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층간 소음부터 별난 이웃까지, 조용할 날 없는 꽃잎 아파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며 다니는 돼지가 못마땅한 캥거루 집안에서 운동하는 캥거루 때문에 그림을 그릴 수가 없는 원숭이 놀이터에 낙서를 해 엉망으로 만드는 원숭이 때문에 화가 난 강아지 화단에서 뛰어놀아 꽃을 망치는 개가 원망스러운 공작 쓰레기를 몽땅 한꺼번에 내다 버리는 공작 때문에 다시 쓰레기를 정리하는 문어 아무 때나 띵똥 띵똥 피아노를 치는 문어 때문에 잠 못 드는 코끼리 엘리베이터 버튼을 죄다 눌러 버리는 코끼리 때문에 긴 시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꽃잎 아파트 주민들 ![]() 그들은 매번 틈이 날 때마다 싸워댔습니다! "너 때문이야!"를 외치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꽃잎 아파트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왔습니다. ![]()
작은 씨를 뿌리고 꽃을 심고 매일 가꿔 나가는 새로운 이웃인 소녀. ![]() 소녀가 피운 꽃들이 활짝 피어서는 아파트가 꽃향기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다들 이 꽃밭에 어울리는 아파트를 꿈꿉니다. 일단 강아지는 꽃을 가꾸기로 결심하며 소녀를 돕기 시작합니다. 원숭이는 낙서를 지우고, 돼지는 쓰레기를 주우고... 꽃잎 아파트 주민들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 이윽고 매일 들려오던 다투던 소리는 온데간데없이 "네 덕분이야!" 하는 꽃과 같은 말이 들려옵니다. ![]() 꽃잎 아파트는 이름처럼 꽃처럼 예쁘게 피어났답니다! 참 훈훈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죠? 하나의 변화가 연쇄고리가 되어 서로에 대한 배려가 꽃처럼 피어났네요. 최근에 세 아이와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3층에는? 11층에는? 같은 식으로 누가 사는지 묻곤 하더군요. 그러다 이내 셋이서 조잘조잘 토론하듯 떠들어 댑니다. "왜 집들이 전부 똑같이 생겼지?" "아냐~ 문까지만 똑같아. 문 열고 들어가면 완전 다를걸!" "아니야! 집 생긴 건 똑같아! 물건만 다른 거야! 사는 사람이랑! 남자아이 셋이 뭉쳐있으니 시끄럽게 쿵쾅거릴 때가 생깁니다. 그대로 두면 층간 소음 문제로 발전될 것이니 그럴 때마다 아이들한테 우리 윗집이 쿵쾅쿵쾅 거리면 어떨까? 묻곤 합니다. 그러면 "엄청 시끄러울 것 같아 으으-!"하면서 살금살금 걷기 시작하죠.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일주일도 채 못 가서 다시 반복하곤 하지만... 그런 아이들과 <꽃잎 아파트>를 읽고는 윗집, 아랫집, 옆집, 뒷집 등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의미와 또 배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네요^^ 거기에 또 '꽃그림작가'라는 별명에 맞게 '백은하'작가님의 마른 꽃잎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도 보면서 "앗 공작 깃털이 꽃으로 되어있어!" "여기 좀 봐봐~ 강아지 귀가 꽃잎이네!" 와 같이 꽃과 함께 그려진 그림을 즐거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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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아파트를 처음 받았을 때,
네 덕분이야라는 소리로 가득한 꽃잎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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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파트로 이사오던 날. 단독 주택에서 살던 버릇을 버리지 못한 나와 동생은 거실을 마당처럼 뛰어 다녔었다. 그것이 아래층 사람들에겐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인지하기엔 너무도 어렸다. 우리집의 바닥이 이웃집의 천장이 될 줄 전혀 상상도 못했으니 말이다. 아랫집에서 주의를 받은 나와 동생은 자유롭지 못한 아파트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어느 순간부터 주거 형태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그에 따른 문제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세대 주택에서는 사람들끼리 언성을 높이는 일들이 잦아졌고, 서로 오가던 이웃 간의 정은 굳게 닫힌 철문으로 차단되기 시작했다. 엘레베이터 게시판에는 사람들에게 지켜야 할 경고문만 잔뜩 붙기 시작했다. 이런 삭막한 다세대 주택의 현실을 백은하 작가는 꽃잎 아트로 표현한다.
