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상의 조합들을 통해 이건 뭐지? 하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동물들이 숨어 있는지 생각해 보면서 알록달록한 그림속에서 하나씩 숨어있는 동물들을 찾아가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숨은그림 찾기하듯 집중해서 찾아보네요. 동물들의 생생한 표현들이 글로 재미있게 표현되어서 읽으면서도 생동감있게 느낄수가 있어요. 무엇보다 다양한 그림중에서 신발장에 잘 정리되어있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구두, 장화, 운동화등 신발의 종류에 대해서도 파악해보면서 그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생쥐들의 모습도 찾아볼 수가 있어요. 뜨거운 사막위를 걸으면서 시원한 오아시스도 생각하고 사막하면 떠오르는 동물에 대해서도 질문의 던져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네요. 그림도 찾고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키워주면서 상상력도 향샹시킬수 있는것 같아요. 숨어있는 동물들을 못찾으면 걱정할것 없어요. 마법사가 나와 도와주네요. 멋진 알록달록한 망토를 입은 마법사가 친절하게 다양한 동물들을 열거하네요~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있도록 여러 작품들속에서 엄마와 같이찾아보면서 색깔인지도 할수 있고 아이와 서로 교감하면서 재미있게 볼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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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숨바꼭질할래? 알리시 비에이라 글 / 마달레나 마토조 그림 / 장지영 옮김
하루에 한번씩은 숨바꼭질 놀이를 하자고 조르는 딸! 오늘도 어김없이 집안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했답니다. 아직 어린 나이라서 놀이터나 실외에서 숨바꼭질 하기에는 위험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긴하는데 집에 숨을 장소가 그다지 많지 않은데도 아이들은 재미있나봐요. 뻔한 공간, 뻔한 장소인데도 숨어 있다가 짜잔~ 찾았다! 해주면 너무 좋아서 자지러지네요. 순수하고 맑아서 더 재미있어 하는거겠죠? 어른들이라면 아니 초등학생 고학년만 되도 "이게 뭐야~ 재미없어. 시시해!"라고 할텐데요~ 숨바꼭질 놀이를 재미있어하고 너무 좋아하는 딸에게 딱 맞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느림보에서 출간 된 "나랑 숨바꼭질할래?" 랍니다. 표지부터 원색적인 색상에 눈을 확~ 사로잡습니다. 내용도 너무 궁금하죠? 아이가 책을 보자 마자 제목을 보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책의 어떤 아이들이 꼭꼭 숨어있을까요? 찾기 놀이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되는 모양입니다. 발톱 감추고 살글살금 쿨쿨 잠든 네 침대 가까이가까이 따뜻하고 포근해 하지만 난 내 맘대로야 따뜻한 난로 옆에서 갸르릉거릴 땐 아무리 불러도 쳐다보지 않잖아? 못 들은 척 가만히 못 본 척 가만히 자, 내가 어디 숨었는지 얼른 찾아봐
책안의 숨어있는 친구는 "고양이" 예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그림들이 다른 동화책에 비해 색감이 훌륭해요. 예전에 했던 매직아이같아보여요.ㅎㅎ 매직아이를 좀 크게크게 만들어낸 느낌이 들었어요. 그림의 상황에 맞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먼저 읽어요. 숨어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는 동시를 읽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반복된 단어와 의성어, 의태어등이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더욱더 좋은 것 같아요. 책을 보면서 숨바꼭질도 하고 국어실력도 UP 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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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선명한 색감 때문에 이 책이 눈에 쏙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색감은 사실 저도 좋아하지만 아이는 유난히 알록달록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항상 옷도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것을 보면 어릴 때부터 그 옷을 입겠다고 떼를 많이 썼던 것 같구요. 그래서 그런지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이 책을 보자마자 읽겠다고 야단났습니다. 생각보다는 글밥이 좀 있어서 결국 저에게 얼른 읽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제가 한 장 한 장 읽어내려가면 이미 시선은 옆 페이지에서 숨어있는 무언가를 열심히 찾아대더라구요.
