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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샌더스의 장미를 보고 내미래는 결정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세계관과 같은 사람이 있구나,,, 내가 생각하고 꿈꾸던 그림을 배우면서 이건 그림이 아니다라고 지적을 받곤 했는 데 내가 옳았다는 것을;;;; 난 내가 꿈꾸던 그림을 계속 해나가야 ;;;행복하겠다는 것을... 워낙에 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꽃을 키우고 가꾸는 꿈을 꾸었지만 현실상 그렇지를 못하고 대신 꽃을 그리기 시작 하였다. 그림을 배우면서 너무 세세하게 표현 하니 주위에선 그건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라는 말을 듣기 시작 하였고, 그림을 그만두고는 보태니컬쪽으로 돌아서니 내가 내가 찿던게 이길 이구나 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하였고, 로지샌더스의 책을 보는 순간 명확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