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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반에 쉽다가 갈수록 어려워진다. 역시 아이큐가 모자라나 보다. 문제를 풀다보니 자괴감에 빠지기는 했어도 풀었냈을때의 보람은 있는거 같다. 회사에서 점심식사후 틈틈히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니 어느새 끝자락에 가고 있는것이 보이기도 하는데 아직 결과를 알지못한 시점에서 조금 두렵기도 하다. 과연 정답을 찾아가면서 끝을 향해 하고 있는지. 내가 얻은 열쇠가 맞는지 정말 궁금해진다. 이 책의 구성은 특이하다. 61개의 문제를 총 3번에 걸쳐 풀어나가야 한다. 첫단계의 첫문제를 풀면 그 답이 다음문제의 페이지가 된다. 그다음 문제도 이런식으로 얼기설기 풀어나가야 61번째 마지막 문제를 풀수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 최종 열쇠를 얻어야 3단계를 마무리 할수 있다. 이런 형식을 통하여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꼭 풀어내고 싶다라는 욕망이 생긴다. 특이하지만 문제중 어떠한 하나라도 잘못 풀게되는때에는 올바른 열쇠를 얻을수가 없다. 회사동료들과 문제내기식으로 풀어보니 다양한 결과들을 얻을수도 있었다. 뒷 페이지에 정답이 있어서 모르는 문제는 참고를 해도 되겠지만 가급적이면 최종 열쇠를 얻지 못했을때 그때가서 정답을 찾아보는것이 좋을거 같다. 이 책 외에도 멘사관련 퍼즐책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 수학과 추리 등등 세트로도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해서 풀어봐야 할듯.. 집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같이 풀어나가면 게임만 하고있는 아이들과 친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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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라는 말을 들으면 인종이나 여러 환경을 떠나 모두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원탁이 떠오른다. 멘사라는 말은 라틴어로 둥근 탁자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누구나 다 알듯이 멘사는 전 세계의 고 지능자들만 가입 할 수 있는 단체의 이름이다. 현재 편차 24 를 사용하는 지능검사 레이븐스 테스트로 아이큐 148점 이상 ( 편차 15인 웩슬러 검사로는 아이큐 130이상 )인 사람들만이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멘사는 고지능을 의미하는 대명사가 된 듯하다. "멘사 문제 해결력 퍼즐"은 아이큐를 올릴 수 있는 두뇌회전을 위한 책이라고 한다. 타고 난 영재나 천재도 있겠지만 훈련을 통해 아이큐를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다면 참 솔깃하지 않은가? 이 책은 이미 여러 시리즈로 출간 되어 있고 상당히 인기가 있다. 실제로 내 아이가 작년에 지능 검사를 받으러 간 적이 있었다. 그 지능 검사자는 영재 연구로 저명한 분이셨고, 멘사 코리아의 제1대 회장직을 맡아 한국에서 멘사가 자리 잡고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분이기도 하다. 우리가 지능검사를 마치고 상담할 때 그 연구실 한켠에 이 책 시리즈가 놓여있었다.그래서 이 책이 더 의미있게 다가 온 것 같다. 솔직히 머리가 굳어버린 문과형 엄마인 나는 창의적인 사고가 어렵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특히 도형에 약한 나로서는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었다. 무척 머리를 써야 하고 고민을 해야 해서 어려웠다. 내 지능을 더 올리지 못해도 다행히 애석하지는 않다. 하지만 아직 뇌가 말랑말랑한 우리 아들은 수학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나 심심할 때, 자주 이 책을 붙들고 신나게 놀고 있다. 말 그대로 재미나게 놀고 있다는게 딱 알맞은 표현이겠다. 너무나 재미있고 색다른 문제들로 푸는 내내 흥분하는 것을 보니 말이다. 아이의 말을 빌리자면 머리가 번뜩 트이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보통 푸는 수학 문제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도 하니 과연 기분 좋게 아이큐를 올릴 수도 있겠구나 싶다. 흔히 창의력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창의력은 이미 있는 기존의 여러 가지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아내고 연결해내는 힘이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 즐거운 연습과 새로운 관점을 보는 연습을 한다면 문제 해결력도 창의력도 충분히 자랄 수 있을 것이다. 타고 난 지능은 차치해 두고말이다,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을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풀어보자! 즐겁게 풀다 보면 정말 아이큐가 올라 갈 것 같은 기대가 생겨 더 기분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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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적에만 해도 사람들은 지능지수 IQ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언제부턴가 감성지수 EQ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IQ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IQ가 높다는 건 부러움의 대상이다. IQ 148 이상만 회원이 될 수 있다는 멘사가 그중 하나이다. 