어린 시절, 꽃을 심던 아버지 옆에서 꽃잎을 가지고 놀던 기억을 바탕으로 백은하 작가는 말린 꽃잎 위에 선을 그려 《꽃잎 아파트》를 완성시킨다. 차가운 시멘트로 만들어진 아파트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따뜻한 꽃잎 아파트를 통해 백은하 작가는 다세대 주택에서 잃어버린 이웃 주민간의 정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든다. 다세대 주택에서 불거진 문제들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그 속에서 서로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만든다.
실제 말린 꽃을 이용해 그려진 삽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책장을 넘길 때 종이의 촉감은 물론이고, 꽃을 향한 시각적 효과도 두드러진다. 더구나 꽃 위에 그려진 선들이 만들어낸 귀여운 동물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그동안 놓친 것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함께 사는' 공간임을 잊고 있었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한다면 찡그린 얼굴로 목소리를 높일 필요도 없었다. 《꽃잎 아파트》는 익숙한 공간에서 잊어버렸던 것들을 떠올리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다독인다. 내일은 복도에서 마주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볼까 한다. 서로의 배려 속에서 또 다른 따뜻함이 피어나길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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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아파트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돼지는 과자를 잔뜩 먹으면서 여기저기 부스러기를 흘리고 다닌다. 캥거루는 신나게 뛰면서 집 안에서 운동을 하느라 시끄럽다. 낙서를 좋아하는 원숭이는 놀이터를 엉망으로 만든다. 강아지는 화단에 들어가 뛰어 놀며 예쁜 꽃들을 망쳐 놓고, 공작은 분리 수거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한꺼번에 버리는 등.. 모두들 틈만 나면 싸우는 중이다. 너 때문이야!!!! 그러던 어느 날, 새 이웃이 이사를 오게 된다. 소녀는 작은 씨를 뿌리고 꽃을 심었으며, 매일매일 물을 주고 가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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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책장을 넘기다가, 꽃잎 아파트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 오는 장면에서 그만 멈칫하고 말았다. 응? 이게 뭐지? 새로운 그림 기법인가? 수채화랑 함께 있는 이 꽃들은 대체 어떻게 표현한 거지? 싶었던 것이다. 선명한 핑크색 꽃잎들에서 묻어나는 화사함이 페이지 가득 묻어나는 듯한 느낌이었다. 책을 읽고 있는 내 마음도 설레는 핑크빛 물이 드는 그런 기분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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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림 작가’라고 불리는 백은하 작가는 곱게 말린 꽃잎 위에 연필이나 펜으로 그림을 그린다. 푸른 제비꽃, 붉은 양귀비, 노란 민들레, 진분홍 철쭉 등 여러 꽃잎들이 만들어내는 팔레트의 빛깔들도 아름답고,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자연의 색감이 주는 분위기가 너무도 환상적이다. 꽃잎들은 동물 친구들의 모자도 되고, 옷으로도 변신하며, 공작의 화려한 깃털로도 만들어 진다. 꽃향기가 되어 공기 중을 가득 채워주기도 하고, 알록달록한 색채로 짧은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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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주택에 모여 사는 동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그리며 이웃 간 갈등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고 있는 이야기도 층간 소음을 비롯한 이웃간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잊어 버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배려의 가치를 전해주는 그림책이었다.
