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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그렇지만 과학도 왠지 어렵게 느껴진다. 초등과학은 별로 기억이 없고 고등학교 때 분리된 4가지 과학이 생각난다. 생물 물리 지구과학 그리고 화학. 지난 여름 인터넷의 도움으로 큰아이와 보온병을 만들면서 과학의 일부를 체험했다. 자연, 우리의 몸, 실험 등 주변의 모든 것들이 과학이고 수학이라는데 사실 교과서와 연계가 잘 안 된다. 책을 읽으면 아 이것도 수학의 일부구나 이것도 과학의 일부구나 할 뿐. 두 아이를 위해서 기초지만 스토리 수학인 수의 기초 ‘봉봉 마녀’와 모양 편 ‘이딱딱 로봇’을 읽었고, 수학을 쉽게 접근하고자 큰아이와는 여러가지 책을 읽었다. (길이재기와 시계보기를 알려주는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 리뷰: 아이와 즐겁게 시계도 보고 길이도 재고 수학의 기본을 재미나게 배우는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 이젠 작은아이와 함께 다시 읽어야겠다.) 그런데 과학은 큰아이 유아 때 과학 그림책 시리즈를 샀는데 이상하게 잘 안 보게 된다. 아마 전집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그런가 보다. 내가 안 챙기니 애들도 영.. 지금 부모길잡이 책을 보니 이제라도 봐야겠다 싶다. 자연 인체 물질 과학과 인간, 지구 우주까지 꽤 괜찮네. 쩝. 2011년에 아이들과 ‘인체의 신비’ 전시회에 다녀왔다. (11/12 인체의 신비전 (용산 전쟁기념관)) 우리 몸의 모습을 적나라게 보여주어 처음엔 망설였으나 다 보니 괜찮았다. 뼈 따로 내장 따로 전체와 부분의 모습에 작은아이가 무서워해서 제대로 못 봐서 좀 아쉬웠고 홈페이지로 더 열심히 봤다. 소화계통인 혀부터 끝 창자까지 길이가 9m라는 건 아직도 놀랍다. ‘오줌을 연구하자’는 사이언스 일공일삼 시리즈로 초등 고학년 아이용으로 만든 과학그림책인데 짧은 양임에도 (52페이지) 내용이 알차다. 깔끔한 설명과 재미난 그림으로 소재에 대한 거부감을 사라지게 만든다. 오줌관찰연구. 난 주로 작은 거라는 말을 썼는데, 아이들이 어릴 때 ‘쉬’라는 말을 써서 지금도 나와 작은아이는 ‘쉬’라고 한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것들은 필요가 없어서 밖으로 배출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음식물의 영양분과 수분은 장 가까이 있는 피 속으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출된다. 입,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직장을 거쳐 항문으로. 그렇게 음식물 찌꺼기가 배출되는 응가와 달리 쉬는 몸 속을 돌아다니는 세포 속에 낀 찌꺼기가 세포에서 빠져 나와 피 속으로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과 함께 배출된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쉬는 처음에는 깨끗하다고 한다. 난 해보지 않았지만 땀과 비슷한 맛이 나고 냄새도 고약하지 않다고 한다. 공기와 정확히는 병균과 접촉하기 전까지는. 하루에 얼마나 쉬를 하는지 모아보는 실험도 한다. 사람마다 달라 정확한 양은 나오지 않았지만 1000ml 우유팩 2개를 준비하라고 하니 아마 그 정도 되나 보다. 아이들 기준으로.
배출되는 건 응가나 쉬나 같지만 만들어지는 과정도 다르고 표현이 그렇지만 내용물도 다르다. 우리 몸의 3/5을 차지하는 물은 땀, 숨, 응가 그리고 쉬로 배출되는데 그 몸 속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또 물을 마셔야 한다. 배출을 못하면 그것도 병이 되니까. 책을 읽고 인체의 신비전을 다시 읽어보니 더 이해가 쉽다. 아이와도 함께 다시 봐야겠다. 우리 몸 속에서는 신기한 일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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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웃음이 난다, 이책을 보자마자 딸아이 반응,"엄마, 오줌은 왜?연구해,," 라고 묻는다, 그리고 어릴때처럼 달려 들어 책을 읽고 깔깔거리거나 웃지는 않는다, 그리고 아주 심각하다,
"정말,,해볼래,,," "으윽~~~~~~~~~~~,더러워,," 딸놀리는 재미 한참을 이렇게 옥신각신하다가,, 책을 읽었다,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 기발한 생각, 그리고 중간 중간 독자들에게도 권하는 센스까지, 이책을 읽다보면 오줌에 대해서 정말 많은것을 알게 된다, 오줌은 무엇으로 만들어진걸까,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을 더 보태거나, 그 안에 숨어있던 속설까지 깰 수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작가가 실험을 해본 결과라니 믿음도 간다, 그리고 우리몸속에 노폐물이 어떻게 만들어 진고 오줌뿐만이 아니라 다른 배설기과의 쓰임과 하나하나의 우리몸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오줌과 똥하면 왠지 더럽고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우리몸에 없다면 이러 날 수 있는일 그리고 중요성까지 세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ㅡ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우리몸의 중요한 역활을 하는 오줌과 똥,의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구성요소가 무엇인지. 오줌은 어디에 있다가 어디로 나오게 되는지를 세세한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아이들이 공감할 수있게 종종 유도하는 그림과 해보기는아주 재미있는 책읽는 재미를 주고 있다, 즐겁게 몸에 대해 공부할 수있는 책이다, 오줌연구가 끝나면 어떤 연구를 할 지 기대된다,,, 즐거운 책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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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도, 아이들이 유치원 때부터 초등 1~2학년 때까지 "똥" "오줌" 얘기만 나오면 재밌어서 빵빵 웃음이 터지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역시나 저희집 초4, 초1 두 녀석도 책을 보더니 호기심 가득.
