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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에세이라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요. 저도 내성향이 강한 사람인데 이 책을 읽고 제 기질과 성향에 대한 개념이 뚜렷하게 정리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내성향에 대한 부정적 인상이 싹 걷히더라고요. 이 책을 읽기 전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친구나 지인을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어도 뭔가 허전하고 에너지가 몽땅 빠져나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불편한 자리나 낯선 환경에 놓일 일이 있으면 어떻게 좀 피해볼까 하는 궁리도 많이 하고요. 내성향으로서 제가 겪은 상황이나 감정 상태 등은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데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 역시 저와 비슷한 경험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작가로서 상당히 많은 저작물을 출간했고 팬층도 두터운 것 같은데 이런 분도 저와 같은 감정을 매일매일 느끼신다니 제 기질이나 성향 들이 뭔가 더 떳떳하게 느껴지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내성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거나 자신의 내성향적 기질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은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합니다. |
| 나를 오랫동안 관찰한 사람이 쓴 책 처럼 위로와 응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내가 이상한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같은 사람도 많다는 위로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읽었고 저를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된 책입니다. 너무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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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쩜 이리 내 생각과 똑같을까?!’ 싶을 정도로 ‘생각이 닮아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때의 그 ‘반가움’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지요. . ??자신을 닮아 내향적인 딸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남인숙 작가님. 정말 멋진 어머니시네요!!! . ??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내향성의 특징들을 몽땅 꺼내놓은 듯 책에 적어두셨더라고요. 고맙습니다! .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동질감 반가움)을 느끼며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시원하게 읽었던 책입니다. . ??만약 당신이 내성적인 사람들의 성향이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이 책을 읽어봐 주세요! 그들을 조금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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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사달라고 해서 사줬고 저는 읽지 않아서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380만 독자의 베스트셀러 작가 남인숙이 |
| 정말 내 얘기다 생각하고, 계속 여러부분 하이라이트 치며 읽었어요. 외향 친구가 많은 내향 사람이라 항상 스스로 비교하며 “나는 왜 이럴까”라고 스스로를 힘들게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공감과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며 즐거우면서도 에너지를 많이 뺏기는 것이 비단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향 사람의 특성이라고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
| 남인숙 작가님의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는 인터넷 상에서 추천 글을 보고 읽게 된 건데 여러모로 놀라면서 읽었습니다 내향, 외향적인 인물들의 특징을 사건들에 의해 서술 해주는 부분을 읽으면서 주변 인물들 또는 제가 딱 생각났습니다. 내향적이다 라고 하면 사회에서는 조금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내향성인 저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 상처를 받았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 위로를 받게 된 것 같아요! |
| 남인숙 작가를 무척 좋아해서 신간이 나오면 사보는편인데 이번 책은 정말 몰입해서읽었어요.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조금씩 있겠지만 제가 이렇게 내향적인인간이였다는걸 책을읽고 깨달았고,이게 나쁜게아니라는 말에 큰 위로를 받았어요.작가님 개인적 경험이나 내향적 인간을 서술하는 구절들이 저랑 너무나닮아서 소름이 돋았네요. 이런 내 성격이 마냥 싫다고만 생각했는데 제 개성이라고 생각하니 편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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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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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말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왠만해서는 저녁에 약속을 잡지않는 것, 혹시 회식이나 약속이 잡히더라도 상대방쪽에서 취소를 하면 왠지 기쁘고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끼는 것, 일주일동안 집안에만 있어도 심심하지 않는 것, 여행을 가더라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집이 가장 좋고 색다른 장소에 별 감흥을 못느끼는 것, 사람들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관계를 맺는것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속으로는 지쳐서 미친듯 피로감을 호소하는 것 등등. 이 책을 읽다보니 내가 정말 전형적인 내향인임을 한번 더 알 수 있었다. 나를 정말 잘 아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들 내가 사실 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들에게 한마디씩 던질때마다 제법 많은 용기를 가지고 행동한다는걸 잘 모른다. 그들에게 나는 누구에게나 농담을 툭툭 던지고 안면이 없는 사람에게도 서스럼없이 너스레를 떠는 익살꾼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 나를 아는 사람은 그런 나를 볼때마다 포커페이스 또는 가면 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저자가 책 속에서 말한 사회성 버튼이 눌려진 상태를 친한 사람들은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나는 고등학교때 까지만 해도 친구 사귀는 것도 힘들고 1~2명과 내밀한 관계맺기를 좋아하는 지독한 소심쟁이었다. 말그대로 사회화 되기 이전의 나는 누가봐도 내성적인 내향인이었다. 또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약을 10년째 복용하고 있다고 하면 그 누구도 믿지 않을 것이다. 아침 출근부터 사회성 버튼을 ON으로 누르고 열심히 달린채 집에 오면 OFF를 하고 책을 읽거나 티비를 보거나 혼자 맛있는 것을 먹는 시간이 너무도 행복하다. 나는 긴 시간 긴 시행착오 끝에 나름 사회성버튼을 잘 조절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한국인들은 이런 내 모습과 같은 스타일의 유형을 고쳐야하고 저자의 말대로 활발한 외향인의 모습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나역시 외향인이 부러웠고 저렇게 바뀌어야한다고 한때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런 내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혼자 밥 먹고 혼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혼자 호텔에서 일명 호캉스를 즐기는 내가 나쁜것이 아니고 내가 가진 에너지의 질량이 그 정도밖에 안되니 그 안에서 열심히 살면 된다는 것. 굳이 나를 바꾸려고 힘들이지 말것.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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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내 이야기같은지 놀라면서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나는 작가님보다는 덜 하다는?ㅋㅋ 내향인과 외향인의 다름을 알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러면서 나는 이럴 때 어떻게 대처했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 암튼 내 성격이 내향인이어서 그런가 많은 공감을 받으며 읽은 책이었다...본인 성격에 관계없이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