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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새책을 만났어요. 울 라니 지니 그리고 엄마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읽는곰 책들!
자전거 탈 줄 아니? 튼튼곰 시리즈 4번째 책이에요. 꼬마의 두발자전거 타기 도전 이야기에요. 그러면서 자전거 탈때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 나오지요.
아주 심통난 아이 두발 자전거 못탄다고 형이 따돌렸데요. 얼마나 억울할까요 ㅎㅎ 울 지니가 누나의 행동을 엄마에게 이르면서 짓는 표정과 비슷...
음 이책은 글쓴이/만든이/찍은이.. 이렇게 세분이 노력하셨네요. 책속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그걸 모델로 이야기에 맞게 사진으로 촬영해서 완성된 그림책이에요. 배경은 실사에요. 그곳에 인형들을 배치해서 사진으로 완성한건데 어떻게 했을까 궁금하더라고요^^
형이 나를 따돌리고 가버렸어요. 두주먹 불끈 쥐고 나도 두발 자전거 타볼래! 하면서 도전을 시작하네요^^
흔들흔들 거리는 아이를 보고 사슴이 어떻게 핸들을 운전해야 안전한지 알려주네요.
울퉁불퉁 자갈길에서는 엉덩이를 들고 타는것이 안아파요.
앗 바람이 빠졌어요. 코끼리가 나타나 바람을 넣어주고 있어요 ㅎㅎ
자전거를 탈때는 수신호도 알고 있어야겠어요. 이런건 생각 못했는데, 책이서 알려주니 울 아이들 자전거 탈때 도움이 되네요. 좌우 방향은 손을 들고 표시를 해주고, 멈출때는 왼손을 아래로 하는거래요.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제 자전거 멋지게 탈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자전거 태워줄께~ 동물들이 다같이 타네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울 지니...이렇게 넘어졌을거야~ 하네요 ㅎㅎ
에고고..콰당.. 넘어지고 말았어요~~
자전거 탈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해. 잊지않고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들이 나와있어요.
가끔 누나 타던 보조바퀴 달린 두발 자전거는 타긴 하지만 힘이 아직 모자라서. ㅎㅎ 두발 자전거 타고 싶어? 하니 아직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서 하는말이 8살 되면 탈거야..하네요. 의외로 욕심을 안부리는 지니 세발자전거 탈때도 이런 규칙은 꼭 지켜야해~ 알려주고 독서를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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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둘째.. 보조바퀴 있는 두발 자전거를 타고 있어요. 또래들은 보조바퀴 없이 두발 자전거를 타는데 발육상태가 더디어... 5살 체구라 그나마 올해들어 몸에 힘이 생겨 보조바퀴 있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상황인터라 두발자전거는 엄두를 못내는데... 덩달아 9살인 큰아이까지 보조바퀴 있는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큰아이도 덩치가 작어 9살이지만 7살 정도 체구...그래도 이 정도 나이에 보조바퀴 떼고 타고 있어서 며칠전 딸아이에게 보조바퀴 떼고 타는건 어떨까? 하고 물었더니... 잠시 고민을 하더니... "떼고 타볼까? 넘어질텐데?." 불안해 하길래 보조바퀴 없이 두발자전거 탈 수 있을꺼야~ " 했더니 조금 자신감이 생기나봐요. 보조바퀴 떼줘~ 하고 아빠에게 부탁했는데 요즘 바쁜 남편... 며칠째 그냥 보조바퀴 달고 타고 있네요. 이번주말 남편 쉴때 떼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옆에 있던 둘째에게 "어때 ? 너두 보조바퀴 뗄까?" 했더니.. 역시 몇초 고민을 하던 둘째.. "엄마, 보조바퀴 뗀 누나꺼 좀 탄후... 할 수 있을것 같을때 내꺼도 보조바퀴 뗄께.." 하네요^^
조만간 보조바퀴를 뗄 큰아이... 누나가 타는 모습... 보조바퀴를 뗀 누나의 자전거로 연습후... 가능할때 보조바퀴 떼기로 한 둘째..
마침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아이가 동물친구들과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자전거 탈 줄 아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엄마, 이 아이는 몇살인데??" 큰아이가 궁금해 해요. 몇살일까? 후다닥 페이지를 넘겨봤는데 나이에 대해 설명이 없네요. "아마... 둘째 또래정도 될껄?" "그래?? 아이야기도 두발 자전거 아직 못타나 보네..." 또래 이야기라 그런지 두아이 관심을 보이네요.
