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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의 계획대로 양선은 성열의 집에 가지만 성열은 없었다 그곳에는 도원이 와 있었고 그녀를 인질로 성열을 부를것이라 하는데 양선은 도원의 손을 물어 겨우 도망치고 양선이 고택으로 갔다는 말에 호연이 사냥꾼과 군관들 보다 먼저 도착하고 수향은 성열을 위해 양선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그러자 도원이 갑자기 귀로 변하는데 바로 화원 도원이 귀였던 것이다 그는 낮에 사람으로 있었던 것이다 늘 피는 담배 덕분에 스승에게서 배운 것이었다 호연과 양선은 햇빛속으로 도망치고 수향과 귀는 군관들과 싸우지만 그들은 적수가 못되었다
무사히 도망친 양선과 호연 그리고 호연은 양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만 양선은 요괴에게 사로잡힌 계집이라며 거절한다 그리고 세손은 내금위장과 함께 도원이 살았던 곳으로 가서 정보를 얻으려 한다 그리고 임금을 만나 물어보겠다며 궁으로 향한다 일이 벌어진 후 성열이 도착하고 수향은 목숨은 붙어 있었다 그녀는 성열에게 이별을 고한다 다시는 만날일이 없을 거라며 성열은 수향이 자신에게는 누이이여 가족이었다고 말한다 이렇게 두사람은 헤어지고 만다 귀에 대해서 한발짝 다가가는 세손
고택으로 돌아온 양선은 마치 결심이라도 한듯이 여인의 옷을 입고 고택을 정리하며 성열을 기다리는데....과연 성열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양선을 만나게 될까? |