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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다보면 뜻모를 단어나 모호한 내용의 문장들이 여러곳에서 나타납니다. 네피림 거인들 천사의 임재 천사와 함께 나눈 식사 악한 영 하나님의 군대 하늘의 아들들 등등
단순히 성경기자의 문학적 표현일까하며 그러려니 넘어갔을뿐 큰 관심이나 호기심이 없었습니다.
교회 어른들도..목회자들도 질문을 하면 잘 모르겠다는 말 대신 '너무 알려들면 다친다'는 말로 적당한 선에서 멈추도록 권합니다.
그래서인지 성경에 나온 신비로운 영역에 대하여 궁금해하고 알고싶어 하는 태도가 금기시 되어있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읽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문장이 이런 의미가 포함된 것이었다니! 계속 읽어갈수록 잔잔한 긴장감과 호기심이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후에는 다시는 같은 눈으로 성경을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 저자의 주장처럼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대하는 자세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듯 합니다.
성경의 신비는 책 한 권으로...아니 수 십 권으로도... 여러 석학들이 모여 다년간 연구한 그 어떤 결과물로도 모든 부분을 명쾌하게 밝혀낼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을 어설픈 비유로 소개한다면 모두가 궁금해하는 '성궤'의 덮개를 열어서 속을 보여주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들어있는 돌판이 어떤 모양인지... 만나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론의 지팡이에 난 싹은 어떤 모양인지 정도만 알려준달까요?
여전히 만져볼 수 없고, 맛볼 수도 없지만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성경 속 신비로운 내용의 안내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소 그러한 부분에 궁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나 성경공부 리더들...더 나아가 목회자들께도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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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세계]는 영적인 세계를 말합니다. 신자는 천국백성으로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자이기 때문에 영적인 세계 즉 보이지 않는 세계에 속한 자들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적인 세계에 사는 자들을 하나님의 권속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는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을 두셨던 에덴동산은 지상낙원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보이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순종한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남으로 하나님과 교제도 끊어졌습니다. 그 에덴동산을 회복해야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도 회복되는 것이니, 그 단절된 교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