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태를 찾습니다! 인문그림책 12 주강현 글 / 김형근 그림
<명태를 찾습니다!> 이름은 살아있는 명태는 '생태', 얼어 있으면 '동태'. 꾸덕꾸덕 말려졌으면 '코다리', 완전하게 말려졌으면 '북어', 아기는 '노가리' 라고 불립니다.출몰 지역은 주로 러시아 시베리아와 오호츠크해, 베링해나 일본 홋카이도 부근 바다에서도 잡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 그 중에서도 강원도와 함경도에서 가장 많이 잡힙니다. 많이 없어진 이유는 일본에서 난폭한 어업 기술인 '기선저인망'이 도입되면서 '국민생선'이라 사랑받던 그 많던 명태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아주 큰 배에 그물을 질질 끌고 다니는 저인망은, 큰 물고기만 잡던 우리의 전통적인 낚시나 자망 그물과 달리 큰 물고기, 작은 물고기 할 것 없이 모조리 잡아들여 생선의 씨를 말리는 어업이였어요. 일본은 이 저인망을 명태 어장에서 끌고 다니면서 명태란 명태는 모조리 잡아들였어요. 게다가 나일론 그물, 지구온난화 때문에 동해안의 명태들은 차가운 한류르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만나면 이렇게 해 주세요!: 잡지 말고, 그냥 보내 주세요. 아마 길을 잃은 명태일거예요. 이렇게 도와주세요! : 난폭한 어업을 중단시키자는 캠페인에 참가하세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세요. 화석 연료도 줄이세요. 혐버거를 조금만 먹으세요.
2012.10.24.(수) 이은우(초등5) |
|
명태하면 우리 서민들의 삶속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생선이지요 이름은 명태지만 얼큰한 동태찌개, 명절 때나 제사따면 꼭 올라오는 담백한 동태전 , 시원한 개운한 북엇국,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동태찜, 모두 좋아하는 코다리찜 등 등 . . . . . .
모두 명태 라는 생선으로 만든 음식들이지요. 그런데 이름이 왜 다 다르는지 아세요 명태는 상태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답니다. 이름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 만큼 명태가 흔한 생선이자 여러곳에 쓰였다는 걸 뜻한다고합니다. 명태는 상태에 따라 살아 있는 건 생태, 얼린 건 동태, 말린 건 북어, 새끼는 노라기 등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여러 이름만큼이나 요리법 역시 다양했지요. 우리 음식문화는 밥과 국이 꼭 들어갑니다.그중 명태는 국과 찌개 모두의 재료로 쓰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찜, 젓갈, 순대, 기름 등으로 가공해 먹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상태와 조리법으로 우리 밥상에 오랫동안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명태. 명태는 우리의 식문화를 주도한 특별하면서도 흔한 요리 재료였습니다. 국민생선 민족의 생선이라는 명성으로 불리는 명태가 지금은 갈수록 그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있는 명태는 대부분 러시아 산이거나 일본산이라고합니다. 갈수록 변화는 물의 온도변화에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명태가 잡히지 않는 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다양한 조리법으로 이용되어 우리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정작 우리 것이 아니란 사실은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아련하게 그리운 추억처럼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 표현했습니다. 사실 책의 제목만 보면 이해를 못하는데 명태를 찾습니다 이속에는 아주 많은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 |
|
미래아이/인문그림책 명태를 찾습니다
명태는 상태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기 때문에 흔한 생선이다 그런 명태가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더이상 잡히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우라나라에서는 동해안에서 잡혔어요 자망이라는 명태 잡이 그물도 있어요
돈, 포목, 곡물, 소금, 패물 등과 거래 되기도 했어요 부유하든, 가난하든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최고의 생선으로 보관이 쉬워 제사상에 올려졌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잡히지 않아요 그런 명태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잡히지 않는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명태를 생각하며 골똘히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아이 다시 우리나라로 명태를 불러들일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하니 술술 답이 나오네요 ^^ 명태 뿐 아니라 모든 자연에서 인간의 욕심을 조금씩만 줄이고 노력한다면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갈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멋진 책이었어요 저녁 상에 명태요리 한번 해줘야 겠어요 ^^
|
|
우리나라에서 정말 흔하게 구하고 먹을수 있었던 생선 명태 불리는 이름이 그 형태에 따라 참으로 많아요. 다 다른 생선인가 싶은데 알고보면 다 같은 생선이지요. 이런 명태가 요즘엔 우리나라에서 잡히질 않고 다 수입을 하고 있다네요. 사라진 명태를 다시 찾을수 있을까요~
명태라는 생선을 제대로 한번 알아볼수 있는 책이에요. 불리는 이름부터 우리나라 옛날에 명태가 갖고 있던 의미 등등. 이야기식으로 해주니 읽기도 편하고 지루하지 않고 아이들 보기 딱이네요.