'너 때문이야!!!'에서 '네 덕분이야!'로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 이야기 자체도 따뜻했지만, 무엇보다 책 자체가 너무 예뻐서 소장용으로도, 힐링용으로도 너무 좋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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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부스러기를 흘리는 돼지, 집 안에서 운동을 하는 캥거루, 낙서를 좋아하는 원숭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모두 누르는 코끼리. 타인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동물들이 살고 있는 꽃잎 아파트. 어느 날 한 아이가 이사를 오면서 서로 연대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들을 배우게 된다. 여러 사회군상들과 현재 문제점이 되는 이웃과의 갈등을 담고 있는 제법 묵직한 그림책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한발자국 물러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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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아파트
최근에 첫째 기관에서 ‘도서관에 간 사자’ 라는 책이 주간계획안에 들어가있더라구요 저는 주간계획안에 있는 책이나 주제는 살펴보고 빌려다가 미리 읽혀주는 편이예요 도서관에 간 사자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보니 출판사가 웅진주니어 더라구요 사실 전 웅진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유는 웅진책이 문제가 아니라 웅진의 영업스타일이 너무 싫어서 웅진책도 보지 않게 되었죠 관심이 그닥없는 출판사라 웅진주니어라고 따로 분류가 되어 주니어책이 따로 나오는지는 몰랐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그 책을 읽고 난 후 웅진주니어에서 좋은책이 많이 나오는구나를 알게 되었지요 첫째의 반응도 너무 열광적이구요 “꽃잎아파트”가 웅진주니어 인걸 안 순간 꼭 보고 싶었어요 제 바람대로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입니다 층간소음에 대한 심각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내었어요 아파트에 이런저런 사람 살면서 부딪히기 마련이죠 공동생활임에도 남탓하기 쉽고 남 배려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듯 해요 두아들에게 매일매일 “뛰지마 밑에 아줌마 쫒아온다~~” 소리지르는데 이건 협박이죠~흑흑 협박이 아닌 아름답게 층간소음을 이해시켜주기 좋을 책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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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꽃과 같이 등장하고 싶은 책읽맘 콰과과광 인사 올립니다 ㅋ 저 .. 소개하는 책이랑 비슷한 분위기인 척하고 싶어하잖아요? 예쁘고 싶어요, 꽃처럼 ㅋ
오늘의 책 제목은 <<꽃잎 아파트>>에요 ㅎ 많이 예쁜 책이랍니다 ㅎ 실제로 곱게~ 말린 꽃잎 위에 연필이나 펜으로 그림을 그리시는 걸로 유명한 백은하 작가님 작품이에요!
몹시 예쁠 것 같은 꽃잎 아파트에 누가, 어떤 모양으로 살고 있는지 함께 보실래요?!? 바로 시작할게요?!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꽃잎 아파트의 하루라네요. 왜 때문인지 화가 난 돼지부터 만나게 됐어요. 셔츠의 꽃무늬며 들고 있는 과자, 바지 주머니에 눈이 가네요 ㅋ 다 꽃잎이잖아요~ 예쁘죠?!? 그런데 예쁜 옷 입은 돼지의 행동은 영 못쓰겠네요... 꽃과자.. 과자꽃? 암튼 여기저게 흘리고 돌아다니는 중이거든요.
아파트는 공동주택! 함께 사는 공간을 더럽히면 좋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나요? 운동 좋아하는 캥거루가 돼지에게 잔소리를 해댔어요. 네가 흘린 쓰레기는 좀 주우라는 이야기였죠. 그런데... 머리가 화려한 캥거루도 좋은 이웃은 아닌 것 같아요... 쿵! 쿵! 뛰며 운동하는 곳이 바로 집안이거든요!!!
층간소음의 피해자는 아랫집 원숭이에요... 집안에서 취미인 그림을 그릴 수 없으니 놀이터에 낙서를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지저분한 놀이터가 싫은 강아지가 화단에서 놀고, 화단 가꾸기가 취미인 공작은 분리수거의 ㅂ도 관심 없는 친구였어요...
그 피해는 문어에게, 문어는 또 코끼리를 괴롭게 하고, 코끼리는 또... 이런 식이라 입주민들은 모두 틈만 나면 싸움을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고운 님이 이사를 왔어요. 머리털이 몽글몽글~ 몽실몽실한 느낌인 소녀였지요. 소녀는 그저 좋아하는 일을 묵묵히 했어요...
작은 씨를 뿌리고 꽃을 심고 매일 물을 주고 가꾸는 일이요! 그런데 투덜대던 꽃잎 아파트 친구들의 얼굴이,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다네요?!?
