. |
|
『악당의 사연』은 악당에게도 그들 나름의 애환과 사연이 있고, 정의의 사도를 자처하는 이들에게도 야욕이 숨겨져 있음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악당도 일반인인 우리처럼 퇴근 후엔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데이트하고, 내일의 일자리를 걱정하지 않고 살아가길 바란다. 지옥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옆집 그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악당의 모습에 우리는 그들에게 향하던 손가락질을 거두고 그들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웹툰 악당의 사연이 책으로 나왔다. 요즘 '병맛 개그'장르의 강세로 여러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완결난 코믹 웹툰 중에서 '잘 짜여진 병맛 개그!'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책 소개글을 보면 마치 현대에 일자리 걱정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민에 대한 현실을 꼬집어 비판하는듯한 느낌의 작품인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냥 병맛개그... 악당 '홍어단'과 히어로 '레인져'의 싸움인지 꽁냥거림인지를 그리면서 대기업에 입사할 예정이었지만 그 건물을 홍어단이 부수면서 홍어단 '괴수 디자인부'에 입사하게 된 주인공과 레인져로 정의(와 명품을 위해) 싸우고있는 핑크와의 연애... 를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가 개성이 넘치고 클리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코믹함에 빠지다보면 정말 금새 읽게된다. 나의경우 이런 무상식 병맛개그를 접한것이 랑또의 첫 작품 '야! 오이' 로 시작해서 그런가 이런 개그들이 당황스럽기보다는 익숙하니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마음껏 발싸해주시는 뜬금포가 가득 들어간 내용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질질 끈다거나 하는 내용이 아니라 적당히 완결이 나줘서 마음에 든 아끼는 웹툰...이지만 시즌2 는 비추천... 시즌2는 시즌1 이후로 홍어단이 세계를 지배하게되고 히어로였던 레인져가 '악당' 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원래 현정권에 맞서면 다 악당입니다ㅎㅎㅎ) 너무 '웃겨야해!! 웃기지 않으면 안돼!! 웃어라!! 웃어!!!' 라는 압박감을 주려는듯 캐릭터고 내용이고 무리수가 느껴저서 난 별로... ㅠㅠ 지금 딱 요 단행본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심심하신분들 한번쯤 보시길 바란다. |
|
악당과 정의의 사도의 일탈? |
|
[악당의 사연 - 랑또]
세계정복을 꿈꾸는 '홍어단' 세계의 평화의 수호자 '러브레이저'
악당의 사연이라는 책은 네이버 웹툰 책이다. 우리 집에서만 해도 언니, 그리고 내 동생도 보고 있다. 그런데 악당의 사연은 읽어보니 '무척 코믹하고 웃기다' 최근에 봤던 것 중에 제일 코믹한 소재로 참 잘 웃겨주더라.
웹툰을 많이 보는편이 아니기 때문에 랑또라는 작가를 처음 접하였는데 무척 코믹한 소재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또다른 작품 또한 얼른 만나보고 싶다. 이 웹툰 책을 보니 그의 또 다른 작품 '야매때 오이상' 이라는 작품이 있던데 시간날때 꼭 한번 읽어보고 호탕하게 웃고싶다. |
|
요즘 아이들이 엄청시리 보는 네이버 웹툰이다. 물론 우리집 아이들도 이 웹툰이 시간을 많이 잡아 잡수시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정말 하등의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키득키득 웃기도하고 간혹 분노도 하면서 그렇게나 재미나게 볼 수가 없다. 이럴때 사용하는 말이 "어의상실" 혹은 "헐~"이 되었으면 좋겠으나 그렇게 말을 입 밖으로 냈다가는 완전 주책바가지로 왕따 당할게 뻔하다 그래서 조심스럽고 나이가 나이라 그런지 소심해지고 외면하고픈 모습을 보일때가 많다. 내 자신이 쪼잔스러워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 웹툰을 보게 된다. 그것도 지구를 지키는 평화의 수호자 러브체인저와 세계정복을 꿈꾸는 홍어단을 만나게 된다. 지구를 지키는 건 독수리오형제만 있을 뿐이고 우리나라를 지키는건 마루치아루치와 마징가Z만 있는 줄 일았는데 말이다. 이태백의 시대에 청년백수로 머물지 않고 사라진 회사를 디딤돌 삼아 홍어단에 전문공부와는 전혀 상관 없는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되는 도식과 달랑 둘 뿐이지만 팀장이 있고 에어컨에 목숨걸고 여자들과만 노니는 한량스런 홍어단의 대장과 평화의 수호자라는 이름보다는 몸매에 푹 빠져 있는 러브레인저의 홍일점 핑크, 도식과 핑크는 사랑이라는 흔해빠진 만남을 가지게 되고 "용감한 녀석들"에 나오는 남여의 심리를 조잡하게 간직한체 우여곡절을 산등성이 삼아 넘어가고 있다. 