두 가지 이상의 동물이나 사물들이 숨어 있어서 두 가지를 모두 찾아보았구요. 책을 읽어줄 때마다 먼저 자기가 숨어있는 것들을 찾아내느라 정말 숨바꼭질 하는 것 처럼 재미있어 했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아이가 쉽게 찾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잘 찾냐고 물었더니 아이의 대답이 "너무 잘 보이게 해놓았잖아" 이러더라구요. 아이의 눈으로 볼 때 쉽다는 뜻인건지 아니면 정말 잘 찾을 수 있게 정답을 두드러지게 해놓았다는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쉽게 쉽게 찾아내려간 것만은 확실합니다. 사실 숨바꼭질의 묘미는 빨리 찾아내고 싶지만 쉽지 않을 때 결국 아슬아슬하게 찾아내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숨바꼭질을 봐도 그렇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쉽게 쉽게 찾아내는 딸을 보니 처음엔 조금 쉽게 찾아낼 수 있는 큼직한 것들부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숨바꼭질이였다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좀 더 오래 잡아둘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했을거란 생각을 해봤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희 아이를 보면서 느낀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그냥 숨어있는 그림들만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읽어내려가고 숨어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의 즐거움을 한층 더 선사한다는 느낌은 받았답니다. 뭐가 숨었는지 맞추려면 이야기를 잘 듣고 또는 잘 읽고 찾아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림부터 맞춰버리고 나면 글에 대한 흥미가 조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다음 페이지에서 그림을 맞히거나 이야기를 읽고 플랩북처럼 넘겨서 그 속에서 숨어있는 그림을 찾아낸다면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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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색감이 강렬하다 못해 시선을 확 사로잡는 느림보의 신간 '나랑 숨바꼭질할래?'를 만났어요. 아이들 수수께끼나 숨은그림찾기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가 컸어요. 역시 느림보의 책은 나올때마다 저나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데.. 이번 책은 제일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책속으로 빠져 들어갔답니다.
![]() ![]() 쿨쿨 잡든 네 침대에 가까이 있는 나! 커다랗게 으르렁 거리는 동물의 왕 나!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에서 부드럽게 춤을 추는 나! 평화의 상징인 나! 생선 실은 배가 들어오면 쏜살같이 내려가는 나!.........
그림 속에 그림을 찾는 숨은 그림찾기.. 요거요거 울 아이들 넘 좋아라 하는데... 책 보자마자 꿈뻑 넘어가네요. 그림 자체는 또한 입체파 그림을 보는 듯..ㅋㅋ 예술성 또한 높답니다. 두 꼬맹이 서로 먼저 보겠다는 통해 작은 아이가 먼저 보고 큰 아이가 나중에 보고... 글에서 무슨 동물이나 나오지 않지만 그림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도 말해보곤 하였어요. 그래도 정답은 뒷편에..ㅋㅋㅋ 책장을 넘길때마다 시선을 고정시키게 만드는 멋진 그림책!! '나랑 숨박꼭질할래?' 아이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시각적인 표현력도 길러줄 책이랍니다. 두 아이 어디 외출할때 꼭 챙겨 차안에서 읽고 찾는 그런 책이 되었네요. 여름이 가기전 아이들과 재미있는 숨바꼭질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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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는 순간, 이건 정말 눈으로만 보는 그림없는 책이 아닐까? 하고 잠시 혼자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가끔 글보다는 그림이 내용을 모든걸 말해주는 그런 책을 만나곤 하는데
이번 느림보에서 나온 신간, < 나랑 숨바꼭질할래?>도 그런류의 책이 아닌가싶었어요.
이 책< 나랑 숨바꼭질할래?> 의 저자 알리시 비에이라는 포르투갈 작가로
포르투갈 청소년 문학작가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중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린 이는 마달레나 마토조로, 2008년 포르투갈도서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란 책속에 등장하는 숨어있는 동물들을 말해요.
숨바꼭질이라하면 적어도 두사람은 있어야 할터인데,
아마도 숨는 쪽은 책속에 있는 그림들일테고,
찾아내는 것은 책을 읽는 사람들 몫이겠죠.