명태의 다른 이름들. 한눈에 정리가 싹 되니 좋던데요^^
명태를 찾습니다! 명태가 어디로 간건데 찾는걸까요. 그리고 왜 갔을까요!
명태는 대구과 생선이에요. 명태는 차가운 바다를 좋아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동해가 가장 차니 동해에서 잡혔어요. 강원도와 함경도에서 가장 많이 잡혔던 명태. 지금은?
명태라는 이름이 어떻게 지어진건지.. 옛날 명천에 사는 태씨성을 가진 사람이 생선을 잡아 고을 사또에게 선물로 주었데요. 그걸 먹어본 사또가 맛이있어 이름을 묻는데 아무도 이름을 몰랐다네요. 그래서 명천에 사는 태씨성을 가진 사람이 잡아온거라고 명태라고 했다고해요.
명태의 다른 이름들. 생태, 코다리, 북어, 노가리까지.. 요게 다 명태에요. 노가리는 명태 새끼^^
옛날에 명태가 한번 잡히면 수만마리가 잡혔데요. 저장환경이 없었던 옛날에 겨울 내내 내장을 빼낸 명태를 말려서 만든것이 북어랍니다. 전국 각지로 옮겨져서 여러 사람들이 맛나게 먹었다고 해요.
고사를 지낼때...돼지 머리도 올려놓지만 북어한마리 걸어놓는걸 본적이 있을거에요. 저희도 자동차 새로 사고 시아버님이 떡이랑 북어 준비하셔서 자동차 뒤 트렁크에 북어 매달고 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을 입구에 새워놓는 정승에도 북어를 달아놓기도 했다네요. 북어에게 그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이 있어 인간들의 삶을 돕는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빈부 차이 상관없이 누구나 구하기 쉬웠던 생선이라..고사지낼때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명태를 일제시대때 마구잡이로 잡아들여서 씨를 말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점점 동해에서 사라져버려 지금은 수입해서 먹는 실정이 되었네요.
명태가 안잡히니 명태축제도 시들해져가고 있지요. 그러나 명태가 없어도 명태가 다시 돌아오길 기원하는 마음에 명태축제를 계속 한다고 하네요.
명태는 다시 돌아올까요? 먹먹한 질문으로 마무리 되는 책이에요.
우리라니에게도 같은 질문을 해봤어요. 명태가 돌아올까? 아이도 선뜻 대답 못하네요. 지구 온난화는 계속 진행이 될것이고.. 이러다 정말 시베리아에서도 명태가 사라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울 애들 코다리찜 정말 잘 먹거든요. 가끔 해서 주는데.. 앞으로도 서민들 음식으로 쭈욱 먹을수 있게 명태를 지켜줄수 있으면 좋겠어요.
|
|
참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겨울 여행중에 빼놓을 수가 없는 장소가 바로 강원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관령을 넘을 적에 펼쳐지는 황태덕장은 하얀 눈속에서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고 있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에 어울릴만큼 아름다운 장관이 아닐수 없습니다. 거기다 따뜻한 황태국 한그릇이면 몸과 마음이 다 녹는듯 하지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번 이상 반복해서 말린 북어를 황태라고 부르는는데 결국 명태의 또 다른 모습의 먹거리입니다. 오늘은 그 명태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어서 명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만나보았습니다.
미래아이에서 출간된 '인문그림책' 시리즈 12번째 이야기 <명태를 찾습니다> 입니다.
