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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카자미와 유리 관계가 더 궁금해지네요. 사실 사람들 눈이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내가 좋으면 되고 내가 사랑하면 되고 그런건데. 우리는 왜그렇게 타인을 의식하고 살아갈까요. 그냥 스쳐지나갈 인연들한테 좀 부끄러우면 안되나요.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데. 도망치는것도 나쁜것은 아니란걸 이 만화를 통해 배우네요. 다음 이야기를 향해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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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권까지 사게 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시리즈. 우미노 츠나미 작가님은 이 작품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사람의 미묘한 심리를 굉장히 잘 묘사하고 있다. 계약 결혼물 답게 미쿠리와 츠자키의 스킨십 진도가 아슬아슬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정기 허그 도중, 감정이 고조된 미쿠리가 던진 한마디를 츠자키가 부인함으로써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급속히 벌어지고…. 츠자키의 37세 생일에 그들의 계약 결혼 생활을 급변하게 만드는 긴 긴 밤이 드디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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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자키와 미쿠리의 계약결혼 이야기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7> 벌써 7권이네요. 처음 이 만화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제목이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현실에서 도망친다는 것은 항상 약하고 비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 괜히 위로가 되었다. 도망친 경험이 많아서 그랬던 걸까? 도망치는 것을 합리화할 생각은 없지만, 도망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중 하나일 뿐이라고 작게 위로 겸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가보다. 만화 내용에 비해 너무 심각한 생각이었지만, 만화는 만화 나름대로 재미있다. 두 사람의 감정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과정을 보는 것이 흥미진진하다. 다음권에서 이 두 사람은 연애감정이 진행될까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