숨바꼭질 한번 해볼까요^^
발톱을 감추고, 라는 대목에서 아마도 먼저 짐작가는 동물이 생각날 것 같아요.
발톱하면 호랑이 , 고양이, 사자 등등
그리고 갸르릉, 이 단어에 저희집 아이는 고양이라고 정답을 맞춰 버렸어요.
물론 책속의 그림을 본다면야 바로 맞출테지만
그림은 나중에 보여주고 책을 읽어준 뒤 답을 생각해보게 했거든요.
책속 그림속에 숨어 있는 고양이 보이시죠^^
그리고 또 다른 동물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동물의 왕'인 사자인데요, 과연 사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 지 상상해보세요.
물론 대부분이 첫줄에 힌트로 다 알게 되지만,
가만히 읽어보면 자신의 모습을 참 재미나게 묘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밤이면 안테나를 세우고
소곤소곤 별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
무슨 이야기하냐고? ......,"
달팽이는 자신의 두 더듬이를 안테나로 묘사해두었어요.
재미나죠^^
그리고 이 책은 읽는 재미도 크지만
정말 그림을 보면서 이 책속에 숨은 동물 찾아내는 즐거움이 꽤 크답니다.
이렇게 전체 그림속에 숨은 동물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구요,
그리고, 이 책속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 14 마리 입니다,
과연 아이는 이 책속에 나온 동물들을 모두 모두 다 찾아 낼 수가 있었을까요?
책을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둘다를 얻을 수 있었던 아주 재미난 그림책이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찾아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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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나랑 숨바꼭질 할래?'
전 새 책이 오면 늘 바닥에 휙 던져놔여 책 꽂이에 꽂는거보다 눈에 띌 확률이 높고 제가 이 책 볼래? 하는것보다 아이가 먼저 발견해 스스로 보거나 "엄마 이 책 뭐야? 읽어줘" 하는게 훨씬 좋아서여 역시나 오늘도 로보카 폴리 4총사와 실컷 놀다가 이 책을 보고는 "어! 엄마 이책 뭐야 보자!" 합니다 ㅋㅋㅋㅋ 걸려들었으~~~~ 이 책은 보시다시피 색감이 넘 예뻐여 보자마자 사자얼굴을 보곤 흉내내는게 넘 귀여워여 이내 사자얼굴속에서 물고기를 찾네여 첫장을 넘기면 가방속에도 동물이 숨어있어여
꼭꼭 숨어라 에밀리가 찾는다 근데 누가 숨었는지 힌트가 시처럼 있어여 중략하고 '못 들은 척 가만히 못 본 척 가만히 자 내가 어디 숨었는지 얼른 찾아봐'
이렇게 페이지마다 어떤 동물이 숨어있는지 힌트를 줘여 물론 그 힌트 없이도 거의 다 찾지만여
오히려 요 비둘기를 어려워했어여 뭘 찾아야하는지부터 설명해줬는데도 잘 못 찾더라구여 비둘기가 날지 않고 나무처럼 서있네 하고 힌트를 주자 그제사 눈에 들어왔는지 찾더군여 책속의 힌트를 읽어줬거든여 그랬더니 자기가 수수께끼 내겠다하네여 평소에 차로 이동할때 울 모녀가 많이 하는 수수께끼라.... ㅎㅎㅎㅎ 원숭이라는걸 눈치챈 울 에밀리 저에게 열심히 설명중입니다 침 튀는줄 알았어여 뭘 이리 들이대고 말하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이란건 알곘는데 어디 숨었는지 못 찾겠나봐여 눈에 잘 안 들어오는지 어디있는지 가르쳐줘도 갸우뚱하네여
얼룩말이 숨어있는데여 여러분은 짐작하시겠어여? 얼룩말이 과연 어디 숨어있을까여? 네 횡단보도에 누워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거 하나 그냥 지나치지않고 잼나게 구성되어있네여 첨보는거라 동물 친구 찾기 바빴지만 찬찬히 더 읽어볼 수록 동물을 표현한 표현력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책 같아여
그래서 이 책 읽고 숨바꼭질 했어여 근데 사람이 숨는게 아니라 에밀리가 로보카폴리 친구들을 숨기면 제가 찾는거에여 구석구석 잘도 숨겼더라구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하루 이 책으로 잼나게 놀았네여 책 표지를 넘기면 가방에 숨어있던 카멜레온이 있어여 그리고 그 뒷장을 넘기면 이렇게 가방을 끌고가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 가방에 여전히 카멜레온이 숨어있네여 ㅎㅎㅎㅎㅎㅎ 아이는 언니가 카멜레온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간다며 키득키득대고..... 암튼 본격적으로 책장을 넘기면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 난 아름다운 음악처럼 부드럽게 춤을 춰
