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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이 간간히 발생되고 있는 작금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역사를 얼마나바르게 인식해야 하는 지를 잔잔하지만 힘 있게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등장 인물 설정과 사건 전개가 책을 잡는 순간 부터 책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작가가 아이들에게 역사란, 민주화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며 살아가자고 손을 단단히 붙잡는 듯한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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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동 장군을 벌 주기 위해 원령들이 몰려온다. 무진, 용도, 그리고 5.18때 죽은 영지라는 소녀. 인간의 법으로 연이동 장군을 벌하지 못하자, 원령들을 화가 났다. 이 셋이 저승차사, 무당할머니, 점을 보는 선녀, 다리에 피 흘리는 남자 원령과 함께 연이동 장군을 지키려 한다. 왜 이들은 연이동 장군을 지키려고 할까? 무진과 용도는 마지막으로 원령들을 설득하려 하는데, 그들은 연이동 장군을 지킬 수 있을까? 5.18광주항쟁을 소재로 한 우리창작동화라 소재부터 신선하다. 동화에 등장하는 연이동 장군이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아이들은 알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