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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8] 다시만들어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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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응>이란 모종의 지능적 존재가 사건에 전적응을 설계해 두었다는 뜻이 아니다. 한 환경에서는 아무런 선택적 의미가 없었던 부수적 속성이 다른 환경에서는 선택적 의미를 띨지도 모른다는 뜻일 뿐이다.생명의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부터 시작해서, 그것인 인간 사회와 얼마나 닮아있는지를 통해서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복잡계 네트워크의 진화는 물리학으로 환원
"[6128] 다시만들어진신" 내용보기
<전적응>이란 모종의 지능적 존재가 사건에 전적응을 설계해 두었다는 뜻이 아니다. 한 환경에서는 아무런 선택적 의미가 없었던 부수적 속성이 다른 환경에서는 선택적 의미를 띨지도 모른다는 뜻일 뿐이다.

생명의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부터 시작해서, 그것인 인간 사회와 얼마나 닮아있는지를 통해서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복잡계 네트워크의 진화는 물리학으로 환원되지 아니한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복잡계가 새로운 형태로 스스로 자가발전/생성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말하는 신성이라는 점이다. 그러니까, 과학지상주의자와 기존의 종교인 모두를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다고나 할까?

책 자체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오히려 저자의 다른 책인 <무질서 속의 질서>에 잘 나타나 있다. 사실 그렇게 예측불가능하면서 비에고르드적으로 그러니까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진화는 인간은 결코 미래를 알 수 없고, 따라서 무언가를 발생을 디자인하는 것을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가 굳이 지구 윤리라는 공통의 기반을 가져야만 하는지는 별로 설득되지 않는다. 


이달의 사락 h*****p 2024.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