구체적인 변화의 모습들은 책으로 직접 확인하시길 바라며 ㅎ 저는 꽃 같은 딸래미 옆으로 가서 눕겠습니다 ㅎ
저도... 좋은 윗집, 옆집사람이고 싶어요 ㅎ 윗집 사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이 책 좀 읽으시고... 새벽 두 시 넘어서는 좀 안쿵쿵거리시고... 안방화장실에서 통화를 하신다거나, 노래를 구성지게 부르며 목욕하시는 일들이 없으면 좋겠고요... 잇님들 댁에도 평화와 꽃향기만 가득하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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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고 포근한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었어요. '꽃 그림 작가'로 잘 알려져있는 백은하 작가님의 [꽃잎 아파트]라는 책이에요.
조금은 황량해 보이는 아파트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삭막한 아파트에서 가냘픈 꽃잎이 날리고 있네요.. 이 꽃잎들이 실제 꽃을 말린거라고 하니 대단하죠?^^ 책을 계속 넘기다보면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이 나와요
한 명 한 명 ..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나오는데요.. 친구들이 나올 때마다 예쁘게 말린 꽃을 찾아보세요^^
각각의 캐릭터마다 다양한 꽃잎들이 그림과 어우러져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동물들이 각각 어떤 행동을 하고 있어요. 흔히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들이죠... ^^; 돼지는 과자를 질질 흘리면서 먹고~ 캥거루는 요즘 아~ 주 심각한 층간소음 유발자랍니다...
원숭이에서는 보이시나요? 전 처음에는 몰랐어요...^^: 스카프가 꽃잎인가? 했는데.... 원숭이가 입은 옷이 꽃잎이더라고요. 원숭이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이 벽에 낙서하는 모습과 유사하죠? ㅎㅎㅎ
나만 생각하며 노는 강아지는 화단을 엉망으로 만들기 대장이구요...
정말 엄청 화려해보이는 공작이죠?^^ 이 공작은 분리수거를 안하는 친구랍니다.
전 이 친구보고 예술적인 무언가가 뿜뿜~ 느껴졌어요 ㅎㅎㅎ 역시나.. 열심히 피아노를 치는 친구네요.. 근데 아무 때나 친다는게 함정이군요...
개구쟁이 코끼리는 층층마다 엘리베이터를 눌러놔서 아파트 주민들을 불편하게하네요... 그런데 모두들 범인이 코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 ㅋㅋ
친구들이 좋지 못한 행동을 할 때마다 한 켠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 보고 싫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결국..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은 서로 남 탓을 하면서 멀어지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새 이웃이 이사를 왔어요. 무언가를 잔뜩 가지고 왔네요^^ 새로 이사온 소녀는 꽃을 심는게 취미인가봐요. 매일매일 가꾼 덕에..
아파트가 예쁜 꽃들의 향기로 물들기 시작했어요~ 저 날아가는 예쁜 꽃잎들 보이시나요? 다음 장이 더 멋져요^^
말이 필요 없는 페이지에요.^^ 정말 친구들 표정만 봐도 무슨 의미가 있을지 느껴진답니다~ 아이들도 이 페이지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ㅎㅎ 꽃잎 색깔들도 맞춰보고요~~ 예쁜 꽃들로 인해 마음이 정화된 친구들은 하나하나 자신들의 나쁜 행동들을 고쳐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모두 행복해진 친구들은 '너 때문이야!' 가 아닌 '네 덕분이야!'라는 말로 변화되기 시작했네요...^^
삭막해 보였던 꽃잎 아파트는 너무 예쁘고 따뜻한 아파트로 다시 태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쉽고 가볍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이 안에 있는 내용은 쉽게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의미가 깊은 책이더라고요. 아이들과 현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질문거리가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도 물어볼 것이 많고, 아이들도 할 말이 많고 ㅎㅎㅎ 온 가족이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도 만들고, 또 예쁜 꽃잎으로 힐링도 되는 너무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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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말린 꽃잎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 ‘꽃 그림 작가’ 로 알려져 있는 백은하 작가의 신작이다.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얼핏보면 물감으로 그린건가 싶지만 묘한 색감에 다시 한번 집중해 보게 된다. 어쩜 이리도 자연 그대로의 꽃잎 색을 만나게 하는지... 아마도 작가는 고운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꽃잎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고 삶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꽃잎 아파트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화가났다고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며 먹는 돼지, 집 안에서 운동을 하는 캥거루, 낙서를 좋아하는 원숭이, 화단을 망치는 강아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공작, 아무때나 피아노 치는 문어, 엘리베이터 버튼을 모두 누르는 코끼리까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잊은 동물들은 서로 '너 때문이야!' 하며 틈만 나면 싸웠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이사를 오며 꽃향기 가득한 아파트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서로 다투지 않고 자신의 잘못은 스스로 깨우치고 변해가고자 노력한다.
