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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통령 연설에 언급된 분이라 아이들과 읽으려고 구입했다. 김구선생을 비롯한 몇분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는 잘알지만 김원봉 선생과 같은 분들은 북한과의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일까 잘모르고 있었다 일제시대의 나라를 빼앗긴 비극과 해방후 남북으로 나라가 나뉘는 아픔을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자들이 어찌 진정으로 알 수 있겠는가 의열단 의백, 조선민족혁명당 서기,조선의용대 대장, 한국광복군 부사령관이자 임시정부 군무부자미었던 김원봉 선생 꿈에 그리던 해방후 친일파 경찰에게 수모를 당하고 암살위험을 피해 북에 남았다가 숙청당한 기구함이 마음 아팠다 이런 분들 그리고 같이 고난을 당한 가족들 그분들께 평화로운 시대를 안락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우리는 큰 빚이 있다. 시대가 이렇게 바뀌었는데 아직도 해묵은 이념논쟁으로 피곤한것이 짜증나지만 적어도 우리 아이들은 잘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한다. 평화의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김원봉선생의 독립유공자 선정을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