글 : 김진완 / 그림 : 이정현
튼튼곰 시리즈 4권... 두발 자전거를 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랍니다.
주인공 환이가 동물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두발 자전거를 타게 된다는... 싱그러운 초록 배경으로 친근감 넘치는 인형들~ 아이들 눈길을 붙잡고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아이가 그림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레 자전거를 탈때 주의사항등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어요.
숲길을 빠져나와 너른 들판에 나온 환이.. 햇볕은 따스하고 바람은 상쾌했어요. 이제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네요. 씩씩하게 두발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아이 모습... 탁트인~ 들판 풍경이 너무 멋져요. 요즘 텐트를 가지고 캠핑하는데...아이가 이 들판에서 야영했음 좋겠다고 하네요^^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도와준 동물친구들을 태워주는 환이.. "엄마, 너무 무겁지 않을까??휘청휘청 쓰러질것 같은데??" 큰아이가 걱정스러운 표정예요. 신나게 달리는 환이와 동물친구들.. 형아~ 이제 두발 자전거 못탄다고 놀리지 않을꺼지? 두발 자전거 처음 탈때 두려워하던 환이는 사라지고 씩씩, 당당해진 환이.. 아직 보조바퀴를 달고 타는 울두아이에게 '보조바퀴 떼고 타봐?' 란 생각을 들게 하는 성장, 안전동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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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인형들로 자연과 어우러지게 잘 만든 아이들 동화책이에요, 보통 그림으로만 보던 동화책을 이렇게 인형으로 만나니 더 입체감이 들어 실감난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아가가 처음 걸음마를 한 이후로 새로운 설레임과 뿌듯함을 안겨주는 두발자전거 타기! 보조 바퀴를 달고 달리다 어느날인가는 두발로 달려보겠다고 때를 쓰지만 그게 잘 안되어 속상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거에요, 걸음마를 때는 그 순간처럼 스스로 중심을 잡고 핸들을 조정해서 운전해 나가야 하는 자전거 또한 아이에게는 무척 불안하고 힘겨운 성장의 한 과정이라죠! 하지만 그 순간을 잘 극복해 나가며 중심을 잘 잡아 준다면 하늘을 날거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두발자전거에요,
이 책은 형이 두발 자전거를 못탄다고 동생 환이를 따돌리자 숲속에 숨어 있던 동물친구들이 하나둘씩 튀어 나와 핸들 조정법과 중심을 잡고 달리는 방법과 안전 운전법과 자전거 수신호까지 아주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이 무척 재밌게 볼 책이에요,
자전거를 타면서 자신이 가는 방향을 알려주는 수신호가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네요 , 자전거 타는법을 다시 배워야할듯!
문득 아들아이가 두발 자전거를 처음 탈때가 생각나네요, 마음은 굴뚝인데 몸이 안따라주어 처음부터 어찌나 쌩쌩달리던지,,, 그렇게 넘어지고 까지면서도 기필코 타고야 말겠다는 그 의지는 누구도 못말렸던 그때, 그 순간을 잘 넘어 한번 중심을 잡고 타기 시작하니 그다음부터는 문제없더라구요 물론 처음엔 엄마와 아빠가 뒤에서 잡아주고 그랬다죠? 그렇게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아들이 무척이나 대견했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이제 환이는 두발 자전거를 타고 형이랑 함께 싱싱 달리고 있을까요?
이쁜 스티커도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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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두발자전거를 타게 된 환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랍니다. 형은 환이가 두발자전거를 못 탄다며 환이를 두고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떠났어요. 혼자 두발자전거를 타게 된 환이는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혼자라도 타 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혼자 두발자전거를 타보려는 환이 앞에 여러 동물들이 나타나요. 그리고 환이가 자전거를 잘 탈 수 있게 조언하며 도와줍니다. 그 과정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두발자전거를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환이가 페달을 밟으려고 할 때 사슴이 앞을 가로막으며 저 아래는 차가 칭칭 달리는 큰길이니 자전거 타기 좋은 곳으로 가자고 했어요. 그리고 사슴은 자신의 뿔을 핸들이라고 생각하라며 자전거 핸들을 잡는 법을 가르쳐주었답니다. 자전거가 된 사슴, 사슴의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뿔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기울이면 뿔을 왼쪽으로 기울이는 거라고 알려줬어요. 자전거가 기우뚱거릴 때 핸들을 틀어 중심을 잡으면 되는 법을 알려주었어요.