퍼즐책을 풀 때 가장 지루하게 느끼는 것은 페이지 순서대로 푸는 것이다. 문제가 시시해보이거나 지루할 때면 다른 페이지에 풀고 싶은 문제부터 풀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아무 문제나 마음대로 풀지 않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 문제를 풀면 다음 풀어야할 문제의 번호를 알 수 있고, 그 순서대로 풀어야만 해당 섹션의 최종 열쇠번호를 알 수 있는 방식이다. 약간 귀찮은 점은 문제를 풀면서 얻는 열쇠번호를 잘 기록해놔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한 섹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페이지를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풀게 된다. 잘못 풀면 다음 문제 순서에 영향을 주기에 좀더 신중하게 답을 찾는다. 멘사 퍼즐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내 IQ가 몇 인지는 모르겠으나, IQ가 148이 넘지 않아도 충분히 풀 수 있다. 단순히 똑같은 그림을 찾는 문제도 있고, 수리력을 요하는 퍼즐도 있다. 주로 숫자의 규칙을 찾는 문제가 까다롭게 느껴지는 편이다. 대부분의 문제는 암산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었다. 멘사 시리즈를 접한 건 이책이 처음인데, 이미 많은 시리즈가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퍼즐을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유형의 시리즈를 골라 더 풀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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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 코딩을 배우던데,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법이 코딩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책 한 권과 연필만 가지고도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지요.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은 기존 멘사 퍼즐을 스토리로 엮어서 재미를 더한 퍼즐이에요. 문제는 초등학생 아이와 엄마, 아빠가 머리를 맞대고 풀면 그닥 어렵지 않은 수준이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아요.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은 인공지능 컴퓨터, 에이드리언 스미스가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에이드리언 컴퓨터를 막기 위해서는 퍼즐을 풀어서 암호를 찾아내어야 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퍼즐을 풀지 못 한다면 인간들은 에이드리언 컴퓨터의 부품이 되어 차가운 회로 속에 영원히 갇히게 될 거예요. 에이드리언 컴퓨터의 실수는 우리가 퍼즐을 즐긴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 자 이제 우리 퍼즐을 풀어서 에이드리언 컴퓨터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러 가볼까요? 아~ 컴퓨터라서 코가 없으려나요?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의 첫번째 문제예요. 우주선 5대 중에서 모양이 다른 우주선을 찾아라. 그냥 찾기만 하면 너무 쉬우니 그 우주선의 숫자와 나머지 우주선 중 가장 작은 숫자의 차를 구해서 11을 빼면 다음 순서의 퍼즐 번호가 나와요.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은 순차적으로 푸는 문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풀고 싶은 문제부터 푸는 문제도 아니에요. 다음 퍼즐 번호를 찾아가면서 문제를 풀어야 제대로 길을 찾을 수 있어요. 물론 풀다가 길이 막히면 풀고 싶은 퍼즐부터 풀어도 좋지만 이왕에 순서가 정해져있다면 한 문제 한 문제 순서대로 풀어도 좋을 거예요. 문제를 풀다가 1번 문제처럼 오른쪽 상단에 숫자가 나오면 꼭 기록을 해두세요.
이 숫자는 열쇠 번호가 될 건데, 퍼즐의 각 단계가 끝나는 곳에 열쇠 번호를 입력하는 장치가 있어서 이 곳에 순서대로 열쇠 번호를 적으면 돼요. 열쇠번호 순서가 뒤바뀌지 않도록 주의를 하세요.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처럼 책 전체가 하나의 퍼즐로 이루어진 퍼즐을 마인드 메이즈 퍼즐이라 해요. 마인드 메이즈 퍼즐은 모든 퍼즐이 하나의 퍼즐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에 퍼즐을 풀지 못 하면 다음 문제를 풀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서 푼 문제가 틀렸다면 완전히 미궁(메이즈)에 빠져서 빠져나오지 못 할 수도 있어요. 마치 에이드리언 컴퓨터의 계략처럼요. 그렇지만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아요. 퍼즐을 푸는 데는 공통된 패턴이 있어서 풀다보면 점점 더 쉽게 풀 수 있게 되거든요. 그래서 쉬운 문제부터 풀어봐도 좋아요. 그리고... 그리고... 우리에겐 정답지도 있잖아요. 미궁에서 헤매고 있다면 다시금 정답을 확인해서 틀린 부분에서 다시 시작해도 되니까요.