![]()
'국민생선', '민족의 생선'이라고 불릴만큼 명태는 흔한 생선이었고, 명태의 상태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다양합니다. 가장 많이 쓰인 명칭은 '명태'였고, 살아 있는 명태라는 뜻에서 '생태'라고도 했으며, 명태가 추위에 꽁꽁 얼어붙으면 '동태', 꾸덕꾸덕 말린 명태는 '코다리', 완전히 말린 것은 '북어', 명태 새끼는 '노가리'라고 부르지요. 이렇게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우리의 밥상 위에 늘 함께 하던 생선이 이제는 국내산은 찾아보기 힘들고 거의 대부분 수입산에 의존하게 되었네요.
이 책에서는 고서에서 전해지는 명태 이름의 기원, 명태를 세는 단위, 명태를 잡는 여러가지 기술과 그물 실의 변화, 조선 후기 경제에서 명태가 중요한 거래 물품으로 자리잡게 된 이유, 고사를 지내거나 복을 기원할 때, 또는 제사를 지낼때 사용된 명태, 그리고,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인간이 불러일으킨 지구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우리나라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명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길 바라는 바램을 담고 있답니다.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명천에 사는 어부 태 씨가 잡았으니 이 물고기 이름을 '명태'라고 지었으면 좋겠다'는 이유원의 <임하필기> 기록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 하였구요. 명태를 여러 마리 한꺼번에 잡기 위한 '연승'이라는 낚시법과 솟대나 장승에 북어를 매달아 놓고 복을 기원하는 풍습도 참 신기해 하였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찬기운이 느껴집니다. 이럴땐 따뜻한 북어국이나 동태찌개가 제격이죠. 그러나 수입산으로 차려지는 밥상이 마음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동해안에 명태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어민들의 간절한 바램과 명태를 살리려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성과를 이루어서 하루 빨리 우리의 바다에서 우리의 명태를 다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
|
[미래아이]명태를 찾습니다.!
미래아이 인물그림책 12번째 이야기.. 명태를 찻습니다! 그림책이랍니다.
책 제목처럼이나.. 명태에 관한여러 지식들을 가득..보고배울수있는 그림책이에여.. 얼큰한 동태찌게나 명절때 제사상에 꼭올라오는 담백한 동태전. 시원한 북엇국은 물론이와 동태찜..코다리... 노가리..
모두모두 '명태' 라는 생선으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다양한 여러 음식에 쓰이고 . 여러명이 대중적으로 먹는 명태..국민 생선..민족생선이네여..
명태라는 생선이 어떻게 생겼으며..이름은 또 어떻게 지어지게된 유래에 대해.. 명태의 특성..특징 하나하나를 세심히 이야기로 전달이 되고있답니다. 명태를 세는 기본 단위는 물론이와, 명태를 잡기위해 그물짜는 기술도 발달하게 되고 추운 날씨에 명태가 살다보니 보통 추운겨울에 명태잡이가 시작되어 따스한 봄바람이 불면 끝이 난다네여.
북어는 조선후기 경제가 떠받치고 있을 정도고 매우 중요한 거래물품이기도 했대여. 명태를 바싹 말린 북어가 쌀과 더불어 돈처럼 쓰이기도 한때가 있었다네여. 쌀은 부족하고 명태는많았던 그시절. 부유하든 ..가난하든 누구나 쉽게 구할수있는 생선 명태가 그만큼 대중적이면서도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런 명태가 ..요즘은 날씨가 자꾸 따뜻해 져서 자꾸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고 있대여..ㅠ
명태의 요모조모를 <명태를 찻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하나둘 지식문을 활짝 열던 ..울 영재씨.. 명태?? 어? 뭐지??