넘어질까 봐 조마조마한 환이에게 꾀꼬리가 고개를 들어 먼 곳을 보라고 넘어지지 않는 법을 말해주었답니다. 자갈길로 들어서자 요동을 치는 자전거, 방아깨비가 엉덩이가 아프지 않은 자세를 알려주고, 바퀴에 바람이 빠지자 코끼리가 나타나 바람을 불어 넣었어요. 환이가 탄 자전거가 오솔길로 접어들자 길이 너무 꼬불꼬불해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런데 구렁이가 핸들을 조금씩 움직이며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자전거를 운전할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원숭이는 자전거를 타고 방향을 바꾸려면 수신호를 해야 하고, 언덕길을 올라가는 것을 힘들어하자 곰이 다가와 자전거를 밀어 주었답니다. 언덕을 넘어서자 빨라진 자전거에 놀란 환이, 올빼미는 브레이크를 잡는 법을, 달팽이는 사람이나 동물이 불쑥 튀어나올 수 있는 곳에서 자전거를 끌고 가거나 찌르릉 찌르릉 벨을 올려 줘야 한다는 것까지. 환이는 처음 타는 자전거를 동물들의 도움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자전거를 탈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는 책. 자전거를 처음 타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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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헝겊 인형으로 주인공들을 탄생시켜 하나의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낸 [자전거 탈 줄 아니?] 인형들의 동작과 표정이 어쩜 이리 섬세한지 한참을 들여다 보게됩니다. 한땀 한땀 꿰맨 장인의 손길이 깊이 느껴지네요. 아마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가득 묻어있겠지요?
책 읽는 곰에서 튼튼곰 시리즈 네번째로 출간된 그림책 [자전거 탈 줄 아니?] 앞에 먼저 나온 책의 인기만큼 이 책도 자전거를 혼자서 타고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방법을 재밌게 알려주는것 같아 많은 사랑을 받을 책이네요.
저도 자동차 운전을 이리 재밌게 알려주는 성인을 위한 그림책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ㅋ 자신만만하게 자전거를 타게된 주인공 뒤로 동물친구들이 따라오는데요 환이는 처음부터 과연 잘 탔던 걸까요? 표지를 넘기면 앞 면지에 자전거를 못탄다며 자신를 따돌린 형에게 몹시 서운함이 드러나는 사진이 보이지요. 맨 마지막 면지엔 언제 그랬냐는듯 자신만만하게 보호장구를 하고 자전거를 늠름하게 타는 주인공의 모습에 웃음이 지어지네요.
넓은 길에 저만치 형과 친구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자전거에 서툰 환이는 따라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표정이 시무룩하네요.
혼자서라도 배워 자전거를 타고 말겠다며 숲으로 가버리는 환이... 그곳에는 환희의 멘트가 되어줄 자전거박사 동물친구들이 기다리지요.
맨첨엔 사슴이 핸들조작법을, 꾀고리는 자전거를 탈때 바른 자세를 그리고 방아깨비는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는 방법을 알려주지요. 그러나 타이어가 펑크가 나자 코끼리가 달려와 타이어에 바람을 가득 넣어준답니다. 이제 환희는 자전거타기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오솔길로 갈때는 구렁이가 꼬불꼬불한 길을 어떻게 가는지 알려주지요. 또 원숭이는 환희에게 깜빡이가 없을때 손으로 알려주는 수신호를 알려 주지요. 보행자와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익혀두어야 할 방법이네요. 저도 제일 무서운 내리막길 자전거 운전은 올빼미가 브레이크를 잡아주며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 준답니다.
이제 환희는 자전거를 가르쳐준 모든 동물친구를 태우고 의기양양하게 형들앞을 앞질러 가는데....
과연 이대로 잘 달릴 수 있을까요? 자전거에 넘 많은 사람들을 태우면 위험할 뿐아니라 자전거가 힘들어해요. 꼭 기억하세요^^ㅎㅎ 이야기가 끝나고 맨 뒷장에는 자전거를 탈 때 꼭 기억해야 할 안전수칙과 자전거 관련 신호표지판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놓아 아이와 자전거 안전교육에 대해 이야기나누기에도 좋은 자료가 되어 주었네요.