3개의 미지수가 나오는 방정식 정도는 아주 쉽지 않나요? 퍼즐을 풀면서 아이들에게 미지수가 나오는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시금 같은 패턴의 문제가 나온다면 그때는 아이들에게 맡겨봐도 좋을 거구요.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은 3단계의 퍼즐이 있어요. 3단계 열쇠 번호 입력장치까지 모두 완료했다면, 최종단계 열소 번호를 알 수 있어요. 괴물 같은 에이드리언 컴퓨터를 이길 수 있을까요? 멘사 퍼즐을 즐겨온 우리라면, 아이들과 함께 에이드리언의 퍼즐을 모두 풀고 탈출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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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문제해결력 퍼즐
대중교통을 하루에 80분 이상을 이용하면서 그저 노래를 들으면 시간을 때워도 되겠지만, 퍼즐을 집중해서 풀며 이동하면 지루한 시간들이 뚝딱 지나가있었다. 논리력을 키우기에 좋은 문제들이 있었고, 퍼즐을 풀다보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집중력이 키워지는게 느껴져서 좋았다.
처음에는 1번 퍼즐 다음에 2번 퍼즐처럼 숫자순으로 푸는줄 알았는데, 1번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에 풀어야 할 숫자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관문을 통과하는 도전 정신이 필요했다!
사실 그 때문에 못 푼 문제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쉬운듯 하더니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었고 풀 수 없어서 정답을 봐도 간혹 풀이가 없는 퍼즐도 있어서 역추적도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일단 패스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이게 또 하나의 방법이었다. 문제를 풀 때마다 정확하게 풀었는지 점검하여야 한 번의 실패로 총 3개인 큰 단계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미궁 속에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혼자 문제를 붙잡고 끙끙대도 해결하지 못했다면 해답을 살짝 들춰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요령을 발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멘사의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이 궁금하고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도록 고도의 두뇌 퍼즐들이 실려있는 책을 들고 다녀보았는데, 16권 정도 되는 다른 멘사 시리즈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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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텔레비젼을 보는 편이 아닌 나는 재미있는 드라마는 전혀 모르고 예능마저도아는게 몇개 되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중요한 사건의 뉴스를 보다가 아님 식사를 할때는 텔레비젼을 보는데 그때 보던 몇개의 예능중에 문제적 남자가 있다. 그걸 보고 있으면서 느낀건데.. 처음엔 천재들이나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만 푸는 문제가 멘사문제라고만 생각했다. 문제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은것이 많으니 보면서도 그냥 풀이를 보는 정도였다. 그런데 그게 괜히 재미가 있었다. 푸는 시간이 촉박하면 할수록 나도 더 집중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보는 횟수가 늘어나면 날수록 아주 드물긴 해도 나도 풀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면서 괜히 바보상자가 똑똑 상자가 되는 기분에 자꾸 보게되고 나도 풀어보고 하면서 그 프로를 즐겨 봤던거 같다. 그뒤로 가끔 카페나 지인들이 문제라고 보내오는게 있다 장난반,,,문제반이긴 하지만,,그런데 그런문제를 빠르게 풀때가 있는데 그러면서 느낀것이 똑똑해서 푸는것도 있지만 나처럼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서 풀수 있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다 보니 이런 천재들만 푼다는 멘사의 문제에 용기가 생기고 나도 풀어보고 싶고 또 익숙해 지고 싶어졌다. 그래서 이책을 읽게 되었는데..나는 신나게 봤던거 같다. 물론 이해가 안되는 문제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풀어서 문제가 제시하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땐 스릴있고 너무 재미있다보니 시간이 엄청갔다. 그렇게 풀다가 막히면 덮었다가 다시 풀면 풀어지는 문제도 있었다. 그럼 또 재미가 생기고 그렇게 반복하면서 풀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이고 지금도 많이 느끼는 것이 바로 이런점이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책의 힘이다. 이상하게 책을 읽으면 모든 기능들이 증폭된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같으면 이런책도 문제적 남자라는 프로도 내 관심밖이다 그건 그걸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나는 못한다는 선입견을 내가 만들어 버리다 보니 내가 좋아하지 않게 되고 좋아하지 않다보니 하지못하고 그것이 바로 인생이 되어 버리면서 나는 평생 이런 류는 싫어하는 사람이 되는 과정인것이다. 