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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양선과 성열 그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성열은 예전과는 다르게 양선을 데리고 숨으려 한다 하지만 양선은 성열을 위해 둘은 따로 살아야 한다며 성열에게 요괴와 살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성열은 양선도 요괴로 만들겠다고 강제로 데리러 가려하자 호연이 나타난다 호연과 대치하는 성열 양선은 성열과 함께 할 수 없음을 내비치고 성열은 호연에게 양선을 지켜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 성열은 자신은 깊은 어둠속으로 숨는다며 고택에서 떠난다고 말한다 오로지 찾을 수 있는 건 양선뿐이라고 하며 사라진다
양선의 마음이 여전히 성열에게 있음을 알게 된 호연 한편 세손은 그림을 보다 사도세자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일식일때 그린 그림임을 알게 되는데 갑자기 내금위장이 들이닥치고 세손은 다시 궁으로 강제로 가게 된다 궁에서 시강원의 수업까지 듣게 되는데 임금이 자신을 시험하고 있음을 알게 된 세손 내금위장은 궁에 들어왔으니 귀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을 거라고 넌지시 돌려 말한다 그리고 깊은 산 절에 간 성열은 그이 하인으로부터 두려움에 눈이 가려져 보질 못한다고 말한다 서로의 아끼는 마음을 그리고 더 이상 어둠에서 고통받지 말라는데
세손이 궁에 들어가자 그를 구하려 양선과 호연은 머리를 짜내고 호연이 궁녀복장까지 하고 궁에 들어가 세손을 만난다 한편 고택이 비어있자 책쾌인 조생이 신이나서 책을 가지러 가나 수향을 만나고 수향의 모습에 놀란 책쾌 그는 수향의 부탁대로 선비가 죽었다는 말로 양선을 꾀어내는데 수향은 선비가 여전히 양선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자 음모를 꾸민다 성열에게 귀를 같이 없애자고 하지만 성열이 거절하고 이유까지 알게 되자 그녀는 성열에게 상처주기 위해서 양선을 꾀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