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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흔히 가장 가깝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당연히 옆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소홀히 대하고 상처주기 마련인데, [아는 와이프]는 주혁과 우진의 선택을 통해 평소의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것 같네요. 주혁이 처음 과거로 돌아가 한동안은 행복해하다가 얼마 못가 후회하는 게 자업자득이다 싶다가도 현실에서의 우리는 주혁이보다 또 얼마나 잘 하고 있나 반성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