처음엔 그런 반응의 모습에서..하나둘 이야기를 접하면서.. 울 아이도 흔히 먹던 음식이 명태라는 생선에 비롯되었다는것을 잘 알게 되고.. 대형 그물의 사용과 지구의 온난화로 바닷물이 자꾸 더워져서 자꾸 명태들의 수가 적어진다..라는 글귀를 보며, 울 영재씨 많이 걱정을 하더라구여. 저역시... 명태가 가득 잡혀 시끌 벅적? 한 모습을 올 겨울엔 뉴스를 통해서 접했으면 좋겠네여.. 무분별한 남획과 지구의 온난화. 아주 큰 숙제가 남겨지긴 하는것 같네여.. 명태... 다시 우리곁으로 곧 오겠져?
|
|
이 책을 읽으면서 아아..정말 이랬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그것도 우리가 주변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리고 우리집 냉장고에도 있었던~~
바로 명태에 관한 이야기~ 그런데 읽고 나니.. 정말 아이들 동화가 아니라 우리 어른들이 읽어봐야할 동화란 생각이 아주 절실하게 들었어요
명태를 찾습니다
제목을 보면서는 명태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겠지하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단순한 정보책이나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더라구요 이 책을 보면서 아.. 국민 생선이었다던 명태가 우리 바다에서 사라졌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 까지 담고 있더라구요
명태는 국민생선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예부터 정말 많이 잡히고 흔한 생선이었대요 그 먹는 방법도 다양하거니와 수도 많아서 국민생선이었다죠
명태의 다양한 이름
명태의 이름은 정말 다양해요... 이 책을 통해서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살아있는 것이 생태 말리면 북어 얼리면 동태 새끼가 노가리 등.. 정말 다양하고 그 이름도 정말 잘 지어져있죠 그림을 딱 보니까 아아..하고 대강 구별이 되시죠?
명태와 다양한 음식들 명태는 제사상에 올라가기도 하고 찌개나 포, 무침, 전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먹었어요 요렇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며 침이 꿀꺽 넘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명태가 우리 바다에서 사라졌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제가 줄을 쭈욱~~ 그어 놓은 것처럼 남획과 지구온난화로 사라져버렸대요 많다고 무분별하게 잡아들인데다가 바다가 따스해지면서 우리 바다에서 더 이상 잡히지 않고 명태는 더 북쪽으로 올라갔다네요 이제 국민 생선에서 아주 희귀종이 된 거죠 우리가 늘상 밥상에서 볼 수 있던 생선이 이제.. 수입으로만 먹을 수 있게 된 거에요..
실제로 저희 집 냉장고에 있는 황태채도... 러시아산이더라구요.. 이렇게 무침을 해서 먹음 정말 맛나는데.. 아무 생각없이 사다 먹었는데.. 이 책을 보며.. 아.. 맞다.. 정말 그랬구나 이제 우리나라에서 명태가 사라진게 내 책임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
|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겨울 단골음식으로 해주셨던 동태찌게...값싸고 푸짐했던 양으로 즐겨먹었던 생선 동태가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라 예전처럼 자주 먹을 수 없는 생선이 되었네요. 뉴스에서 요즘 우리 나라에서 동태를 잡기 힘들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그냥 무심히 지나쳤던 일들이 미래아이에서 새로 출간된 [명태를 찾습니다.]를 읽고 다시 명태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명태의 습성에서부터 명태의 유래와 명태가 국민생선이 된 까닭과 요즘 명태를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없게 된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어요.
예전에 흔하디 흔했던 국민 생선 명태가 이제는 우리 나라 바다에서가 아닌 러시아 시베리아와 오호츠크해, 일본 훗카이도 부근 바다에서 잡히고 있어요. 우리 나라 명태가 어디로 간 걸까요?
명천에 사는 태씨 어부가 물고기를 잡아 고을 관청의 도백에게 올리게 되었는데 그 물고기가 맛이 있어 이름을 물어보았으나 이름이 없자 도백은 명천에 사는 태씨 어부가 잡은 물고기라하여 명태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르는 이름도 다양하여 살아있는 명태라는 뜻에서 생태, 꽁꽁 얼어 동태, 꾸덕꾸덕 말린 명태는 코다리, 완전히 말린 것은 북어, 명태의 새끼는 노가리...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참 횟갈렸던 명태의 이름들...이 책을 읽은 우리 딸은 명태의 다른 이름들을 확실히 기억하겠네요.
이처럼 이 책에서는 명태의 기본적인 지식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명태를 어떤 식으로 잡았는지 알려주면서 조선시대의 어업기술도 살짝 엿볼 수 있어요.