우리 경이는 이리 인형이나 점토 애니가 등장하는 그림책을 참 좋아하는지라 이 그림책도 먼저 보고는 가져와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자전거를 배우는 환희가 되어 간접적으로 경이도 올바른 자전거 타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지요.
주말에 아빠와 가까운 초등학교 운동장에 놀러와 자전거를 타보았지요, 아직은 내리막길이 무서워 이리 평지만 다니길 좋아하는 경이... 조만간 내년쯤이면 서서히 언덕도 오르내려보는 새로운 경험을 해봐야겠어요. 혼자서 자전거를 타는 경이의 모습을 보며 한 뼘은 더 자랐단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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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튼튼 마음 튼튼 시리즈 4번째 김진완 글/ 이정현 그림 /책읽는 곰 펴냄/ 양장제본 출판사 책읽는 곰에서 펴낸 <자전거 탈 줄 아니?>는 튼튼곰 시리즈 네 번째 그림책이에요. 튼튼곰 시리즈는 국내 작가들의 순수 창작동화인데요 아이들의 작고 사소하지만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데 도움을 줄만한 유익한 도서를 꾸준히 출판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도서가 많이 출간되길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아이와 만나본 책은 ‘두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환이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거 탈 줄 아니?>입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유난히 좋아합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근하게 생각하는 동물친구들이 등장해 주인공 환이에게 두발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다 보니 아이의 반응은 가히 열광 수준이었어요. 제 어릴때 기억을 더듬어봐도 어린시절 네발자전거의 보조바퀴를 떼고 두발로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몸과 마음이 성큼 성장하는것을 의미했어요. 전에 없던 자신감이 붙고 나도 이제 오빠, 언니와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기쁨에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던 날 밤은 잠이 쉽게 오지 않을 만큼 기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더군다나 또래 친구들이 나보다 더 먼저 두발자전거를 탔다면 약이 올랐던 만큼 기쁨은 배가 되지요. <자전거 탈 줄 아니?>의 주인공 환이도 두발자전거를 엄청 타고 싶어 합니다. 두발자전거를 탈 줄 모른다는 이유로 놀이에 끼워주지 않은 형때문에 더욱 애가 달치요. 그래서 너무 타고 싶은 마음에 두발자전거를 끌고 길거리로 나오긴 했는데 어떻게 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동물 친구들이 나타나 환이에게 두발자전거 타는 법을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 자전거 타기라는게 한고개를 넘으면 또 한고개가 나타납니다. 이제 겨우 균형을 잡고 앞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자갈길이 나타나 엉덩이를 마구 아프게하는가 하면 또 어느새 오르막이 나타나 난감하게 만들곤 하지요. 이럴때 어떤 요령으로 대처해야하는지 <자전거 탈 줄 아니?>는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아직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 지금 당장(?) 두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느낄만큼 재미있게 그려냈어요.
동물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환이! 바람 부는 들판에서 쌩쌩 자전거를 탑니다. 그러면서 환이는 말하지요. “너희도 태워 줄까?” 이젠 자신감이 붙은 환이의 마음이 잘 전해져오네요. 그래서 동물친구들은 모두들 차례차례 환이 자전거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환이가 크게 외치죠.
"나 진짜 잘 타지?"
