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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살과 혈광화신에 계속 쫓기는 와중에 뇌운자를 만나게 되고, 뇌운자 역시 보화성조에 쫓기고 있음을 알게된다. 보화성조는 한립이 가진 현천잔보를 기운을 느끼고 손쉽게 회수하고 뇌운자에게 천담화를 요구한다. 뇌운자와 한립은 순간이동으로 보화성조 손에서 벗어난뒤 서로 힘을 모아 천만리 밖으로 순간이동하여 마족성조들의 추적에서 벗어나게 된다. 한편 천연성으로 돌아온 한립은 봉빙이 청룡상인이 봉빙의 원음을 요구하며 겁박하고 있음을 알게되어 청룡상인을 가볍게 제거하고 합체기 후기에 이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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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M 출판사에서 출간된 왕위 작가님의 저서 학사신공 47권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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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만에 전송진을 타고 천연성으로 돌아온 한립을 알아보고 금위 중 하나가 한립에 관한 소식이 있으면 바로 장로들께 고하라는 명이 있었다면서 공손히 예를 올렸다. 잠시 후 한립은 눈에 익은 높은 석탑을 발견하고 1층의 대청으로 날아들었다. 모든 것이 그가 떠나기 전 그대로였다. 한립의 두 제자 해대소와 기령자가 한립을 보자마자 기쁨에 앞다퉈 달려와 대례를 올렸다. 한립이 오랫동안 천연성으로 돌아오지 않아 마족 성조에게 변고를 당했다는 안 좋은 소문이 돌았는데 무탈한 모습을 보니 헛소문에 불과했다고 해대소가 들떠 소리쳤고 기령자도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한립은 전부 헛소문은 아니었고 마족 성조 화신을 만나 위험천만하기는 했다면서 불쾌한 기억에 잠시 미간을 좁혔다. 한립은 이미 다 지난 일이니 괜찮다면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기연을 얻기도 했으니 곧 합체 후기 고비를 넘을 준비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빙봉의 소식을 물었다. 기령자와 해대소는 머뭇거리며 빙봉이 그리 달갑지 않은 자리인 교역회에 억지로 참석했다고 말했다. 의천성의 태상장로였던 청룡상인이 빙봉에게 쌍수를 하자는 뜻을 드러내면서 수시로 협박을 해와 빙봉 사고한테 무슨 일이 생길까 자신들도 근심이 많았다는 이들의 말에 한립은 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냉소했다. 구성종 태상장로는 빙봉의 원음을 취해 수행의 고비를 넘길 작정을 한 것이다. 교역회 장소인 두원각은 소규모의 사적인 교역회인데 연허기 수사 이상만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대소와 기령자가 빙봉 사고를 모시고 갈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립은 어두운 얼굴로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빙봉을 데려오겠다면서 대청을 빠져나갔다. 한립은 전 속력으로 날아갔고 누각 안 금제로 겹겹이 봉쇄된 대청에는 8명의 수사들이 하얀 장포를 입은 빙봉을 둘러싸고 있었다. 빙봉이 이곳에 오니 교역회 같은 것은 없었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급히 떠나려고 하자 금제가 발동되어 층 전체가 봉쇄되고 말았다. 이들은 청룡에게 매수되어 돌아가면서 빙봉을 설득하고 있었다. 요족인 소홍도 청룡 선배님과의 쌍수를 받아들이라고 했지만 빙봉은 요족의 일원인 소홍 수사가 인족과 요족의 쌍수를 금하는 일족의 규칙을 모르는 것이냐고 이런 식으로 자신을 위협한다면 흑봉요왕께서 죄를 묻지 않겠냐고 싸늘하게 입을 열었다. 소홍은 청룡 선배님의 몸에는 요족의 피도 흐르는 반요 출신으로 스스로 인족에 남기를 택한 것이니 쓸데없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면서 이 일은 자신의 손에서 떠난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빙봉이 놀라 안색이 창백해진 순간, 소홍이 문 한 쪽을 돌아보자 청룡상인이 들어왔다. 청룡상인은 최근 자신이 새로운 신통을 터득했고 어제 천연성 장로가 되었으니 이미 죽은 한립과 천연성 장로인 자신 중에 누구를 택할지 뻔한게 아니냐고 냉랭히 말했다. 빙봉은 안색이 급변해 허공을 그어 하얀 공간 균열이 나타나자 신형이 모호하게 사라졌다. 하얀 공간균열은 괴이하게 사라져 종적을 감추었다. 청룡상인은 담담한 얼굴로 손에 들고 있던 서책을 흔들었다. 은빛 고대 문자가 튀어나가 막 공간균열이 사라진 곳을 공격했다. 은색 문자가 폭발하고 파문이 생긴 허공이 깨져나가 작은 신음 소리와 함께 빙봉의 몸이 휘청거리며 튀어나왔다. 청룡상인이 빙봉에게 얌전히 주변 수사들에게 법력을 봉인 당하겠느냐 아니면 자신이 직접 나서야겠느냐면서 오만하게 빙봉을 훑었다. 삽시간에 연허기 수사들이 빙봉을 둘러싸자 빙봉의 마음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소홍이 막 빙봉에게 손을 쓰려는 찰나 냉랭한 사내의 목소리가 대청 안에 울렸고 경천동지할 굉음과 함께 결계로 단단히 막혀 있던 대문이 폭발했다. 파편들이 날아가 그 앞을 막고 있던 연허기 수사들을 그대로 벽에 처박았다. 결계로 강철보다 단단한 것으로 막아놓아 그들은 머리에서 피를 뿜고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충격으로 완전히 의식을 잃은 것이다. 사내의 목소리를 들은 순간 청룡상인의 안색은 크게 달라졌고 빙봉은 놀람과 기쁨이 가득 차올랐다. 한립은 청룡상인에게 3일 내로 천연성을 떠나지 않는다면 죽을 각오를 하라고 경고한 후 빙봉과 자신을 감싸고 전송진 위로 이동한 후 순식간에 사라졌다. 청룡상인의 결자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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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의 주인공 한립이란 평범한 인물이 꾸준한 법술과 도술 수련을 통해 신선이 되가는 과정을 담은 중국 선협소설이 원작인 범인수선전을 번역한 학사신공 입니다 47권의 내용은 한립과 뇌운자가 보화성조에게서 순간이동으로 달아난후 한립은 청룡상인을 죽이는등의 이야기가 이번권의 내용입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학사신공입니다 왕위 작가님의 학사신공 47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