홍어단의 첫월급이 이렇게나 많은건 다단계의 위험에 빠진 우리의 청춘들에게 지구를 위협할지라도 들어가고 싶은 직장 1순위가 되고도 남을듯 싶다. 어찌됐든지간에 홍어단의 내부에 침투하여 에어컨리모콘을 박살내는 러브레인저의 활약에 박수를 치다가 홍어단 대장의 "졌다"는 무릎꿇음과 그 많을(?) 실업자들의 안위와는 상관 없이 오직 하나 단지 해외여행을 위하여 혓바늘이라는 큰 부상을 전면에 부각시키는 이런 휘왕찬란한 조잡함이라니 결국 그들의 침공은 다음 사이판에서 만나는 걸로 끝나버렸다.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지 정말 곰곰히 생각해 볼줄 아는 우리들(나빼고) 특히 우리의 미래 아이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도식,핑크 화이팅
|
|
네이버 수요웹툰 "악당의 사연" 이 책으로 출판되었다. (정말로 오랜만에 소개하는 한국작가의 만화이다.) 이렇듯 인터넷 웹툰의 등장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인터넷의 전파력을 이용해서 작품을 소개하고, 팬들을 끌어 모으고, 관련제품들을 쏟아내 구매를 유도하는 시스템 즉 "즐거움을 위한 지출" 을 유도하는 오늘날의 홍보구조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멸망직전의 만화산업에 웹툰의 등장은 수많은 만화가를 배출하고, 작품이 등장하고, 만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문화가 싹트지 않았는가??
이번에 소개하는 "악당의 사연" 은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만화가 "량또" 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야!오이 부터 보아왔던 작가이기도 하고, 그의 대부분의 작품이 가벼운 "개그"( 많은사람들이 소위 "병맛" 으로 말하는) 를 이용한 작품을 그려내, 그야말로 심심 할 때 생각없이 보기 딱 좋은 만화이다.
이 만화는 단순한 개그만화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작가특유의 개그코드나, 자주쓰는 패턴이 있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나는 이 작가의 개그코드를 좋아하는 편이다. 어처구니없는 악의 조직, 진지한 정의감과는 담을 쌓은 레인저들 그리고 의외로 진지한 주인공(김도식)과 히로인(핑크)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점점 꺠끗해지고 (나아지고) 있는 작가님의 그림체까지... 이말년 작가의 추천사!! 에 어울리는 작품성?? 으로 무장한 이 책은 분명히 책을 읽는사람에게 상당한 재미(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그러나 작품성은 그렇다고 해도, 책의 구성은 살짝 실망스러운 점이 있다. 말하자면, 이 책을 위해서 기꺼이 지갑을 열어야 할 "이유" 를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의 구성이 인터넷의 웹툰을 그대로 책으로 엮은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1만 2천원의 만만치 않은 가격을 지불했기 때문에, 내심 부록으로 작가의 인터뷰나 특별편이라던가. 브로마이드 라던가.. 하는 "특별부록" 을 기대했던 사람으로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책 구성이 아닐 수 없는것이다. 이제 인터넷에서 시즌2가 끝나면, 필히 책으로 제2권이 나올것인데... 그때는 좀더 나아진 구성으로 출판되었으면 한다.
|
|
만화란게 원래 픽션이다. 먼 옛날 지구의 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5인조...독수리 오형제의 2012년 판... 러브 레인저 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홍일점 핑크...
시골에서 혼자 상경하여 그 어렵다는 취업난을 뚫고 누구나 알아주는 대기업.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기업에 입사를 하지만, 출근 첫날 그 회사는 도산하고 누군가 구원의 손길을.... 지구를 정복하려는 홍어단의 괴수 디자이너로 스카웃 된다. 그것도 억대의 연봉으로.... 변태(?) 팀장과 한 조가 되어 매번 괴수를 디자인 하는 것이 그들의 할일...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러브 레인저의 홍일점 핑크...혜미와 홍어단 괴수 디자이너 도식은 서로의 신분을 감춘채 소개팅을 하고 서로를 향한 사랑을 키우는데... 역시 사랑앞에서는 국경도 없었다. 사상도, 신분도....
음, 나의 평점은......위에 있는 것처럼...별 두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