환이의 터질듯한 기쁨이 잘 전해져옵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매력은 그림입니다. 아무래도 평면적인 그림보다는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그림이 더 가슴에 와 닿겠죠. 이정현 그림작가님은 그 점을 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보면 알게 되지만 책에 등장하는 환이와 동물친구들은 모두 헝겁인형으로 만들어졌구요 환이가 자전거 타기를 하는 배경은 실제 환경입니다. 환이의 표정만해도 다양하고 또 동물친구들도 여럿 등장하는데 일일이 인형 만드는 작업을 하셨을것을 생각하니 그 정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표정과 몸짓이 참 섬세합니다. 정말로 환이라는 아이가 튀어나올것같은 느낌이 들만큼 사실적이어서 참 좋았어요. 평범한 이야기지만 멋진 글과 그림으로 재미있는 책을 만들어주신 김진완 작가님과 이정현 작가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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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완 님의 자건거 탈 줄 아니? 를 보면서 어쩜 이렇게 귀여운 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표지에서 활짝 웃는 아이의 모습과 그 뒤를 함께 달리는 동물친구들이 참 인상적이였답니다. 처음 "자전거 탈 줄 아니?" 책 제목만 보았을 땐 자전거에 대한 에피소드이야기인 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한참 두발 자전거에 관심을 갖는 7살 딸아이가 생각이 나서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더라구요. 아직 사촌 언니가 준 자전거 가져다 놓고 배울 기회가 없어 주차만 되어 있는데 가르쳐 주려니까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맞게 상세히 동작 동작을 설명을 잘 못하는데 이 책에 나와 있는 동물 친구들의 자전거 타는 방법을 보면서 이거다 싶더라구요. 이제 자전거 타고 싶은 환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 잘 못탄다는 이유로 형이 친구들과 멀리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네요. 실망한 환이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친구는 사슴이랍니다. 혼자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두렵고 무서운 일인데 아무런 안전 장비도 도와줄 사람도 없이 타려는 환이에게 살짝쿵 다가온 사슴은 처음 핸들을 잡는 법을 알려주네요.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왼쪽으로 뿔을 잡아당겨 오른쪽으로 가고 싶을 땐 오른쪽으로 뿔을 잡아당겨봐!" 어쩜 사슴의 이런 설명과 사슴을 자전거로 생각하고 타 보게 해주니 어찌나 신이 났을까요? 드디어 환이가 자전거를 탑니다. 자꾸 땅만보는 환이에게 이번엔 종달새가 나타나 먼곳을 보라고 도움을 주네요. 덕분에 환이는 두려움이 없어졌네요. 울퉁불퉁 자갈길은 엉덩이가 아프니 방아깨비가 도와주네요. 코끼리의 도움으로 바람빠진 바퀴도 고쳐주었네요. 꼬불꼬불 오솔길이 자신이 없어 다른길을 찾을 땐 구렁이가 나와 페달을 천천히 밟으면서 핸들을 돌리라고 하네요. 오호~ 방향을 바꿀 땐 수신호를 해야 한다며 원숭이가 가르쳐주네요. 저도 한번도 혼자 나가본적 없어서 자전거도 수신호가 필요한지 책을 보면서 알았답니다. 언덕길에선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가려고 할 때 곰이 나타나 페달을 힘차게 밟는 방법도 알려주네요.내리막길에선 갑자기 빨라진 속도에 놀란 환이를 올빼미가 브레이크를 잡으라고 알려주고요. 달팽이를 통해 다른 이들을 배려할 줄 알도록 벨을 울리는 것도 잊지 않고 알려주네요. 동물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전거를 잘 타게된 환이를 보면서 참 재미있고 신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딸 아이에게도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주어야겠어요. 얼른 태풍이 지나면 주말이라도 당장 공터로 달려가야겠네요. 이야기가 다 끝나면 자전거 탈때 유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네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점까지 알려주고 인형과 배경이 잘 어울려져 찍은 사진이 그림책이 되니 더욱 흥미를 끄는 책이랍니다.
자전거를 가르쳐야 할 땐 꼭!! 필수적으로 읽어보세요! 그럼 엄마도 아이도 더욱 행복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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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였어요. 이웃에 사는 오빠가 두 발 자전거를 타며 동네를 달리는 데 시원한 바람 맞으면 바람처럼 쌩~ 하고 옆을 지나는 순간, 얼마나 부럽던지요. 나는 땀이 송글송글 나게 걷고 있는데 오빠는 어느 새 저 만치 앞서가는데 '아~ 나도 두 발 자전거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답니다. 골목길에 주저 앉아 바라보고 있으면 혹시 오빠가 한 번쯤 태워주지 않을까 기대하다가 대문이 '철컥'하고 닫히면 아쉬움 마음과 함께 두발자전거가 엄청 타고 싶었어요. 아빠가 얻어 다 주신 두발 자전거는 옆집 오빠것처럼 반짝반짝 새것은 아니었지만 물로 싹싹 닦아서 새것처럼 만들어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환이는 형처럼 두발자전거로 쌩쌩 달리고 싶지만 넘어지면 어쩌나 피가 나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하지만 환이를 따돌리고 친구들과 저전거를 타고 가버린 형때문에 혼자라도 타보고 싶어 막 페달을 밝으려는 순간, 사슴이 앞을 가로막았어요. “내 뿔을 핸들이라고 생각해.” 사슴은 환이한테 자전거 핸들을 움직이며 균형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지요.