바람이 미끄러지듯 달빛이 흐르듯 내 춤은 정말 아름다워 네 짝꿍 미나의 머릿결처럼 아름다워
한편의 시 같지 않나여? 백조를 설명하는 글이에여 그리고 비둘기..... 나뭇가지에 숨은 비둘기 정말 그림이 멋지지 않나여? 전 이 비둘기랑 뒤에 나오는 얼룩말 페이지가 젤 맘에 들었어여 그리고 이 쥐 나오는 페이지 쥐 설명 좀 들어보실래여?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미워하는 건 아니야 하지만 우리에게 친절한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어 정말 속상해
말로는 우리를 싫어하지 않는다면서 신발장 문을 열자마자 뒷걸음질치며 으악! 정말 실망이야!
그런데 미키마우스는 다들 좋아해! 흥, 우리가 그 애 친구인 걸 알면서도!
정말 딱이게 설명하지 않았나여? 전 마지막 줄이 넘 와 닿는건 뭘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을 단순하게 그린듯하지만 넘 잘 표현한 게 맘에 드는 페이지네여
그리고 마지막장엔 뭘 찾아야하는지 쭈욱 나와여 내가 찾은게 맞는지 못 찾은게 뭔지 확인할수 있곘져?! 그러나 이렇게 겉표지 속장등 다 따지면 더 많지어 찾아보는 재미가 솔찮은 책이랍니다 집에 비슷한 책이 있어여 그건 딱 한 줄 씩 설명이 있지여 우는 친구는 누구일까여? 자는 친구는 누구일까여? 여러 동물들 쭈욱 서있으면 그런 친구를 찾는거에여 그 책도 잼나게 봤지만 찾으면 그만인 더 손이 안가는 책이었지만 이 책은 숨은 동물을 찾는거 외에도 시처럼 멋진 글이 있어 자꾸 손이 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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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숨바꼭질 할래? 단순히 그림 속에 꼭꼭 숨은 것들을 찾아내는게 아니에요. 이 책 속에는 이야기가 탄탄해요.
작가가 들려주는 힌트가 될 수 있는 동물의 특징을 잘 듣다 보면 그 동물친구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생기게 된답니다.
한 장면에, 한가지 동물에 대한 이야이가 실렸고 그림 속을 잘 들여다 보면, 누군가가 숨어 있어요. 아이들 눈에는 쉽게 들어온답니다.
그림이 이토록~ 신기하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그림의 세계란,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평화의 상징 비둘기에 숨어 있어요. 그리고 마치 비둘기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설명하는 듯한 어조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난 평화의 상징이야. 올리브 가지를 부리에 물고 있을 땐 그런데, 우체국이 없던 옛날에는 그리운 사람들에게 편지를 전하는 멋진 우체부였어.
이 부분에서, 우리아이는 오늘도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았습니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라는 건, 많은 책에서 다루었어요. 하지만, 비둘기가 옛날 옛날 우체부 아저씨가 안 계실때는 편지를 나르는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조금 의아해 하면서 신기해 하네요.
<비둘기가 길을 어떻게 알아? >
사실, 엄마도 궁금하단다. 이야기 속에서 비둘기가 소식을 전해줬다고는 하지만 본적은 없고말이다.
딸아~ 이렇게 궁금증을 안고... 사는 것도 재미있단다~ 너무 자세히, 깊이 알려고 하지 말자. ㅋㅋ
생쥐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생쥐는 사람들이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징그러워 하는 것에 기분이 아주 안좋은가 봐요. 그러면서, 왜 사람들은 미키마우스는 좋아하는지, 자신이 바로 미키마우스의 절친인데, 왜왜왜~~ 생쥐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웃음을 준답니다.