모두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된다. 꽃잎 아파트는 '네 덕분에!!!' 다시 예쁘게 피어났다.
짧은 스토리지만 담고 있는 의미의 무게는 상당한 책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어떠한가? 많은 세대가 모여 사는 만큼, 생활 속에서 다양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과 깊은 갈등이 일어나기도 하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다소 재미있게 표현된 동물들의 행동을 보며 웃다 보면, 슬며시 내 모습은 어떤가 생각해 보게 된다. 과연 이 모든 일들이 꽃잎 아파트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 작은 이기심이 모여 더 이상 웃을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을 때, 꽃잎 아파트에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 문제의 실마리는 멀리 있지 않았다. 어느 작은 행동 하나가 얽혀 있던 실타래의 끝을 가만가만 당기는 씨앗이 되었다. 어쩌면 이웃과 평화롭게 사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일지도 모른다.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말이다. 색감이 여리여리? 이쁜 책은 아직 그닥 관심없는 엘라지만 꼭 보여주고 싶어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동물들이 보여주는 모습에 생각이 많은지 골똘히 책을 읽고 또 읽는다. 꽃잎이 날리는게 이쁘다며 자긴 동물 친구들이랑 안싸울거라고.... 꽃잎이 계속 날렸으면 좋겠단다. 책의 힘은 역시나... 아이와 함께 하기에 너무나 따뜻하고 감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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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아파트 #백은하 #그림책추천 #꽃선물 #그림책 #꽃아트 #말린꽃아트
말린 꽃잎에 그린 그림이 예뻐서- ♥ 아이에게 혹은 나에게 꽃 선물이 될 그림책 꽃잎 아파트
이 그림책을 통해 1. 함께 사는 세상 (이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 2.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 하면 안 되는지 귀여운 동물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다 3.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더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4. 말린 꽃잎으로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을 할 수 있다 5. 내가 심는 씨앗은 어떤 꽃을 피울 지 상상해 볼 수 있다
층간 소음부터 별난 이웃까지 조용할 날 없는 꽃잎 아파트
꽃잎 아파트는 공동 주택에 모여 사는 동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그리며 이웃 간 갈등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습니다.
돼지는 온갖 부스러기를 아무 데나 흘리며 돌아다니고, 강아지는 여기저기 흙을 마구 파헤쳐 놓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어는 시도 때도 없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몸단장을 좋아하는 공작은 쓰레기를 마구 내다버립니다. 다소 재미있게 표현된 동물들의 행동을 보며 웃다 보면, 슬며시 내 모습은 어떤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모든 일들이 꽃잎 아파트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작은 이기심이 모여 더 이상 웃을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을 때, 꽃잎 아파트에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어쩌면 이웃과 평화롭게 사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꽃잎 아파트의 이웃들을 보며 우리 집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함께 살아가는 법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린 꽃잎 위에 그림을 그린 꽃잎 아트 그림책 다양한 꽃들로 화려하게 채워져서 더 예쁘게 보인다
이웃과 함께 생활하며 겪게 되는 일을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 어떻게 서로를 배려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면서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던 동물들이 싸우고 다시 화해하는 모습을 예쁜 꽃잎 위에 그려놓았다.
누군가에게 꽃이 되도록 씨앗을 심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그림책
아래는 책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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