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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에게 허락된 시간은 단 하루...'여행자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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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사막에 자라고 있는 ‘여행자의 나무’.그건 사막을 떠도는 여행자에게 먹을 것과 휴식을 주는 신비한 오아시스였다.하지만 거기에 묵을 수 있는 건 하룻밤뿐. 만약 금기를 깨고 이틀 이상 묵으면..?!표제작 <여행자의 나무>외 3작품을 수록한 웅대한 오리엔탈 판타지 걸작집. 이마 이치코가 만든 매력적인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옴니버스 이야기들을 담은 단편이 또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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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사막에 자라고 있는 ‘여행자의 나무’.
그건 사막을 떠도는 여행자에게 먹을 것과 휴식을 주는 신비한 오아시스였다.
하지만 거기에 묵을 수 있는 건 하룻밤뿐. 만약 금기를 깨고 이틀 이상 묵으면..?!
표제작 <여행자의 나무>외 3작품을 수록한 웅대한 오리엔탈 판타지 걸작집.

이마 이치코가 만든 매력적인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옴니버스 이야기들을 담은 단편이 또 발매되었다.

해변의 노래, 악몽성의 주인등 이 작가의 단편집에서 이미 익숙한 인간과 귀인, 물이 귀하고 서로의 교류가 희박한 이 세계관은, 과하게 판타지틱하지 않으면서 담담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여행자의 나무는 다른 단편의 이야기에 비해 스토리의 흐름이 비교적 손쉽게 이해가 갔지만 여전히 친절하고 독자에게 숨은 이야기나 그 뜻을 조곤조곤히 알려주는 타입은 아닌지라 취향이 맞지 않으면 지루해 할 수도...

뭐 판타지라고 해도 이야기는 꽤나 수수한편 인것 같으니까. 하지만 수수하면서도 매우 근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 구축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사막의 여행자들에게 물과 먹을것을 제공해고 휴식처를 내어주는 여행자의 나무 라는 소재가 매우 흥미로운데, 다른 단편도 이 이야기와 이어지면서 각자의 스토리를 잃지않는다는것이 또 좋다.

하지만 작가의 말 마따나 그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아이템이 다른 이야기에서도 반복되는것 같은 점은 개인적으로 아쉽다. 이야기는 다르게 흘러가지만 소재나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같으니까 어째 읽으면 읽을수록 심드렁~ 해지는것 같아서...

하지만 작가의 이름이 아깝지않은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q***********2 2012.12.3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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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호 시리즈의 신간_여행자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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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이치코는 백귀야행을 언제 완결지을 생각인걸까? 아직도 소식이 없는 백귀야행 신간이 안타깝게도 취호 시리즈의 신간이 나와버렸다. 출판사 홍보에는 오리엔탈 판타지의 걸작이라고 선전을 했지만 글쎄다. 기존 시리즈에 나왔던 내용의 재탕처럼 보이는 에피소드도 있고 읽다보면 다 읽기는 읽었는데 마무리가 좀 헷갈린다 싶은 내용도 있다.   취호 시리즈는 물의 도시 취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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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이치코는 백귀야행을 언제 완결지을 생각인걸까? 아직도 소식이 없는 백귀야행 신간이 안타깝게도 취호 시리즈의 신간이 나와버렸다. 출판사 홍보에는 오리엔탈 판타지의 걸작이라고 선전을 했지만 글쎄다. 기존 시리즈에 나왔던 내용의 재탕처럼 보이는 에피소드도 있고 읽다보면 다 읽기는 읽었는데 마무리가 좀 헷갈린다 싶은 내용도 있다.

 

취호 시리즈는 물의 도시 취호를 둘러싸고 무녀, 도깨비라고도 불리우는 귀인족, 수호문자, 기우제 의식등의 모티브가 섞인 시리즈물이다. 옌과 진파라고 하는 기본 주인공이 등장하고 이와 얽히고 섥히는 인물들,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를 엮어가는 시리즈인데 물과 소금같은 기본적인 필수품이 절실한 사막국가가 대부분 배경이 된다.

 

읽다보면.. 주인공들이 너무 제멋대로라고 할지, 경솔하다고 할지..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야 주인공들이 그래야 그게 이야깃거리가 되는거겠지만 DJUNA식으로 말하자면 민폐를 끼치는 주인공이 너무도 한심하다 싶은 경우도 많다는 뜻이다.

 

이미 모든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 터라.. 이것도 컬렉션에 추가해야겠지만 선뜻 손이 나가지는 않는다. 백귀야행의 신간을 빨리 내주는게 좋지 않을까? 좀??

 

평점 : 80점

 

구매추천 : 75점



d***n 2012.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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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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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귀야행>이라는 만화로 '이마 이치코'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지만 다른 작품은 잘 몰랐다.관심도 없었고. 다른 책은 본 적도 없고.그러다 단편집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이미 책이 품절이어서 구하기가 힘들었다.대원에서 단편집이 나왔다는것도 한참 나중에야 알아서 단편집 여러권을 한번에 구매했다.그 중에 한권이 이 <여행자의 나무>다.<여행자의 나무>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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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귀야행>이라는 만화로 '이마 이치코'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지만 다른 작품은 잘 몰랐다.

관심도 없었고. 다른 책은 본 적도 없고.

그러다 단편집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이미 책이 품절이어서 구하기가 힘들었다.

대원에서 단편집이 나왔다는것도 한참 나중에야 알아서 단편집 여러권을 한번에 구매했다.

그 중에 한권이 이 <여행자의 나무>다.

<여행자의 나무>는 표지가 맘에 들었는데 실제로 책을 보면 컬러가 좀 많이 다르다.

네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개 성의 차가운 여왕> <죄인의 언덕> <여행자의 나무> <여행자의 신발>

'오리엔탈 판타지'라고 소개된 만큼 독특한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맘에 든 건 <죄인의 언덕>이다.

작가 말로는 <고개 성의 차가운 여왕> <여행자의 나무> <여행자의 신발>이 세편은 완전히 같은 이야기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다. 이어지는 내용인가 싶기는 한데 말이다.

판타지나 기담 종류를 좋아한다면 추천.


e*****e 2016.0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