그리고 신발장 곳곳에 숨어있는 생쥐들~ 바글바글 숨어있어요. 여기에도~ 저기에도~~ 로리양은 찾기 바쁘네요.
그림도 화려하지만, 색감이 아주 생동감넘치며 눈을 화사하게~화려하게 해주고 있어요. 공주와 왕자~ 그리고 웅장한 말의 모습이 보이네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날쌘 영웅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옛 이야기 속에서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 어디어디 숨어 있는지, 한눈에 보이죠??
얼룩말은 싸우는 걸 싫어하고, 화내는것도 싫어해요. 그리고 조그만 동물이 다칠 까봐, 길바닥에 가만히 누워 있는걸 좋아한다고 해요.
이런 얼룩말의 마음, 우리아이들이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와 사이좋게 어울리고, 모두와 함께 웃으며 어울릴 수 있는 동글동글한 아이~~
이 책 속에는 , 고양이, 사자 백조, 비둘기, 갈매기, 쥐, 낙타, 원숭이, 말, 나비, 얼룩말, 토끼, 뱀, 달팽이 가 숨어 있어요.
화려한 색감과 화려한 그림 속에, 이 친구들이 숨어서 우리아이들에게 자신의 특징에 대해, 소개를 아주 잘 해주고 있어요. 어떤 친구들은 투덜거리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자신을 아주 사랑하는 듯 말하고 어떤 친구는, 자신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는등~~ 자신을 아주 자신감있게,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소개한답니다.
이처럼, 우리아이들도, 자신의 모습을 그 누구보다 사랑할 줄 알게 될거예요. 그리고 자신을 친구들에게 소개할때 어떻게 표현을 하면 좋을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딸 로리양은 자기애가 무척 강해요.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겠지요.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 욕심많은 로리~~ 그래도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 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마음은 정말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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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상과 단순한 그림으로 가득 들어 있는 《나랑 숨바꼭질할래?》입니다. 찾고 숨고 찾고 숨고,,, 아이들 숨바꼭질 무지 좋아하잖아요.. 아빠가 있는 주말에는 제가 아들래미 공부시키고 아빤 둘째 딸래미는 보는데요.. 가끔 숨바꼭질 하면 딸내미 깔깔 거리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어 하거든요. 아빠가 커텐뒤에 숨었는데 잘 못찾기도 하고 문 뒤에 숨어도 잘 모르더라구요.. 이방 저방 다니면서 남편이 가끔은 힌트로 "파파"라고 소리를 내기도 하면서 딸내미랑 잘 놀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큰애도 어릴땐 셋이서 숨바꼭질 해주면서 놀았던거 같아요.. 친구들 놀러오면 자기들끼리도 놀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표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숨바꼭질이 시작된답니다..ㅎㅎ 8살 아들래미는 보자마자 재미있겠다고 잘 찾더라구요.. 큰애는 게임처럼 생각하거든요..어디에 숨어 있을까 하면서 요리저리 보면서 금방 아는데 3살짜리 딸내미는 도대체 모하는 건지 잘 모르고 멀뚱멀뚱 보기만 하더라구요..ㅎㅎ 집에 이 책이랑 비슷한 글씨는 없고 그림만 있는 책이 있는데 큰애가 지금도 좋아할 만큼 완소책이거든요..거기에서도 아주 작은 그림을 게임처럼 잘 찾더라구요...
숨어있는 동물이 어떤거인지 금방 알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도 함께 있어서 금방 찾을수 있구요.. 갈매기를 전봇대로 날아올라 꺼억 트림을 하지 하니 큰애가 웃기다면서 갈매기가 어떻게 그렇게 하냐구 하면서 웃긴다고 하네요. 알송달송한 그림과 속에 상상력과 관찰력, 호기심을 키울수 있구요. 숨어있는 동물을 표현하는 글속에서 상상력은 물론 표현력도 키울수 있는 듯해요.. 아이들의 놀이책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책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