또 꾀꼬리가 날아와서 “고개를 들어 먼 곳을 봐.” 하고는 자전거 타는 자세를 가르쳐 주었어요. 자갈길에서는 방아깨비가 폴짝 뛰어와 “엉덩이를 번쩍 들어 봐!” 하더니 자갈길 가는 법도 가르쳐 주고요. 뾰족한 자갈돌에 자전거 바퀴가 찢어지자 코끼리 바퀴에 난 구멍에 바람을 불어 넣어주고, 꼬불꼬불 오솔길에서는 구설이가 앞질러 가며 핸들을 움직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또 원숭이 말대로 어떤 방향으로 바꾸리지 미리 알릴 수도 있게 되었어요.
환이가 가는 길에는 동물 친구들이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답니다. 두발 자전거를 처음 배우다 보면 넘어지고 다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야 해 낼 수 있어요. 보조 바퀴를 떼어 낸다는 건 아마 우리 아이들이 한 뼘 더 커지기 위한 성장 과정일테죠. 저 또한 그랬고 지금 내 아이도 그 과정을 거치고 있는것 같아요. 두발자전거를 타고 쌩~ 달릴 때 얼굴에 스치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은 어쩌면 이런 과정을 잘 넘었다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발저전거에 도전하기 전, 환이와 함께 자전거 탈 때 어떤 점을 살펴야 하는지도 알아보고 즐거움과 자신감도 키워 볼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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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줄 아니?'
내용도 내용이지만, 깔끔한 편집이 맘에 든다.
동화책 그림이 직접 만든 인형을 야외에서 사진을 일일이 찍어 올린 것이라서 너무 맘에 든다. 동물 친구들을 한 명씩 등장시키며 주인공을 도와주는 줄거리도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주며 내용 또한 유치원과 저학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끔 되어 있다. 딱!~ 두 발 자전거를 배울 시기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것이 맘에 들기도 하다. 책 맨 마지막에 자전거에 대한 여러 가지 상식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 것도 이 책의 포인트다! 또 하나~ 맨 처음과 마지막 그림이 이 책의 처음과 마지막을 잘 연결지어 주는 것도 재미있다. 전체적으로 책 편집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정현 그림작가님의 인형이 표정과 모습이 어찌 그리 귀여운지 정말 만지고 싶어진다. 정말 우리 1학년 아가들에게 읽어주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해지며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자~ 이제 우리 친구들도 두 발 자전거 타러 떠나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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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세발에서 두발 자전거로 가면 좀 아이가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자전거를 너무 못타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면서 자전거를 가르쳤는데 그래도 지금은 세발 졸업하고 두발 자전거를 너무 잘타고 나니는 모습에 이 이야기가 우리 아이 이야기 인듯해서 새롭게 다가 오더라구요. 귀여운 인형극 한편을 아이들과 보는 듯이 귀여운 인형 친구들이 가득하더라구요. 두발자전거를 못타는 환이 형아랑 신나게 타고 싶었지만 타지못하는 환이를 놀아 주지 않더라구요. 속상해 하는 환이 앞에 나타난 귀여운 동물 친구들 환이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하나 하나 가르쳐주는 모습에 정말 우리 아이들도 다시 한번 자전거를 배우는 듯하더라구요. 사슴에 뿔을 잡고 핸들 연습을 해보고 꾀꼬리가가 다가와 멀리 보면서 자전거를 타라고 환이를 응원해주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바퀴에 구멍을 고쳐주는 코끼리까지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환이를 응원하는 모습이 아이들 눈에는 신기한듯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원숭이에게는 자전거를 탈때 필요한 수신호를 배웠답니다. 이런건 저도 모르던 건데 아이들과 배웠어요. 이제 스스로 자전거를 타게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 사슴, 코끼리, 구렁이, 꾀꼬리, 원숭이, 박쥐, 달팽이, 방아개비, 곰 정말 다양한 친구들이 다양한 부분을 가르쳐 주어서 정말 자전거를 새로 배우는 친구들에게 정말 유익할 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귀여운 인형들이 친절히 가르쳐 주니 아이들 머리속에 쏙쏙 잘들어가는 듯하더라구요. 자전거를 탈때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조심히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해주 었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자전거를배운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