명태는 완전히 말리면 쉽게 상하지 않아서 냉장시설이 없던 조선시대의 내륙지방 사람들에게 훌륭한 생선이어서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생선이 되지요. 명태의 내장으로는 창난젓, 알과 함께 내장탕, 알탕으로, 알로 명란젓을 만드는 등 명태는 정말 하나도 버릴게 없는 알뜰한 생선이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겠어요.
하지만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생선인 명태는 일제강점기 때 기선저인망이라는 난폭한 어업 기술이 도입되면서 명태의 씨를 말리게 되고, 값싼 나이론 그물이 등장하면서 너도 나도 대형 그물을 만들어 마구잡이로 명태를 잡으면서 명태의 수는 급속도로 줄어들지요.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바다 수온의 상승으로 명태는 차가운 한류를 찾아 북쪽으로 북쪽으로 올라가 버리게 되네요.
불과,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정말 흔하던 생선이었던 명태가 지금은 우리 나라 바다에서는 더 이상 흔하게 볼 수 없는 생선이 되었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조금더 많이 잡으려는 인간의 욕심과 편리함만을 추구하여 환경은 뒷전으로 여겨온 인간의 이기심이 우리 나라에서 명태를 쫒아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라면 우리가 더블어 살아가야 하는 자연을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욕심만을 추구하다 보면 소중한 자연이 우리 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느니 우리의 미래가 조금을 밝아질 것 같아요.
|
|
주강현 글 김형근 그림
|
|
[미래아이]명태를 찾습니다
명태가 왜 명태라는 이름이 붙여졌을까요?? 명천에 사는 태씨가 관청의 도백에게 올려 그 맛이 좋아 명태라는 이름이 생겨났답니다 만약에 그사람이 백씨였다면............ 명백??? 이란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불리어 졌을지도 모르는 명태 !!!
요즘 마트를 가도 국산 명태는 찾아 볼수가 없어요 거의 대다수가 러시아산이라는........ 과연 우리의 명태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요???
우리 주위에 명태 말고도 사라져 가는 동식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이러다가 다 사라지고 사람만 덩그러니 남게 되는 것은 아닌지... 문명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함에 사람들은 편리한 삶을 추구할수 있지만 사람을 제외한 다른 자연생물들의 삶은 죽음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슬프게도 사람이 자연을 망치고 병들게 하고 있다는..
명태는 예전엔 아주 흔하디 흔한 물고기였다네요 그래서 동태찌게, 동태전, 북엇국, 동태찜, 코다리찜등으로 다양하게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었던 동태~~ 살아있는 명태는 생태, 추위에 꽁꽁 얼어붙으면 동태, 꾸덕꾸덕 말린것은 코다리 완전히 말린 것은 북어 이렇게 다양하게 불린 명태...
우리가 망쳐버린 자연들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짐처럼 떠맡기는 것같아 맘이 무겁지만 우리 아이들도 이제는 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자라야 하기에 이런 책들의 등장이 기쁘면서도 맘이 아프네요 ㅠ.ㅠ 이 책은 우리의 삶이 고스란이 묻어나는 정감있는 책이네요 어촌 사람들의 삶을 자세히 알수 있어서 말이죠 명태는 아주 옛날부터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덕장에서 빠짝 말라서 장작같은 명태... 북어 !!! 몇개월이 지나도 썩을 염려가 없고 맛은 그대로라 사람들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명태 북어의 몸값이 비싸지자 돈처럼 사용되기 했던 명태
지구의 온난화와 대형 그물을 이용한 무분별한 어획 명태가 떠난 포구에는 슬픔만이 남아있네요 장사꾼도 사라지고 덕장도 텅텅비어있고... 어부들을 더이상 어획을 할수 없으니 말이죠 그래도 사람들은 명태가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놓울 수가 없어서 해마다 명태 축제를 벌인다네요~~~ 우리의 명태는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에게 돌아와 줄까요?? 자연의 귀중함을 알고 느끼고 있는 우리에게 명태가 돌아와 주길 바래요 이 책을 읽은 우리 딸아이는 명태를 잘 모른다는 것이 씁씁하기까지 하네요... 당연한 일인것을 자연의 귀중함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못한 미안함이 자리잡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