그래서 나는 책이 대단하고 세월이 갈수록 그 매력과 그 깊이를 더 많이 알아가는 거 같다. 이번에 책도 참 생각을 분리시키는 방법으로 좋았다. 무언가 고민거리가 생기면 모든것이 정체되어 버리는 내 사고력이 이 책을 만나면서 분산시킬수 있었고 순간 몰입도가 주는 기분좋음이 그 고비를 잘 넘길수 있었다. 이런 류의 책을 또 읽어보고 싶고 풀어보고 싶다. 무언가를 해결한다는 것이 주는 작은 성취감이 늘 겪는 부분이지만 나는 늘 새롭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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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브렘너(John Bremner)’의 ‘멘사 문제해결력 퍼즐(Mensa Mind Maze Quest)’은, ‘맨사 창의력 퍼즐’의 개정판으로, 마인드 메이즈 퍼즐을 담은 책이다. 책에는 단순한 다른 그림 찾기에서부터 패턴 매칭, 연상, 수식 계산이나 공간지각력을 요구하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의 퍼즐들이 수록되어있다. 또한 조금 생각해보면 쉽게 풀 수 있는 것에서부터 오래 생각해도 좀처럼 풀 수 없는 것까지 난이도도 다양하다. 그러나 각 퍼즐에는 딱히 난이도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데, 그건 이 책이 특정 순서를 찾아가는 마인드 메이즈 퍼즐로 구성되어있어 개별 퍼즐의 난이도는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마인드 메이즈(Mind Maze)’ 퍼즐이란 전체가 하나의 퍼즐처럼 연결되어 있는것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각 퍼즐이 답이 다음 퍼즐의 번호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식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렇게 연결되는 와중에 ‘열쇠번호’라는 특별한 아이템을 수집해 최종적으로 3개의 섹션을 돌파하는 식으로 짜여있다. 즉, 이 책은 여러가지 퍼즐을 모은 퍼즐 모음집이도 하면서 또한 그 자체로 하나의 커다란 퍼즐이기도 한 셈이다. 거기에 추가로 에이드리언 컴퓨터라는 상대역을 두고 그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퍼즐을 푼다는 목적을 부여한 것도 좋았다. 별 것 없어보이는 설정이지만 이게 퍼즐에 더 몰입하게 만들어 재미를 배가시켜주기 때문이다. 퍼즐이 연결되어있다보니 하나를 잘못풀면 결국 크게 꼬일 수도 있는데, 그런만큼 여러 퍼즐의 답을 모아 각 섹션의 마지막 퍼즐까지 돌파해 냈을 때의 성취감은 더욱 크다. 퍼즐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도전해보면 좋은 퍼즐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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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148을 위한 일명 멘사시리즈라 불리는 책.. 호기심에 고른 이 책은 서평을 쓰기도 난감할만큼 퍼즐로만 가득채워진 책중 하나다. 천재들의 반열에 올랐거나 천재라 불리우는 이들은 심심파적으로 이런 퍼즐문제를 갖고 노는 걸까.. 아니면 이런 문제를 풀어 증명이라도 삼아 그들 틈에 낑기고 싶은 지는 모를 일이다. 퍼즐에도 패턴이 있다하니 퍼즐에 익숙하거나 재미를 갖는 이들은 이런 책이 하나의 즐거움이겠지만 내게는 웬지 숙제처럼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다. 혼자 끙끙대면서 고난이도 수학문제같은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면 먼가 뿌듯함이 있다. 지금도 혼자 책 한권 갖고 회계문제를 풀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혼자 끙끙대다보면 머리가 안좋아도 포기하지 않는 한 어떻게든 풀리긴 한다. 그렇게 혼자 풀고났을 때의 기쁨은 확실히 차원이 다른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그래서 그 옛날 공자가 학습지가 좋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ㅋ 아마도 아이큐 148이상의 우수한 천재들 또는 그들 틈에 낑기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 이런 유사한 기쁨을 추구하거나 만끽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근데 머리가 좋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는 한마디로 딱 정의하기가 난해하다. 왜 나이를 먹을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아지는 일종의 불가지론쪽으로 기우는 걸까.. ㅋ 지식이 방대하거나 깊다고 해서 머리가 좋다고 하지는 않을 듯 하고 삶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인격이 훌륭하다고 해서도 머리가 좋다고 하지않을 듯 하다. 탁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이들을 머리가 좋다고 하는 게 더 가까울 듯 한데.. 단지 그것만으로는 머리 좋다. 또는 천재라고 말해도 되는 건지 ... 모르겠다. 내가 생각할 때 천재는 쉽게 지치지 않는 지구력..끈기 이런 것도 천재들이 갖춰야 할 많은 덕목 또는 아이템중 필수 덕목이 아닐까 싶다. 아뭏튼 이 책은 도전정신이든 심심풀이든 시간 있을 때 보면 좋은 책이지 싶기는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