"오줌을 연구하자"에는 오줌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네요. 표지에서 던지는 물음이 아이들을 자극합니다. '똥이랑 형제일까?'
오줌을 연구하려면 오줌이 뭐고, 오줌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나 적어봐야겠지요?
책은 하나의 물음과 대답을 주고 그런 대답을 얻게 되면서 생기는 또 다른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며 오줌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소위 말하는 스토리텔링에 사고력을 결합한 듯한 책.
그리고, 한 번쯤은 궁금해했을 법한 것들을 낱낱이 파악해 봅니다.
똥과 오줌이 생기는 과정을 정리해줌으로써, 이 전에 가지고 있던 의문점도 풀리고 또, 새로운 궁금한 점도 계속 계속 이어지네요.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것. 하루에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눌까?
오줌을 먹는 사람도 있다는데, 오줌은 깨끗한 걸까?
여러가지 속설들에 대한 궁금증도 찬반으로 나누어 얘기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가졌던 의문부터 책 전체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마인드맵과 정리로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이런 마인드맵은 평소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오줌에 관한 궁금증을 한 방에 다 해결해 줍니다. 궁금증을 해결하면 또 다른 부분의 질문으로 연결해 확장시키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어서 아이들의 흥미와 사고력까지 만족시킵니다. 페이지마다 노랑, 초록, 빨강, 회색, 분홍, 검정 등의 색깔있는 종이를 사용해서 디자인 책을 보는 느낌도 드네요. 마지막으로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방식이 아이들에게 익혀놓으면 다른 부분도 이런 식으로 확장하며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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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시리즈 사이언스 일공일삼 28번 [오줌을 연구하자] 를 읽어보았습니다.
일공일삼아이들을 위한 사이언스 과학책... 사전도 아니고 전과도 아니고 동화도 아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주니어들을 위한 오줌을 연구하자 입니다.
야규 겐이치로 작가님의 글과 그림으로 우리몸속에 일어나는 오줌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는 옆에서 설명해주듯이... 조근조근 차분하게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듯한 어체가 아이들에게 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박사님이 오줌의 맛과 냄새....그리고 살짝쿵...맛도 대신 보았네요.. 오줌도 살짝쿵 맛봤으니....똥도 살짝 맛보아야 똥에 대해서 잘~알아볼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절대 안된다고 하시네요...왜게요~~궁금해요~궁금하면~ 오줌을 연구하자~를 만나보세요~~
우리몸에서 나오는 것들은 똥과 오줌 말고도 무엇이 있을까요?? 똥과 오줌은 형제일까요?? 이런 원천적인 질문까지도 작가선생님이 재미있게 마치 아이들과 대화하듯한 어체가 글을 술술 읽어나가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글도 재미있는데다가가... 유익한 내용까지 담고 있으니 그런데 그런 내용에 우리 내장의 모습까지 속속들이 파헤쳐지고 있네요...
오줌에 대한 과정과 하루치 오줌...오줌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재미있고 자유로운 표현방식으로 나열하고 있어서 무척 호기심을 불러일이키는 책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색지가 붉다가 파랬다가.. 노랬다가.. 오줌에 대한 정보를 강렬하게 인식할 수 있네요. 작가선생님이랑 읽는 독자가 마치 함께 하듯이 실험도 하고 이야기하듯 설명해주고 있어서 친근하게 오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오줌의 박사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오줌을 연구하는 야규 겐이치로 님과 우리 아이들이 일심동체가 되는 [오줌을 연구하자]는 읽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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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에서 출간된 사이언스 일공일삼시리즈 중 28번째 이야기 <오줌을 연구하자> 책속에서 나오는 난생처음 자세하고 리얼하게 설명된 오줌의 이야기에 "어머니, 오줌을 맛보래요? 그래도 되요?" 무척이나 신기한가 보다. 오줌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유쾌하고 친근하게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이네요.
그는 1943년에 태어나, 우리 몸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리기를 좋아하는 화가이며, 작가네요. 호기심 넘치는 오줌에 관한 이야기를 다소 엉뚱하게 질문하며,답을 얻는다.
우리 몸속에서 오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오줌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오줌의 성분, 오줌이 필요한 이유를 살펴본 후 페이지마다 한참을 들여다 보도록 집중하게 만드는 그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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