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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 5는 독특하다. 그리고 마룬 5는 익숙하다. 그 톡특함과 익숙함이 마룬 5의 가장
큰 장점이고 즐거움이다. 마룬 5의 음악들을 어떤 장르 하나로 규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들이 들려주는 그 음악들은 하나의 앨범 속에서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마룬 5의 음악은 하나의 앨범 속에서 그동안 너무나 많이 등장했던 많은 팝밴드들의 음
악을 끊임없이 만나게 된다. 그것이 바로 마룬 5의 익숙함을 만들고 하나의 앨범에서 끊
임없이 변화하는 그들의 다양한 장르를 품은 노래들은 그들의 음악을 독특하게 만들어
낸다. 그렇게 어딘가에서 들은듯 익숙해서 더욱 더 마룬 5는 너무나 좋은 앨범이 된다.
그리고 어느새 마룬 5의 노래들은 익숙해서 늘어지지도 않고, 너무 독특해서 바짝 긴장
해서 듣지 않아도 되는 그런 행복한 노래를 만나게 한다.
장 큰 특징은 바로 즐겁다는 것일 것이고 마룬 5의 가장 큰 매력은 즐거움을 제대로 전해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마룬 5의 노래들은 우리가 TV만 틀면 만날 수 있는 많은
노래들을 그대로 앨범에 담고 있다. 그리고 한곡도 비슷한 곡이 없이 변화하고 변신하면
서도 그동안 우리가 만나온 그 수많은 팝넘버들의 매력을 제대로 담아낸 곡들을 리믹스
곡을 빼고도 16곡을 담아낸 이 마룬 5의 곡들은 즐거울 때는 더 즐겁게, 그리고 조금 기분
이 좋지 않다면 그 좋지 않은 기분을 제대로 날려줄 수 있는 너무나 매력적인 곡들을 만나
게 한다. 음악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마룬 5는 그들의 음악을 선택한 이들에게 전해
준다. 그리고 이 앨범도 그러한 마룬 5의 선물을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